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스(서폿저택에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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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서폿저택에 어서오세요의 주인공이자 병풍. 서폿시험 준비중인 고시생. 원래는 미드 전형으로 시험을 보려고 했지만 계속 떨어지는 바람에 서폿 전형으로 바꿔서 지원하게 된다. [1] 헌데 고시생인데도 불구하고 아이돌 덕후이며(...) 시험에 떨어진 직후 한참 공부해야 할 때에 남자친구를 만들기까지 한다(...).

2 상세 및 작중행적

소나의 엄청난 팬으로 음악을 관두려는 소나를 다시 설득해서 마음을 돌려놓은 바 있다. 말을 하지 못하는 소나의 입모양 만으로도 전하고자 하는 바를 정확히 알아챈다. 쓰레쉬와는 굉장히 친근한 사이인데얼굴 보자마자 궁을 쏴서 그렇지서로 장난도 많이 치고 서로에게 도움도 주고 한다. 쓰레쉬는 서폿전형에 떨어진 럭스에게 허무함에 대해서 이야기 해준 바 있으며 럭스는 카페ban해 에서 쓰레쉬를 감싸주어 결과적으로 목숨을 구해 주고 카페ban해에서 만난 루시안과 아리에 대한 자책으로 애니비아 치킨을 뜯으며 방에 틀어박혀 있던 쓰레쉬에게 말을 건 것도 럭스였다. [2] 이런 친근한 사이를 악용한 아리 [3]때문에 루시안은 쓰레쉬와 럭스가 서로 좋아하는 사이라고 오해를 하게 된다. 서폿저택 주민들 중에서는 그나마 평범한 축에 속했지만 날이 가면 갈수록 동화되어 가는 포지션이다. 처음에는 귀신같이 생긴 쓰레쉬를 보고 바로 궁을 날린 후 디멘터가 나의 영혼을 가져 가려고 한다는 둥(...) 굉장히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최근에 와서는 저택의 미친주민들에게 익숙해 졌는지 땅속에 묻혀있는 자이라를 보고도 무덤덤하게 지나치는 정도로 무덤덤해졌비정상이 됐

3 기타

자신의 가슴이 워낙 평평한지라 가슴 얘기가 나오면 성격이 급변한다. 첫화에서도 룰루가 여러가지 의미로커진 모습을 보자 크기어디 크기를? 를 비교해보며 축 처졌고 자이라가 태양빛을 많이 받아 크기가 커지자 비결은 빛이었다며 감탄한다. 이 사실들로 보아서 가슴에 대한 콤플렉스가 있다는 걸 유추할 수 있다.. 소나 : 헛된 꿈은 꾸지 않는게 좋아요 럭스씨...
  1. 작가의 언급을 보면 탑, 미드, 원딜은 딜량을 기준으로 평가하며 정글은 맵리딩, 서폿은 원딜을 지키려고 하는 마음가짐을 평가하는 듯 하다.
  2. 쓰레쉬가 밖으로 나오게 되는데에 결과적으로 가장 큰 영향을 준건 루시안이었지만 애초에 럭스가 없었으면 루시안이 저택 안으로 들어오지도 않았을 거다.
  3. 아리가 둘의 사이를 진지하게 생각하는지 안하는지는 애매하다. 그냥 루시안이 움직이게 하려고 거짓말을 하는 것 일 수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