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쇄환전/모노노베노 후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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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동방쇄환전에 등장하는 영웅. 모델 無(켈투자드 유령). 공식 카페에서 지원하는 스킨팩을 설치시, 훌륭한 퀄리티의 스킨을 사용할 수 있다.

이름 : 모노노베노 후토
클래스 : 고대 일본의 시해선
사정거리 : 500(원거리)
이동속도 : 285
공격속도 : 2.3
기본 공격력 : 13~21(속성 제외)


힘 16+1.75
민첩 14+1.75
지능 20+2.5

2 기술

2.1 기본기

2.1.1 신의 한 수

업그레이드 : 발동 확률이 40%로 증가한다

패시브, 적 영웅 한정.

적 영웅에게 데미지를 줄 시 15%확률로 20+15% 증가된 데미지를 줍니다.

적의 영웅에게만 적용되는 패시브. 효과가 발동되도 딱히 추가되는 텍스트 같은 것이 없기 때문에 알아보기 힘들다.
원래는 25% 증가였지만 고정 증가치 20이 붙고, 대신 퍼센트 증가량이 15%로 하향되었다.

2.2 일반기

2.2.1 투명 『모노노베의 팔십평옹』

마스터 효과 : 기절시간이 1초에서 1.8초로 증가

쿨다운:14초, 사거리 550/600/650/700/750, 시전시간 없음, 마나소모:75/85/95/105/115

대상에게 신께 제사를 지낼 때 쓰던 그릇을 던져 60/125/190/255/320의 데미지를 주고 1/1.8초간 기절시킵니다.

이펙트는 트랜스뮤트에 사용되는 그것과 같고.. 빠르지도 느리지도 않게 날아간다. 스턴을 위해 1레벨만 줘서 사용하기엔 사정거리가 아쉽다. 단 마스터 한 뒤 카나코의 건캐논과 비슷한 느낌으로 사용하면 오히려 더 좋은 느낌마저 든다.

2.2.2 염부 『폐불의 염풍』 -> 염부 『타오르는 사쿠라이 절』

마스터 효과 : 쿨다운이 13초에서 10.5초로 감소

사정거리 850, 범위 300, 쿨다운 13/10.5초, 시전시간 없음, 마나소모 65/90/115/140/165

지정 범위를 불태워 0.25초마다 최대 7번 타오르는 불길로 10/20/30/40/50의 데미지를 매번 주고, 불길에 닿은 적은 화상을 입어 5초간 초당 6/12/18/24/30의 데미지를 입는다.

위의 첫번째 스킬과 병행하면 히트시키기는 편리한 편. 화상의 데미지는 중첩되지 않으므로 5레벨 기준의 최대 데미지는 350+150이 된다. 기본기가 25%에서 15%+20으로 변경되어 도트데미지에 기본기가 터지면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상황이 발생한다.

2.2.3 성동녀 『오오모노이미 정찬』

마스터 효과 : 쿨다운이 17초에서 13초로 감소

사정거리 850, 마나 소모량 없음

대상을 태양신의 불꽃으로 정화하여 80/160/240/320/400의 절대 데미지를 가하고, 이후 6초에 걸쳐서 200/350/500/650/800만큼 회복시킵니다. 대상이 적일 경우 회복량은 70%로 감소합니다. 이 효과로 아군을 죽일 수 없습니다.

엄청난 힐을 가졌지만 그에 반해 리스크도 엄청난 스킬.
아군의 체력이 400보다 낮으면 실제 회복량은 더 증가하나, 죽기 직전의 아군에게 썼는데 기본기가 터져서 죽여버리는 경우가 왕왕 있다(...).

적에게 사용할 경우 회복량 70% 감소덕분에 사실상 160 회복기. 하지만 400 고정 데미지가 낮은건 절대 아니기때문에 막타용으로 엄청난 가치를 지닌다.

2.3 궁극기

2.3.1 천부 『아마노 이와후네』 -> 천부 『아마노 이와후네여 하늘로 올라라』

BGM : 오오미와 신화전
MK II BGM : I'm On A Boat.

마스터 효과 : 공중 유닛 판정을 받는다.

본인 강화, 쿨다운 130초, 시전시간 없음, 마나소모 100/150/200

25초간 신이 타고 강림했다고 전해지는 배에 올라탑니다. 배를 타고 있는 후토는 신의 기운을 받아 최대 체력이 200/300/400 증가, 기본 데미지가 20/30/40 증가, 공격 사거리가 40/70/100 증가, 기본 공격속도가 0.1/0.2/0.3초 감소합니다.

마스터할 경우 공중 유닛이 되어 모든 방해물, 벽, 나무, 유닛 등 위로 날아다닐 수 있다. 역시 암온어보트 이는 추적, 도주에도 능하며 을 넘어버리는 괴랄한 탈출기가 된다. 미크와 함께 사거리를 증가시키는 유이한 기술이며, 데미지, 기본공격속도를 보정해주기 때문에 공격속도 아이템의 효율이 올라간다. 체력도 보정해주기 때문에 여러모로 뛰어난 평타 강화 스킬. 이 덕분에 평타쪽으로 운영하는 후토는 꽤 강력하다. 심지어 마스터하면 공중유닛으로 변하기 때문에 적 뚜벅이들은 언덕을 끼고 왔다갔다 하는 후토에게 능욕당한다(...).

2.4 라스트워드

2.4.1 『다이카의 개신』

마나소모 200, 사거리 700, 범위 600 쿨다운 150초, 시전시간 0.5초

후토가 화염을 끌어안고 대상에게 돌진합니다. 돌진하는 후토는 무적이며 체력이 시전했을 당시로 고정됩니다.
후토가 대상과 충돌하면 자살하고 범위 내 적들에게 200의 데미지를 가하고 2.5초간 기절시킵니다.
후토가 이 스킬로 죽었다면 부활 시간이 60% 감소합니다.
폐불의 염풍을 배웠다면 폭발과 동시에 해당 레벨의 폐불의 염풍이 발동합니다.
이 스킬의 데미지는 후토의 체력이 1% 감소할 때 7.5% 증가[1]하지만, 체력이 5% 감소할 때 기절 시간이 0.13초 줄어듭니다.[2]

발동시 텍스트 : 엔 타로 태자다르!!

후토 최후의 발악기.
후토를 한방에 끊어내지 못했다면 그 다음에 아군의 생명을 보장할 수 없는 이유.

사용하면 숏더바이더빔!! 이라는 사운드(...)와 함께 후토가 특유의 천지마투의 태세를 취하며 날아온다.
날아오는 후토는 무적이기 때문에 절대로 저지할 수 없으므로 최대한 흩어져서 피해를 무마하거나, 대결계 등의 생존기로 데미지를 막아야한다.
일단 발동하면 아군이 큰 피해를 입어서 정비를 하거나 한타에서 대패했을 가능성이 높은데, 후토는 60% 부활시간 감소라는 엄청난 메리트를 안고 바로 다시 전장에 투입하기 때문에 상대 입장에선 후토를 한방에 끊어내야 하는 부담을 주게 된다.

3 운영

원거리 스턴과 장판을 가진 평범한 마법 데미지 딜러
시야 밖에서 적을 농락하면서 공격하는 원거리 딜러
언제 터질지 모르는 폭탄

  1. 이론상 최대 1485데미지
  2. 이론상 최소 0.03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