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베카 코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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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스 퀘스트시절의 모습

란스 시리즈의 캐릭터. 키사라 코프리의 동생.

빚때문에 플루페트에게 신변을 저당 잡혀 있다.

레베카는 사실 본명이 아니고 후쿠만이라는, 성관계를 가진 상대방을 행복하게 만드는 능력을 가진 여성을 대륙에서는 부르는 호칭…이라는 설정이었으나, 란스 퀘스트 매그넘에서 이름으로 확정되었다.

전국란스나토리처럼 선천적인 후쿠만이 아니고 플루페트에게 이러저러 개조당해서 생긴 후천성 후쿠만. 때문인지 나토리처럼 상대방을 죽음으로 몰고가지는 않는듯 하다.

여담이지만 귀축왕 란스에서 그녀의 후쿠만효과가 실제로 적용되는것은 헬만1군을 상대할때 뿐이다[1] 참고로 머리에 붙어 있는 역삼각형의 황금색 아이템은 후쿠만 플레이트로 장비한 여성을 인공적인 후쿠만으로 만들며 의식을 뺐어서 순종적으로 만드는 아이템. 한번 붙였다가 떼면 효과가 사라진다고 한다.

정사에서는 란스 퀘스트 매그넘에서 추가캐릭터로 등장. 란스가 키사라 코프리와 함께 아예 사버린다.(…) 2년이상 후쿠만 플레이트를 붙이고 있었던 탓에 정상이 될려면 반년은 걸린다는 모양.
  1. 레베카를 안은 주에는 헬만1군의 남은 부대가 5부대 이상일시 레류고프의 부대가 방어전에 나오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