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국제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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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표
교명대원국제중학교
영문명Daewon International Middle School
개교1978년 3월 7일
유형국제중학교
성별남녀공학
운영형태사립
학교법인대원학원
소재지서울특별시 광진구 용마산로 22길 26 (중곡동)
홈페이지

1 개요

파일:/20130625 40/alba4860 1372168044069hfa5P JPEG/20130625 121740.jpg
위는 대원 홍대문 사진. 뒤의 비석에 지인용이 적혀있는 걸 볼 수 있다.

세계를 이끌 품격 높은 큰 사람이 된다

World Leaders of Great Character

서울특별시 광진구에 위치한 국제특성화중학교로, 대원외국어고등학교, 대원고등학교, 대원여자고등학교와 같은 학교법인에 속해 있다. 약칭으로 대원, 대원국제중, DWIMS[1] 등으로 불린다.

교육 목표는 지(智), 인(仁), 용(勇)이며 대원인의 약속으로는 '세계를 가슴에 품는 지성인이 된다', '사랑과 겸손이 넘치는 인격인이 된다', '바르고 참되게 실천하는 행동인이 된다'이다. '스승을 부모처럼, 제자를 자식처럼, 동문을 형제처럼'이 대원의 교육 지표이다. 참 잘 지켜지는 교훈이다ㅋㅋ. 2016년에 교장선생님이 바뀌시면서 취임식 때 '체인지(體仁知)로 나 자신을 체인지(change)하자'고 말씀하셨다
교화는 목백합이며 꽃이 피는 시기는 개교기념일인 5월 20일을 전후하여 수령이 10년 이상인 나무에서 핀다. 꽃의 모양이 튤립꽃이 닮았다고 하여 튤립나무로도 불린다. 교목은 은행나무이다.

1978년에 일반계 중학교인 대원중학교로 개교하였으며, 2009년에 국제특성화중학교로 전환하였다.[2] 영훈국제중학교와 더불어 서울에서 둘 밖에 없는 국제중학교이자 대한민국에서 일반계 중학교에서 국제중학교로 전환한 2개의 학교중에 하나다. 현재의 1학년은 대원국제중학교 기준으로 8기이다.
2015년 기준 1학년부터 단순 추첨으로 입학생들을 선발하고 있다. 이유는 2013년도 영훈국제중에서 일어난 입시비리 사건으로 인해서다. 그로 인해 2016년 대원국제중 입시설명회에서 대략 몇백 명이 몰렸다고.. 단순추첨 이후 경쟁률이 급격히 늘어났다. (7기 기준 약 15:1, 8기 기준 약 17~18:1)
9기 예상 경쟁률 17~19:1

2 학교 연혁

- 1977년

5월 20일 : 학교법인 대원학원 설립 인가
6월 3일 : 교지 조성공사 및 용마관 기공식 진행
6월 8일 : 설립자 이원희 박사 이사장에 취임
7월 26일 : 용마관 건축 착공 (일반교실 54개, 연건평 1,567평)

- 1978년

2월 18일 : 설립자 이원희 박사 초대 학교장에 취임
3월 7일 : 대원중학교 개교 및 용마관 준공식 거행

- 1983년

3월 3일 : 손특익선생 제 2대 학교장에 취임

- 1985년

2월 15일 : 중학교 남.여 8학급으로 감축 배정
3월 2일 : 신흥남선생 제 3대 학교장에 취임

- 1986년

2월 12일 : 중학교 남.여 6학급으로 감축 배정
3월 2일 : 설립자 이원희 박사 제 4대 학교장에 취임

- 1988년

3월 2일 : 손상호선생 제 5대 학교장에 취임

- 1991년

3월 1일 : 손특익선생 제 6대 학교장에 취임

- 1993년

3월 2일 : 신흥남선생 제 7대 학교장에 취임

- 1997년

3월 2일 : 남봉철선생 제 8대 학교장에 취임

- 1999년

3월 2일 : 윤우용선생 제 9대 학교장에 취임

- 2004년

9월 1일 : 연용희선생 제 10대 학교장에 취임

- 2007년

3월 2일 : 김일형선생 제 11대 학교장에 취임

- 2008년

10월 31일 : 국제특성화중학교 지정 고시

- 2009년

3월 5일 : 국제특성화중학교 개교(전환) 및 입학식

- 2011년

3월 18일 : 대원국제중학교로 교명 변경

- 2012년

3월 2일 : 김창호선생 제 12대 학교장에 취임

-2015년

3월 1일 : 유순종선생[3] 제 13대 학교장에 취임

-2016년

2월 23일:김응열선생 제 14대 학교장에 취임

3 교가

대원국제중학교 교가 가사

대원이여 영원하라 Dae Won! Forever

[1절]하늘의 높은 뜻이 용마산 비추니
슬기로운 사람들이 여기 모였다
가슴엔 언제나 푸른 꿈 안-고
겨레와 나라 위해 길을 밝히자

[2절]대지의 넓은 뜻이 용마산 비추니
마음 착한 사람들이 여기 모였다
가슴엔 언제나 푸른 꿈 안-고
따뜻한 배움터전 세워 나가자

[3절]바다의 깊은 뜻이 용마산 이끄니
용기있는 사람들이 여기 모였다
가슴엔 언제나 믿음을 안-고
보람찬 내일 위해 젊음 바치자

[후렴]대원대원 나-의 대-원
영원히 빛나라 우리의 대원

후렴이 아름답다

4 교육 기본 정보

4.1 학급 편성

한 학급은 한 학년당 다섯 개의 반[4] 이 있으며, 각 반의 학생수는 대략 30명이다. 새학년 반 편성은 성적을 바탕으로 'ㄹ'자 모양으로 배치한다. 각 반의 평균 성적은 기본적으로 비슷하게 맞추려고 하고 선생님들이 평균이 비슷한 아이에 한해서 바꾸거나 조절한다. 1학년은 입학할 때 보는 배치고사로 반을 배치하고, 3학년의 반편성은 학생이 제 2 외국어인 중국어와 스페인어 중에서 양자택일하여 이를 토대로 반이 배치된다.

5 학교 시설

5.1 1층

1층 복도에는 보건실(나이팅게일룸)과 방송실(DBS[5][6]),컴퓨터에 GTA가 깔려있었다. 쉐어링룸, 미술실(다빈치룸)이 위치해있다. 또한 옆의 외고 건물과 연결되어 있기도 하다. 기술 가정 시간에 컴퓨터를 사용할 일이 있으면 그 연결로를 통해 외고로 갈 수 있다. --주로 교원개발능력평가나 학교폭력 예방실태조사 등을 하는데 선생님이 앞에 있는 통제 컴퓨터로 우리의 컴퓨터 화면을 보고 있기 때문에 맘 놓고 평가하기 뻘쭘하다...[7]

쉐어링룸은 갖가지 용도로 사용된다. 동아리실, 학부모 모임실, 방과후실로 주로 사용되는데 바자회기간에는 바자회 수거 물품들을 모아놓는 장소로 쓰인다. 가끔 새로 뽑는 선생님들의 면접실이 되기도 한다. 2016년에 새로 추가된 가가 요리 실습시간에는 이곳이 조리실로 사용되기도 하였다.

보건실은 노크를 한 뒤에 신발을 벗고 들어가게 되어있다. 학생들이 수업을 빼먹기 위해 보건실에서 농땡이를 피우는 경우도 있는데, 선생님에게 찍힐 수 있으니 하지 않는 편이 좋다. 다른친구의 이름을 쓰면 걸리지 않는다 정말 아파서 한 교시를 쉬어야겠으면 보건실 확인증을 교무실에서 받아 선생님의 확인을 받은 후 미리 보건선생님께 받아서 건네드리면 된다. 그렇다고 그냥 보건실에서 쉬면 무단결과처리가 되기 때문에 조심하자. 일부 선생님들을 제외하면 무단결과는 잘 안된다. 침대는 남녀 구분이 되어있고 하지만 2층침대 꼭대기로 올라가면 연결되어 있다= 예의상 사용 후에는 이부자리를 개는 것이 바람직하다. 보건실에 구비된 물품으로는 기타 응급처치용 약품과 함께 알보칠(...)과 체스판, 그리고 다이아몬드 게임 등이 있다 한가할 때 2인 이상이 찾아가면 게임을 즐길 수도 있다 수업을 빠지는 용도로도 '애용'된다고

미술실(다빈치룸)은 1층에 있기 때문에 교실이 4층에 있는 1학년들은 이동하기 힘들기 때문에 죽어나간다.체육시간이 있고 바로 미술 있으면…하..미술실은 두 개의 문으로 들어갈 수 있는데 같은 방향에 왜 두 개를 만들었는지 이유는 없다. 들어가자마자 특유의 냄새가 진동하며 책상 역시 낙서로 인해 아크릴판을 새로 깔았지만 긁어서 낙서하는 열정적인 학생과 잉크자국과 아크릴 물감으로 인해 그다지 깨끗하지 않다. 출석번호대로 앉게 되어있으며 뒤쪽에는 세면대와 대걸래 및 각종 청소도구가 즐비되어있다. 미술실의 앞과 뒤는 학생들의 작품으로 채워져 있는데 대부분 들고 가기 귀찮아서 놓고버리고가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수행평가 기간엔 정작 자신의 작품이 어딨는지 모르게 될지도

5.2 2층

2층에는 3학년들의 교실이 있으며[8] 행정실저녁시간 이후에 다 퇴근하기 때문에 야자때 사물함이라도 잠기면...ㅎㄷㄷ, 그러나 가끔 마스터키를 개인 소장하고 심지어 들고 다니는 학생들이 있다[9] 음악실, 전인교육부가 교실 복도에 수직으로 위치한 복도에 있다. 3학년 담임선생님들의 대부분이 전인교육부에 계시며 위상이 가장 높은 곳이라고 한다.몇 층에 있느냐가 서열을 판가름하는 기준이 되기도 한다.전인교육부는 학교생활지도를 담당하고 있는데, 아침마다 교복검사를 하는 선생님들이 전인교육부 선생님들이다.[10] 학생회와 합의 하에 교칙을 제정하는 곳도 전인교육부다.정말 합의를 하는게 맞는지 의심스럽다 때문에 전인교육부 부장 선생님이 누구냐에 따라 학교가 엄격해지기도 덜 엄격해지기도 한다. 이보다 더 엄격할 수는 없다...

행정실에서는 학교 프린터기의 복사카드를 구매 할 수 있고, 음악실은 방음이 되어있어 들어가는 문이 두껍고 특이하다. 겨울에 열면 뒷자리는 죽어나간다곱등이나 거머리 서식지비둘기 관찰지~~ 탈의실은 1반 앞쪽에 있고 기본적으로 사물함 같은 옷장, 거울, 의자가 있다. 미술실과 같은 곰팡이 냄새가 나며 겨울에도 차가운 대리석 바닥에서 옷을 갈아입어야 한다. 문을 열면 바로 안이 훤히 보이는 형태이기에 커튼이 있지만 잘 쳐져 있지 않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특히 조심해야 한다. 그런데 올해 들어서 그 커튼이 사라졌다.

최근들어 2층의 여자, 남자 탈의실으로 나뉘어 있었던 탈의실이 전학년 남학생용으로 탈바꿈했다. 4층은 여학생용.

5.3 3층

3층에는 2학년 교실과 창의인성부, 교육기획부가 있다. 교육기획부에는 교감 선생님, 2학년 담임 선생님들과 대부분의 교과목 선생님들, 행정업무를 하는 선생님들이 계신다. 크기가 제일 크다. 새로 생긴 창의인성부는 주로 동아리 활동과 외부행사 등을 도맡아 하는데 가장 크기가 작아 적은 선생님들이 계신다. 참고로 창의인성부와 전인교육부는 같은 방향제를 사용하며 민트향으로 추정된다. 복도 끝에 알 수 없는 비밀 통로가 하나 있는데 시크릿가든[11]이 있다.

가장 안습인 점은 3층에만 탈의실이 없다!! 그래서 2학년 학생들은 4층이나 2층의 탈의실을 이용하거나 화장실을 이용해야 한다. 3층에는 심지어 남자화장실이 교직원용만 존재하기 때문에 남학생들은 복도를 더 걸어서 외고 화장실을 사용해야 한다... 그래서 이곳에서는 한번씩 외고 선배들과 싸움이 붙기도 한다. 후배만 엄청 불편하다하지만 원래는 3층이 3학년이었으며 4층이 1학년이었고 2층이 2학년이었다는 점. 그래서 2015학년도까지만 해도 2학년 탈의실에서 2학년들이 마음껏 옷 갈아입을 수 없었다고.

5.4 4층

4층에는 1학년 교실과 국제교육부, 위클래스와 컴퓨터실이 있다. 국제 교육부에는 영어과, 스페인어과 선생님들과 원어민 선생님들이 계신다.[12] 원어민 선생님들이 있기 때문에 가장 자유롭고 프리한 분위기. 학교에서 진행되는 외국어 활동, 해외체험활동 등을 맡으며 원어민 선생님들의 주도 하에 할로윈 기념 이벤트들이 벌어지기도 한다. 원어민 선생님들끼리 수다나 체스를 즐기기도 한다. 안쪽에는 상담실 같은 분위기의 길고 큰 탁자가 있는데 언제나 음식이 놓여있다. 집어먹다가 걸리면 혼난다 그곳에서 선생님들이 서로 회의도 하시고 집단 상담도 하는 다용도 공간이다.

국제 교무실 바로 옆에는 상담실로 불리는 wee클래스가 있는데, 상담선생님 한 분, 진로선생님 한 분이 계시며 이름에 맞게 아늑하고 편안한 분위기이다. 안쪽에는 단체상담실이 작은 방의 형태로 붙어있다.오목이나 바둑도 할 수 있다! 어떤 1학년(8기) 친구가 빌려갔다가 다시 안 가져와서 상당히 불편한 상황이다. 상담신청서를 받아 제출하면 수업 대신 학업상담, 고민상담, 친구 관계 등 상담을 받을 수 있게 예약할 수 있다. 심각한 문제 외에도 심리, 성격검사나 진로검사를 받을 수도 있다. 짧은 상담은 점심시간에도 가능하고 수업에 방해를 받지 않는 시간은 가능하다. 사실 어느때나 부담 없이 놀러갈 수 있다. 대부분 점심시간에는 선생님이 점심드시러.. 상담 후에 필요하면 상담확인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또한 관련 동아리가 있어 동아리실로도 쓰이기 때문에 활동범위는 넓은 편이다.

5.5 5층

어디가 어딘지 알 수 없는 소규모 방들이 쭉 늘어서 있다. 이름이 붙여져 있긴 하지만 구조가 거의 비슷하게 생긴데다가 반기문1, 반기문2, 월드리더1, 월드리더2...이런 식이기 때문에 구분이 어렵다. 영어회화실, 스페인어/중국어실, 방과후실로 사용되며 영어 분반수업시 반기문반이 수업을 하는 곳이다. 학생들이 책상에 낙서를 많이 하기 때문에 방마다 낙서를 하면 YP(벌점)라는 경고가 붙어있다. 그래도 할 사람은 한다. 주로 누구란 누가 사귄다니 좋아한다니 등의 이야기가 적혀 있다. 모 그룹이름 적혀 있는 경우도 많다. 실제로 수업을 째고 싶을때 할게 없어서 보건증을 받고 이곳이나 남고쪽으로 가는 학생들도 있다

다른 층에선 외고와 연결되어 있는 복도 쪽에 대원여고 관악부가 있다. 그래서 특별실을 같이 사용하기 때문에 번갈아가면서 쓴다. 같은쪽으로 쭉 가다보면 화장실이 있는데 여고 소유이기 때문에 여자 화장실밖에 없어서 남학생들은 불편하다그 반대쪽 복도 끝에는 대원 도서관, 남고 컴퓨터실과 남고와 연결되는 유리문이 있기 때문에 5층에선 다른 학교 학생들과 가장 자주 마주치게 된다. 대원 도서관은 크기는 아담한 편이며 오래된 도서와 최근 도서까지 다양한 장르의 책들이 분리되어 있다. 책을 빌릴 시에는 학생의 학생증의 바코드를 찍는 시스템이다. 그러나 대원국제중학교 학생들이 이 도서관을 사용하는 경우는 드물다. 일단 너무 멀고 다른 학교 학생들이 더 많이 사용하고 있기 때문. 아니 사용하긴 해? 학교 컴퓨터가 있는데 아주 구식이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고 있다. 안쪽으로 들어가면 책을 읽을 수 있는 큰 책상 여러개가 있다. 반대 복도에는 남고 쪽으로 가는 통로가 있어서 4층에서 생활하는 1학년 학생들은 대원외고와 같이 이용하는 공식 매점보다는 남고 매점을 이용한다.메뉴가 다르다 그러나 2014년부터는 대원국제중 학생들이 남고 매점을 사용하는 것을 금하고 있다.

5.6 6층

6층에는 서암 홀이 있다. 흔히 말하는 강당. 크기는 전교생이 다 들어갈만큼 크다 전교생이 적다 . 대원외고, 대원남고, 대원국제중이 함께 쓴다.

안을 둘러보면 의자들이 양쪽 옆에 쌓여져 있고, 각종 스포츠기구들 (농구대, 매트리스 등) 이 한 구석에 널부러져 있다. 각종 학교 행사들은 거의 여기서 한다. 이곳에서 열리는 대표적인 학교 행사로는 입학식, VADIS, 외국어데이 행사가 있다. 가끔식 타 학교 행사를 위해 국제중학교의 전 학년 15반 중 한 반이 강제로 의자를 깔기 위해 차출된다. 강당에서 의자를 사용한후 거의 100% 확률로 가장 에매한 2학년이 의자를 치우게 된다. 학생들의 항의를 들은건지 저번애는 가장 많이 떠든 3학년에개 의자를 치우라규 한 적도 있다. 강당 뒤편에는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는데 이 계단을 올라가면 교내 행사 때 파워포인트, 영상 등을 조작하는 방송기기조작실이 있고, 간혹 강당 앞애서 얘기룰 하는데 학생들의 소음으로 인해서 명령이 잘못 전달돠어 이상한 행동을 하는 경우도 있다30석이 조금 넘는 의자가 있다. 방송부가 이 곳에 앉아서 행사를 관할한다.(혹은 대영전 응원연습때 춤을 춘다)

난방, 냉방이 제대로 안되어 겨울에는 춥고 여름에는 덥다. 간혹 체육수업을 이 서암홀에서 하는 경우가 있으나 거의 드물다. 대원중 학생들의 강당 출입은 거의 제한되어 있는 편. --아니다. 아곳에서 점심시간에 테니스를 치는
학생들도 있다.--

5.7 홍대문

이 문서의 앞쪽에 있는 두 번째사진은 홍대문이다. 대원을 상징하는 메인 게이트이고 학생들은 등교를 할 때 이문을 지나오게 된다. 학교에서의 새로운 하루의 시작을 알리는 문이다.

하지만 사실상 등산이 끝나면새로운 난관의 시작을 알리는나오는 헬게이트일 뿐.

5.8 교실

교실은 타일(화장실 타일이 아니다)바닥이고 벽은 주기적으로 페인트칠을 다시 하는것 같지만 금방 낙서로 뒤덮인다. 책상은 광택이 나는(?) 아이보리색 책상이고 의자는 중고등학교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나무로 된 것이다. 의자높이조절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교실은 길쭉하다기 보다는 정사각형의 모양에 더 가깝다. 기본 구조는 앞에는 칠판과 선생님 책상, 케이블 연결 선이 있고 뒤쪽에는 학생들의 사물함과 청소도구함, 쓰레기통이 있다. 모든 교실의 쓰레기통은 옷장 형식의 문을 열면 분리수거가 되게끔 나뉘어있다. 수업중 졸린 사람이 있으면 사용하라고 스탠딩 책상이 각 교실마다 2개씩 있다.[13]

교실 앞에는 네 군데로 나누어져 있는 칠판이 있다. 가운데 두 부분은 열리는 구조로 되어있다. 열게 되면 가운데에는 터치스크린 TV가 있다.(어째선가 칠판이 잘 안열린다) 수업시간과 가끔있는 방송 시간, 그리고 무엇보다 잉여 시간의 영화/미드/에니메이션 시청제일 중요하다을 위해 사용되는데, 상당히 구식이다. 리모콘도 없이 보이지도 않는 화면 뒤쪽으로 손을 넣어서 조정해야 되는데, 선생님들도 사용법을 잘 몰라서 고장나면 반마다 꼭 한명씩은 있는 방송부원/공식기술자를 긴급 호출한다. 모 선생님은 직접 리모콘을 가지고 다니며 화면정지등의 기술을 선사하신다. 몇몇 선생님들이 노트북을 이 TV에 연결해 수업을 진행하는데, 고장나서 화면이 안나오기라도 하면 학생들은 환호성을 지른다. PPT를 띄워 수업하거나, 멀쩡한 칠판 냅두고 굳이 e-칠판을 고집하며 수업하는 선생님의 사용 등 다양한 수업에서 여러 용도로 사용된다. 전에 썼던 내용을 보여줄 수 있고 판서 공간을 추가로 만들 수 있고 지우는 시간 절약뿐만 아니라 카메라 기능을 통해 아이들의 잠을 깨우고 인터넷을 검색한후 그 내용에 덧칠을 할수 있는 기능 등 때문에 e칠판을 사용한다고 한다. 발표 수업이 많아 ppt를 사용하기 위해 학생들도 많이 이용한다.

교실 뒤에는 길쭉한 개인 사물함이 있는데, 특이하게 도어락이 달려있다. 신입생 때는 신기하고 멋져보이지만 곧 쓸데없이 고장만 나는 물건이란 걸 알게 된다. 분명 제대로 된 비밀번호를 눌렀는데 안 열리는 경우, 안 잠기는 경우, 도어락이 아예 뜯어지는 경우 등 다양한 케이스로 고장이 난다. 잠가놨는데 배터리 나가고 행정실에 사람이 없으면 매우 난처해진다. [14] 학생들 사이의 장난거리로도 많이 이용되는데, 비밀번호 설정이 잠글 때마다 다시 되기 때문에 몰래 남의 사물함을 잠가놓는 경우가 많다.[15] 나중에 가면 아예 안 잠가놓기도 한다. 잠가놓더라도 귀찮아서 '0'으로 해놓은 사람이 대다수다. 이런 상황에서도 이상하게 사물함 물건 도난 사건이 거의 일어나지 않는 게 미스터리다.

5.9 복도

일반계 중학교 시절의 시설[16]을 물려받아서 사용한다. '국제특성화중학교' 타이틀로 삐까뻔쩍한 제국고 스타일의 학교가 상상될 수도 있지만 전혀 아니다. 복도에는 햇빛이 안 들어서 어두침침하고[17], 좁기까지 해서 덩치큰 남자애들이 2~3명만 모여 있어도 지나갈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들이 반 앞에 몰려 서있으면 지나가기 상당히 힘들다. 여자들 2명으로도 꽉차는 현실

5.10 운동장

운동장은 상당히 좁은 편이다.사진에서 보면 알다시피 주차장과 같이 쓰는 거라 축구할 때 학생과 차가 같이 뛴다(...). 그리고 주차장에 비싼 외제차들이 많은 편이여서 운동장에서 활동할 때 접촉사고라도 일어난다면... 게다가 운동장도 흙이라 상당히 위험하다. 다른 일반 중학교에도 잔디가 깔려 있는걸 생각하면... 골대는 기본적으로 두 개가 있는데 골대의 망이 항상 튀어나와 있어서 학생들이 발에 걸려 넘어지는 장면을 종종 목격할 수 있다. 급식실에서 쪽문으로 나오면 운동장의 농구장 옆으로 연결돼서 교실로 올라올 수 있다. 외고가 점심을 먼저 먹어서 항상 먼저 차지 하고 있다 수능 포기자들 텃세도 심하게 부린다. 외고 2학년 학생이 국제중 3학년 학생이 차지한 골대를 뺏는 장면도 심심찮게 볼수 있다.

축구공은 정말 잘 잃어 버리는데 꼭 남고나 외고 학생이 가지고 있다. 때로는 국제중 학생이 가져가기도 한다.

농구 골대 여러개는 운동장에 하나씩 세워져 있고 농구장은 따로 있다. 바닥이 초록색 고무같은 재질이여서 비가 올때 넘어지기 쉽다. 대원외고, 대원남고, 대원국제중이 함께 사용한다. 옆에는 쓰레기와 담배연기를 모으는 쓰레기장이 있다. 농구골대 오른쪽에는 산으로 올라가게끔 만들어놓은 길이 있다. 이 길을 따라가다보면 다리가 나오고 벤치가 나온다. 다리 위에서 운동장이 훤히 보이기 때문에 종종 올라가는 학생들이 많다. 다리 밑으로 내려가는 학생도 많지 특히 봄에 벚꽃이 피었을 때가 장관이다. 산으로 연결된 길을 가기 전에 나무로 만들어놓은 나무계단이 있는데 이것을 따라 올라가면 외고를 둘러서 남고로 연결되어 있다. 남고 건물로 들어가면 남고 매점이 나오고 대원국제중 건물로 들어갈 수 있다. 가는 중간에 체육관의 문이 있는데 그곳이 대원국제중 건물 6층에 있는 서암홀의 다른 문이다. 이 루트는 거의 금지된다고 봐야 된다 벤치를 지나 계속 올라가다 보면 송전탑이 나오기 직전에 왼쪽에 용마산으로 올라갈 수 있는 쪽길이 있다. 경사가 급해서 안 올라가는 것을 추천한다. 겨울에 눈이 쌓이고 얼음이 생성되어 버려진 박스로 썰매를 타기도 한다. 위험하지만.

5.11 북카페와 인쇄기

1층과 5, 6층을 제외하고 복도 안쪽에 식수대와 북카페가 위치되어 있다. 식수대는 물을 마시는 용도 외에도 음료수 처리용, 손 씻는 용, 지우개 씻는 용, 정전기 가라앉힘 용, 세수용 등 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온수가 나오는 곳은 있지만 실제로 나오지는 않는다.

북카페에는 탁자와 의자가 있고 책장에 작년 국어 필독서가 꽂혀있거나 도서실 책, 어디서 왔는지 모를 시리즈 책이 꽂혀있다. 북카페에 있는 책은 항상 새로 추가되고 또 없어지는데, 전자는 이름없는 학생 책이 돌아다니면 그냥 꽂아넣기 때문이고 후자는 누군가가 가져갔다가 다시 돌려놓지 않기 때문이다. 책에는 거의 도서관 라벨이 붙어있고 정렬도 안되어 있다.

2016년 3월, 새 학기를 맞아 새 단장을 한 것인지, 북카페의 책들이 싹 정리되었다.

학교 컴퓨터가 각 층의 북카페에 한 대에서 두 대씩 비치되어있다. 너무 구리기 때문에 학생들 사이에서 조선컴으로 통한다. 쓸수 있는 컴보다 해킹당해서 못 쓰는 컴이 더 많다. 설치 목적은 학생들이 원활하게 프린터를 사용하고 점수와 관련되는 과제를 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이다. 거의 항상 누군가가 사용하고 있다.프린터는 2층에만 있었으나 수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3층에 추가 되었다. 3층 프린터기는 복사카드를 돌려받으려면 리더기를 쳐야 한다. 3층 프린터는 이제 아예 복사도 안된다. 프린터를 이용하려면 2층 행정실에서 5000원이나 10000원짜리 복사카드를 사서 이용해야 한다. 2층 기준으로 A4 한 장에 40원이고 3층은 50원의 비용이 든다. 또한 컬러복사는 불가능하다. 학교 내에 프린터가 있는데도 많은 학생들이 매점 프린터를 이용하는데, 이유는 대략 학교 복사기에 인원이 몰리기 때문일 듯. 특히 수행평가가 실시되는 주에는 더욱 몰린다.

6 학교 행사 및 생활

6.1 등교길

등교길 경사가 흠좀무 하다. 이는 같은 장소에 있는 대원외고에서도 마찬가지로, 경사가 결코 완만하지 않아서 겨울에는 밧줄을 타고 올라가야 한다는 그런 농담이 돌아다니고 있기도 하다. 사실은 눈을 제때제때 치우기 때문에 그럴 일이 없다. 과연? 언덕에 열선이 깔려있다. 그런 까닭에 교실에 도착한 후 준비물을 사오지 못한 걸 깨달으면 미션 임파서블이 벌어진다. 그리고 등교하다보면 다리에 근육이 생긴다. 물론 덕분에 체력단련이 되기도 한다고 생각하면 정신 건강에 좋다. 등산으로 인정해줘야 될 각 실제로 선생님들의 선배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선배들이 올 때 '내가 어떻게 여길 다녔을까'란 감상을 내뱉기도 한다고.

앞에 말한 대로 지상으로 부터 교실까지 뛰어가면 5분 걸어가면 10분 기어가면 30분이 걸릴 정도로 멀다. 경사면이 높고 자잘한 계단들이 많기에 무거운 가방과 불편한 교복이 합쳐지면 그야말로 지옥의 등교길. 심지어 하교하는 도중 비가 오거나 눈이 오면 넘어지는 경우도 종종 목격할 수 있다. 그래도 겨울에는 눈 오면 설산인지라 급식을 먹으러 갈 때 창문 밖으로 풍경을 보면 정말 보기 좋다.

입학식과 졸업식 시즌에는 그야말로 헬게이트. 사고가 일어나기 딱 좋은 까닭에 버스 기사 아저씨들이 언제나 교통정리를 맡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차들은 위험하다.

6.2 복장 검사

월요일, 화요일, 목요일에는 교문 앞에서 교복검사가 이뤄지는데 이 때 높디 높은 계단을 오르고 바로 몸을 왼쪽으로 틀면 교문이 직통으로 보이기에 그 경계면에서 겉에 입고 온 후드집업이며, 사복이며 다 가방에 집어넣거나 손에 들고걸린다교문을 통과하기도 한다. 요즘에는 이것도 잡는다고 한다. 교문에서 걸리면 홍대문 앞에서 플랜카드를 들고 있어야 한다. 사실 8시 25분 후에 들어오면 다 철수되기 때문에 문제없다 너 이 색히 고수구나홍대문은 올라오는 길 입구에 세워져 있다. 그런데 2015년 12월 현재 교복검사는 그다지 엄격하게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유일하게 상의에 생활복 착용이 허용되는 수, 금요일에는 겉옷 안쪽에 사복 혹은 패딩 을 입고 오는 경우도 허다하다. 기말 몇 주 전에 학생회를 갈아넣어 만든 복장규정 안내 피피티와 동영상을 비웃는 듯 검사가 헐렁하다. 여학생들이 규정을 잘 안 지키는 경향이 있다.

6.3 스포츠 데이

1학년은 매주 수요일, 2, 3학년은 매주 금요일마다 들어있는, 5교시부터 7교시까지 체육활동을 말한다.[18] 1학기 초에 원하는 종목을 선택하여 그에 맞는 장소로 가서 운동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각 스포츠에 학교 선생님 한 분이 붙게 된다. 골프, 농구, 방송댄스, 요가, 수영 헬스, 치어리딩, 스쿼시. 배드민턴, 테니스, 축구, 펜싱 등이 있다. 학기 시작 때 선택한 종목으로 1년 내내 하게 되니 선택할 때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성실하게 임하는 학생이 있는가 하면, 몇 분만 운동하다가 앉아서 스마트폰을 들여다보고 학원 숙제를 하는 이들도 적지 않다. 시험 직전일때는 스포츠데이 시간때 자습을 주기도 한다. 그러나 주지 않더라도 자진하여 자습을 하는 경우가 많다. 운이 좋지 않으면(?) 하루종일 자습만 하다가 돌아갈 수도 있다.

6.4 VADIS

VADIS[19] 축제는 외국어 데이를 비롯한 대원의 대표적인 행사이다. 이 행사는 이틀에 걸쳐서 진행된다. 하루는 서암홀에서 축제 개장선포식을 한 다음에 운동장에서는 알뜰바자회를, 교실에서는 동아리 테마교실을 운영한다. 이후 JPO 연주회를 통해서 하루를 마무리 한다. 다음날에는 서암홀에서 DBS영상제와 모의 유엔[20] 이 열린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VADIS의 하이라이트인 DWIMS 스타킹이 서암홀에서 열린다.

행사와 함께 이벤트도 진행되는데 행사 팜플렛의 뒤쪽에 VADIS의 첫 날에 할 수 있는 이벤트가 있다. 동아리 테마교실을 체험하면서 각 교실에서 도장을 모아 스템프 10개를 채우면 모으면 HAPPY VADIS가 된다 행운권(응모권)을 오려서 JPO 정기연주회 입장시 경품추첨함에 넣게 된다. 나중에 대원 스타킹 수상을 하면서 당첨자 추첨을 하는데 경품은 대원수건, 대원 USB, 문화상품권, 자전거(하이브리드) 등이 푸짐하게 있기 때문에 행사에 더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 된다.

6.4.1 알뜰바자회

대원의 알뜰바자회는 본교 운동장에서 열린다. 텐트가 운동장 둘레에 빙 쳐져 있고 그곳에서는 각종 음식들과 바자회 물품을 판매한다. 학부모님들께서 모든 물품을 판매하시고 대원남고와 대원외고에서 음식을 사먹으려고 온다. 운동장의 가운데에는 먹을 수 있는 편의점 의자와 탁자들이 있다. 바자회 물품은 행사 전에 전교생에게서 기부받은 것들이고 행사의 수익금은 자선단체를 돕는데 기부된다.

크게 판매용품, 먹거리 외고 학생들이 정줄 놓고 소비하는 날, 학교 물품, 협판, 특별코너로 나뉜다. 학교 물품을 할인해서 판매하고 학교 교복도 중고로 구매할 수 있다. 물론 새 물품들도 팔고 학생들은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행사를 즐긴다. 오후에는 떨이로 가격이 내려가는데 그 때를 노려야 한다. 또한 학부모님들이 종사하시는 회사의 물품을 들고 오셔서 판매하기도 하는데(협찬) 화장품이나 가구 등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6.4.2 동아리 테마교실

알뜰 바자회가 진행되는 동시에 교실에서는 동아리 테마교실이 운영된다. 각 동아리들이 한 교실을 담당하여 테마별로 교실을 꾸며 수익을 얻거나 다양한 활동들을 준비하여 학생들이 체험할 수 있게 하는 행사이다. 행사 전에 미리 교실의 모든 책상과 의자를 비우고 동아리활동 시간에 미리 준비를 해놓는다. 주로 1층은 전시가 되어있고 영어책을 판매한다. 2층부터 4층까지는 각 반마다 각 동아리가 담당하여 운영한다. 보통 학생들이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시간제로 동아리 내부에서 돌아가며 활동한다. 테마교실에서 하는 활동들은 매우 다양한데 과학 관련 동아리에서 드라이 아이스크림을 만들어 판매하거나 코스프레 까페를 운영, 또는 타로점을 봐주고 음식을 판매한다. 뮤지컬 동아리에서는 공연을 하고 굿즈를 팔거나 영화를 보여주는 등 범위가 다양하다. 판매 수익금은 동아리에서 기부를 하거나 사용은 알아서 한다.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동아리원한테 나눠주는게 더 나은경우도 있다

6.4.3 JPO 정기 연주회

VADIS 축제 첫날에 6층 서암홀에서 열리는 JPO 정기연주회는 2015년에 제 7회를 맞이하였다. 본교 음악교사 선생님이 지도와 지휘자를 맏아주셨다. JPO(Junior Philharmonic Orchestra)는 대원의 오케스트라 동아리이다. 단체 연주 외에도 클라리넷 앙상블, 플루트 앙상블, 3학년 앙상블 등이 연주한다. 서암홀에 전교생이 모여 감상을 하며 마음의 여유와 행복을 담아 간다(…)

제 7회 JPO 정기연주회에서 마지막 곡인 The End는 본교에 재학중인 한 3학년 학생이 작곡한 곡으로 화려하고 웅장한 느낌을 위해 금관과 세트드럼 파트를 첨가한 중학교 생활의 마지막을 표현한 곡을 연주하였다.

6.4.4 대원 스타킹

물론 그 스타킹이 아니다(...) 대원 VADIS 축제의 마지막 날 열리는 행사이다. 학생들은 개인 혹은 단체로 조를 만들어 이 무대에 오르기 위해 지원 기간에 동영상 지원을 하고 그 중 선발된 약 20개의 그룹만이 무대에 오를 수 있다. 학생들은 가요에 맞추어 춤을 추기도 하고 밴드를 이루어서 노래를 부르기도 하는 등 다양한 무대를 볼 수 있다. 학생들의 분위기가 좋게 말하면 매우 활발하고 좋지만 나쁘게 말하면 굉장히 시끄럽다. 전통적으로 학생회장들이 사회를 진행한다. 무대의 편성이 뒤쪽으로 갈수록 스케일이 커지도록 해놓아 마지막에는 학생들이 흥에 겨워 날뛰는 현장을 볼 수 있다.

무대가 모두 끝난 후에 학생들이 문자 투표를 진행한다. 각 팀마다 지정된 전화번호에 숫자나 팀명을 전송하면 된다. 이는 나중에 상장 수여가 되므로 홍보를 많이 하는 편.

그런데 이 문자투표가 문제가 됐던 것이, 무대에 오른 그룹들 각각 대표 한명씩을 불러 문자함의 문자를 다 지운 뒤에 배경화면에서 보이는 '확인하지 않은 문자 개수'를 보고 순위를 정했던 터라 중복을 걸러내지 못했다는 논란이 있었다.또 문자투표의 조작 혐의가 있었다 결국 누구 공연이든 인기투표

6.5 외국어 데이

대원국제중의 특이하다면 특이하다고 할수 있는 개성적인 축제 중 하나. 보통 외국어데이는 스피치 부문, 스펠링 비, 노래 부문으로 나누어져 있다. 2016년에는 학교 강당이 아닌 모 교회에서 하였다. 요금절감 때문이다. 스피치는 영어, 중국어, 스페인어 스피치 부문이 있다. 영어 스피치는 즉석으로 하는 것이며, 1차, 2차 선발을 통해 최종 후보 학년 당 2~3명 정도가 당일 주어진 주제를 가지고 1분에서 2분 정도의 발표를 한다. 영어존잘의 모임 중국어, 스페인어 스피치 역시 예선 선발을 하고 자신이 미리 준비한 스피치를 간단한 PPT 자료를 겯들여 발표를 한다. 스펠링 비는 전교생이 무조건 예선에 참가하며, 당일 문제를 내고 최종으로 한명을 뽑아낸다. 노래 부문 역시 영어 팝송, 스페인어 노래, 중국어 노래 부문으로 나누어져 있다. 축제에 참가하지 않는 대다수의 학생들은 하루 종일 게임할 수 있는 날이기도 하다인터넷이 안된다....안습

6.6 국제 매너 교육

1학년은 학교에 가는 것 대신에 테이블 매너 교육을 받는다. 레스토랑 같은 큰 홀을 빌려서 전문 강사가 테이블 매너 교육을 실시한다. 학생들은 좌빵우물을 비롯하여 여러가지 테이블 매너를 배우고 직접 실천하여 한 끼를 먹는다. 들을때 배고파서 아무것도 안들린다. 더 달라고 하면 더준다. 그리고 그 내용은 1학년 기가 시험범위에 들어가기 때문에 절대 대충 들으면 안된다.

6.7 신입생 OT

신입생들이 자신의 반을 배정받고 나서 처음으로 가는 수련회이다. 가서 친구들을 사귀고 앞으로의 학교 생활을 교육받기 위한 목적으로 2박 3일 다녀온다. 주로 큰 강당에 모여서 학교 생활에 대해서 교육을 받고 입학식 오리엔테이션을 한다. 단소 교육과 리더십 교육도 실시한다. 데일 카네기 리더십[21]은 전문 강사를 초청하여 이루어진다.

6.8 꽃동네 봉사활동

1학년들이 학년을 끝내고 2학년에 올라가는 시기의 중간에 2박 3일로 꽃동네에 입소하여 봉사 활동화장실 청소...흑을 한다. 봉사 활동 외에도 강당에 모여서 꽃동네가 무엇인지 또는 봉사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을 배우고 장애체험을 직접 해본다. 이는 나중에 생활기록부에 봉사시간에 기입되는 항목이다.

2016년도 7기 2학년은 숙소를 KAIST학생들과 같이 썼었는데, 장난끼가 많은 남학생들이 대학생들 앞에서 깝죽대다가대학교는 포항공대 아이가! 대학생들이 화내니까 겁먹고 조용해졌다는 설이 있다. 그리고 남자숙소 옆에는 옆에는 KAIST 여대생들이 묵었다고 한다.

6.9 병영체험

2학년들이 학년을 끝내고 3학년에 올라가는 시기의 중간에 자매부대 체험을 실시한다. 세계화를 주도할 수 있는 능력과 바람직한 국가관을 갖춘 월드리더로서의 자질을 배양할 수 있도록 하는 역사 평화 교육이다. 강원도 양구군의 한 결연 군부대로 가서 여러가지 체험을 한다. 2016년에 간 병영체험은 북한과의 마찰로 인해 부대를 견학하지는 못하였다.

2기의 경우에는 방독면을 쓰고 화생방실에 들어가 방독면을 벗고 남자는 애국가, 여자는 학교종이 땡땡땡을 불렀다.당시 다량의 학생들이 급성 천식에 걸렸고 호기심에 들어간 학생들은 침을 토하며 몸을 십자로 만든채로 공터를 뛰어 다녔다. 레펠, 막타워, 얼음물 입수 남학생들까지 매직데이에 걸리는 기적, 행군 등 가지가지 다 했다. 여학생들 샤워 시간에는 교관이 들어와 누가 샴푸따로 몸따로 씻냐며 흘러내리는 샴푸물로 몸까지 씻으라고 했었다.

3기의 경우에는 특전사 부대에서 체험했다. 군가를 틀리면 열차려를 했다.
군가: 보아라 장한모습 검은베레모

무쇠 같은 우리와 누가 맞서랴
하늘 높이 올라 구름을 찬다
검은베레 가는 곳에 자유가 있다
삼천리 금수강산 길이 지킨다

4기의 경우에는 물론 진짜 군인들의 생활들만은 못하지만 나름 힘들게 병영체험을 하였다. 부대는 육군특수전사령부 1대대인 독수리 대대였으며, 인간이 가장 공포를 느낀다는 곳에서 떨어지는 훈련을 비롯한, 유격체조 전부와 레펠 훈련, 야외취침(때는 2월이었다...) 등을 하였다. 이 때의 병영체험에서 특히 여학생들이 많은 고생을 하였는데, 여학생 측 교관들이 특히나 엄격하여 밤에 여자층에서 단체기합을 주어, 여학생들이 복도에서 앉았다일어나기를 하며 울며 비명을 지르는 광경을 볼 수 있었다. 4기들 사이에서는 그 때의 훈련이 중학생들이 받기에는 필요 이상의 훈련이었다며 불만이 매우 많았다.
5기 이후는 없음?

6.10 직업 체험의 날

직업 체험의 날(career day)은 미래의 장래희망을 찾거나 관련 직업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서 지정되었다. 학교에 오는 대신에 반에서 몇 명씩 조를 이루어서 직업 체험을 한다. 군인체험이 가장 좋다. 가면 오렌지 주스와 건빵을 제공한다.학생들은 부모님이나 지인의 직업을 체험하러 방송국, 병원, 법원 등 다양한 분야의 장소로직업은 다 거기서 거기... 가게 되고, 이후 직업 체험 개인 활동 보고서와 팀 활동 보고서를 학교에 제출해야 한다. [22]

6.11 step up 캠프

영어책 읽기 캠프. 1학년과 2학년만 해당된다. 원래는 청심수련원에서 1박 2일동안 진행된다. 선정된 영어책을 읽을 시간을 주면 읽고 나서 독서골든벨을 한다. 독서골든벨은 사실상 공부 열심히 하는애 옆에 앉아서 그 아이의 답을 배끼면 상을 받을수 있다

6.12 동아리 활동

학교에 오는 매달마다 동아리 활동이 하루씩 있다. 총 1년에 동아리 활동은 6번이 있다. 보통 동아리 관련된 분야의 활동을 하는데 각 동아리마다 담당 학교 선생님이 계시기 때문에 질서가 잡히는 편이다. 가끔은 영화나 관람같은 외부활동을 하는 경우도 있다. 동아리 부장은 3학년 중 한명이 맡고 차장은 2학년 중 한 명과 다른 3학년중 한명이 담당하게 되어 있다. 예외도 있다. 이는 주로 면접이나 추천을 통해서 뽑는다. 하지만 학생의 수가 없을 경우 동아리 내에서 알아서 결정한다. 모의 UN 동아리는 VADIS축제의 무대를 위해서 준비하는 기간이 더 많고, 봉사 동아리는 봉사활동을 더 많이 가는 편.

동아리를 새로 개설할 수도 있다. 한 동아리에는 담당 선생님 한 분과 3학년이 최소 1명있어야 한 동아리를 개설할 수 있다는 룰이 있다. 학생들이 새로운 동아리를 만드는 것은 매년 볼 수 있는 일은 아니지만 가능하다. 신설 동아리들은 대부분 망한다 그 이외에도 자율동아리의 활성화로 인해 2016년 부터 다양한 자율동아리가 생성되었다.


동아리 명단 (2016년 기준) 추가바람


DBS Daewon Broadcasting Syatem

사이트: http://donqko.wix.com/idbs

학교의 행사 및 여러가지 방송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동아리. 최강의 방송 설비를 자부한다. "평등함"이 보장되는 평화로운 동아리 중 하나이다. 앞에 내용은 뻥이고 독재와 지배의 단면을 가장 잘 보여주는 곳, 대원공화정. 10월 21일 바디스에 VLAD의 화녁, Mercedes, 00Century의 OctopeAce, 그리고 HC, Alpha와 함께 학교홍보 영상을 만들기로 예정되었다.매년마다 지원자가 60명씩 몰린다.

Miracle 정치,경제동아리

알려진 바와는 달리 정치보다는 경제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동아리 활동이 잘 굴러가는 몇 안되는 동아리. 잘 굴러가는 건가? 항상 노는 애들과 자는 애들 그리고 발표하는 한명으로 나눠져 있다. 할거 없는 애들이 많이 가는 동아리다.

Insight 독서토론동아리

꽤 체계적인 활동을 함으로써, 신생 동아리치고는 상당히 성공적이다고 볼 수 있다. 원조 토론동아리였던 패러디금(패러디짐)의 길을 걸을지 궁금하다

JPO 오케스트라

대원국제중학교 3대 동아리중 하나.Junior Philharmonic Orchestra의 약자(2기, 3기, 4기가 한 동아리에 모여있을적 담당 선생님께서 임의로 정하신 이름이다)

Daewon Impact 영자신문동아리
학교의 매우 중요한 언론의 역할을 맡고 있다.

EXTEAM 과학동아리
학교의 오래된 과학 동아리로서, 독보적인 과학 동아리였다. 하지만 점차 신생 과학 동아리인 iENCE에게 자리를 내주며 2016년 동아리 부원모집 당시에는 심지어 iENCE에게 모집인원을 밀리기까지 하였다. 바디스 축제때에는 부스에서 대대로 질소 아이스크림 장사를 한다.

DJIA 대원저널동아리

iENCE 과학동아리
EXTEAM보다 늦게 만들어진 까닭에 과학 동아리임에도 불구하고 과학실 자리를 많이 사용하지 못한다.안습 하지만 EXTEAM의 인기 하락으로 인해 2016년 동아리 부원 모집때 DBS나 JPO와 같은 인기동아리와 어깨를 나란히 하였다.그냥 아무나 다 받아주는 동아리...

Moment 모의 UN 동아리
대원의 3대 동아리 중 하나다 DBS, JPO, MOMENT

DWC 치어리딩 동아리
대영전때 치어리딩을 한다. 영훈과 스케일이 매우 비교된다.

DNGO 봉사동아리

Flace 국제교류동아리

Agora 독서나눔동아리

Social 119 봉사동아리

SHAKESPHERE 연극/뮤지컬 동아리

May B 이어북 동아리

영화감상 동아리

DIVINE 밴드동아리

VANK 해외교류사절단 반크

HEY TEM 상담동아리

Synapse 뇌과학동아리

드론동아리

QED 수학과학동아리
QED는 1기때부터 존재해온 역사가 깊고 상위권 동아리이다. 주요 활동은 박물관 견학10분정도 견학하고 피시방이나, 수과학 관련 영화 시청이었다. DBS와 체제가 상당히 흡사하다.

PARADIGM 토론, 심리학 동아리
1,2년 전까지는 중 상위를 차지했던 동아리 그러나 부장이 바뀐뒤로 패러디금, 패러디짐으로도 불리며-- 경이적인 부원 수와 인기의 하락을 기록하고 있다.

6.13 해외 체험

1학기 중간고사가 끝나고 1학년은 태국으로, 2학년은 중국, 몽골, 일본 중 1택으로 가는 해외 여행이 있다. 3학년은 없다.
2014년에는 세월호 사건으로 인하여 6기의 어학연수가 취소되었으며, 설상가상으로 그 다음해인 2015년에는 메르스 유행으로 인해 1학기에 있던 6기의 해외 여행 또한 취소되었다. 6기의 비극 제 1탄 7기 역시 1학년 태국 어학연수가 취소되었다. 다행히 2학기 중간고사가 끝나고 6기의 비극이 안타까웠던 선생님들은 몽골을 제외한 캄보디아와 일본 중 선택한 곳으로 해외 체험 계획하였고, 이번에는 불발 없이 다녀왔다. 그러나 7기의 비극이 시작되었다고 한다
7기는 또 다시 교육부의 명령으로 여름에 가는 해외 여행을 가지 못하게 되었다. 8기는 어학연수 허락했다는게 함정때문에 7기학생들은 격한 빡침이 온 나머지 계속 빗발치는 요구를 하고 있으나 역시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그러나 최근에 다시 요구가 받아들여져서 중국 또는 태국으로 여름방학에 해외여행을 갈 수 있게 되었다--그런데 신청수가 낮아져서 취소된단 말도 있다.

6.14 국제중 친선 체육대회

영훈국제중학교에서 먼저 제의를 해서 생겨 난 국제중 친선 체육대회는 대영전 혹은 영대전이라고도 한다.[23] 주 종목은 피구, 축구, 70-80m달리기, 이어달리기, 줄다리기다. 피구는 여학생들만, 축구는 남학생들만 학년별로 대표를 선발하여 시합을 벌인다.

2014년에는 세월호 침몰 사건으로 취소되었다. 6기의 비극 제 2탄

2015년도 국제중친선체육대회는 잠실 보조경기장에서 진행되었다.
대원에서는 대규모 치어리더들[24]을 응원팀으로 내보냈다. 대원의 응원곡은 '문을 여시오(임창정)'[25], '진격의 방탄(방탄소년단)'[26], 'Give it up(KC& The Sunshine Band)'[27]영이었고, 대원슬로건과 빨간 막대풍선이 응원도구로 선정되었다. 비가 와 우산없이 온 아이들은 그대로 비를 맞아야 하는 안습한 상황이 벌어졌었다. 덤으로 날씨가 추운데 맞춰입기로 한 옷이 반팔이라 더 추웠다.

2016년 대영전은 5월 19일 하남시 종합운동장에서 열렸다.
작년보다는 영훈이 꽤 선전했다.그래봤자 우리 못 따라오는...안습 작년과 똑같이 응원곡이 있었는데, 대원의 응원곡은 'Bomba', '부산 바캉스', '무조건'이었고, DWIMS라고 적힌 빨간 수건과 막대 풍선등이 응원도구였다. 새로 들어온 박모 선생님으로 인해 응원가가 재미없어져서 애들이 동참을 안하자 중반쯤에 작년의 응원가를 틀어서 사기를 극복했다 작년의 응원가로 충격받은 영훈의 학생회는 응원가 중 하나를 대원을 지목하는 'LOSER'로 정했다. 작년에 많은 종목에서 진 영훈은, 이번 대회에서 3학년 축구, 3학년 계주, 농구, 줄넘기 등에서 대원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반면에 2학년은 대원이 축구, 농구, 계주, 줄넘기, 등에서 승리를 거두었다. 70,80m 달리기는 대원이 12경기중 10경기를 이겼다. 특히 2학년 축구경기가 끝나기 몇분전에 에이스 선수가 찬 코너킥이 그대로 들어가는 올림픽 골 장면이 나왔다. (경기 결과 2:0)

6.15 모범 학생 시상

크게 으뜸학생상 시상과 상점우수학생상, 6대 생활신조상이 있다. 으뜸학생상은 1학년 으뜸매너상, 2학년 으뜸품격상, 3학년 으뜸인격상으로 구성되며 담임의 추천에 의해서 수여된다.[28] 상점우수학생상은 GP를 가장 많이 모은 학생이 학급 당 1명씩 받는다. 6대 생활신조상은 신의부문, 창의부문, 인정부문, 예절부문, 질서부문, 협동부문으로 나뉘며 이 또한 담임 추천으로 인해서 선정된다.[29]

6.16 방학 숙제

본교는 매년 여름방학과 겨울방학에 한 번도 거르지 않고 방학 숙제를 내준다. 거의 모든 방학 숙제는 다음 학기의 수행평가에 일부 반영이 되므로 하지 않으면 안되게끔 되어있다. 여름방학 숙제 중에는 항상 전시회나 박물관에 다녀와 보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특히 겨울 방학숙제의 하이라이트는 소논문 쓰기인데 1학년은 5쪽이상, 2학년은 무려 15쪽 이상이다. 글자크기는 10포인트이며 앞에서 언급한 쪽수는 본문의 쪽수를 말하는 것이지 전체를 말하는것이 아니다. 주제는 자율(국어와 관련없어도 상관 없음)이며 형식 지키지 않을 경우 제출을 인정하지 않는다. 무단 표절 시 제출 인정 하지 않고 YP부여하기 때문에 학생들은 방학 마지막날 밤을 샌다. 옛날에는 인용을 해도 선생님들이 봐주다가 심해지자 일부 새로 들어온 선생님들이 구글에 내용을 일일히 다 찾아보면서 인용한 아이들을 잡아 실제로 F를 많이 뿌렸다. 인용이 왜 있는지 깨닫거라. 미친듯이 자료를 수집하면 된다 이놈 고수구나

7 학교 제도 사항

7.1 대원 품성 인증제(DCC)

본교의 미션은 학생들이 삶의 목표를 찾아 잠재능력을 개발하고 올바른 품격과 실력을 갖춰 세계를 이끌 국제적 인재가 되도록 교육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본교는 몇몇헉생들로 인해 미션울 실패한 것인가?자신은 물론 다른 사람도 성공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는 지성과 인격, 봉사정신, 체력을 갖춘 세계적인 지도자 육성이 대원품성인증제(DCC)[30]의 시행 목표이다.
분야는 크게 국제인, 봉사인, 건강인으로 나뉘며, 국제인에는 리더쉽[31], 독서능력[32], 자기주도학습능력, 영어 능력[33], 정체성 영역[34]이 있다. 봉사인은 교내외 봉사활동이 60시간 이상이여야 하며, 건강인은 용마산 정산 등반을 20회 이상 해야 인정이 된다. 용마산 외에 비슷한 높이의 산도 인정되긴한다. 지리산이나 한라산 같은 높은 산을 오르면 산 하나당 2회의 등산으로 처리해 주기도 한다는 꿀팁을 잊지말자.근데 등굣길 오르는 것 만으로도 충분할 것 같은... [35][36] 이 모든 것을 충족 시켜야만 대원품성인증제(DCC)를 획득할 수 있다. 필수 아님 이거 하려고 등산 열심히 했다가 다른 거 못해서 DCC 못 받는 경우도 허다하다 일부 학생들은 사진을 합성해 온다

7.2 대원 포인트제도

그린 포인트(GP)는 칭찬 카드이고 옐로우 포인트(YP)는 선도 카드이다. GP는 선행 실적이 뚜렷하여 객관적인 자료가 있는 학생에게 발급되며 칭찬 스티커 5장은 GP 1점과 같다. YP는 학교 규칙 위반 시 발급된다. 이 역시 경고 스티커 5장을 받으면 YP 1점이다.

1년 단위로 누적되며 1~3점이 쌓이면 경고 및 주의 조치, 4점은 명심보감 또는 목민심서를 5회 쓰고 암송+교내봉사활동 2시간을 해야하고, 5점 이상일 경우에는 용마푸른교실 교육(정신교육, 노력봉사, 체력단련)을 이수해야 한다. 물론 이 벌을 수행한 후에 삭제해 주기는 한다.

7.3 용의 복장

- 기본질서

허용금지
머리길이 - 여학생 : 대원 마크 위까지,
남학생 : 눈썹선까지, 구레나룻
귀걸이, 반지, 팔찌, 피어싱,
치마 및 바지 줄이기, 파마 , 염색

- 신발

허용하는 색검정색, 고동색, 짙은 남색, 짙은 회색
밑창형광만 금지
신발하이탑, 하이힐 금지
어그부츠11월에서 2월 동절기에 검은색만 허용
로고자유롭되 형광색은 금지

- 복장

허용* 넥타이는 필수
* 월, 화, 목 등교 복장은 교복정장
* 수, 금은 상의는 남색 및 하얀색 생활복, 후드티대원의 자존심, 흰색 얇은 대원 셔츠, 교복, 생활복 위에 입는 후드집업 등이 가능하나 하의는 교복치마나 바지를 입어야 함.[37]
* 와이셔츠+넥타이만 착용 가능
금지* 춥다는 이유로 교복 위에 입는 사복 금지
* 사복을 안에 입고 그 위에 후드집업이나 교복을 입는 복장[38]
기타* 후드 집업은 생활복이나 11월~2월 달에는 날씨가 추운 관계로 안에 교복 위에 입을 수 있음[39]
* 와이셔츠 단추는 무조건 잠그되 가디건과 후드집업은 오픈 허용
* 와이셔츠를 입고 넥타이를 했을 경우, 와이셔츠를 하의 밖으로 꺼내 입어도 되지만, 와이셔츠 위에 넥타이 한 후 조끼를 입었으면 가디건이나 마이를 입은 경우에도 무조건 와이셔츠를 겉으로 빼입으면 안됨

만약 이를 지키지 않을 경우 1번은 경고, 2번부터는 YP 0.2점이 부여된다. 위의 교칙은 2013년 11월부터 적용된다. 파마나 염색의 경우에는 머리를 바꿀 수 있는 기간을 최대 2주 준다. 조끼를 입어야 한다는 규정은 없다. 근데 안 으면 아침에 걸린다. 규정 적용이 모호해서 YP 부과에 이의가 있는 경우에는 부과 당일에 한해 전인교육부 담당교사에게 이의 신청을 할 수 있다. 신청"만" 할 수 있다

7.4 정기고사 유의사항

첫째시험은 학급별로 17명씩 다른 학년으로 이동하여 치른다.
둘째타종은 5분전 예비령과 정시에 본령이 울린다.
셋째컴퓨터용 수성 사인펜, 수정테이프 등을 준비해야 한다.
넷째절대 부정행위를 하면 안된다.
다섯째휴대폰 및 전자기기의 사용을 금한다.

근데 이거 다 당연한 거 아닌가... 그 와중에도 위반하는 학생들이 다수라고 카더라

8 교육 과정

8.1 과목별 교육 과정

8.1.1 과목들

주요 과목(추가 설명 바람)

이거 언제 추가 되려나...

  1. 국어:
2. 수학:
3. 영어:
4. 사회:
5. 과학:

그 외 과목들

6. 기술:
7. 가정:
8. 도덕:
9. 스페인어:
10. 중국어:
11. 체육:
12. 음악:
13. 미술:
수행평가는 과목마다 차이가 있지만 주로 발표 수업(프레젠테이션)을 통해서 점수를 매긴다. 과제물 제출과 보고서 제출도 잘 해야 점수가 깎이지 않는다. 시험을 못 봐도 이걸 잘하면 살려낼 수 있다. 그런데 시험을 잘봐야 선생님들이 수행을 퍼준다.

8.1.2 예체능

일반 미술은 1층의 미술실(다빈치룸)에서 진행되며 디자인과 일반 미술로 두 개의 과목으로 나누어져 있다. 디자인은 반에서 수업이 진행된다. 디자인 시간에는 한 학기에 수행평가를 2개에서 3개를 하며 개인 활동과 조별 활동이 섞여 있다. 몇 주에 걸쳐서 한 프로젝트를 하며 항상 과제물 제출을 하고 발표를 영어 또는 한국어로 한다. 일반 미술은 방학 때 전시회를 다녀 온 후 보고서를 제출한 것을 수행평가에 포함시키며 이 외에도 많은 활동을 하면서 활동물들의 점수를 A,B,C로 나누어 등급을 매긴다. 이것을 수행평가에 반영하는 시스템.

시험 기간에는 전날에 암기과목처럼 외우면 된다.

8.1.3 제 2외국어

대원국제중학교에서 배우는 제2외국어는 중국어와 스페인어 두가지가 있다.

개교 후 몇년간은 3년동안 1학년때 선택한 언어만 원어민선생님한테서 배웠다.
현재는 1학년때는 한 주에 스페인어 2시간 (원어민 선생님 1시간, 한국 선생님 1시간) 과 중국어 1시간 (원어민 선생님 1시간) 을 수업하고, 2학년때는 이와 반대로 중국어 2시간, 스페인어 1시간을 한다. 3학년때는 자신이 직접 둘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8.1.4 그 외

8.2 수행평가

추가 바람

전체 교과 성적에서 수행평가가 차지하는 비율이 상당히 높다. 수행평가가 대략 60%근데 함정은 제출만 해도 내용에 상관없이 기본점수를 받는다..., 지필이 중간고사와 기말고사를 합산해서 40%인 경우가 대부분이기에 만약 수행평가를 만점을 맞는다면 중간과 기말의 시험 평균이 75점이여도 A가 뜬다!
다만 수행평가의 양이 많다. 정말 많다. 질리도록 많다. 갑자기 늘어나는 수행평가들을 보면 착잡하기 그지 없다. 왜 하필이면 시험기간에 수행 폭탄인데?..... 특히 국어도 선생님에 따라 한 지문을 팀을 짜서 발표하는 수행평가가 있다. 상당히 시간은 많이 걸리지만 준비하는 기간 동안 시험 공부가 되어서 의외로 괜찮다.
위에서 나온 것만 보면 별로 없는 것 같지만 의외의 복병은 다른 과목들이다. 영어회화[40], 국제이해숙제가 정말 헬이다, 책을 읽고 그걸로 쪽지시험을 본다 국제이해는 대충 공부하거나 거의 공부안해도 어차피 성적에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큰 상관은 없다, 과학E[41], 중국어, 수학E와 같은 과목들이 발목을 잡는다. 주의해야 할 것은 4월달에 별별 행사가 지나가다가 수행평가가 오고 쥐도 새도 모르게 시험이 온다.
예체능의 경우에는 A의 기준이 수행(70%),지필(30%) 총합 80점 이상이라 지필 60점 받고도 A인 경우를 목격했다...

9 그 외

9.1 입시

3기 전 까지 만해도 비교내신제가 폐지되기 전이라서 대원외고에 가는 학생들의 비율이 높았다. 비교내신제가 폐지 되기 전에는 거의 50~60명정도 되던 학생들이 대원외고에 들어갔는데, 폐지된이후부터 열댓명정도가 대원외고에 들어간다. 비교내신제 폐지 때문에 문과에서 이과로 돌려 과학고등학교나 영재고등학교를 가는 학생들도 꽤 있다. 전국단위 자사고인 하나고나 외대부고에 들어가는 학생들도 꽤 있다. 간혹 특이한 경우도 발생하는데, 대원국제중에서 상위권에 위치해 있었던 학생이 느닷없이 일반고로 가서 전교 1등을 차지하는 경우도있다. 특이한 경우가 아니다. 일반고로 진학하는 학생들이 많아지면서 그들의 무용담이 끊이지 않고 들려온다. 특목/자사고 진학 선배들은 분명 나보다 공부 못했던 애들인데.. 하며 부러워하기도 한다. 물론 전부 그런건 아니다.

9.2 역대 기수 입학 공색깔

1차 서류 전형 후 합격한 3배수는 추첨을 통해 최종합격 하게 된다. 추첨은 세가지 색의 공 중 하나의 색만이 합격이며 나머지 색의 공을 뽑은 학생은 탈락하게 된다. 서암홀에 모인 1차 서류전형 합격 학생들은 모두 단상 앞으로 나가 하나씩 공을 뽑게 되며 무작위로 앉아있던 자리는 세 그룹으로 나뉘어 같은 색의 공을 뽑은 학생들이 같이 앉게 된다. 마지막으로 교장선생님께서 단상위로 올라가 세 가지 색의 공 중 하나를, 역시나 뽑기로 고르게 되는데 이 색의 공을 뽑은 학생들이 합격하게 된다. 최근에는 전자 추첨 방식으로 바뀌어서 모니터와 연결된 큰 스크린에서 합격자 번호가 뜬다.

1기 : 주황색

2기 : 푸른색

3기 :

4기 :

5기 : 푸른색

6기 : 노란색

7기 : 전자 추첨

8기 : 전자 추첨

9.3 과도기의 시점

학교 내에서 암묵적으로도 인정되는 심지어 7,8기 자신들도 셀프디스 사실이 있다. 이전 기수와는 다르게 7기와 8기는 아무런 선발없이 추첨만으로 들어왔으므로 아무래도 성적과 성실성면에서 평균적인 수준이 극도로하락할 수 밖에 없는데, 이 점에 대하여는 7,8기는 아무런 죄책감을 가질 필요가 없다. 그들 사이에서도 열심히 하려는 노력이 대체적으로 보이고 성실함은 선배들과 비슷하게 보인다.소수여서 문제지... 그러나 역시 그야말로 100% 완전 추첨인 터라, 몇몇 극소수의 사고를 유발하는 학생들 [42]만이 있을 뿐이다. 특히나 7기는 완전 추첨의 첫 세대로써 여태까지 대원국제중 선생님들과 선배들이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역사를 [43]창조해내며 말 그대로 '과도기의 시점'을 겪었다.

그래도 학교에서는 6기 때부터 이 상황을 예측하고 충분한 정책을 세워뒀던 터라, 고비를 넘기고 지금은 학생들이 학교에 잘 적응해 나가고 있다. 7,8기 사이에서도 레전드급으로 공부를 잘하거나 유능한 학생들이 많기 때문에, [44] 무시하면 큰 코 다친다. 그리고 완전추첨이라 할지라도 국제중의 커리큘럼과 생기부 관리, 우수한 교사진 등의 장점이 있기 때문에, 국제중을 다닐 충분한 동기가 된다고 볼 수 있다. 다만 이제는 공부하는 분위기는 약간 뒤쳐졌으며, 앞 기수들과는 사고방식의 많은 차이가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할 점들이 있다.[45]
  1. DaeWon International Middle School의 약자
  2. 다만 국제중학교로 전환했어도 2011년 3월 이전까지 2년동안은 대원중학교라는 기존의 교명을 계속 사용했다.
  3. 전 대원남고 교감선생님
  4. Asia Africa Europe Oceania America
  5. Daewon Broadcasting System
  6. 동아방송이 아니다
  7. 최근 공사를 해서 컴퓨터실이 1층에 있지 않고 3층에 있다. 중학교 기준 3층 외고 기준 4층
  8. 2016년부터 2학년과 3학년의 층이 바뀌었다. 2학년 3층, 3학년 2층. 결국 2016년도에 삼학년이 되는 6기가 꿀빨았다.
  9. 어느날을 기점으로 각 교실마다 하나씩 마스터키가 간부에게 배부되어 사물함을 열지못해 전전긍긍할 일은 사라졌다. 단지 프린터가 고장이 나면 고치지 못할 뿐이다
  10. Welcome week에는 일학년 담임 선생님들이 맞아주신다.
  11. 밴드부실이었지만 밴드부 폐지후 사용되지 않고 있다. 밴드부가 다시 생겼으니 재활용 할 지도 모르겠다
  12. 중국어과 선생님은 2학년 담임이라 전인교육부에 계신다
  13. 분리수거일은 매주 월,수,금
  14. 마스터키와 행정실 선생님의 도움을 받자
  15. 이 행위를 하다가 신고당하면 YP를 받을 수 있는데 실제로는 매우 드문 일인 듯.
  16. 학교알리미에는 1985년 완공으로 나온다.
  17. 산을 깎아서 지었기 때문에 환기도 잘 안 된다고 한다.
  18. 8기(2016년 1학년)부터 자유학기제가 적용되어 따로 하게 되었다
  19. Various Adventures of Daewon International middle School
  20. 담당 동아리에서 학생들이 영어로 뮤지컬 형식의 모의 유엔을 보여준다
  21. '성공하는 10대들의 7가지 습관' 강의도 듣는다
  22. 그러나 부모님이나 지인의 직업을 체험하는 만큼 한계가 있다.대부분 자신의 진로에 맞춰서 가는 게 아니라 친구들이 가는 곳에 맞춰 간다.
  23. 마치 연고전과 고연전이랑 비슷하다
  24. 그날 입은 옷이 16세기 프랑스 귀족 복장이었다
  25. '문을 여시오~(승리의!)'반복
  26. '진격해 대원 국제중처럼' 반복
  27. 'never give it up'이라는 가사 대신 '영훈 give it up'의 반복
  28. 분기별 학급 당 2명씩
  29. 학년별 부문당 1명씩, 학급당 총 6명
  30. Daewon Character Certificate
  31. 학교에 개설된 리더십 교육 이수
  32. 3년 동안 60권 이상 독후감 제출(원서 20권 포함)
  33. 교내 영어 능력 평가 90점 이상, 학기말 고사(영어) 점수 2회 상위 20% 내, 주니어 토플 110점 이상, IBT 토플 100점 이상, IET 3급 이상 중 한 항목을 충족
  34. 한국어능력시험 4급 이상, 한자능력검증시험 4급 이상, 한국사능력검증시험 4급이상 중 한가지 충족
  35. 용마산 등반 결과 보고서를 매번 제출해야 한다.
  36. 어차피 생기부에 기록 안 돼도 증빙자료를 내야 하기 때문에 이것만 목표로 한다면 괜찮다.
  37. 체육복 등교나 사복을 입고 등교 하는 것은 절대 금지 사항
  38. 단 와이셔츠 안 흰 티는 가능
  39. 그러나 등하교시에는 후드집업을 입을 수 없고 교복착용만 가능
  40. 발표 수행이 대부분, 예전엔 유명 인사의 가상 인터뷰를 두 명이 짝을 지어서 대본을 쓰고 다 외워서 수행평가를 보았다
  41. 발표랑 에세이 쓰기
  42. 사실 상 대원국제중의 수준이 하락했다고 체감되는 것은 모두 이런 소수 문제아들을 근원으로 둔다.
  43. 산만한 수업분위기, 저조한 수행평가 제출율, 국제중이라면 상상하기 힘든 사고들 등
  44. 8기 장학생 중 1명은 입학 당시 토플 116점에 미적분 마스터까지 했다고 한다(...)&공부잘하는 선배들 동생이 다시 입학하는 경우도 간과하지 말자...
  45. 위에 서술한 바와는 대조적으로 이제는 선후배들간의 교류가 급격히 증대하고 있으며, 신설 동아리가 늘어나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대원스텔라와 인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