돗칸 페스티벌

1 개요

드래곤볼 Z 폭렬격전에서 한달에 한번 진행되는 이벤트로 한글버전에서는 DOKKAN 축제라는 명칭으로 불린다. 페스티벌 전용 한정 캐릭터와 한정 캐릭터를 돗칸 각성 가능한 초격전 이벤트가 개최된다. 초격전 대상 캐릭터는 원작의 보스 캐릭터나 아군의 최종 형태, 극장판의 보스나 아군의 최종 형태등 막강한 캐릭터들이 대상이다. 물론 기간이 많이 지난만큼 가챠산 캐릭터들 중에서 나온지 오래된 페스 캐릭터들을 압도하는 캐릭터들도 있다.

1.1 초격전 이벤트

돗칸 축제와 함께 오픈되는 이벤트 맵. 자세한 사항은 드래곤볼 Z 폭렬격전/초격전참고.

1.2 돗칸 각성 캐릭터

돗칸 각성 캐릭터는 한정 캐릭터 뿐 아니라 가챠산 캐릭터, 드롭 캐릭터 등 다양한 캐릭터를 각성할 수 있다. 이벤트로 열리는 스토리 퀘스트에서 특정 메달로 각성가능한 캐릭터들을 일컫는다. 기존 캐릭터가 변신형태로 변경되는게 특징이며 각성메달과 스태미너, 제니를 무진장 잡아먹는데 비해 성능 좋은 캐릭터는 한정적이라 필살기 레벨업이 쉬운 캐릭터나 성능이 매우 뛰어난 캐릭터가 아닌한 대부분 버려진다. 특징이 있다면 돗칸 각성 후 캐릭터는 따로 Z각성을 하지 않아도 Z각성 캐릭터로 취급한다.

볼드체 표기는 돗칸 페스티벌 한정 캐릭터. 붉은 글씨는 글로벌 서버 미구현 캐릭터. 등급은 Z각성 후 랭크.

  • 극악무도 - 골든 프리저(근력)/SSR-UR

1차 형태 가챠산 근력 프리저에서 진화한다. UR 컬렉션 용도라면 모를까 비추천.

  • 극악무도 - 골든 프리저(근력)/SSR-UR

다른 일러스트의 1차형태 근력 프리저에서 진화한다. 역시 위의 카드와 동일.

  • 극악무도 - 골든 프리저(지능)/SSR-UR

1차 형태 지능 프리저에서 진화한다. 특전 코드 전용 캐릭터로 SR 등급의 블루오공과 마찬가지로 현재는 얻을 수 없다.

  • 극악무도 - 골든 프리저(근력)/SSR-UR

2차 형태 근력 프리저에서 진화한다. 가드무시라는 특성으로 나름 쓰이긴 했던 2차형태 프리저가 진화한 형태로 기력미터 5 이상시 가드무시라는 패널티가 훨씬 완화되어 상시 발동 + 디펜스 50% 추가 감소까지 붙어 방어력이 미친듯이 불어나는 몇몇 이벤트에서 애용되는 카드. 일본에서는 재조명을 받아 최상위급 카드가 되어 전부 필작하는데 써버리거나 포인트 바꿔먹은 사람들이 땅을 치고 후회중인 카드이다.

  • 극악무도 - 골든 프리저(민첩)/SSR-UR

3차 형태 기술 프리저에서 진화한다. 1차형태, 최종형태에서 진화하는 민첩속성, 메카 프리저에서 진화하는 지능속성과 더불어 가장 쓸만한 타입으로 돗칸 각성시 근력, 기술속성의 기력 증가가 1상승하여 총 2의 기력을 올려주어 기력셔틀로 좋다.

  • 극악무도 - 골든 프리저(민첩)/SSR-UR

스토리 이벤트 부활의 카운트 다운에서 일정확률로 드롭하는 최종형태 민첩속성 프리저에서 진화한다. 필작이 가능하기에 나름 쓸만한 카드군이지만 습득하려면 ?카드로 근두운을 타고 프리저를 만나야하는 복불복이라 은근히 까다롭다.

  • 극악무도 - 골든 프리저(기술)/SSR-UR

가챠산 기술속성 최종형태 프리저에서 진화. 진화전 초특대 필살기 보유자이기에 극악무도 골든 프리저 중 유일한 초특대 배율의 소유자이고 능력치와 스킬효과가 늘어나는것은 큰 장점이지만 가성비가 매우 떨어지는게 큰 단점으로 다른 UR캐릭터와 달리 돗칸각성 시 SSR로 다시 떨어져버려 계왕신 메달이 추가로 또 들어가니 각성은 비추천.

  • 극악무도 - 골든 프리저(지능)/SSR-UR

강습 이벤트에서 드롭하는 지능속성 메카프리저에서 진화하며, 필작이 용이한점과 딜러가 부족한 지능덱에서 나름 준수한 성능을 보여주기에 가장 추천하는 골든 프리저. 게다가 각성메달도 변신순서에 따라 10/10/10/10/3개라 가장 적게 들어간다. 예를들어 최종 형태 프리저에서 돗칸각성을 간다면 1차형태 7/ 2차형태 7/ 3차형태 7/최종형태 25/골든 프리저 3개가 필요하다. 참고로 각성메달은 스토리 이벤트 "부활의 F"에서 습득 가능하다.

  • 극악무도 - 골든 프리저(민첩)/SSR-UR

스토리 이벤트 외로운 최종결전에서 드롭하는 1차형태 민첩속성 프리저에서 진화하며 필작이 용이하다는 장점 제외하고는 리더스킬, 패시브 전부 구려서 거의 써먹을 일이 없는 창고지기 신세이다.

  • 결연한 의지의 용자 - 초사이어인 손오반(소년기)(체력)/SR-SSR

스토리 이벤트 은하폭발!! 우주의 무법자에서 드롭하는 메달로 소년기 손오반을 진화시키면 얻는다. 공짜 카드에 유니크한 일러스트를 제외하면 등급의 한계로 인해 창고지기 신세인 캐릭터이나 낮은 코스트, 기력배수 1.5배에서 뿜어져나오는 딜링이 의외로 강력하여 초강습등지에서 나름 쓰이는 편.

  • 최대출력의 강진 - 풀 파워 보자크(근력)/SSR-UR

가챠산 SR등급 근력속성 보자크를 스토리 이벤트 "은하폭발 우주의 무법자"에서 드롭하는 메달로 진화시키면 습득 가능. 참고로 보자크 스토리 메달은 히어로 습격에서 잠깐의 노가다로 매우 손쉽게 얻을 수 있기에 한글패치 이후에 플레이한 유저도 손쉽게 얻을 수 있다. 가챠를 많이 당기는 현질 유저라면 필살기 레벨을 최대치로 올리고 사용하자. 보자크- 풀파워 보자크 페어 사용시 링크스킬이 대부분 활성화되어 딜링이 생각보다 잘나온다.

  • 한결같은 마음 - 치치(소녀기)(근력)/SR-SSR
    한결같은 마음 - 치치(소녀기)(지능)/SR-SSR

둘다 가챠산 R등급 치치에서 진화가 가능하며 각성메달 조달도 쉽고 우정가챠에서도 잘 나오는 캐릭터이니 컬렉션을 모으고자 한다면 필작 후 각성을 추천한다. 이벤트성 캐릭터이다보니 성능은 기대를 하지 말자.

  • 원류기술 - 무천도사(MAX 파워)(기술)/SSR-UR
    원류기술 - 무천도사(MAX 파워)(민첩)/SSR-UR

둘다 가챠산 SR등급 무천도사에서 진화하며 각성메달 조건도 쉽지만 딜이 매우 구려터진 관계로 기술속성은 컬렉션 창고지기로 모으는게 아니라면 각성은 비추천. 민첩속성은 패시브가 HP 50% 이상일 시 기력 +2라는 훌륭한 패시브로 기력셔틀로 쓰인다. 민첩속성 역시 기술셔틀의 한계로 딜이 매우 구려터졌으니 필작은 할 필요가 없다. 기술속성은 이상하리만치 찾아보기 힘들다.

  • 극악무도 합체파워 - 합체 13호(기술)/SSR-UR

유일하게 스토리 모드에서 캐릭터와 각성 메달을 전부 수집할 수 있다. SR등급 13호는 퀘스트로도 지급하고, 메인챕터 최강의 인조인간 노멀, 하드 난이도에서 습득 가능하며 각성메달 습득 조건은 특정 스테이지의 Z-HARD 스테이지에 들어서면 기존 맵이 먹구름에 휩싸이고 길이 전부 막히는 대신 새로운 루트와 히든 보스가 출연하는데, 이 보스를 클리어 하면 스테이지마다 정해진 메달이 일정 확률로 드랍한다. 관련 커뮤니티 등을 통해 메달을 드랍하는 보스의 상성을 알 수 있으니 역속성 덱으로 상대하는게 쉽게 상대할 수 있다. 14호 메달을 주는 셀이나 15호 메달을 주는 gt버전 팡이 필살기 난사로 악명이 높다. 13호,14호,15호,19호,20호,손오공 매달 각각 20개, 500만제니로 돗칸각성이 가능한 빡센 조건이 필요하지만 만들어놓는다면 밥값은 하는 카드. 아쉽게도 현재 기술속성은 초3 오천크스를 필두로한 핵딜러들이 대다수 포진한 속성이라 현재는 창고지기로나 쓰이는 현실이다.

  • 압도적 공포 - 쿠우라(최종형태)(지능)/SSR-UR

가챠산인 동시에 스토리 이벤트 "굉장한 최강vs최강"에서 극악의 확률로 드롭하는 지능속성 쿠우라에서 진화한다. 기술속성 무천도사만큼 잉여스러운 성능으로 그저 관상용 카드. 보자크와 마찬가지로 히어로 습격에서 쉽게 얻을 수 있어 각성한 유저가 꽤 되는 편.

  • 사랑과 정의의 히어로 - 그레이트 사이어맨(민첩)/SSR-UR
    사랑과 정의의 히어로 - 그레이트 사이어맨(근력)/SR-SSR

스토리 이벤트 "날아라 정의의 히어로"에서 얻는 메달로 진화 가능하며 근력 속성 R 손오반은 해당 이벤트에서 드롭하며, 민첩속성 SR 손오반은 가챠산이다. 역시 성능 자체는 딱히 쓸모있는 수준은 아닌 컬렉션용이니 큰 기대는 금물. 참고로 각성메달은 다른 이벤트인 히어로 말살계획 - 아수라의 역습에서 습득이 가능하나 위의 캐릭터들과는 정 반대로 드롭률이 거지같으니 그냥 스토리 이벤트 복각할때까지 기다리는게 마음편하다. 허나 내수판에서조차 세손가락에 꼽을 정도로 적게 개최한지라... 대부분은 히어로 말살작전에서 드롭하는 메달로 각성한다.

  • 평화의 여신 - 그레이트 사이어맨 2호(근력)/SSR-UR
    평화의 여신 - 그레이트 사이어맨 2호(기술)/SSR-UR

각성 조건은 손오반과 동일하나 부르마 메달이 더 많이 필요한게 차이점. 기술, 근력속성 비델은 전부 가챠산으로 뽑기를 돌렸다면 자주봤을 캐릭터들이다. 필살기 사용시 DEF가 대폭 감소하는 특성으로 근력비델은 새로나온 슈퍼난이도 브로리 초격전에서 공략의 핵심키로 꼽히며, 기술속성은 기술덱의 기력셔틀로 나름 사용된다.

  • 끝없는 향상심 - 크리링(소년기)(근력)/SR-SSR

각성메달도 얻기 쉽고 우정가챠에서 자주나오는 R등급 크리링에서 진화하는지라 성능은 큰 기대를 안하는게 좋다. 그저 콜렉터 용도.

  • 새로운 도전 - 초사이어인 손오공(지능)/SR-SSR

스토리 이벤트 "신과 신"에서 드롭하는 R속성 손오공을 해당 이벤트에서 습득가능한 메달로 각성하며 사생결단 손오공으로 필작이 용이하여 초중반에나 유용한 카드.

  • 신의 영역 - 초사이어인 갓 손오공(체력)/SSR-UR

스토리 이벤트 "신과 신"에서 드롭하는 메달로 가챠산 SR등급 체력 초사이어인 손오공이 진화한다. 성능은 정말 매우매우 구리다. 가챠산 초사오공을 먹었다면 필작 후 각성하지말고 전부 따로따로 각성하여 근력속성 갓오공이나 민첩속성 갓오공에게 필작하는것을 추천한다. 물론 메달과 제니를 무진장 잡아먹어 아무나 할수있는 노가다가 아니지만.

  • 전설의 초사이어인 - 초사이어인 손오공(기술)/SR-SSR(일본),SSR-UR(글로벌)

스토리 이벤트 "사생결단 최후의 결전"에서 드롭하는 메달과 R등급 손오공을 이용하여 진화시키면 된다. 성능자체는 폐급으로 간지나는 일러스트를 보고 낚인 초보자들이 꽤 많을 것이다. 일판에서는 가챠산 SSR등급 초사이어인 손오공의 필작으로 많이 쓰이지만 글로벌 서버에서는 쓰잘데기 없이 이벤트로 뿌린 천사오공을 진화과정에 집어넣어버려 메달과 제니를 더 잡아먹어 귀찮아졌다.

  • 저승에서 보내는 메세지 - 손오공(천사)(민첩)/SR-SSR

상술했듯이 내수판에서는 이벤트로 뿌리던 캐릭터라 더이상 획득이 불가능하지만 글로벌 서버에서는 무슨약을 빨았는지 사생오공 진화단계에 집어넣어버리고 초사이어인 오공의 능력치를 약간 향상시켜 SSR-UR등급으로 만들어버렸다. 천사오공의 각성재료는 계왕메달과 손오공 메달 10개로 노가다성이 매우 짙은 조건이라 일판처럼 오공 필작이 원할한 편이 아니다. 초보유저들을 위한 조치로 쉽게 UR카드를 얻게 하려한 모양인데 애초에 원본인 초사이어인 오공이 폐급성능이라 간지나는 일러스트에 낚인 사람이 한 둘이 아니다. 그래도 현재는 돗칸 각성에 필요한 오공 메달 요구량이 1개로 줄어들어 부담감이 줄었다.

  • 격렬한 파워 해방 - 초사이어인 브로리(체력)/SSR-UR

초격전 이벤트에서 드롭하는 SR등급 체력 브로리를 초격전 메달 3장을 이용해 진화가 가능하다. 필작이 가능한점과 무도대회에서 브로리의 기력셔틀 용도도 겸하면서 공업증가 패시브가 붙어있어서 나름 체력속성의 딜러로 활용할수 있다.

  • 파괴와 살육의 초전사 - 전설의 초사이어인 브로리(근력)/UR

최초의 돗칸 페스티벌 한정 캐릭터로 초격전 메달 10장을 이용하여 각성이 가능하다. 돗칸 각성시 최초의 전체공격 보유 캐릭터라 오랜 시간 무도대회에서 맹활약하였고, 리세마라 0순위였던 카드지만, 한계돌파 마인 베지터, 제노 트랭크스, 그리고 퓨전즈 콜라보 한정 카드인 챠오맨의 등장과 범용성 높은 링크스킬로 인해 빛이 바랜 편. 필살기 기간틱 미디어의 경우 이펙트가 한번 변경되었다.

  • 염원했던 진화형태 - 셀(완전체)(민첩)/SSR-UR

초격전 이벤트에서 드롭하는 SR등급 민첩속성 셀 1차형태를 초격전 메달 3장을 이용해 진화가 가능하다. 필작가능한점을 제외하면 SR등급 가챠산 체력 완전체셀보다 구린 공짜카드. 그나마 오지터 초격전에서 활용가능하다.

  • 만물의 정점 - 퍼펙트 셀(기술)/UR

돗칸페스티벌 한정 캐릭터. 예전에는 부활의 F 가챠캐릭터인 기술속성 초사이어인 갓 초사이어인 손오공을 이용해 핵딜을 뿜어내는 최상위 캐릭터였으나[1] 구슬딜의 견제 및 링크스킬의 범위가 좁으며, 결정적으로 터트리는 구슬 갯수 제한에 상관없이 폭딜을 뿜어내는 핵딜러가 기술속성에서는 썩어넘치기에 체부우 버금가는 지뢰카드가 되었다.

  • 되풀이되는 악몽 - 퍼펙트 셀(지능)/UR

갓챠산 지능 퍼펙트 셀에서 진화가능하다. 한정 캐릭터와 마찬가지로 메달이 10장 소요되며 기술속성 셀 덕분에 함정카드 취급받은 흑역사가 있지만 딜러 부족한 지능속성에서 충분히 상위권 딜러.

  • 빗발치는 살기 - 마인 부우(악)/SSR-UR

초격전 이벤트에서 드롭하는 SR등급 기술속성 마인부우(선)을 초격전 메달 3장을 이용해 진화 가능하다. 필작도 쉽고 나름 무난한 성능이라 꽤 쓰이는 편.

  • 제어불능의 본능 - 마인 부우(순수)(민첩)/UR

갓챠산 민첩 순수부우에서 진화 가능하다. 전속성 캐릭터 체력을 뻥튀기하는 특성으로 히어로 말살계획등에서 애용되는 카드로 턴 시작때마다 체력을 12% 회복해주는 힐러 카드로 탱킹과 딜은 기대를 접는게 정신건강에 이롭다. 현재로써는 쓸 일이 전혀 없다.

  • 무자비한 파괴충동 -마인 부우(순수)(체력)/UR

돗칸 페스티벌 한정 캐릭터로 한정 캐릭터들 중 최악의 지뢰. 지뢰로 꼽히는 원인은 패시브 스킬과 리더스킬의 창렬함에 있다. 일단 리더 스킬은 HP가 최대치라면 공격력을 50% 증가시켜주고, HP가 감소할수록 공격력을 감소시키는 방식인데 HP와 공격력 증가 배율이 개떡[2]같아서 안그래도 쓸일없는 체부우 리더를 시궁창에 쳐박아버렸다. 게다가 패시브는 HP 80% 이상일 시 전원 공격력 방어력이 50% 증가하는데, 패시브 자체만 놓고 보면 매우 훌륭하지만 저놈의 빌어먹을 제한이 발목을 잡아버렸다. 내수판에서 나온 모험 4장이나 초격전 이벤트에서 체부우의 패시브는 사실상 첫턴을 제외하면 없다고 보면 된다. 그래도 얼티밋 오반 초격전에서 활용도가 높은 것을 위안으로 삼자.

  • 단련된 실력 - 초사이어인 손오공(천사)(기술)/SSR-UR

사생결단 초사이어인 오공에게 초격전 메달 3장을 먹이면 진화가능. 진화전의 그 쓰레기 캐릭터가 맞나 싶을 정도의 환골탈태를 보여주니 필히 필작하자. 패시브 발동 확률이 개떡같지만 발동 전제하에는 딜러들 썩어넘치는 기술속성에서도 손에 꼽히는 폭딜을 보여준다.

  • 최강의 필살기 - 초 사이어인3 손오공(민첩)/UR

돗칸 페스티벌 한정 캐릭터로 민첩속성중 가히 최상위급이라 할수 있는 캐릭터다.[3]구슬딜러들은 제한폭이 너무 크기에 딜이 들쑥날쑥하지만 이 카드는 안정적인 공격력으로 핵딜을 뿜어내기에 그 가치가 더 높다.허나 최근 고난이도 초격전이 등장하여 7턴이상 넘어가는 경우가 많아 패시브가 끝나도 고확룰 기절이 있는 근력 초사이어인3베지터와는 다르게 패시브가 끝나면 링크스킬과 방어력 감소만이 남아 채용률이 대폭 줄어들었다. 그래도 패시브 발동시 딜링은 워낙 좋아서 아직까지 쓰이긴 한다.

  • 승리를 쟁취하는 주먹 - 초사이어인 3 손오공(근력)/UR

갓챠산 초3 손오공에서 진화하며 사용에 따라서는 턴 제약이 있는 민첩속성보다 더욱 쓸만하다. 초오지터, 오천크스, 초사이어인 갓 오공의 존재로 빛을 못보고 있긴 하지만 근력속성의 핵딜러의 포진은 의외로 적은 편. 사실상 원톱인 근력 비루스와 신규 슈퍼리더 초일성룡, 위의 카드를 제외하곤 이 카드의 딜링에 근접한 근력속성 카드는 찾아보기 힘들다.

  • 더 높은 비약 - 초사이어인 손오공(민첩)/UR
    정점 탈환 - 초사이어인 베지터(기술)/UR
    달인의 관록 - 피콜로(체력)/UR

히어로 말살계획의 특정 층수에서 드롭하는 메달로 진화가 가능하며 한계돌파라는 전용 링크가 존재한다. 본래 못써먹을 성능의 카드 구제용이지만 한계돌파 캐릭터가 대부분 한계돌파 후에도 구린게 매우 큰 특징으로 후술할 지능 미래트랭크스와 손오반도 마찬가지이다.

  • 절대무적의 전사 - 초오지터(근력)/UR

1주년 돗칸 페스티벌 한정 캐릭터로 내수판을 포함해 범용성이 매우 뛰어난 카드. 전속성 기력과 공격력 증가에 전속성 효과발군의 공격을 입히는 패시브, 초절특대의 필살기가 버무려져 6개월이상 리세마라 티어 0순위, 리더스킬을 꿰어찼으나 속성 슈퍼리더의 등장으로 근력덱 메인딜러로나 쓰이는게 현재의 신세이다. 어디까지나 리더로써 버려졌다는 거지 그 흉악한 성능은 여전하다.근력 슈퍼리더 조합으로갈시 속성에 상관없이 무조건 45만 이상의 데미지를 입히며 이 수치는 각 속성별 최상위티어 캐릭들과 비교해도 상위권이며 각 속성별 상위티어끼리 불리한 속성에게 들어가는 데미지를 비교한다면 압도적으로 1위라고볼수있다.

  • 지옥의 나찰귀 - 슈퍼 쟈넨바(지능)/UR

1주년 돗칸 페스티벌 한정 캐릭터. 같이 나온 오지터가 워낙 절륜한 사기지만 이 카드 역시 전속성 가드의 특성으로 매우 좋은 카드이다. 허나 문제는 갓챠산 민첩속성 골든 프리저나 페스 캐릭터인 초3 베지터라는 대체제가 존재하여 존재감이 옅은 편이지만 충분히 좋은 카드이다. 상술한 둘은 탱킹력은 확실히 더 뛰어나지만 패널티가 존재하지만 자넨바는 패널티가 없으며 역속성 걱정할 필요가 없다.

  • 미래를 바꾸는 전사 - 초사이어인 트랭크스(미래)(지능)/SSR-UR

스토리 이벤트 "절망에 대한 반항"에서 드롭하는 지능속성 트랭크스와 메달로 습득 가능하며 늘 그렇듯 공짜카드로써 적절한 성능.

  • 고고한 왕자 - 베지터(민첩)/SSR-UR

강습(습격) 이벤트 드롭 캐릭터인 민첩속성 베지터를 초강습(초습격) 메달등 각성메달을 이용해 진화한 형태. 초습격 캐릭터는 공통적으로 필살기 레벨이 15로 증가하고 코스트가 보통 SR급이라는 특징이 있으며 필살기 레벨 최대 도달시 추가 옵션이 붙는다. 주로 기력 미터 9 이상일 시 필살기 발동 혹은 필살기 배율 증가. 성능은 썩 좋지 않고 공짜카드답다. 게다가 정상결전 첫 이벤트인 LR 손오공도 역속성인 기술이라 현재까지 쓰일일이 없어서 안습. 그래도 첫 초강습 캐릭터인데 대우좀 해주지...

  • 지배와 살육 - 프리저(최종 형태) (지능)/SSR-UR

초격전 이벤트에서 드롭하며 쓸만한 딜러없는 지능속성에서 나름 쓸만하다. 지능 속성임을 제하더라도 공짜카드 중에서는 천사오공, 브로리와 더불어 가장 무난한 성능을 보여준다.

  • 제왕의 집념 - 프리저(풀 파워)(체력)/UR

돗칸 페스티벌 한정 캐릭터로 그간 딜러가 부족하여 저평가 받던 체력속성 최고의 핵딜러로 오지터에 이은 두번째 초절특대배율의 필살기 소유자이다. 비록 일러스트나 필살기가 원작을 생각해보면 많이 깨는게 흠이지만 흉악 그 자체. 슈퍼리더가 봇물 터지듯 나왔음에도 아직까지 전속성에서 손꼽히는 핵딜러중 하나이다.

  • 신세대의 비상 - 초사이어인 손오반(소년기)(지능)/UR
    미래를 개척하는 힘 - 초사이어인 트랭크스(청년기)(지능)/UR

히어로 말살계획에서 드롭하는 전용메달로 각성 가능한 기존의 가챠산 카드들로 이 카드들의 공통점으로는 일러스트가 더 구려진다는 점이 있다.

  • 파괴병기의 망라 - 하이퍼 메가 리루도(근력)/SSR-UR

GT 스토리 이벤트 드롭 캐릭터를 전용 메달로 각성한 형태로 창고지기 캐릭터.

  • 초 진심의 해방 - 초사이어인 손오공(GT)(기술)/SSR-UR

리루도 장군과 마찬가지로 GT 스토리 이벤트 드롭 캐릭터이다. 필살기 배율은 특대이지만 공짜 캐릭터에게 거의 없는 패시브인 구슬당 대미지 %증가가 붙어있어 초습격등지에선 셀보다 더 자주 쓰인다. 이 외에도 가챠산, 무도대회 보상 GT 오공의 필작에도 쓰이는 팔방미인.

  • 멋지게 탈락 - 야무차(기술)/UR
    명예로운 부상 - 야무차(민첩)/UR

만우절 기념 이벤트로 뿌린 야무차의 돗칸각성으로 제작진이 의도적으로 노린 그야말로 한숨나오는 일러스트와 성능을 자랑한다. 특히 민첩속성은 공격력을 0으로 만드는 기똥찬 패시브로 인해 필살기의 대미지가 꼴랑 100밖에 안박히는 관상용 카드이다. 참고로 이 야무차는 재배맨에게 사망한 시체가 일러스트이며 기술속성은 22회 천하제일무도회에서 천진반에게 발리고 다리가 부러졌을때의 모습이다. 다만 이 카드들도 유용하게 써먹는게 가능한데 바로 초강습때. 코스트가 1에 불과하지만 6000이 넘는 체력을 제공하기때문에 코스트가 약간 남을때 넣어주면 직접 써먹는건 안되도 체력상승으로 도움이 된다. 특히 민첩 야무차는 쌍베지트덱에 더해주면 코스트 100 이벤트에서 7만(!)의 체력이 가능해진다.

  • 궁극 파워 방출 - 얼티밋 손오반(지능)/UR

돗칸 페스티벌 한정 캐릭터로 그간 핵딜러가 부족하던 지능속성 핵딜러로 패시브로 인해 기력미터 7이상이면 무조건 필살기 발동에 공격력이 10000 증가하며, 필살기 발동시 또 공격력이 대폭 증가하는 미친카드. 대신 얼티오반 카드군의 고질적 문제인 링크스킬의 범용성이 발목을 잡는다. 베지트가 있다면 그나마 괜찮지만... 없다면 애도. 성능에 걸맞게 얼티 오반 초격전은 저격 카드군이 있어도 지랄맞게 어렵다. 최근 새로 나온 브로리 초격전 "악마의 재래"가 나오기 이전 가장 지랄맞게 어려운 초격전으로 꼽혔다.

  • 초월적 잠재능력 - 얼티밋 손오반(민첩)/UR

오지터 가챠에서 첫 등장한 민첩얼티 오반의 진화형태로 얼티 오반 카드 중에서는 무도회 보상인 기술속성을 제외하곤 가장 구리다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얼티오반 카드는 링크스킬이 문제이지 성능자체는 전부 최상급이다. 초베지트와 조합한다면 초격전 등지에서 페스한정 초3오공보다 더 요긴하게 쓰이는 카드.

  • 최강 전사의 귀환 - 얼티밋 손오반(체력)/UR

첫 등장한 체력속성 얼티밋 오반의 진화형태이자 범용성 오지터 1. 오지터가 없고 체력 얼티 오반이 있다면 무조건 최우선 순위로 돗칸 각성을 시켜야할 카드이다. 비록 공격력 증가가 없지만 무조건 전속성 기력 3을 올려주는 카드는 이 카드와 후술할 기술속성 초3 베지터밖에 없다. 게다가 체력속성 최상위권 딜러답게 여전히 강력한 딜을 뿜어낸다.

  • 강화된 살인술 - 메카 타오파이파이(근력)/SSR-UR

강습 타오파이파이의 돗칸 각성형태로 필살기 레벨 최대치 도달시 기력미터가 9만 되어도 필살기가 발동한다. 의외로 기절이 꽤 잘발동되어 정상결전에서 꽤 쓰인다.

  • 최강 일족의 집념 - 콜드 대왕(체력)/SSR-UR

강습 콜드대왕의 진화 형태. 베지터와 마찬가지로 필살기 레밸 최대치시 배율이 증가한다. 사족으로 콜드 대왕은 최상위권 SSR급으로 체력이 높은게 초강습 이벤트에도 반영되어 체력이 가장 높은 대신 공격력을 너프하여 밸런스를 맞추었다. 패시브가 무려 공격력 25%감소라서 정상결전에서 자주 차용되는 카드.

  • 긍지 높은 전사와의 결별 - 마인 베지터(기술)/UR

가챠산 기술속성 마인베지터를 이벤트 "HERO 말살계획" 특정 층수에서 획득 가능한 메달로 진화시킨 형태. 필살기가 파이널 익스플로전으로 변경되며 전체공격 캐릭터가 되면서 무도회 철밥통 공무원이였던 돗칸페스 근력 브로리를 대체불가의 원톱자리에서 밀어내버렸다.기력링크 또한 브로리보다 좋다.허나 아쉽게도 가챠산 캐릭터라 특정 테마가챠가 아니면 저격해서 노리기가 매우 힘들다. 나온다는 보장도 없고...

  • 마인의 대폭주 - 마인 부우(선)(체력)/UR

가챠산 체력속성 뚱보 부우를 "HERO 말살계획" 특정 층수에서 획득 가능한 메달로 진화시킨 형태. 회복 특화 카드지만 얼티밋 오반 초격전이나 페스 캐릭터인 체력 브로리 리더 체력덱이 아니면 쓸모가 없다. 부우 초격전에서 드롭하는 기술 뚱보부우로 필작이 가능하니 가급적이면 노가다 필작 후 돗칸각성시키자. 기력배수가 전캐릭터중 최고인 1.5배라서 필작을 완료하면 대략 1.3배짜리 초특대정도의 데미지는 뽑아준다.

  • 절망적인 파괴력 - 내퍼(지능)/SR-SSR

스토리 이벤트 "닥쳐오는 위협! 전투민족 사이어인"에서 드롭하는 내퍼를 진화시킨 형태.

  • 문답무용의 강압 - 내퍼(대원)(지능)/SSR-UR

위의 지능속성 내퍼를 다시한번 진화시킨 형태로 공짜카드다운 성능이다. 대원화는 아크맨 일격필살급의 발동확률을 자랑하니 그냥 포기하는게 답이다.

  • 아주 뛰어난 전투력 - 베지터(힘)/SR-SSR

내퍼와 동일한 이벤트에서 드롭하는 캐릭터로 초강습으로 각성시킨 베지터도 안쓰는 마당에 쓸모없는 관상용 캐릭터이다.

  • 숙련된 무도가의 오기 - 잭키 춘(기술)/SSR-UR

강습 캐릭터 잭키춘을 초강습 메달로 진화시킨 형태. 필살기가 만국경천장으로 변경되며 필봉효과가 추가되었다. 필살기 추가효과는 베지터와 마찬가지로 배수 증가.

  • 어둠에서의 귀환 - 초사이어인 베지터(천사)(민첩)/SSR-UR

오지터 초격전 1차전에서 등장했던 그 베지터가 맞다. 성능은 공짜캐릭터의 한계를 벗어나지 못하니 큰 기대를 하지 말자. 그래도 돗칸 각성전 높아지는 전의 - 초사이어인 베지터로 다른 초사이어인 베지터의 필작이 가능함을 위안으로 삼자초사1 베지터가 전부 성능이 똥이라는게 함정

  • 전투민족의 진가 - 초사이어인 3 베지터(근력)/UR

돗칸 페스티벌 한정 캐릭터로 압도적인 탱킹력과 딜링, 깨알같은 높은 확률 기절까지 붙어있는 올라운더. 게다가 링크스킬까지 뛰어나 어느 이벤트라도 주덱에서 빠질 일이 거의 없는 최상위권 카드이다. 성능만 따지자면 라이벌인 초3 오공을 압도한다.허나 최근 고난이도 초격전이 등장함에따라 7턴이상을 넘기게 되는경우가 많지만 고확률의 기절과 초반 3~4턴간의 확실한 탱킹으로 아직까지 요긴하게 쓰이는 중이다. 결정적으로 방어력이 쓸모없는 이 게임에서 대미지를 대폭 감소시키는 탱커는 손가락에 꼽을만큼 매우 적다.

  • 모든 것을 부수는 힘 - 초사이어인 3 베지터(기술)/UR

범용성 오지터 2 모든 기력 3의 리더스킬로 오지터가 없다면 대체카드로 사용가능하며 카드 자체도 기술 속성에서 손꼽히는 핵딜러 중 한명이다. 딜링 자체는 기셀보다는 딸리지만 안정성은 비교가 불가하다. 단점이라면 점차 파워 인플레를 이기지 못하고 있다는 점.

  • 분노의 역습 - 메카 프리저(체력)/SSR-UR

본래 강습 캐릭터인 지능 속성 메카프리저가 스토리 이벤트 부활의 F에서 드롭 가능한 메달로 진화하는 골든 프리저로 먼저 나왔기에 체력 속성이 추가되었다. 필살기 최대레벨시 추가효과로 기력미터 9 이상일시 필살기가 발동한다. 지능 메카 프리저와 별 다를것 없는 능력치라 딜링은 나름 준수한 편.

  • 작열의 무도가 - 파이크한(민첩)/SSR-UR

강습 캐릭터 민첩 파이크한을 진화시킨 형태. 특유의 고자킥은 진화 후에도 여전하며, 필살기 최대레벨시 추가되는 효과는 배율증가이다. 역시 정상결전에서는 역속성의 한계로 안쓰인다. 참고로 파이크한 카드는 우이스와 링크스킬 궁합이 꽤 좋은 편.우이스도 구리지만

  • 심어넣어진 사신 - 초사이어인 손오천(GT)(기생)(체력)/SSR-UR

스토리 이벤트 드래곤볼 GT 2탄에서 드롭하는 손오천을 전용 메달로 진화시킨 형태. 패시브가 체력속성의 기력을 3이나 올려주기에 체력덱에서는 나름 채용되는 편. 게다가 베이비 기생 캐릭터 특유의 썩소가 가미된 일러스트가 인상적.

  • 최악의 융합 - 베지터 베이비(민첩)/SSR-UR

손오천과 마찬가지로 드래곤볼 GT 2탄에서 드롭하는 베지터를 전용 메달로 진화시킨 형태. 간지나는 일러스트와는 반대로 공짜카드의 한계는 벗어나지 못했다.

  • 전투민족 군림 - 베지터왕(지능)/SSR-UR

강습 캐릭터인 베지터왕을 초강습 메달로 진화시킨 형태로 정상결전 부동의 리더로 쓰이는 캐릭터. 내수판은 일요일만 되면 친구창이 전부 베지터왕으로 도배되는데 그 이유는 HP 80%이하일 시 기력을 4나 올려주는 패시브 때문. 필살기 최대레벨시 효과는 필살기 배율 증가.

  • 천벌 하사 - 비루스(기술)/UR

돗칸 페스티벌 한정 캐릭터로 유일하게 격노라는 패시브를 보유하고 있다. 이는 턴 시작 시 HP 30% 이하일시 딱 한번 발동하며 팀 메이트가 전부 비루스로 교체되면서 그 어떤 대미지도 받지 않는다. 격노가 없어도 패시브로 기본 공격력이 증가하기에 평소에도 폭딜을 때려줄 수 있다. 대원화와 마찬가지로 격노 발동이 재미있는 성능.

  • 멸망의 심판 - 비루스(근력)/UR

가챠산 힘 비루스의 진화형태로 조건부 패시브 확률이 높아져 잘 터지는 편. 근력속성 원톱의 핵딜러로 초일성룡 리더에 공격력 증가 아이템과 패시브 발동이 버무려지면 100만 대미지는 우습게 터트린다.

  • 종말의 서막 - 비루스(기술)/SSR-UR

가챠산 SR 기술 비루스의 진화형태. 특대 대미지의 필살기가 아쉽긴하지만 안정적인 공격력과 상대적으로 쉬운 필작으로 인기높은 카드. 허나 비루스 자체가 링크스킬이 똥이라 평가는 박한 편. 페스 한정 비루스가 있다면 이 비루스를 10마리 각성시켜 재료로 쓰는 용자가 있기도 하다.

  • 마음속에 간직한 평화 - 트랭크스(청년기)(근력)/SSR-UR

강습 캐릭터 미래 트랭크스를 초격전 메달로 진화시킨 형태. 필살기 레벨 최대시 추가되는 효과는 배율 증가로 성능자체는 그다지 별로이다.

  • 이세계에서의 격전 - 트랭크스(제노)(체력)/UR

가챠산 체력속성 제노 트랭크스를 강습 트랭크스 메달 7장과 스토리 이벤트 "절망에 대한 반항"에서 드롭하는 손오반 메달 7장으로 돗칸 각성한 형태. 첫 등장한 초속성 전체공격 캐릭터이며 링크스킬에 임전태세가 추가되는 등 본격 똥에서 황금으로 연성된 캐릭터이다. 그 전까지 제노 트랭크스는 쓰레기의 결정체라 불리며 전부 바바상정행이였으나 돗칸 각성으로 신분이 역전되었다. 덕분에 바바 상점에 전부팔아치워버려 한정도 없는 유저들이 단체로 멘붕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 기묘한 연계 - 마이티 마스크(기술)/SSR-UR

강습 캐릭터 마이티 마이스크를 초강습 메달로 진화시킨 형태. 일러스트가 초사이어인 형태이나 18호의 기원참을 맞기전 허둥대는 상황이라 개그 캐릭터 느낌이 물씬 나지만 필살기에 디펜스 대폭 저하가 붙어있어 브로리 초격전 등 방어력이 무식하게 높은 이벤트에서 간간히 쓰인다. 배율이 특대라서 상황에 따라서는 A급 딜러로도 활용 가능하다. 초강습캐중엔 손에 꼽는 상위캐릭. 필살기 레벨 최대 습득시 효과는 배율 증가. [4]

  • 대지의 섬광 - 인조인간 16호(지능)/SSR-UR

강습 캐릭터 16호를 초강습 메달로 진화시킨 형태. 기존의 떨어지던 딜링을 보완했으나 패시브 계수가 하락하면서 딜탱이 가능해진 이점이 있다. 허나 패시브가 워낙 좋은데다 LR오공과는 역상성 관계라 정상결전 필수캐릭터이다. 필살기 최대 레벨 시 추가 효과는 배율증가.

  • 부동의 존재 - 초사이어인 손오공(기술)/UR

정상결전에서 드롭하는 초사이어인 손오공을 각성시킨 형태로 입수 난이도에 비해 쓸만한 카드는 아니다.

  • 바래지 않는 전설 - 초사이어인 손오공(기술)/LR

위의 부동의 존재 손오공을 정상결전 메달 777개로 돗칸각성한 형태로 최초의 LR카드이다. 오지터와 동일한 리더스킬을 보유하고 있으며 필살기 레벨이 무려 20까지 존재하는데다 기력미터가 24까지 존재하여 12이상은 극대 대미지의 초에네르기파를, 18이상은 초 극대 대미지의 초 원기옥[5]이 발동한다. 스텟이 괴물같고 최초의 LR다운 성능이나 단점이 있다면 링크스킬이 정말 구리다. 게다가 코스트까지 99라 랭크가 낮은 유저는 쓰기가 힘든 편. 시간만 들이면 누구나 얻는 공짜카드라 작정하고 쓰기 힘들게 설정한듯.

  • 탁월한 황금신경 - 초베지트(민첩)/UR

드래곤볼 애니메이션 30주년 기념 돗칸 페스티벌 한정 캐릭터로 상황에 따라서는 오지터를 뛰어넘기도하는 사기적인 옵션의 소유자이나 전속성을 커버하는 범용성은 오지터보다는 달린다. 허나 필살기를 제외한 통상공격의 대미지를 80% 감소시키는데다 통상공격을 받으면 초절대의 스피릿소드로 반격을 하는데 일반 스토리 모드 보스는 이거 맞으면 빈사 혹은 사망이다. 슈퍼 난이도 추가 후 무식하게 오른 초격전 공략의 0순위 캐릭터로, 역속성인 오천크스나 골든 프리저도 약간의 서포트만 있다면 자비없이 털어 재끼는 것을 보면 원작 최강 캐릭터의 위용이 그대로 드러난다. 실제로 내수판의 친구 목록을 보면 대부분이 초베지트로 도배되어 있고 오지터는 찾아보기도 힘들다.그나마 나머지가 초3 오천크스나 얼티밋 부우일 정도.
리더 스킬은 민첩속성 한정이지만 기력 +3 공격력, 체력, 방어력 70%가 증가하는 특정 속성 특대강화이다.

  • 끝없는 공포 - 전설의 초사이어인 브로리(체력)/UR

베지트와 마찬가지로 같은 가차에서 나온 한정 캐릭터이나 어디까지나 메인이 초 베지트이기에 곁다리가 되어 버렸다. 리더 스킬은 베지트의 체력버전이며 패시브는 기력미터 8 이상시 공격력 7000이 증가하고 필살기로 추가 공격을 한다. 그 외에는 브로리문서 추가바람.

  • 합체전사의 맹공 - 베지트(지능)/UR
    포타라의 진가 - 베지트(기술)/UR

가챠산 지능, 기술 베지트가 진화한 형태. 언제나처럼 리더보다는 딜러(지능)와 서포터(기술)에 특화된 성능. 초베지트가 워낙 사기라 그렇지 이 베지트들도 쓸만한 카드이다.

  • 깨어난 긍지 - 초사이어인 캬베(기술)/SSR-UR

스토리 이벤트 "제 6우주의 전사들"에서 드롭하는 캬베와 메달을 이용해 진화시킨 형태. 늘 언제나 그렇듯 공짜카드다운 성능으로 필살기시 공격력 증가 옵션도 붙어있어 딜링 자체는 꽤 강하다.

  • 정의의 사자 대활약 - 초사이어인 3 오천크스(기술)/UR

돗칸 페스티벌 한정 캐릭터로 베지트의 리더스킬 기술버전으로 딜링에 특화된 카드. 원작의 개그캐 취향을 그대로 따왔는지 기력미터가 11이여야 공격력 초대폭 상승 초절특대의 격돌 울트라 부우부우 발리볼이 발동하며 [6] 9~10이면 초절특대의 슈퍼 고스트 카미카제 어택이, 기력이 12면 특대 대미지에 방어력 대폭 저하의 슈퍼 고스트 카미카제 어택이 발동한다. 그야말로 원작의 나사빠진 모습이 그대로 반영되었다.

  • 장렬한 승리 선언 - 초사이어인 오천크스(힘)/UR

초3 오천크스와 같이 공개된 카드로 돗칸 각성이 가능하다. 성능 자체는 무난하다.

  • 천재아의 실력 발휘 - 초사이어인 오천크스(기술)/UR
    천재아의 실력 발휘 - 초사이어인 오천크스(지능)/UR

가챠에서 나오는 SR 등급 손오천, 트랭크스를 각자 돗칸 각성시킨 형태로 기존의 캐릭터들의 강화버전이라 쓸만하긴 한 편. 그런데 오천과 트랭크스에서 진화한 형태도 나왔는데 기존에 존재하던 근력 오천크스, 민첩 오천크스, 체력 초사이어인 오천크스는 돗칸각성형태가 없어서 논란이 증가했다. 2016 도쿄 게임쇼에서 공개된 발표에 의하면 체력 오천크스는 현재에도 이미 필봉+초특대 비율의 필살기와 강력한 패시브로 인해 쓰이는 강력한 캐릭터들 중 하나라 메타에 도태된 캐릭터를 구제해주는 돗칸각성의 취지에 부합하여그럼 블루민오공은? 추후에 추가된다고 한다. 이 내용을 보아선 아직까지 상위권 딜러 취급받는 근력, 민첩 노멀 오천크스 역시 해당되는 모양.

  • 진화를 이룬 일격 - 초사이어인 갓 SS 손오공(민첩)/UR

다운로드 8000만 기념으로 등장한 돗칸 패스티벌 한정 캐릭터로 오천크스가 나온지 2주도 되지 않은 시점에서 공개되어 만인의 원망을 샀던 카드. 리더스킬은 민첩속성 HP, DEF, ATK 100%증가, 패시브는 10턴간 ATK 20000, DEF 10000 증가라는 미친수치를 들고나와 밸런스 붕괴의 우려를 샀지만 막상 나오고 나서는 위상이 현저히 떨어진 민첩 초3 손오공의 상위호환이라는 평. 초격전 이벤트가 갈수록 장기전이 되는 현재 애니곤볼 슈퍼에서 나온 초사이어인 갓 SS 계왕권을 그대로 재현한 단기결전용 카드라 평가는 썩 좋은 편이 아니다. 간만에 등장한 축제 카드 지뢰 중 하나. 농담이 아니라 민첩 빨간머리 갓 오공이나 블루 오공이 훨씬 더 쓸만하다.

  • 궁극 레벨의 사이어인 - 초사이어인 갓 SS 손오공(민첩)/UR

극 초창기 카드로써 아직까지 최상급 딜러 취급을 받던[7] 민첩 갓SS 오공의 돗칸 각성 카드로 상술했듯이 턴제한이 있는 패스 한정 오공보다 더욱 높은 평가를 받는 카드. 링크스킬에 임전태세가 추가되면서 상대적으로 빈약했던 링크스킬까지 보완되었다.

  • 푸른 빛의 철퇴 - 초사이어인 갓 SS 손오공(기술)/UR

일명 기갓 오공이라 불리던 기술속성 구슬 리더 갓SS 손오공의 돗칸각성 형태. 밸런스 붕괴를 우려해서인지 리더스킬 수치는 꼴랑 3%증가했다. 문제가 있다면 구슬리더 자체가 현재로썬 쓸곳이 너무 제한 된다는 것. 그렇다고 이 카드가 딜이 좋은 편이 아니라...

  • 질풍노도의 공세 - 초사이어인 2 손오공(기술)/UR

V 점프 투표 1위로 돗칸각성이 추가된 초사이어인 2 손오공이다. 링크스킬도 강화되고 필살기가 초절특대로 증가하였지만 공업증가 패시브가 달려있지 않아 딜링은 여전히 서브딜 수준이고, 이 캐릭터의 의의는 무도회에서의 브로리, 마인 베지터의 기력셔틀. 기술, 힘속성의 기력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무조건 +3 증가시키는 패시브를 가지고 있다.

  • 잔혹한 참격 - 칠드(지능)/SSR-UR

강습 캐릭터인 지능 속성 칠드를 돗칸각성 시킨 형태. 필살기 15레벨 달성시 부가효과는 대미지 증가로, 프리저 일족으로 덱을 짜거나 지능 딜러가 없다면 나름 쏠쏠한 카드겠지만 칠드 초강습을 클리어할 정도면 어느정도 덱이 갖추어져 있을 것이다. 이 캐릭터가 나오면서 정상결전 이벤트가 매우 쉬워져 LR 오공을 얻은 유저가 폭발적으로 증가하였다.

  • 처참한 파괴력 - 타레스(지능)/UR

기존의 지능 타레스를 물어 스테이지에서 드롭하는 타레스 메달로 돗칸 각성 시킨 형태. 안그래도 전천후 유틸리티 서포터로 애용받던 타레스가 미친듯이 강화되어 주 사용처였던 기력셔틀은 물론이고 필살기 배율까지 증가하여 서브딜러로까지 수직상승 하였다.

  • 절망의 카운트 다운 - 마인 부우(얼티밋 오반 흡수)(지능)/UR

많은 유저들이 초베지트와 함께 출시될 2주년 캐릭터로 예상되었지만 애니메이션 30주년으로 초베지트가 선행으로 나온 현재 이 예상은 처참히 박살났고(...), 결국 9000만 다운로드 기념으로 9월 1일 공개되었다. 기존의 구슬딜 최강자로 꼽히던 기셀을 압도하는 구슬딜 최강자로, 패시브가 조건없이 기력 구슬 1개당 공격력 12%증가, HP3000회복이라는 초베지트에 버금가는 사기급 스킬을 들고나와버렸다. 구슬덱 자체가 사장된 현재는 구슬당 공격력 옵션은 무식하게 강한 딜링을 더욱 늘려주는 양념수준이고 힐링이 그야말로 좀비 수준. 그야말로 원작의 강력한 공격력과, 회복을 해대는 부우가 마침내 등장하게 되었으며 부우 카드군은 매우 구리다는 인식을 철저하게 박살내었다. 그 외의 독특한 요소로는 필살기 레벨이 5레벨이 되면 에네르기 파에서 바이스 샤우트[8]으로 변경되며, 필살기 레벨이 최대(10)이면 30% 확률로 애니에서 나왔던 슈퍼 고스트 카미카제 어택[9]으로 변경된다. 이 때문인지 필작에 용이하라고 오반 부우 초격전 1스테이지 드롭 캐릭터는 무려 각성이 완료된 SSR등급(...)의 오반 흡수 부우이다. 몇몇 유저들은 우스갯소리로 필살기 레벨마다 한장씩 소유하겠다며 수집욕을 불태우기도 했다.

  • 희망의 배제 - 마인 부우(얼티밋 오반 흡수)(근력)/SSR

최초로 초격전 드롭 캐릭터 중 돗칸 각성이 불가능한 카드로 필살기 레벨에 의해 효과가 바뀌는 지능 얼티 부우의 필살기 작업을 원할하게 하라는 반다이의 배려인지 무려 Z 각성 상태로 드롭된다. 작정하고 재료로 내줘서 그런지 카드 성능은 썩 좋은 편이 아니라 컬렉션 용도가 아니면 쓸 일도 없다.

  • 흉포한 질주 - 마인 부우(남쪽 계왕신 흡수)(기술)/UR

신규 가챠 캐릭터인 기술 순수부우에서 돗칸각성하는 마인 부우로, 남쪽계왕신 버전은 최초일지도 모르는 첫 게임 참전. 우락부락한 외형에 걸맞게 평범한 딜링 특화 캐릭터이다. 단점이 있다면 패시브 발동이 HP 99% 미만시 발동하는지라 첫 턴에서는 제대로 된 위력을 발휘할수가 없다.

  • 전술의 확장 - 마인 부우(오천크스 흡수)(근력)/SSR-UR

기존의 가챠산 카드인 SR등급 오천크스 흡수 부우의 돗칸각성 버전. 필살기 배율이 특대로 상승하였고, 기존의 패시브와 리더스킬 전체가 상향되었으나 리더로 쓸일은 전혀없는데다 패시브의 구슬딜도 써먹을 일이 없지만 여전히 근력덱 필두의 필봉&서브딜 서포터.

  • 지략에 의한 섬멸 - 마인 부우(피콜로 흡수)(지능)/SSR-UR

기존의 가챠산 카드인 SR등급 피콜로 흡수 부우의 돗칸 각성 버전. 오천크스 흡수 부우와 마찬가지로 필살기 배율이 특대로 상승하였고, 패시브 상향되어 잘 채용되지 않은 흡혈덱에서의 채용성까지 높아졌다. 지능 속성이라 얼티밋 부우와의 궁합이 좋아 지능덱이라면 준필수로 들어가는 카드.

  • 희망의 다리 - 초사이어인 손오반(미래)(기술)/UR

V점프 돗칸각성 2위 캐릭터인 "최후의 투지 기술 - 초사이어인 손오반(미래)"의 돗칸 각성 형태. 애석하게도 많은 유저들이 바랬던 외팔이 일러스트는 아니지만 성능 자체는 딜러로써 손색없을 정도로 상향을 받았다. 그간 아쉽다는 평가를 받던 대(大) 대미지 배율의 필살기가 특대 비율로 증가하였고, 패시브 역시 패널티가 완화되었으며 공격력 증가 수치가 더욱 상승하여 왠만한 초특대 배율의 딜러들을 쌈싸먹는 성능을 보여준다.

  • 대망의 진검승부 - 초사이어인 2 손오공(민첩)/UR

V점프 돗칸각성 투표 5위 캐릭터인 수행끝에 얻은 힘 - "초사이어인 2 손오공"의 돗칸각성 형태. 기존 자신에게만 적용되던 패시브가 팀원 전체에게 기력 3을 올려주며 필살기 사용후 3턴간 공격력이 증가하는 체얼티오반 짭퉁 상향을 받았다. 아쉬운 점은 역시나 패시브 스킬로, 체력 99%이하일 시 발동하는지라 무도회 예선이나 모험등에서 첫턴에 걸리면 효과를 거의 볼 수 없다.

  • 기백의 일격 - 초사이어인 2 손오공(체력)/UR

V점프 돗칸각성 투표 7위 캐릭터 "최강을 향하여 - 초사이어인 2 손오공"의 돗칸 각성 형태. 되도않는 딜링에 치중한지라[10]타 초2 오공에 비해 구린감이 있긴하지만 민첩오공과는 달리 HP 패널티가 없는데다 기술속성오공과는 달리 전속성 커버가 가능한데다 덤으로 공격력을 20% 증가시켜주는 이점이 있다.

  • 피로를 넘어서 - 오천크스(실패)B(기술)/SSR-UR
    풍만한 보디 - 오천크스(실패)A(체력)/SSR-UR

강습 드롭 캐릭터인 일명 실패크스의 초강습 메달로 진화시킨 형태. 저렴한 코스트에 비해 좋은 능력치와 링크스킬을 지녀 공짜 캐릭터 치고는 꽤 좋은 성능이긴 하지만 인플레가 진행될대로 진행된 현재 나온 시기가 너무 안좋았다. 초강습 초기때 나왔더라면 많이 쓰였을텐데 안타까울 따름.

  • 상쾌한 질주 - 인조인간 17호&18호(민첩)/UR
    절묘한 연계 - 인조인간 17호&18호(민첩)/UR
    무진장[11] 에너지 - 인조인간 17호&18호(민첩)/LR

두번째로 공개된 LR등급의 캐릭터로 페어를 이루는 캐릭터가 한 카드로 등장하는것은 처음이다. 2016 도쿄 게임쇼에서 공개한 정보에 따르면 LR 카드는 유저들이 다방면으로 입수가능하게 설계한 카드들로 초강습 캐릭터들을 이용한 팀제한 이벤트(LR오공), 우정포인트 뽑기(인조인간 듀오)등으로 전 속성 5개의 카드가 계획중이라 공개되었다. 이 카드는 우정가챠에서 획득 가능하며, 자신이 운이 좋고 우정포인트가 쌓여있다면 LR 오공보다는 필살기 레벨을 쉽게 올릴수 있을 것이다. 이 카드의 각성메달은 역대 초격전 메달이 필요하다.

  • 복수의 불꽃 - 골든 프리저(기술)/UR

내수, 글로벌판 9000만 다운로드 기념 2탄 축제 캐릭터로 얼티밋 부우 초격전 종료 후 2주도 안되어 발매된 카드로 블루계왕권 오공과 마찬가지로 뜬금없이 등장하였다. 기존 블루 계왕권 오공의 기술속성 버전 리더스킬을 지닌 캐릭터로, 초절특대 필살기에 달린 DEF 대폭저하와 패시브인 HP 50%이상일시 공격력 70%상승 대미지 70%감소라는 훌륭한 스킬을 들고 나왔다. 다음 일성장군 초격전 이후 뜬금포 캐릭터는 블루 베지터와 히트, 우이스, 오공 블랙[12]등을 예상하는 유저들이 늘어났다. 필살기는 기존의 지능 골든 프리저나 극악무도 골든 프리저들이 가진 어스 브레이커이지만 독자적인 이펙트를 보여준다.[13]

  • 완전 부활의 증거 - 골든 프리저(민첩)/UR

근력 초3 베지터가 나오지 않은 글로벌서버 최강의 탱커 중 한명으로 꼽히는 민첩 골든 프리저 일명 민골프의 돗칸 각성. 같은 삼신기인 기갓 오공처럼 리더 스킬은 밸런스 붕괴를 우려했는지 수치가 꼴랑 3%증가했지만 패시브인 HP 50% 이상 시 대미지 감소 효과는 무려 90%로 늘어나면서 진정한 방어특화 캐릭터로 거듭났다. 각성 후에도 딜링은 조루 수준이라 얌전히 방어만 하는게 정신건강에 이롭다.

  • 금빛으로 타오르는 살의 - 골든 프리저(지능)/UR

기존의 가챠산 "공포의 궁극 진화 - 골든 프리저"의 진화 형태로 민골프와 달리 딜링 특화 카드. 패시브 자체가 공격력, 방어력 60% 증가이지만 이 게임에서 대미지 감소를 제외하고는 방어력 관련 스킬은 핵지뢰 중 핵지뢰로 꼽히는 스킬이니 그냥 방어력은 무시하자.

  • 파멸의 사도 - 일성장군(체력)/UR

초일성장군과 동시에 나온 서브 페스[14] 캐릭터. 슈퍼 리더인 초 일성장군만 못하긴 해도, 패시브는 초 일성장군의 옵션을 살짝 뒤틀린 방어력 30% 저하와 공격력 80% 증가하는 옵션을 가지고 있다. 이펙트는 정말 별로지만 초특대 배율에 방어력을 대폭 감소시키는 암흑용살탄과 패시브, 덤으로 초일성장군과 함께 링크된다면 날매귀로 필살기를 뻥뻥날려줄 수 있는 매우 좋은 카드이다.

  • 혹한의 전사 - 삼성장군(지능)/UR

초일성장군 초격전 드롭 캐릭터로 기존의 사례를 보면 푸른막으로 몸을 뒤덮던 처음 모습이 SR 등급으로 나오고, 돗칸 각성 시 번쩍이는 청록색 몸이여야 하겠지만 이딴 비인기캐릭터 신경 써줄 생각도 없는지 그딴거 없이 통으로 SSR 등급으로 드롭되는 첫 사례가 되었다. 뭐 그래도 경이로운 스피드, GT 링크스킬과 필살기에 달린 방어력 대폭저하로 인해 공짜카드 치곤 매우 쓸만한 편.

  • 절망의 마이너스 에네르기 - 초일성장군(근력)/UR

V점프에서 선공개된 카드이다. 페스에서 얻을 수 있는 "종언을 고하는 자 - 초일성장군"의 진화 형태로 나온 카드. 무려 매 턴에 자신의 공격력 80%증가,
적 전체의 공격력 30% 다운이다! 또한 리더기는 근력속성의 공격력,방어력 70% 증가, 기력 3 증가이다. 또한 필살기 계수도 초절특대인데다 방감에 기력 배수도 1.5배이다. 이 때문에 기존 페스들은 안습할 따름.[15]

  • 인연의 초월 - 카로리(기술)/UR

퓨전즈 콜라보레이션에서 나온 진화 카드. 쓰잘데기 없이 각성메달이 초격전 브로리메달 35개이다. 패시브는 매턴 자신의 공격력 80% 증가로 굉장히 좋은 편이다. 리더기와 링크 스킬때문에[16] 기력셔틀도 가능하다.

  • 자랑스런 혈통 - 부라팡 (민첩)/UR

카로리, 팡델과 함께 콜라보레이션 진화로 나온 카드. 진화에 필요한 각성메달은 GT 스토리 이벤트 1탄에서 구할 수 있는 팡메달 7개. 기력증 패시브와 링크스킬 덕분에 초베지트의 기력 셔틀로도 쓸수 있다. 그래도 언제까지나 서포터인지 자체 딜량은 좀...[17]

  • 넘치는 기운 - 팡델(지능)/UR

카로리와 부라팡과 함께 나왔다. 이것마저 서포터 개념. 진화에 필요한 각성메달은 부라팡과 동일한 팡메달 7개.패시브는 아군 전체의 공격력 30% 증가인데.... 과거에는 좋았겠지만 내수판은 파워 인플레가 너무 심해 밀린다. 또한 기베지트라는 상위 호환이 있다..

  • 시대를 잇는 전사 - 트랭크스(제노)(기술)/SSR-UR

현재까지 마지막 강습 캐릭터인 제노 트랭크스의 돗칸각성 형태. 필살기 MAX 레벨 달성시 추가 효과는 대미지 증가. 1인 이하의 적을 상대시 기력과 공격력이 상승하는 패시브는 제약이 너무 심해서 민첩캐릭터 초습격등 일부 이벤트를 제외하곤 써먹기 힘든 옵션. 자신의 기술속성 덱이 비루하다면 초격전 등지에서 써먹을순 있겠지만...

  • 단련된 증거 - 초사이어인 손오공(민첩)/UR

일명 스타터 오공 즉 보물로 구매가능한 민첩 초사이어인 오공의 돗칸 각성 형태로 V점프 돗칸이벤트 순위에서 6위를 차지한 캐릭터이다. 필살기의 대미지가 특대로 상승하였고, 패시브에 공격력 증가가 붙은 것말고는 큰 변경점은 없다. 패시브의 HP 제한은 가챠산 초2 오공들을 의식해 일부러 상향시키지 않은 듯. 그렇다 쳐도 초보자들에겐 초베지트의 리더기도 적용이 되고 필살기도 난사가능이기 때문에 창고지기는 아니다. 물론 초보에게만 해당되는 이런저런 이야기.

  • 경이로운 힘 - 초사이어인 2 베지터(근력)/UR

기존의 힘속성 상위권 딜러였던 초사이어인 2 베지터의 돗칸각성 형태로 V점프 돗칸 이벤트에서 지능 손오반과 함께 공동 3위를 차지하였다. 미래오반, 초2 오공 시리즈, 지능 오반등과 더불어 인기투표로 변질된 가장 큰 원인 중 하나로 덕분에 구제가 매우 시급한 근력속성 슈퍼 우부나 기술속성 악부우등은 여전히 창고에서 썩어가고 있다. 기존 성능이 워낙 뛰어났던 카드라 리더스킬과 패시브만 살짝 상향받은 수준이다.

  • 노도의 일격 - 초사이어인 손오반(청년기)(지능)/UR

지능 속성 상위딜러인 초사이어인 손오반의 돗칸각성 형태로 V점프 돗칸 이벤트에서 베지터와 함께 공동 3위를 차지하였다. 상술했듯이 인기투표로 변질된 큰 원인을 제공한 카드로, 돗칸 각성 후 패시브인 필살기시 공격력 70% 증가가 90%로 상향되면서 왠만한 구 페스 카드를 능가하는 한계돌파 카드로 다시 태어났다.

  • 칠흑의 위협 - 오공 블랙(체력)/UR

블루 오공, 골든 프리저에 이은 특정 속성 HP, 공, 방 100% 증가의 리더 스킬을 지닌 카드. 필살기 10레벨 달성시 블랙 에네르기파에서 블랙 파워 볼로 변경되며 일부 능력치 디버프가 추가된다. 이 특성으로 인해 얼티밋 부우처럼 초격전 이벤트 1스테이지에서 같은 이름을 지닌 SR등급의 오공 블랙을 드롭한다. 패시브는 취득 구슬 1개당 공격력이 3000이 증가하며, 곱산되는 % 패시브가 아니라서 구슬리더의 시너지는 생각보다 좋지 않으며[18] 속성 슈퍼리더와 조합시 더욱 쓸만하다.

  • 투기의 폭발 - 피콜로(지능)/UR

제 3차 콜라보, 바바상점 신캐릭, 천하제일무술대회 신캐와 함께 나온 카드 리더가 민부우를 넘는 체력 뻥튀기고 패시브는 전체에게도 적용되니 좋겠네...라고 생각할수 있지만 이 게임에서 방어력은 함정이다. 물론 자체 방어력이 만렙시 18000이 되긴 하다만, 자넨바도 안쓰이는 마당에 패시브로 들어가긴 어렵다. 물론 리세마라를 열심히 하고 고수인 경우. 일반 사람들은 초격전 SUPER 난이도는 지옥이다.

발매 예정 캐릭터로는 2016 도쿄 게임 쇼에서 공개한 1억 다운로드 혹은 2주년 캐릭터로 구상중인 초사이어인 4가[19] 있다.Fc
  1. 실제로 글로벌 서버에 부활의 F 가챠가 첫 등장한 2016년 4월이 지나고 다시 돌아온 초격전 이벤트에서 브로리와 셀, 부우를 클리어한 유저들이 대폭 증가하였다.
  2. 가령 HP가 10% 감소했다고 하면 공격력 증가는 아주 미미해진다. 최소한 배율을 1:0.5로 맞춰주던가 하지...
  3. 돗칸 민얼티, 돗칸 초블루 민첩오공, 돗칸 계왕권 초블루오공때문에 최강에서 밀려났다. 또 턴 제한도 한몫했다.
  4. 배율이 특대라서 초특대보다 약간 강하다.
  5. 근력 오공과의 차이점이라면 원작에서처럼 초사이어인 변신 후 마무리.
  6. 구슬작없이 보편적인 링크만으로도 극민첩을 타격시 필살기 만렙기준 80만에 육박하는 데미지를 자랑하여 말그대로 압도적인 공격력을 자랑한다. 이는 LR오공조차 상회하는 수치.
  7. 그전엔 기력 배수 때문에 민첩갓오공에게 상대적으로 밀렸다.
  8. 입에서 괴광선. ATK, DEF감소가 추가로 따라온다.
  9. 공격력 초대폭증가 + 부우 유령이 에네르기파 공격.
  10. 이 오공은 돗칸 각성 전에도 딜러로서는 실격인 서브딜 기력셔틀이다.
  11. 無尽蔵. 다함이 없이 굉장히 많음. 즉 무한을 뜻한다.
  12. 스토리가 진행 중인 오공블랙보다는 기존의 쓰레기카드로 악명높은 우이스의 구제와 다른 일러스트를 보여줬던 히트가 가능성이 높다.
  13. 행성이 갈라지는 애니메이션에서 골든 프리저가 이 광경을 보고있고, 행성 파괴 이펙트가 타 캐릭터와 달리 붉은 색이다. 다른 캐릭터는 보라색.
  14. 같은 초격전 각성 메달로 진화 가능한 라인업의 일반 가챠 캐릭터.
  15. 준 페스급인 기술 초사이어인 3 베지터가 매턴 공격력 70% 증가이고, 근력 초사이어인 3 손오공은 체력 제한으로 공격력 80% 증가이다!
  16. 임전 태세, 합체 전사
  17. 링크스킬이 다 기력이다.
  18. 구슬리더 덱을 짠 오지터, 체프리저가 생각보다 딜이 안나오는 이유가 이 때문. 곱산이 아니라 합산이라 대미지 딜링 계산 중 가장 마지막에 합쳐진다.
  19. 오지터, 베지터, 손오공 셋중 하나일 수도 있고, 아니면 오지터가 페스캐릭이고 손오공 베지터는 이벤트 혹은 초격전 드랍 캐일 가능성도 있고, 셋다 축제 캐릭일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