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메트로 13000계 전동차

도쿄 메트로 신형 전동차 시리즈
긴자선 1000계후쿠토신선・유라쿠초선 10000계히비야선 13000계도자이선 15000계지요다선 16000계

1 사양

열차 형식도시철도 입선용 통근형 전동차
구동 방식전기 동력분산식 열차
급전 방식직류 1500V
영업 최고 속도80km/h(히비야선)
-km/h(도부 이세사키선)
최고 속도-km/h
기동 가속도-.-km/h/s
신호 방식CS-ATC, ATC-P[1], T-DATC[2]
제작 회사킨키 차량
도입 연도2016~2020(예정)
제어 방식
동력 장치영구자석전동기(PMSM)
제동 방식
편성 대수7량 1편성
전동차 비율3M 4T
운행 노선도쿄 메트로 히비야선
도부 철도 이세사키선 직통운전

2 개요

히비야선의 03계를 대체할 도쿄 메트로의 신형 전동차이다. 2016년 6월 11일 초도편성이 제작되어 도쿄로 올라왔으며 8월 27일~29일에 걸쳐서 두번째 편성이 올라왔다. 메트로 측에서는 올림픽이 개최되는 2020년까지 모두 44편성을 도입해 지금의 03계를 현역에서 끌어내릴 예정이다.[3]

8월 31일에는 지난 6월에 도입된 초도편성인 01편성을 일반에 공개하는 행사를 가졌다.

3 특징

기존 03계에서 사용하던 이질적인 18m급 3비차 규격에서 벗어나 세이부 철도, 도부 철도, 도큐 전철, JR 등 메트로와 직통하는 회사에서 채용한 규격인 20m급 4비차의 형태로 변경되었다. 규격이 변경되면서 히비야선 승강장 유효장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 03계의 8량 1편성(총길이 144m)에서 1량 줄어든 7량 1편성(총길이 140m)으로 도입되었다. 차고도 소폭 높아졌다.

행선표시기에 역번호를 같이 표출할 수 있으며, 도부 60000계와 비슷한 타입의 풀 디지털 운전대를 채용하였다. 본 운전대는 아직 완성차가 만들어지지 않았지만 이세사키선 직통운전을 상정하고 같은 베이스로 설계된 도부 70000계에도 이어질 예정이다.

4 이야깃거리

  • 도부 70000계 전동차와는 형제지간으로 볼 수 있다. 공통 설계를 통해 코스트 절감을 시도하였다.
  • 얼마 전까지만 해도 히비야선의 규격과 설계가 20m급 차량은 못 버틴다고 알려져 왔으나… 실제 측정 결과 잘만 들어갈 수 있다는 사실이 발견되었다. 그래서 곧바로 이 차를 만들기 시작한 것. 하지만 10량은 천지개벽해도 못 한다. 안습
  • 이미 2013년부로 직통운전이 끝난 도큐선의 신호설비를 탑재하고 있다. 용도는 아직까지 불분명하지만, 03계와 같이 차량기지 회송용 목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가능성이 가장 크다.
  1. 도큐 대응
  2. 도부형 DATC
  3. 반면 도부 70000계는 1년 빠른 2019년까지 도입이 예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