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나생명

2013082202019957785007.jpg
공식 홈페이지

1 소개

마법전사 라이나HP

대한민국의 생명보험회사 중 하나로 미국의 보험회사 시그나(Cigna)의 자회사이다. 라이나생명 로고에 Cigna가 쓰여있는 건 그 때문이다. 라이나(LINA)라는 이름은 시그나의 미국 자회사인 Life Insurance Company of North America(라이프 인슈어런스 컴퍼니 오브 노스 아메리카)의 머릿글자를 딴 것이다.

60대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한 보험 상품을 주력으로 판매한다.

2 광고 및 홍보

광고모델로 이순재를 쓴다. 특히 이순재의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라는 대사가 유명하다.[1] 1544-XXXX도. 이순재가 나오는 광고를 종합편성채널케이블방송이나 평일 낮 시간대의 지상파 방송에 지겹도록 틀어대며 AIG 손해보험이 글로벌 금융위기로 한층 수그러든 이후 보험광고계 원탑을 달리고 있다.

최근에는 노인 대상 보험 외에 암보험, 치과보험 등 일반인 대상 보험도 광고로 내보내고 있는데, 여기에는 이순재 대신 김지영, 유난희 등이 광고모델로 출연한다.
  1. 물론 그렇다고 진짜로 저렇게 아무나 덥석덥석 받아주고 보험금도 쑥쑥 내줄 거라는 환상은 금물이다. 애초에 보험사도 엄연히 상업적 이득을 목표로 하는 기업이다. 게다가 받아줄 때는 굽실거리다가도 치료비 달라는 요구에는 안면몰수하고 역으로 가입자를 범죄자 취급하며 소송거는 보험사들이 한둘이던가. 꼭 이 회사가 그렇다고 단정을 짓는 것은 아니고 보험사들이 전반적으로 그러한 경향을 보인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