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해리 포터 시리즈)

Dragon

1 개요

해리 포터 시리즈에 등장하는 마법 생물. 세계 곳곳에 생태지가 있고 덩치 또한 크기 때문에 머글들에게도 잘 알려져 있다. 매우 강력한 생물이다.

특별한 기술을 지니지 않는다면 다루기 매우 어렵지만 물건을 지키는데 유용해서인지 그린고트의 경비를 맡으며[1] 몸 자체도 심장, 피, 비늘[2][3]까지 귀중한 마법재료로 이용되는 유익한 생물이다. 위험하기 때문에 용의 알은 A급 거래금지 품목이다.[4]

작중 마법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생물로서 손꼽힐 정도지만, 시장에서 피,심장,간 등등이 매매되는걸 보면[5] 사냥이 이루어지기는 하는 모양.
혹은 심장 같은 주요 기관도 생물에게 해를 끼치지 않고 일부만 채취하는 기술이 있을 수도 있는데, 일례로 마법의 분류 모자는 호그와트의 네 창립자가 멀쩡히 살아있던 시절 자신들의 뇌를 조금씩 적출해서 넣어 만들었다.

2 종류

2.1 오스트레일리아 오팔아이

Antipodean Opaleye

뉴질랜드에 서식하는 용이었지만, 땅이 부족해서 오스트레일리아로 이주했다.

2.2 중국 파이어볼

Chinese Fireb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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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위저드 시합 1차 시험에 등장한 네 종류의 용 중 하나다. 유일하게 동양용이다. 모습은 기괴한데, 눈이 앞으로 돌출되었고, 내뿜은 불의 모습이 공과 비슷하다. 좋아하는 음식이 돼지와 인간이다.

2.3 웨일스 그린

Common Welsh Gr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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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위저드 시합 1차 시험에 등장한 네 종류의 용 중 하나이다. 용 중에서 가장 온순하고, 말썽이 없는 종이다. 일프라콤프 사건만 제외한다면...

일프라콤프 사건은 웨일즈 그린종 용 한마리가 1932년 영국 데일주의 일프라콤 해안을 습격했던 사건이다. 당시 해변은 일광욕중인 사람들로 가득 차 있었다. 당시 현장에서 일광욕 중이던 틸리 토크라는 마녀와 가족들은 마법을 사용해 머글들을 보호했는데, 이 공으로 멀린 1급 훈장을 받았다.

2.4 헤브리디스 블랙

Hebridean Black

웨일즈 그린과 반대로 사나운 용. 스코틀랜드의 북서쪽에 위치한 열도에서 서식한다.

2.5 헝가리안 혼테일

Hungarian Hornt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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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포터와 불의 잔에서 진행되었던 트리위저드 시합 1차 시험에 등장한 네 종류의 용[6] 중 하나로 몸 색깔은 흑색. 다른 세 종류보다 포악하고 강하다고 한다. 화염 브레스의 사정거리가 무려 15m나 되는 데다가 꼬리끝에 가시가 솟아 있다. 뿔이 난 꼬리라는 의미의 혼테일은 이래서 붙여진 것이다. 하지만 해리 포터는 주인공 보정 덕에 찔렸는데도 그냥 폼프리 부인에게 가서 치료받는 것으로 끝났다. 작중에 상처가 별로 깊지 않다고 나온다. 제일 사납고, 제일 위험하기로 악명이 높은 드래곤이지만, 해리포터 세계관의 용 중에서는 우크라이나 아이론밸리[7]라는 최대 크기의 종이 따로 존재하기 때문에, 이놈이 최강종이라고 하긴 좀 그렇다. 해리는 용의 약점[8]을 알지 못했기 때문에 빗자루 파이어 볼트를 이용해 시험을 통과할 수 있었다.

원작의 표지 일러스트는 일반적인 서양 드래곤과는 좀 다르게 굉장히 깡마른 몸에 좀 비대한 머리를 가져 다소 우스꽝스러운 모습이었지만, 영화에서는 완전히 간지폭풍으로 등장. 불이 두 줄기가 뿜어져 나오는데 무슨 화염방사기 같다. 생긴 것도 그렇고 아무래도 리오레우스 영화 레인 오브 파이어에서 나오는 드래곤에게 영향을 많이 받은 듯 하다. 그런데 재미있게도 영화의 혼테일은 앞다리가 없고 뒷다리와 날개만 있는, 전형적인 와이번의 모습을 하고 있었다.[9]

2.6 노르웨이 리지백

Norwegian Ridge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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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1권에서 등장한 새끼용 노버트가 바로 이녀석이다. A급 거래 금지 품목인 드래곤 알을 얻어온(...) 해그리드가 부화시켰으며, 이 녀석만은 유일하게 해리 삼총사와 해그리드에게 적대적이지 않다. 원작에서는 찰리 위즐리에게 맡겨져 루마니아에서 사육되고, 영화에선 동족들의 서식지에 자유롭게 풀어주었다. 여담이지만, 해그리드는 수컷이라 생각해서 이름을 노버트라고 지어줬으나, 실제론 암컷이였다. 그래서 노버타라고 여성형으로 이름을 바꿨다. 아주 희귀한 종이며, 유일하게 물속에서 산다고 한다.

2.7 페루 바이퍼투스

Peruvian Vipertooth

지금까지 알려진 용중에서 가장 작고, 빠른 종이다. 이름 또한 마찬가지로, 해석하면, "독사이빨"이다. 참고로 몸길이는 5미터이다. 특히 이빨에는 독이 있다.

2.8 루마니아 롱혼

Romanian Longhorn

용 중에서 가장 적은 개체수를 가진 용. 인공 번식 프로젝트로 개체수를 늘리는 중이다.

2.9 스웨덴 쇼트 스나우트

Swedish Short-Sn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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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위저드 시합 1차 시험에 등장한 네 종류의 용 중 하나이다.은청색을 지닌 매혹적인 용으로,사람을 해쳤다는 기록이 매우 적다. 다만 이 용이 다른 용보다 특별히 순해서라기보단, 거친 산악지대에 살아 사람과 마주칠 일이 적은 덕분인 듯하다.

2.10 우크라이나 아이언벨리

Ukrainian Ironbe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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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포터 세계관의 용 중에서 덩치가 가장 큰 용으로, 체중은 6톤이나 나간다.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에서 그린고트를 지키고 있던 녀석이 바로 이 녀석. 그린고트의 금고를 지키고 있던 것을 해리 일행이 풀어 주었고, 해리 일행은 이 용을 타고 그린고트를 무사히 탈출한다. 몸의 색은 하얗고, 눈가는 연홍색인 것으로 보아 알비노인 것으로 추정된다. 실제 아이언벨리의 색은 메탈릭 그레이 실버. 참고로 이 용이 자의를 가지고 해리를 공격하지 않은 게 다행인데 이 용의 발톱에는 이 있기 때문. 처음 등장할 때는 해리 일행에게 적대적인 반응을 보였지만 나중에는 해리 일행에 의해서 자유의 몸이 되어서였는지는 알 수 없지만 해리 일행을 안전하게 탈출하도록 도와준다.[11] 그 이후에는 어떻게 되었는지 작중에는 설명되지 않지만 나쁜 결말을 맞지는 않았을 것으로 보인다.
  1. 눈을 멀게하고, 지속적인 고문을 이용했는데도 불완전하게 사육 되었다.
  2. 비늘에는 고대 마술이 깃들어 있어 적어도 6~7명의 마법사들이 같이 공격하지 않는 한 마법이 통하지 않는다고 한다.
  3. 그대신 비늘이 없는 눈은 약점이다.
  4. 하지만, 황당한 것은 사람을 해친 기록이 매우 적은 스웨덴 쇼트 스나우트 같은 종은 다르다. 물론 사람을 해쳤지만, 헝가리안 혼테일 같은 경우는 다르다.
  5. 용의 심장이 지팡이의 심으로 이용되기도 하고, 해리가 처음 다이애건 앨리에 왔을 때 어떤 마녀 아줌마가 "용의 간이 온스당 17시클이나 하다니 미친놈들" 하며 투덜대는 부분도 있었다.
  6. 나머지 셋은 중국 용 파이어볼, 웨일스 용 그린, 스웨덴 용 쇼트 스나우트였다.
  7. 죽음의 성물에서 해리 일행이 그린고트를 탈출할때 탔던 용.
  8. 눈. 그래서 당시 시리우스는 결막염 저주를 추천하려고 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는 이걸 안 쓴 게 도리어 약이 되었다. 빅터 크룸이 이 방법을 썼는데 용이 고통스럽게 발광하면서 진짜 알을 거의 절반이나 밟아 깨버리는 바람에 엄청난 감점을 당했다. 혼자 10점을 준 카르카로프의 편파판정이 없었다면 공동 선두로 치고 나올 수도 없었을 정도. 카르카로프를 제외한 4명의 심판관이 크룸에게 준 점수는 30점이었다. 카르카로프가 해리에게 정상적인 점수를 주고 편파판정을 하지 않았다면 10점 이상 차이가 벌어질 수도 있었다.
  9. 근데 여기서 앞다리가 있었더라면 해리 포터가 유인한 다리를 쉽게 앞다리로 이용해서, 피했을수도......
  10. 제작진의 의도였는지 모르지만, 모습을 보면 드래곤 슬레이어에 나오는 버미트렉스와 비슷하다.
  11. 이전까지는 자신을 구속한 도깨비들에게 아무런 저항도 하지 못했지만 구속이 풀리자마자 그들을 향해 화염을 뿜어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