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프 페어만

Ralf Fahrmann

1 개요

FC 샬케 04 No.1
랄프 페어만 (Ralf Fährmann)
생년월일1988년 9월 27일
국적독일
출신지켐니츠
포지션골키퍼
신체조건196cm, 93kg
등번호FC 샬케 04 - 1번
유스팀켐니츠 FC (1998~2003)
FC 샬케 04 (2003~2007)
소속팀FC 샬케 04 II (2007~2009)
FC 샬케 04 (2007~2009)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II (2009~2011)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2009~2011)
FC 샬케 04 (2011~ )
FC 샬케 04 II (2012~2013)

독일의 축구선수로 포지션은 골키퍼. 그리고 15/16시즌 현재 마누엘 노이어에 버금가는 분데스리가 최고 골키퍼 중 한 명이자
현재진행형인 샬케의 레전드 중 한명.

원 소속팀은 샬케였지만, 리즈시절마누엘 노이어가 버티고 있어서, 백업 골키퍼 자리를 면치 못했다. 결국 2008-2009 시즌이 끝난후,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로 자유이적 하였다. 하지만 2011년, 마누엘 노이어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하자, 샬케는 골키퍼를 메꾸기 위해 페어만을 다시 영입하였다.


2011년 DFC 슈퍼컵 결승전에서 랄프 페어만은 그야말로 골키퍼 캐리가 무엇인지 보여주면서 라이벌 도르트문트를 상대로 0:0 스코어를 지켜냈고, 승부차기를 4-5로 승리하면서 구단 역사에서 처음으로 슈퍼컵을 들었다. 이러한 활약덕에 노이어의 후계자로 샬케의 골문을 계속 지켜나갈꺼라고 기대했지만, 2011년 10월 15일날 있었던 카이저슬라우테른전에서 부상을 당하면서 2년정도 출전하지 못했다.[1] 이후 2013/2014시즌 힐데브란트가 훈련중 약한 부상을 당하면서, 페어만은 약 2년만에 2013년 10월 19일날 브라운슈바이크전에 출전하여 승리를 챙겼고, 티모 힐데브란트가 '또' 부상을 당하자 12월동안 4경기 1실점을 하며 이후 주전 자리를 꽤찼다. 이후 티모 힐데브란트가 샬케와 재계약을 거부하고 프랑크푸르트로 가면서 앞으로 부상만 없다면 골키퍼 자리를 빼앗길 일은 없어 보인다.

이런 활약으로 2014년 5월 4일, 랄프 페어만은 2019년 6월 30일까지 계약을 연장하게 되었다. 샬케의 단장인 호어스트 헬트가 언급하기를, 샬케에서 더 뛰기를 권유하자 랄프 페어만은 쿨하게 어디에 싸인하면 되냐고 회답, 헬트는 자기가 했던 계약 협상 중에서 가장 짧은 협상이었다고 회고했다.
이후 그의 계약이, 2019년까지 연봉 2.5m(유로기준)을 받는 계약이었음이 밝혀졌다.

2 국가 대표 경력

2003년부터 2008년까지 U-16 ~ U-21 국가대표로 뛰었으나, 성인 대표팀에는 차출된적이 없다. 앞으로도 어려울것 같긴 하다. 그 뒤에 테어 슈테겐과 레노가 버티고 있는데 아마도 기회는 저 둘에게 갈지도 모른다. 바이덴펠러가 국대를 은퇴한다면 모를까..
  1. 12/13시즌 샬케04 2군 지역리그에서 3경기를 뛴게 고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