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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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 이 물질은 위험 물질입니다.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물질을 섭취 및 복용하거나 함부로 취급할 경우 인체에 심각한 피해를 초래할 수 있으므로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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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영어 : chlorine bleach

하이포아염소산나트륨(차아염소산나트륨)을 물에 녹인 수용액.

화학식은 NaClO (혹은 NaOCl)이다. 보통의 염소산이 ClOn (n=1~4) 로 표기되는 만큼 일반적으로 화학을 공부한 사람들이라면 ClO 쪽이 훨씬 익숙할 듯하다. 물론 시성식의 표기에는 일방적인 정답은 없다.

락스라는 명칭의 유래는, 미국의 클로락스(Clorox)社가 화학 명칭이 긴 하이포아염소산나트륨 수용액을 클로락스라는 상품명[1]을 붙여 판매하고 있는 것을 뒤의 두 글자만 따와 락스라는 이름으로 시판된 것이 굳어진 것. 마치 대일밴드포크레인, 호치키스처럼 상품명 즉 고유명사가 일반명사화된 사례.

대한민국에서는 클로락스와 유한양행이 합작투자해서 만든 유한크로락스社의 제품인 '유한락스'가 유명하다.

2 사용

락스를 만드는 중간 단계인 NaOH(가성소다)를 제조하는 과정에서 소금을 이용한다. 다만 이걸 가지고 '소금으로 만드니까 안전하다'고 하는 건 완전한 오해. 시중에서 판매하는 락스 제품 중에 '친환경 천연 소금으로 만들었다'라며 광고하는 제품들이 있는데 의미 없는 내용이니 오해하지 말 것.

화학적으로 굉장히 산화력이 강하기 때문에 표백작용과 살균작용이 있으며 보통 흰 의류를 표백하거나 화장실 청소할 때 주로 쓰이고 그 외에도 실생활에서 매우 다양하게 활용가능해서 사용방법만 잘 숙지하면 이만큼 편리한 것도 없다. 그야말로 가정용 무안단물. 한국에선 '염소계 표백제' 하면 주로 이쪽을 떠올리는 듯. 살균소독용으로는 가장 값싸서 널리 쓰이고 있지만 세탁용으로는 자동 세탁기에 세제와 같이 쓸수 없기 때문에 요즘은 세제와 같이 쓸 수 있어 더 편리한 옥시크린 등 '산소계 표백제'에 밀리고 있다. 요즘은 LG 테크, 파워크린 등 일부 표백제 함유 세제에는 아예 산소계 표백제가 들어있다.

원액 자체는 굉장히 독하기 때문에 물에 희석해서 사용한다. 사용용도에 따라서 희석하는 비율이 다르기 때문에 제품용기에 부착되어 있는 사용안내서를 잘 읽어보고 희석하도록 하자. 원액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때도 혹시라도 밀폐된 공간에서 이 짓을 하면 굉장히 위험하다. 반드시 창과 문을 다 열고 고무장갑과 마스크등은 착용하고 사용하도록 한다. 피부에 묻으면 그 즉시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내며, 혹시라도 눈 등에 묻으면 곧바로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아야 한다.

또한 락스를 물에 희석하다 원액방울이 눈에 튀어 부상당하는 사례가 있으므로 매우 주의할 것.

락스가 처음 시판되었을 때 살균소독과 표백이라는 두가지 기능으로 큰 관심을 끌어모았다. 하지만 몇 가지 해프닝이 있었는데, 하나는 더러워진 은수저를 표백하려고 은수저를 락스로 닦았더니 오히려 새까맣게 변했던 것. 금속에 접촉하면 부식을 야기할 수 있으니 스테인레스 이외의 금속에는 사용하지 말고, 스테인레스라도 장시간 방치시 부식될 수 있으니 주의하라고 사용설명서에 적혀 있다. 다른 하나는 어항 속의 물을 소독하려고 락스를 넣었더니 금붕어가 모두 죽었다는 불평이었다.이런 멍청한... 그저 광고를 따라했을 뿐인데... 물론 제품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라 당연한 현상이었다. 락스는 위에서 말했듯 강력한 산화제로서 검은색의 산화은으로 만든다. 과학 지식에 대한 무지로 생겨난 해프닝 중 하나. 설사 몰랐다고 해도 제품 설명란은 장식이 아니다.

스펀지 106회 방송분에 따르면 1970년 대에는 의학이 발전되지 않은 시기라 락스를 가정상비약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설명서가 있었다. 물론 요즘에는 다양한 약도 있을 뿐더러 잘못 사용했다간 큰 부작용을 낳을 수 있어서 이런 부분은 현재에 와선 사라졌다.
또한 루테늄을 녹이는데 사용된다.

2.1 주의사항

락스에는 물만 타서 쓰자. 이외의 물질과 섞어서 쓰면 절대로 안 된다! 특히 염산·식초·옥시크린 등 자극성 세제류의 경우 락스가 닿은 곳에 번갈아가며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위험하다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염산과 섞으면


2HCl + NaOCl → NaCl + H2O + Cl2

위와 같은 화학반응이 일어나 소금물이 되어 세척력은 오히려 더 안 좋아질뿐더러, 굉장히 독한 황록색의 염소기체가 발생한다. 염소기체를 흡입 시에는 호흡기 내의 수분과 염소가 반응하여 염산이 생성될 수 있으며, 몸에 큰 피해를 입힌다. 이건 제1차 세계대전 중 제2차 이프르 전투에서 독일군독가스로 사용했다. 장기간 노출되면 사망할 수 있다.
실제 사례로 일본의 한 주부가 통풍이 잘 안되는 공간에서 염산과 락스를 이용해서 청소를 하다가 실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사망한 이야기를 위기탈출 넘버원에서 다루기도 했다.

모 만화모 애니에서도 이 상황의 위험함을 상기시켰다. 파타리로에서도 이 둘을 꺼내 들고 섞어버리겠다고 협박하는 장면이 나온다. 모 게임서모씨사용했다.
여고생 바보군단의 작가 오오시마 토와가 자신의 여고시절 에피소드로 학교 화장실 청소를 하려고 락스에 청소용 세제를 섞었다가 주변의 친구들이 구토를 하며 쓰러지는 바람에 하마터면 살인자가 될 뻔 했다는 얘기를 한 적도 있다... 다행히 큰 인명피해는 없었던 듯.

다른 세제가 비슷한 성질이라 안전할 것이라고 생각해도 세척 및 살균력이 저하되거나 유독 가스가 발생할 수 있다.


이외에도 다음 사항을 지켜야 한다.

  • 환기를 시키며 사용해야 한다. 선풍기를 트는 것도 방법.
  • 고무장갑 등의 보호구를 착용한다.
  • 필요시 흰색 옷 등 락스가 튀어도 상관 없는 옷을 착용한다. 색깔 옷의 탈색은 복구가 불가능하다.
  • 피부나 눈 등에 닿았을 경우 즉시 씻어내고 의사의 지시를 받는다.
  • 다른 용기에 옮겨담지 말자.

2.2 용례

  • 락스 희석액은 가정과 사무실의 각종 살균소독에 쓸 수 있는 가장 저렴하고 효과적인 방법이다. 40-25배로 희석한 락스희석액을 스프레이 용기에 담아 뿌리거나 스펀지에 묻혀 닦아서 정기적으로 소독을 한다. 대충 1.5 리터 페트병에 든 물에 락스원액 38-60ml 정도 (15 ml 요리 스푼으로 2.5-4 스푼 정도) 타면 된다. 주방이나 욕실, 냉장고, 사용한 도마, 식사 후 식탁, 문이나 냉장고 손잡이, 전등 스위치, 수건, 행주, 리모콘이나 키보드, 책상, 휴대 전화기, 사무기, 학용품, 소파, 방석, 각종 생활용품과 손이 닿는 전자제품, 애완동물과 그 용품, 승용차 좌석과 운전대, 고기 냄새가 밴 옷 종류, 싱크대, 하수구, 신발, 발 닦게, 변기, 세면대, 욕조, 쓰레기통, 화장실 욕실 바닥 등 오염되거나 사람 손이나 발이 닿는 모든 곳에 사용하면 된다. 여러분의 책상은 변기보다 더 더럽다.
다만 주의할 점은 락스가 가수분해 되는 속도는 알코올 등의 소독약이 기화되는 속도보다 무척 느리다. 잔류하여 일정 기간동안 소독력을 유지할수 있는건 좋지만, 락스는 희석액이라도 옷이나 신체에 묻었을 경우 알콜보다 해롭기 때문에[2]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다. 수건이나 이불같은 피부가 닿이는 곳에 뿌렸는데 락스가 분해가 덜되어 남아있는지 찜찜하다면 식초를 푼 물을 뿌려주면 된다. 락스와 식초가 만나면 반응한 락스는 유리산소와 염소가스가 되어 날아가고 아세트산나트륨이 남는데, 아세트산나트륨은 식품첨가물에 쓰이고 1일섭취허용량(ADI) 제한이 없는 인체에 무해한 성분이다. 락스 또는 락스 희석액을 식초와 다이렉트로 섞으면 당연히 위험하겟지만, 잔류 락스를 제거하기에는 끔찍한 냄새가 나겠지만 탁월한 방법인듯 하다. 단 가스는 일반적인 사용보다 확실히 많이 나오니 제거할 락스의 양이 많으면 환기를 잘 시킬것.
  • 합성세제와 같이 혼합해서 사용하면 안된다. 그래서 자동 세탁기에서 사용하기는 불편하다. 의류 등을 세탁할 때 표백하려면 세제로 일단 세탁을 한 후에 200배 희석액(물 한 대야 5리터에 2 스푼 정도)에 10-20 분정도 직접 담가둔다. 방이나 화장실에서 악취를 제거하기 위해 뿌리는 경우는 300-400배로 희석해서 쓴다.
  • 진한 잉크나 감물 등 200배 희석액의 통상적 표백으로는 지우기 어려운 진한 얼룩은 얼룩 부분에만 한 10-20배액 정도로 진한 희석액을 부분적으로 칠해서 표백한다. 옷감이 상하거나 옷의 염색이 빠질 수 있으므로 오래 방치해 두지 말고 잘 관찰하여 어느정도 얼룩이 빠졌다 싶으면 물로 행궈서 옷감의 손상을 최소화 해야 한다.
  • 일부 스포츠 의류나 우의 종류는 소매나 목 등이 오염방지나 방수 수지코팅이 된 경우도 있는데 락스로 표백하면 오히려 누렇게 변할 수도 있다. 그럴 때는 세탁소에서 구할 수 있는 하이드로 설파이드 200배 액에 담가 두어 복구할 수 있다.
  • 모직(울)이나 견직(실크), 가죽제품, 나일론 의류에는 사용하면 안된다. 당연히 염색이 잘 바래는 의류에도 사용하면 안된다. 알루미늄 등 금속제 용기에 담아두는 것도 산화가 될수 있으니 좋지않다.
  • 사람들이 잘 모르는 점이 있는데 식품위생법상 락스는 식품첨가물에 분류되어 있다. 식품의 살균 및 소독도 가능하다. 사용설명서에 보면 물 10L에 락스 20ml를 희석 (500배) 하여, 5분간 담가두었다가 깨끗한 물로 헹구라고 적혀 있다. 과거 광고에서는 쇠고기, 돼지고기, 과일 등을 오래 보존하는데 사용할 수 있다고 되어 있었으며 집에서 기르는 개락스물로 씻기려고 하자 화들짝 놀라는 개는 덤(...)도 락스물로 청결히 사육하자고 나왔다. 2014년에 나오는 TV 광고는 제품의 안전성을 부각시키고 싶은 것인지 과일 씻는 용도를 강조하고 있다.그런데 그러고 싶진않다. 적절히 희석한 락스는 음식에 닿아도 소독약 냄새가 나서 그렇지 유해하지는 않다. 염소는 마시는 수돗물의 소독약으로 쓰이고 있다.
  • 강력한 표백효과를 이용해 청바지 등의 의류를 리폼할 때 인공적으로 염색을 빼기 위해(=워싱 처리하기 위해) 사용하기도 한다. 보통 욕조에 물을 담은 후 락스를 일정 비율 푼 다음 청바지를 담가두는 방법을 많이 사용한다. 이 경우에는 워싱 모양을 조절하기 힘들다는 단점이 있어 워싱처리를 덜 할 부분에 테이프를 붙여두거나 하는 방식이 사용된다. 또한 일종의 패턴을 형성하기 위해 고무줄이나 끈으로 특정 부분을 묶어두고 담그기도 한다. 부분적으로만 워싱하는 방법으로는 물과 락스의 혼합물을 분무기로 뿌리거나 붓으로 특정 부위에만 바르는 방법이 사용되기도 한다.
  • 1차세계대전 당시에 상처 치료 목적으로 사용되었으며 [3] 락스 원액을 3~5%정도로 희석해서 미생물을 죽이거나, 염증조직을 괴사시켜 소독하는 목적으로 사용했다. 과거 락스사용설명서에는 가정상비약으로 사용하라고 적혀 있었다. [4] 물론 현재는 이보다 훨씬 더 좋은 약품들이 많이 개발되었기 때문에 굳이 이걸 쓸 필요는 없다. 괜히 상처에 원액을 들이붓는 짓은 하지 말자 알보칠? 현재는 사용설명서에서도 의료용 사용 항목이 빠져 있다. 하지만 의료용으로 많이 쓰이는 경우는 치과 신경치료이다. 치아 근관속의 유기물을 녹이고 세균을 없애기에는 가장 저렴하고 효과 또한 좋아서 수십년 전부터 현재까지 사용되고 있다. (보통 2~5% 희석)
  • 적절한 양을 사용하면 물을 정수시켜 마실 수도 있다. 보통 5% 이상, 유한락스의 경우 6% 이상의 락스를 물 2리터에 6방울 떨어뜨리고 30분 기다리면 된다. 표기되어있는 용법을 반드시 지키도록하자. 여러모로 쓸모가 많기 때문에 긴급상황에 대비하는 생존주의자들이 준비품으로 꼽기도 한다.
  • 유리 및 세라믹 물품이 다년간의 사용으로 색깔이 누래지는 경우가 꽤 있는데 이런 경우 물에 락스를 희석하여 몇십분~몇 시간 정도 담궈두면 말끔하게 표백되어 원래의 투명하거나 하얀 색으로 돌아오고 살균도 덤으로 되어 효과적이다.다만 다양한 색깔로 착색된 물품은 색이 빠지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
  • 집에서 가끔 베란다 벽이나 거실 벽등에 곰팡이가 끼는 일이 생긴다. 특히 외부와 집의 경계선에 해당하는 벽 부분에 이런 일이 잦은데[5], 이런 경우 락스를 해당 부위에 뿌려주면 원래의 깨끗한 벽으로 돌아온다. 살균도 되고 보기싫은 시꺼먼 곰팡이 때도 빠진다. 정도가 심할 경우에는 원액을 사용해도 된다. 다만 어느 경우든 고무장갑과 마스크는 장비하고 몸에 튀지않도록 주의하도록 한다.환기는 기본.
  • 개수대나 세면대가 막혀서 물이 내려가지 않을 때 이것을 부어서 뚫을 수 있다. 하수호스를 막는 주범인 음식 찌꺼기, 머리카락, 각질, 비누때 등이 대부분 단백질로 이루어져 있는데, 단백질이 락스에 녹기 때문이다. 반컵정도 부어놓고 10분가량 기다린 후 물(가급적 뜨거운)을 내려주면 내 몸에서 맺힌 체가 풀린 마냥 시원하게 물이 빠지는 광경을 볼 수 있다. 하수구 뚫는 전용 제품은 희석이 덜 되어 조금 더 독할 뿐 일반 다용도 락스와 성분은 같다. 다만 변기에는 잘 먹히지 않을 수 있다. 변기 막힘의 주원인인 휴지 뭉치는 락스에 잘 녹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기름때가 쌓였다면 효과가 없다. 기름은 끓는물이나 유분용해제등으로 해결해야 한다.
  • 물에 락스와 식초를 2대1로 소량 잘 풀어주면 수영장 물을 재현할수 있다!
물 10톤 기준으로 락스 250ml, 식초 125ml을 넣으면 유리잔류염소 기준인 1mg/l 농도의 염소물을 만들수 있다
  • 당연한 이야기지만 사용한 락스 희석액은 싱크대, 세면대, 변기, 화장실 바닥 등에 골고루 뿌려서 버리고 물로 헹궈서 2차로 활용할 수 있다.
  • 좀비 아포칼립스가 일어났을때 마시고 탈출할 수 있다.
  • 미국과 캐나다의 식당에서는 야채와 과일을 락스로 소독하는 것이 의무화 되어있다.
  • 한국 급식시설에 락스소독을 의무화 하는 과정에서 학부모들이 유독물질로 소독을 하는게 말이되느냐! 하는 반발이 있었다. 물론 이것은 무지에따른 공포에 가깝다. 다만 농도가 좀 과해서 잔류 락스농도가 기준치의 배 이상으로 나왔다는 문제는 있다.

3 기타

  • 락스를 마셨을 경우 응급조치로 물이나 우유 등을 다량 마셔 희석시킨 뒤 진찰을 받아야 한다. 절대로 토하게 해서는 안 된다. 이미 마신 락스가 올라오며 다시 자극을 줄 수 있기 때문.
  • 유한락스의 경우 500mL~2L 제품 뚜껑의 용량은 10ml, 3~5L 제품 뚜껑의 용량은15mL다. 참고.
  • 락스를 사용하기 전 사용할 곳을 물로 헹구는 등 먼저 세척하고 사용하면 락스 냄새가 덜 난다.
  • 사용한 희석액을 하수구에 버린다고 해서 정화조나 하수처리장 등에 악영향을 주지는 않는다고 한다.
2010년대 들어서 떠오른 민간요법. 물병에 락스 몇 방울 뿌린 후 먹는 요법이다. 당연히 락스냄새가 나며 락스를 섭취했을 시 생길 수 있는 문제가 똑같이 발생한다. 독극물을 조금씩 복용하여 독을 이겨낸다! 이미 미국 FDA 에서도 부작용 위험을 경고한 바가 있으며, # 락스 자체가 독극물이다. #환경부 화학물질 독성 설명 애초부터 위에서 설명한 음용이 가능한 환경이라는 건 주위에 도저히 깨끗한 물을 구할 수 없을 때 오염된 물이라도 일시적으로 박테리아를 전멸시키고 중금속 등을 감수하고 마시는 것이다. 멀쩡히 생활을 영유하는 일반인이라면 일부러 독을 마실 이유도 가치도 없다. 양식이 있는 지성인이라면 이걸 따라해도 좋은지 직접 생각해 보시라.
  • 평택 아동 암매장 살인 사건에서 새엄마가 아들 신원영 군에게 학대를 하며 아이에게 뿌린 게 이것. 미치지 않고서야 이런 짓을 할 수는 없다. 위에 틀에서도 볼 수 있듯이 이건 위험물질, 맹독성 물질이다. 그리고 신 군의 시신에서 락스에 의한 흉터 자국이 발견되었다고 한다.
  1. 이게 나중에는 회사 이름이 된다.
  2. 신체에 묻을 경우 오만가지 피부 트러블을 일으키고 옷에 묻으면 탈색된다.
  3. 페니실린보다 먼저 개발되었다.
  4. 화상 및 햇볕에 데었을 때, 무좀, 부스럼, 기계충, 감기 예방, 전염병, 충치 및 잇몸질환 예방 용도
  5. 결로 현상으로 인한 세균번식등이 원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