달튼 그레이조이

Dalton Greyjoy

얼음과 불의 노래의 과거 인물로 용들의 춤 당시 그레이조이 가문의 영주. 붉은 크라켄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었다.

영주가 되기 전 소년 시절에는 삼촌과 함께 에소스에서 용병으로 활동했다. "붉은 크라켄"이라는 별명이 붙은것도 이때. 18살의 젊은 나이에 영주가 된 후에 칠왕국의 상황이 심상치 않음을 느끼고 "폭풍이 오고 있다"라는 말을 했다고 한다. 그리고 그의 예지는 적중해서 얼마 지나지 않아 용들의 춤이 일어났다.

용들의 춤 당시 한동안 중립을 지키며 간을 봤는데 녹색파소회의에 자리를 주겠으니 킹스랜딩을 털라고 제안했다. 그러자 흑색파는 훨씬 가까운 웨스터랜드를 털라고 제안했고 달튼은 흑색파 편에 서서 페어 섬라니스포트 등 훨씬 가까운 웨스터랜드의 해안 곳곳을 약탈하며 합법적인 해적질로 재미를 봤다.

문제는 전쟁이 끝난 뒤에 해적질 그만 두라는 명령 씹고 약탈하다 토벌 당했다.해적 근성 어디 안가네 그리고 잠자고 있는 사이 여자에게 목이 그어져 사망.

부인은 없고 첩들만 있었다. 이후 후계자 계승 문제 때문에 혼란스러운 틈을 타서 웨스터랜드에서 강철 군도를 역침공해서 보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