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바키사우루스

'레바키사우루스
Rebbachisaurus Lavocat, 1954
분류
동물계
척삭동물문(Chordata)
미분류석형류(Sauropsida)
용반목(Saurischia)
아목†용각아목(Sauropodomorpha)
†레바키사우루스과(Rebbachisauridae)
†레바키사우루스속('Rebbachisaurus)
R. garasbae(모식종)
R. tamesnensis


복원도


척추 화석

중생대 백악기 전기에 아르헨티나, 튀니지, 모로코에서 서식했던 몸길이 20m, 몸무게 16 t, 높이 9m인 디플로도쿠스상과 레바키사우루스과의 용각류 공룡으로 속명의 뜻은 '레바키의 도마뱀'.

레바키사우루스는 백악기 전기 이후 아프리카 대륙과 남아메리카 대륙의 분리에 대해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으며 목 부분에서 시작하여 꼬리까지 긴 신경배돌기가 돋아 있는데 스피노사우루스오우라노사우루스등과 같이 번식기때 짝을 유혹하거나 체온 조절에 사용했을 것이라 추측되며 목 부분부터 꼬리에 걸쳐 가시모양의 긴 돌기가 돋아 있어서 아마르가사우루스와 비슷했었다.

근연종으로는 니게르사우루스가 있으며 백악기 전기의 아프리카/남아메리카에서 근연종인 니게르사우루스와 오우라노사우루스, 아르헨티노사우루스, 기가노토사우루스, 카르카로돈토사우루스사르코수쿠스랑 함께 공존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