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문화예술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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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大邱文化藝術會館 Daegu Culture & Arts Center

대구광역시 달서구 공원순환로 201(성당동)에 있는 대구의 대표적인 문화예술공간이다. 지방 문화예술을 진흥하고 향토 문화예술을 발전시키기 위하여 1990년 5월 개관하였다. 부지면적은 6만 6100㎡이며 장르에 구분 없이 대형작품 공연이 가능한 '팔공홀', 연극공연과 독주회에 강점을 가진 '비슬홀', 그리고 13개의 전시실이 가동 중인 '전시관'을 비롯하여 '야외공연장'과 '코오롱야외음악당'을 보유하고 있다. 이외에 '향토역사박물관', '방짜유기박물관', '근대역사박물관'을 운영하고 있을 뿐 아니라 '교향악단, 합창단, 국악단, 무용단, 극단, 소년소녀합창단' 등 6개 시립예술단체를 보유하고 있어 어떠한 장르의 작품도 자체 생산이 가능하다.

2 시설

전시관에는 13개의 전시실과 국제회의장 등이 있다. 국제회의장은 회의석 130석과 방청석 60석 규모이며, 5개 국어 동시통역 시설과 영상 시설을 갖추었다. 예련관에는 연습실 8실과 사무실 3실이 있다. 야외공연장은 전시관 건물 뒤편 숲속에 있으며, 관람석 700석을 갖추고 음악회·무용·마당놀이 등의 공연과 야외예식장으로도 이용된다.

2.1 코오롱야외음악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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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에 공사를 시작해 2000년 9월 29일에 개관한 1,080석의 계단식 좌석을 갖춘 야외 공연장으로, 공연장을 둘러싼 잔디 광장도 사용할 경우 27,000명을 수용할 수 있다. 시 측에서 제공한 부지에 코오롱그룹이 건설해 기증했다.

653번이 이 곳을 지나간다.

대구 시민들은 야외음악당을 줄여서 "야당"으로 부르기도 한다.

3 교통

3.1 도시철도

3.2 시내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