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빌 메이 크라이 2/적

1 개요

캡콤의 액션 게임 데빌 메이 크라이 2편에 등장하는 악마들을 정리한 항목.

2 므시라 계열

원숭이의 모습을 한 짐승형 악마로, 악마의 먹이가 된 죄 많은 인간들의 영혼의 악의와 욕망의 잔해로부터 태어난 존재. 체력과 지능, 전투력은 약하지만 무리를 지어다니는데다 민첩한 움직임을 지녔다.

2.1 일반 므시라(Msi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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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므시라로 므시라 계열 중에서 제일 약하다. 기본 동작을 위한 연습 상대.

2.2 호므로므시라(Homromsi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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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몸에 불이 나있는 므시라. 보통 므시라보다 체력이 높은 것 이외에는 별로 다를게 없다.

2.3 그부스므시라(Gbusmsi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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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독을 뱉는 므시라. 공격력과 체력은 물론 스피드가 향상되었으며, 공격시 중독 상태에 빠뜨리기도 한다.

2.4 조모스므시라(Jomothumsi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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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시라 계열 중에서 최상급에 해당하는 므시라. 마계에서 흘러나오는 사기(邪氣)의 영향을 크게 받았기 때문에 동족들 중에서도 가장 강력하다. 최상급답게 체력과 공격력이 높고 스피드와 점프력이 향상되었으며 다른 므시라들보다 교활하고 매우 공격적이기 때문에 이들을 만만히 보면 고전을 면치 못할 것이다.

3 피니스 계열

원래는 죄인을 나체로 만든 후 움직이지 못하도록 엄밀하게 구속한 다음 대중이 보는 앞에서 아사(餓死)하도록 만드는 일종의 사형 도구(gibbet)이다. 그런데 죄인들 가운데 무고하게 죽은 사람들도 있는데 그들의 원념이 이 철감옥(정확히는 그 안에 들어있는 해골)을 움직이는 마성의 존재로 만들었다고 한다. 주로 고기 써는 식칼, 검, 회전톱 모양의 방패를 들고 공격한다. 손도끼와 검을 든 피니스는 보통 적이 다가오면 직접 무기를 휘둘러 공격하지만 직접 몸을 회전하여 공격하기도 한다. 회전톱 방패를 든 피니스는 방패를 던져 공격하는데, 던져진 방패는 요요처럼 다시 되돌아온다. 그리고 몸을 말아서는 바퀴처럼 회전하여 공격하기도 한다.

3.1 아고노피니스(Agonofin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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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색의 피니스로 피니스 계열 중에서 제일 약하다. 이놈 역시 기본 동작을 위한 연습 상대. 아고노피니스가 움직인다는 것은 이 이상 없는 고통 그 자체.

3.2 테레오피니스(Terreofin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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짙은 회색의 피니스로 아고노피니스보다 공격력과 체력이 높은 것 외에는 다를게 없다. 테레오피니스가 움직인다는 것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의 공포 그 자체. 사람에게 붙어 빙의시킨 상대로 공격한다고 알려져있다.

3.3 모트피니스(Mortfin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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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니스 계열 중에서 최상급에 해당하는 핏빛의 피니스. 모트피니스가 움직인다는 것은 비정한 죽음 그 자체.

4 맨서 계열

마법사의 모습을 한 인간형 악마. 악마를 신으로 숭배하거나 암흑의 지식을 전도하는 사교(邪敎)를 신봉하다가 처형당한 사교도들이 전생(轉生)한 모습. 원래는 인간이었다지만 이들에게서는 더 이상 인간성을 느낄 수가 없다. 이들은 오직 눈앞에 있는 적을 공격하는 것만을 생각한다. 맨서 계열은 체력과 방어력은 낮지만 이곳저곳으로 워프를 하여 공격을 피하기 때문에 꽤 짜증나게 만든다.

4.1 파이로맨서(Pyroman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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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서 계열 중에서 제일 약하다. 목표물을 향해 화염 방사를 한다.

4.2 아우로맨서(Auroman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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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로맨서보다 공격력과 체력이 높은 것 외에는 다를게 없다. 목표물을 끝까지 쫓아가는 빛을 발사한다.

4.3 브론트맨서(Brontman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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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서 계열 중에서 최상급에 해당된다. 목표물이 서있는 자리에 번개를 떨어뜨린다.

5 산양 일족

바포메트를 연상케하는 산양 머리를 한 악마 일족. 음탕한 욕망의 해방을 내걸고 수많은 인간들을 타락시켜왔다. 아울러 악마 일족들 중 유일하게 인간의 언어와 풍습에 박식하다고 한다. 이들은 위의 다른 악마들보다 사악하고 강력하며 육탄전과 공중전에 능숙한데다 마법을 사용하기 때문에 이들에게 포위당하거나 협공을 받으면 귀찮은 상황으로 몰리게 되므로 다른 악마들 중에서도 우선적으로 처리해야 한다.

5.1 고트링(Goat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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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소 새끼라는 이름에 걸맞게 산양 일족 중에서 제일 약하다.

5.2 블러드 고트(Blood G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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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트링보다 한 단계 위에 있는 악마로 공격력과 체력이 높은 것 외에는 다를게 없다. 솟구치는 피를 연상케하는 붉은 몸이 특징.

5.3 어비스 고트(Abyss G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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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양 일족 중에서 최상급에 해당된다. 죄악의 심연을 연상시키는 검은 몸이 특징.

6 기타

6.1 새비지 골렘(Savage Gol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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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갖 생물의 살, 뼈, 내장 등을 마술로 합성시켜 탄생시킨 인조생명체. 지능은 없고 속도도 느리지만 공격시 독을 부가한다. 방어력이 허술해 의외로 쉽게 제거할 수 있을듯 해보이지만, 이 악마는 파괴된 자신의 신체 조직을 한 순간에 재생시킬 수 있는 경이로운 재생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신체가 절반이 파괴되어도 남은 하반신만으로도 원상태로 복구할 수 있다는 점이 큰 함정. 재생할 때에는 무적 상태가 되므로 그때는 어떠한 공격도 통하지 않는다. 완전제거만이 유일한 해법이다.

6.2 퓨이아(Pu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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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도르 같이 생긴 수인형 악마. 하늘을 날아다니다가 공중에서 강습해 내리꽂는 몸통박치기 공격과 깃털을 화살처럼 쏘는 공격을 위주로 하고 있다. 빠른 공격이 특기지만 체력과 방어력이 낮기 때문에 총기류만 있으면 그다지 어렵지 않다.

6.3 데모노코러스(Demonocho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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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의 대상이었던 천사상에 악령이 빙의하여 탄생한, 즉 천사의 인두겁을 쓴 악마. 직접적인 공격은 하지 않지만 강력한 마력을 보유하고 있어 마치 찬미가를 부르는 듯 사악한 주문을 외워 노린 목표물을 파괴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파괴 주문만 조심하면 별로 어렵지 않은 존재.

6.4 플램배트(Flamb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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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쥐 모습을 하고 있는 사악한 정령. 살아있는 자의 정기를 빨아 그것을 불길로 바꾸는 능력을 지녔다. 하지만 총알 한 방만으로도 제거가 가능할 정도로 매우 약하다. 여담으로 용암 바닥이 있는 맵에서 이 녀석을 상대로 이리저리 구르며 스타일리쉬 랭크를 올리는 방법으로 꽤 짭짤한 레드 오브 벌이가 가능하다.

6.5 스피세레(Spic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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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자의 혼에서 이탈한 ‘경악(驚愕)’이란 에너지가 구체화된 존재. 가까이 접근하거나 큰 자극을 받으면 팽창하면서 폭발을 일으켜 데미지를 주는 공격이 주 포인트. 이 성질을 이용해 적을 유인해 회피한 후 동반폭발로 제거하는 공략도 가능하다.

6.6 이럽트 젤(Erupt G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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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아 편에서만 등장하는 해파리의 모습을 한 하급악마. 온통 악의로 가득 찬 생물로 루시아를 발견하면 돌진해서는 자폭공격을 한다. 그리고 격파하더라도 그 안에 들어있는 작은 유생체가 튀어나와 공격하기 때문에 멀리서 공격해 해치웠다고 해서 안심해서는 안 된다. 하지만 녀석은 오직 물속에서만 살기 때문에 자주 등장하지 않는다.

6.7 사르갓소(Sargas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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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에 등장했던 해골 악마. 1편과는 달리 직접 나와서 하는 공격은 없으며 접근시 물어뜯는 공격을 위주로 한다.

6.8 블레이드(Bl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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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르갓소와 함께 1편에 등장했던 수인형 악마. 루시아 편에서만 등장하며 물속에서만 활동한다. 거기다 움직임이 전작보다 매우 둔하다.

6.9 기생수(Infest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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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 허거처럼 생긴 마계의 기생수. 접촉하는 대상을 잠식, 조종해 공격해온다. 강력한 힘을 가진 숙주라면 생물이나 무생물을 가리지 않는다는 것이 특징.

6.9.1 감염된 전차(Infested Ta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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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수에 잠식돼 조종당하는 군용 전차. 주포 공격과 화염 방사, 기관총 공격이 주요 공격 수단. 포탑에 위치한 인페스탄트의 눈(본체)이 약점.

6.9.2 감염된 헬기(Infested Chop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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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된 전차와 마찬가지로 기생수에게 잠식돼 조종당하는 군용 공격헬기. 미사일과 기관총 공격이 주요 공격 수단. 공략법은 감염된 전차와 동일.

6.10 세크리터리(Secre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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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우스가 만들어낸 인조인간. 간단히 말하자면 루시아의 짝퉁복제품. 감정은 없고 오직 아리우스의 명령에 절대복종한다.
루시아가 사용하는 체술의 기본 패턴을 그대로 사용한다.

7 보스

7.1 오랑구에라(Orangguer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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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콩을 연상케 하는 거대한 원숭이의 모습을 한 마수(魔獸). 처음 등장했을때 전차위로 착지, 전차를 뭉게뜨릴정도의 괴력을 가졌다.
모든 것을 깨부수는 강력한 힘과 원숭이 특유의 민첩한 움직임과 엄청난 점프력, 그리고 포스볼이라는 공력구 공격을 해온다. 원거리 공격을 추천.

7.2 타르타루시안(Tartaruss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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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계의 법도를 무시하는 바람에 명부 최하층에 유폐당한 쌍두의 거인. 그러나 상상을 초월하는 괴력 앞에서는 자유를 빼앗기 위해 전신을 뒤덮은 구속구와 양손의 철구는 그저 그의 갑옷과 무기로 전락되고 말았다.
양손의 철구를 휘두르거나 던지는 것이 유일한 공격 패턴…

7.3 플루토니안(Pluton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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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르타루시안과 색깔만 다를 뿐 완전 똑같다.
공격 패턴은 기본적으로 타르타루시안과 같지만 유적에서 나오는 레이저 공격이 추가되어 의외로 귀찮다.

타르타루시안과 모습이 똑같아서 형제가 아닐까 하는 추측이 나오지만, 이들의 관계는 불분명....

7.4 조카트그룸(Jokatgul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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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형의 마수, 해저에서 생활하는 괴물로서 길고 굵은 촉수로 공격하며 상체를 공격할 경우 독가스를 내뿜는다. 아울러 방어막을 발생시켜 공격을 무력화 시키는 방어기술도 갖췄다. 촉수는 제거해도 일정시간이 지나면 재생한다. 약점은 촉수를 공략, 무력화 시키는 것.

7.5 퓨리아타우루스(Furiatau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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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노타우로스의 모습을 한 마수로 온몸이 항상 불타오를는 것이 특징. 이 악마는 원래 죄인을 불로 태워 죽이는 소의 모습을 한 거대한 화로로 일종의 사형 도구. 지금도 녀석의 사지에는 불에 타죽은 인간들의 단발마와 극한의 격노가 불꽃이 되어 휘몰아치고 있다.
헬기를 타고 떠나려는 아리우스를 단테가 싸움을 걸자, 아리우스가 소환하여 단테와 싸우게 된다.

주요 공격 패턴은 뿔로 들이받기, 입에서 불 뿜기, 망치 휘두르기 등이 있다.
그리고 망치를 휘둘러 회오리바람을 발생시키는 패턴이 있는데, 이때 주변의 것들이 퓨리아타우루스 쪽으로 끌어당겨지기 때문에 주의.
원거리 공격을 추천.

7.6 녹트프테란(Noctpter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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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비행자'라는 이명을 가진 거대한 나방형의 마충. 공격 능력은 커녕 방어 수단도 없지만, 번식능력이 뛰어나 수많은 알을 낳는다.
끊임없이 알을 낳아 유충을 발생시키는데 알을 낳지 못하게 하는 방법도 있으나 쉽지 않다. 때문에 유충을 공략해 성충으로 자라지 못하게 하는 전략을 쓰는게 바람직하다.

7.6.1 라바(Lar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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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트프테란의 유충. 라바는 땅 속에 숨어있다가 갑자기 튀어나와 움직이는 것은 모든지 먹으려는 식욕을 자랑한다. 라바에게 먹혀버리면 조금씩 체력이 깎여버리는데 이때 버튼과 레버를 빨리 움직여 탈출해야 한다.

7.7 볼베르크(Bolve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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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계에서 가장 능력있다고 평가받는 해골 모양을 한 마전사. 하지만 그도 예전에 스파다에게 패배했다고 한다.
프레키와 게리라고 불리는 두 마리의 하얀 늑대를 애견같이 데리고 다니는데 볼베르크가 공격하면 이 둘도 공격에 가세하기 때문에 상당히 골치아프다. 게다가 창 공격의 리치가 상당히 길고 강력해 방어가 난이하다. 우선 프레키와 게리를 공략하고 다음으로 볼베르크를 공격하는 것을 추천. 2편을 하면서 이 녀석 움직임 보면 왠지 2편 단테보다 훨씬 더 단테같다

7.7.1 프레키&게리(Freki&Ge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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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베르크를 따르는 늑대들. 주변을 이리저리 뛰어다니다가 고개를 들고 크게 울부짖은 후, 돌진 공격을 해온다.

7.8 팬텀(Phant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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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에 등장했던 용암으로 둘러싸인 마충. 1편과는 달리 대사는 없으며 1편과 같은 공격패턴으로 나오기 때문에 공략은 쉽다.

7.9 트리스마기아(Trismag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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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면귀라는 별칭으로 잘 알려진 괴물이며 세 가지의 얼굴이 합성된 듯한 모습으로 등장한다. 각 면의 얼굴이 순서대로 공격을 가해오기 때문에 타이밍만 맞추면 쉽게 공략가능하다. 불, 얼음, 번개의 세 가지 공격을 한다. 여담으로 아리우스와 함께 2편 유일한 대사가 있는 보스다. 하지만 그나마 있는 대사도 뜬금포 죗값드립뿐인데다가 스토리애초에 2편에 그런게 있는지도 모르겠지만랑 전혀 관계 없어서 말 안 하느니만 못한 녀석이다.

7.10 타테오베스(Tateobe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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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멜레온처럼 자신의 몸을 물과 동화하여 모습을 감추는 능력을 가진 거대한 물고기 괴물. 물속에서만 살기 때문에 루시아 편에서만 등장하는 보스. 평소에는 몸을 숨기고 있지만 먹이를 발견하면 실체를 드러낸다. 그때가 바로 공격할 기회다. 하지만 공격을 맞추기가 생각보다 까다롭다.

7.11 네파스튜리스(Nefastur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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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앙의 탑'라는 이명을 가진 초대형 괴물. 단테 편에서만 등장하는 보스. 고층빌딩의 모습을 하고 있었으나 단테가 접근하자 그 모습을 드러냈다. 입에서 강력한 파괴광선을 발사하는 것이 주요 공격 패턴으로 발사할 때, 머리의 움직임에 따라 직선으로 나아가거나 산탄처럼 퍼져나가기도 한다.
상반신밖에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이동하지 않고 나타난 자리에서 레이저 공격만 할뿐이라 크게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네파스튜리스의 등장 이벤트 씬은 엄청난 박력을 보여주었지만 실제 게임에서는 보여준 만큼의 강력함이 나오지 못한 그냥 덩치만 큰 호구....평가가 어째 4편의 세이비어같다

7.11.1 네파스카피티스(Nefascapit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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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파스튜리스의 머리. 머리 자체가 독립된 생명체로서 활동하는 재앙의 머리. 네파스튜리스 때와는 달리 여기저기로 이동이 가능하며 전에는 없었던 다채로운 레이저 공격도 가능해졌다. 하지만 레이저가 나아가는 패턴만 조심하면 그렇게 무서운 적은 아니다.

7.11.2 네파스베르미스(Nefasverm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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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파스튜리스의 육체에 서식하는 재앙의 벌레. 박쥐처럼 생겼지만 사실은 벌레의 일종. 하지만 플램배트처럼 총알 한 방만으로도 제거가 가능할 정도로 매우 약하다.
나락의 밑에서 흘러나오는 암흑의 힘으로 본체를 움직인다고 하는데, 아마도 네파스튜리스는 수많은 네파스베르미스들이 뭉쳐진 하나의 집합체가 아닐까 생각된다.

7.12 아리우스(Arius)

마계를 숭배하는 광신자로 대기업 총수의 모습을 하고 있다. 단테와 첫 대면했을 땐 퓨리아타우르스를 소환했고 루시아를 인질로 잡았을 당시에는 조모스므시라로 도발했고 세번째이면서 마지막에서는 자신의 비서로 하여금 단테를 공격한다. 루시아로 플레이 할 시에는 자신이 괴물화 되어 직접 대결한다.

7.13 아르고삭스(Argosax)

강력한 힘을 가졌다고 알려진 고대의 악마, 첫 등장시에는 오랑구에라, 조카트그룸, 퓨리아타우르스, 네파스튜리스, 팬텀, 그리고 1편에서 등장했던 그리폰등이 한데 섞여있는 듯한 괴상한 모습으로 등장하다 후에는 여성과 남성의 모습을 한 인간형 외형으로 등장한다. 이 때의 모습은 데스페어 엠보디드라는 이름으로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