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 커넥션

デッド コネクション / DEAD CONNECTION.


1992년 타이토가 제작/발매한 슈팅 게임.

슈팅 게임중에서 희귀하게 한 필드 안에서 플레이어가 이리저리 움직이면서 쏘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당연히 플레이어는 안전지대나 엄폐물을 찾아 이리저리 도망다니면서 적을 총으로 쏴죽여야 한다. 적의 숫자는 많고 플레이어는 달랑 1마리라 사방에서 총알이 날아오는데 그 대신 플레이어에게는 배럴-롤이라는 무적행동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그러나 일본에서는 이러한 게임 플레이가 익숙하지 못해 인기를 끌지 못 했다. 리뷰는여기여기를 참고.

하지만 시대배경과 잘 어울리는 BGM, 훌륭한 그래픽, 총격전을 무리없이 재현해낸 게임성등등 여러 요소에서 재미를 찾을 수 있는 게임이다.

이식된 콘솔은 현재까지 없다. 원래 해외 겨냥의 비디오 게임으로 추측되다 보니, 인지도도 매우 낮다.

게임의 모티브는 영화 언터쳐블을 바탕으로 했다. 마피아와 복수하는 4 청년의 대결이라는 스토리라인은 이 것이다.

무기

  • 자동권총 : 연발 권총. 기본무기로 한 화면에 5발까지 나가지만 약하다.
  • 리볼버 : 한 화면에 2발밖에 나가지 않지만 자동권총에 비해 위력이 훨씬 강하다. 맞을 때 폭발 효과가 있을 정도.

아래는 탄 수 제한이 있는 무기들.

  • 샷건 : 말이 샷건이지, 유탄이라도 쏘는 것 같이 쾅쾅 폭발한다! 당연히 위력도 최고. 연사력도 나쁘지 않다. 자동권총보다 약간 낮은 정도. 위력을 생각하면 그 정도로 연사할 일도 없을 것이다.
  • 토미 기관단총 : 작중에서는 Machin Gun이라는 이름으로 나온다.[1] 기관총으로, 플레이 하면서 구하거나, 플레이어가 컨티뉴 할 때 들고 나온다. 다 쓰면 자동권총으로 변경. 문제는 위력이 자동권총 급이라 딱히 좋은 점도 없다. 샷건 들고 있을 때 이걸 들면 피눈물 나온다.
추가바람
  1. E가 빠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