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일리 브로디

Riley Bro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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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 : Alex Harrouch)

그랜트, 제이슨 브로디의 동생. 바스에게 납치 당할때 제이슨과 헤어졌으며, 초반에는 행방불명이었다.
하지만 키스 램시를 구하고 나서 대사를 들으면 "라일리는 죽었어...도망치려다가 총 맞았어..." 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는 바스에 대한 제이슨의 복수심과 증오를 키우는데 일조하게 된다.[1][2]
상기했듯이 비행기 면허증을 딴 사람이 라일리였고, 그거 기념하려고 이 지옥도에 일행들이 죄다 뛰어든 거다(...). 농담인데 농담 같지가 않다.뭐, 클럽에서 바스의 부하의 꼬드김도 있었지만

  1. 물론 어깨에 총을 맞았지만, 죽진 않고 호이트의 감옥에 갇혀 예멘에 노예로 보내질 처지에 있었다. 그 예멘 구매상이 벅과 비슷한 성취향이 있었던 모양.. 바스를 죽이고, 섬을 떠나려는 친구들마저 버리고, 완전히 정글에 귀의하려는 제이슨에게 엄청난 반전을 제공해 주는 결정적인 인물이 된다. 제이슨은 위장 잠입을 위해서 감시 카메라가 켜진 동안 친동생인 라일리를 두들겨패고 상처를 후벼파며 고문해야 했다.
  2. 참고로 탈출할 땐 수많은 용병들을 도륙내며 헬기를 타고 탈출하게 되는데, 이때 대화 내용이 상당히 웃기다. 제이슨 : 너 헬기 조종할 줄 알아? 라일리 : 아니! 제이슨 : 너 파일럿 자격증 있잖아! 라일리 : 맞아! 근데 그건 고정익기라고! 제이슨 : 그럼 지금 배우면 되겠네!(...) 훈련은 전투다! 각! 개! 전! 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