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몰리셔(갤럭시 포스)

사이버트론군에 소속되어 있던 트랜스포머.

갤럭시 콘보이의 명으로 다른 트랜스포머와 같이 지구에서 숨어살고 있으나, 질서를 지키지 않는 인간들에게 분노한다.

그때 마침 스타스크림썬더크랙커가 와서 그를 설득하였고, 그 설득에 넘어가 데스트론에 합류하게 된다.

하지만 데스트론의 개미눈꼽에 서식하는 세균보다 작은 유대감에 질려 다시 데스트론에 나와 방황하던 중, 그의 절친한 친구인 가드 셸의 눈물어린 설득으로 인해 다시 사이버트론군에 합류해 지구에 살게 된다.

부하급 트랜스포머 중에서는 드물게 자신의 키의 3배가량 되는 거대한 대검을 무기로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