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버스 703

대전광역시 간선버스
급행간선지선마을외곽
100번대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13, 114, 115, 119
200번대201, 202(2002), 211, 212, 216
300번대301, 311, 312, 313, 314, 316, 318
500번대501, 511, 512, 513, 514
600번대601, 602, 603, 604, 605, 607, 611, 612, 613, 615, 616, 617, 618, 619
700번대701, 703, 704, 705, 706, 711
800번대802
대전광역시의 여행 시내버스
6대 명산 코스
수제비와 수통골 여행버스11, 103, 104
한방백숙과 계족산 여행버스74, 311
전통냉면과 식장산 여행버스611
보리밥과 보문산 여행버스802
손두부와 장태산 여행버스22
호떡과 만인산 여행버스501
천혜의 가로수길 코스
해물칼국수와 벛꽃 여행버스703, 705
산채비빔밥과 벛꽃 여행버스107
송어회와 벛꽃 여행버스30, 31, 32
산림욕과 물놀이 여행버스501
민물매운탕과 단풍 여행버스72, 73
대청호 카페와 억새 여행버스60, 61
복수한우와 눈꽃 여행버스34


파일:Attachment/대전 버스 703/Daejeonbus703.jpg
파일:대전703.jpg
파일:대전703노선도.jpg

1 노선 정보

대전광역시 시내버스 703번
운영 업체동건운수
기점대전광역시 대덕구 석봉동(신탄진기점지)
종점대전광역시 서구 정림동(정림동종점)
첫막차시각기점 05:50 ~ 22:25
종점 05:50 ~ 22:30
배차간격평일 12분, 토요일/휴일 15분
배차대수평일 20대, 토요일/휴일 16대

2 개요

주요 경유지는 신탄진(기점)-신탄진역-와동-읍내동-오정동 농수산물시장-법원검찰청-시청-은하수4-용문역-가장동-변동-도마4-정림동(종점)

신탄진, 신대동에서 둔산으로 가는 유일한 노선이다. 읍내동 대한통운까진 둔산행 유일노선. 읍내동 대한통운부터 706번도 둔산을 경유한다. 신탄진에서는 705번도 있지만 배차도 길고 테크노와 전민동을 경유하므로. 사실상 신탄진, 신대동에서 둔산으로 갈 때는 703번을 주로 이용한다. 금강악슬루타워 완공 이후로 예전보다 승객이 많이 늘어났다는 느낌이 든다.

735번(와동~갈마동)의 변경, 연장 노선으로, 2008년 개편 초기에는 신탄진에서 탄방역까지 운행하는 노선이었다. 그러나 서남부권(관저,가수원, 정림)~가장로(도마, 변동, 가장)~둔산동 연계 수요가 211번 노선 하나로 집중되고, 결국 211번이 수요를 감당하지 못하자, 이를 완화하기 위해 가장로로 긴급 투입되었다. [1]

결국 가장로 경유, 정림동까지 운행하는 현재 노선으로 연장되었다. 이때 노선 연장에 맞춰 증차도 같이 이루어졌는데, 이 회사, 저 회사에서 1~2대씩 막 끌어오다보니 7개 회사가 공동배차하는 사태가 벌어지기도 했다. 이 문제는 나중에 다른 노선들도 조정되고 이에 따라 운행회사가 바뀌는 과정에서 해결됨.

덕분에 코스모스 아파트, 우성 아파트 등 정림동 지역 주민들은 둔산 지역으로 가기 위해 도보로 10~20분 걸리는 계백로 정림3거리까지 나올 필요가 없어졌다.숨겨진 승리자

출퇴근 및 등하교 시간에는 이미 정림동 출발지에서 만차상태가 된다. 이는 똑같이 정림동이 출발지인 615번 버스도 마찬가지.

둔산 지역을 중심으로 신탄진, 회덕, 가장로, 정림동 지역을 주된 수요처로 삼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러시아워 시간대는헬게이트 롯데 백화점과 타임 월드 덕분 조금씩 배차시간이 들쑥날쑥하다. 신대동과 신탄진 주민들의 둔산 접근성을 더 향상시키기 위해 2대 가량 더 증차하여 간격을 줄인다면 둔산 접근성 향상과 배차 문제가 해소될 것으로 여겨졌는데, 증차되었다. 운행업체도 신탄진 종점이 가까운 동건으로 변경되면서 평일2대 주말1대가 증차.

다만 2016년 7월 이후로 운행 시간이 편도 86분에서 97분으로 증가하면서 배차 간격은 11분에서 12분으로 증가하면서, 일부 시간대에는 14분에 한대씩 쏘므로 배차 간격이 정체 구간에 따라 18~20분까지 늘어나는 구간이 생겼다. (역시 공식 배차 간격이 11분에서 12분과의 차이는 천지 차이이다. 211번은 자주 오는 느낌이 들지만 703번은 가끔씩 오는 느낌. 그러한 이유가 배차 간격이 12분으로 늘면 일부 시간대는 14분에 한 대씩 쏘는 시간대가 생기고 사거리 신호 한바퀴 타임이 보통 3분이므로.. 정체로 인해 신호 한두번만 놓쳐도 18분에서 21분까지 늘므로.)

운행 시간이 증가한 원인은 둔산동을 지나면서 발생하는 상승 정체 구간으로 인한 시간 부족 때문이다.

3 연계 철도역

  1. 211번의 미친듯한 수요 폭발 문제는 703번의 연장에 이어 폐선됐던 216번이 부활하면서 진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