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네이 워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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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24시》의 등장인물, 배우는 애니 워싱.

FBI요원.

시즌 7에서 토니 알메이다을 잡기위해 마침 재판받고있던 잭 바우어를 찾아와 법정에서 데려간다. 한화만에 토니를 붙잡았으나, 이후에 잭이 토니를 데리고 탈출하면서 르네 또한 하룻동안 빡세게 굴러다니는 인간들중 하나가 된다.(...)

생매장당했다가 구조받고는 상갈라 영사 부부 구하기, 대통령 남편 구하기 등등...하룻동안 이 일 저일 다 겪다가 점점 잭에게 마음이 끌리기 시작했다. 결국 시즌 7 막판에서 잭과 대화하고 난뒤, 마음에 변화가 생겨서는 그동안 원칙을 지켜오던 모습을 버리고는
주요용의자를...

이후, 시즌 8에서는 그 일때문에 FBI에서 쫓겨났다고 언급되면서 핵폭탄의 소재를 알고있을 러시아 갱단에 침입하기위해 다시 등장했다. 잭과 같이 움직이면서 점차 서로에게 감정을 품더니 결국에는 잘 될것 같았다. 하지만...

살해당했다, 러시아 킬러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