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큐어(죠죠의 기묘한 모험)


죠죠의 기묘한 모험 제 5부 황금의 바람 소설판 골든 하트 골든 링에 등장하는 스탠드. 소유자는 코닐리오.

상대의 아픔이나 고민을 흡수하는 토끼 모습을 한 귀여운 스탠드.

흡수한 고통은 본체인 코닐리오가 떠맡아 서서히 발산되게 된다.

퍼플 헤이즈의 계속되는 습격과 바이러스에 단시간에 허용량을 넘는 바이러스를 흡수해 폭주, 그때까지 흡수했던 바이러스를 모두 뿌려가며 마을을 쑥대밭으로 만들어버린다.

폭주를 막으려던 죠르노 죠바나브로노 부챠라티의 공격도 전부 흡수해버리고 계속 폭주했으나, 코닐리오의 마음의 외침에 폭주를 멈추고 바이러스를 다시 없애게 된다.

이름의 유래는 독자적이며 개성적인 음악성으로 어필하는 70년대 결성된 영국 그룹 The C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