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 클라우더

트랜스포머 초신 마스터포스에 등장하는 캐릭터.

1 개요

성우는 쿠사오 타케시

31화에 등장한 신캐릭터로 작중 마지막으로 등장한 트랜스폼하는 인간이자 마지막으로 등장한 갓마스터.

전용 트랜스텍터는 거대 미사일을 장비한 전차.

마스터 브레스를 겹치는 방식을 바꾸는 것으로 사이버트론과 데스트론 모드를 오갈 수 있다.[1] 이때에는 슈츠의 모양도 바뀌며 갓 온을 하는 위치는 동일하다.

사이버트론 모드는 인간형 로봇 형태이며 데스트론 모드는 괴조. 참고로 이 때문인지 트랜스텍터가 전차 형태일 때에는 사이버트론과 데스트론 중 어떠한 마크도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다.[2]

본래 데스트론 소속으로 스파이 활동을 하고 있었으나 이후 사이버트론 헤드마스터 주니어와의 친교를 계기로 개심하여 사이버트론군으로 돌아서게 된다.

이후 데빌 Z에 의해 인간 클라우더와 트랜스포머인 더블 클라우더로 분리되게 된다.

이후 데스트론 헤드마스터 주니어들과 함께 모험을 떠나는 것으로 마무리.

2 그 외

이렇듯 일본판의 설정으로는 갓마스터가 동일인이지만 미국판의 설정으로는 오토봇 모드와 디셉티콘 모드의 아이아콘이 다른 인물이다. 이는 미국쪽은 트랜스텍터가 본체라는 설정이기 때문.
  1. 왼손을 위로 겹치면 데스트론, 오른손을 위로 겹치면 사이버트론이다.
  2. 완구도 마찬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