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식스 시즈/문제점

1 불법 프로그램 문제

베타 테스트부터 치트 프로그램(핵)이 등장했는데, PC판은 불법 프로그램 사용이 유저 이탈의 가장 큰 원인이었을 정도로 심각한 영향을 받았다. 페어파이트와 배틀아이 도입 후의 상황은 후술.

초기에는 러시아에서 소수의 인원에게만 판매하는 비밀 핵이었고 대중성을 없애버렸기에 발각될 확률도 낮았다. 유비쪽에서 핵 유저로 "의심"만 받고, 눈치껏 행동하면 핵 유저를 제재할 방도가 없는 교묘한 프로그램이었다. 하지만 핵 사용자가 점점 늘어나고, 유저들이 핵을 구분하는 게 너무나도 힘들기에 문제가 불거지기 시작했다. 어디 코너에서 줌 땡기고 기다렸다가 머리통을 쏴서 헤드샷 한 거로는, 당하는 유저 입장에서는 이게 치팅 프로그램인지 드론이나 팀원 간 의사소통으로 날 잡은 것인지 알 수 없는 것이다. 시즈는 소규모에다 관통사격이 당연시되며, 특히 드론이나 감시 카메라로 위치를 파악 당하는 경우 킬캠에서는 날 죽인 유저가 내가 오는 위치를 치팅 프로그램처럼 쪼고 있는데, 사실은 상대 팀의 다른 유저가 감시 수단으로 나를 살펴 본 후 음성 채팅으로 나의 이동경로를 다 말해줬다거나 하는 경우일 가능성도 절대 적지 않다. 특히 랭킹 유저들은 핵 유저들 때문에 랭킹 게임을 수월하게 돌리지 못하는 상황이 빈번했는데, 랭킹 게임에서는 킬캠도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알 방도도 없었다. 월핵이 아닌 이상 에임핵의 경우에는 내가 기습을 하면 상대를 죽일 수도 있기 때문인데 킬캠이 있으면 킬캠을 통해 아군에게 알려 줄 수 있지만 랭킹게임은 킬캠이 존재하지 않아 내가 죽어도 어디서 어떻게 죽었는지를 알 수가 없다. 핵 증거가 되는 것은 인게임의 녹화영상인데 월핵같은 경우는 심증만 가질 뿐이고, 에임핵의 경우는 동영상을 느리게 재생하는 등을 통해서 확인되고 있다.

이렇게 복잡한 상황이다보니 현재 국내의 시즈 커뮤니티나 게시판만 봐도 핵이 존재하는게 밝혀진 후 핵고발, 의심 글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스크린샷같은 부실한 증거, 혹은 증거 없이 주장만 하는 경우가 대다수라 분쟁과 무고한 피해자들이 많이 생기고 있다. 더구나 영상을 녹화한다 해도 핵들의 상당수가 들키지 않기 위해 단순하지만 자체적인 행동 AI를 가지고 있거나 들키지 않기 위하여 일반 유저처럼 행동하거나 녹화 하는 경우를 대비하여 녹화시에는 플레이어 본인에게만 핵 사용하는 것이 보이고 녹화 하는 것에는 핵 사용하는 것이 안보이게 하는 핵도 나오는 등 총체적 난국을 달린다. 에임핵의 경우 프로그램 성능도 점점 높아져 프레임단위로 끊어 봐도 들키지 않게 하기위해 바디샷만 쏘게 만들면서 움직임 자체를 부드럽게 만들어주는 스무스 기능이 가능하다는 얘기가 나온다. 즉 해커를 위해 영상을 직접 찍어 보내도 영상으로 판독이 불가능한 위치까지 프로그램이 발전했다는 얘기다. 오히려 월핵의 경우에는 캐쥬얼 게임의 겨우 킬캠으로 인해 딱봐도 티가 나지만 에임핵은 거의 티가 나질 않는다.

2015년 12월 31일에는 커뮤니티 사이트에 한 클랜의 핵 의심 영상이 올라와 논란이 일기도 했다 유튜브 링크. 이 사건에 커뮤니티 이용자들이 더욱 분노한 것은 해당 클랜이 평소에 활발히 활동하고 기존의 핵 의심 유저에 일침을 놓는 등의 모습을 보였기 때문이다. 2016년 1월 9일, 결국 해당 클랜원이 핵을 사용했음을 자백함으로서 핵 사용이 사실이었음이 밝혀졌다.[1]

위와 같은 사례는 핵 유저를 무사히 잡긴 했지만, 이런 커뮤니티 내에서 유저들끼리의 싸움은 서로에게 상처만 남긴채 흐지부지 될 뿐이었다. 해당 영상이 치팅인지 아닌지를 판단해줄 명확한 기준이 없기 때문이다. 한쪽은 영상의 움직임이 핵이 아니면 불가능하다고 말하고 다른 한쪽은 드론이나 감시 카메라를 사용한 럭키샷이라고 해명할 경우 사실상 객관적 판단을 해줄 단체, 공식적 기준, 체크프로그램이 없기 때문에 마지막에는 목소리 큰 사람이 이기거나. 서로 정신승리를 한 상태에서 끝나는등 전체적으로 시즈 커뮤니티들의 분위기가 뒤숭숭해질수 밖에 없다는 것. 때문에 실력이 있는 유저는 억울한 누명을 쓰고, 일반 유저는 치팅 프로그램 사용자에게 억울한 학살을 당하거나 실제로 치팅 프로그램이 없더라도 게임이 불공평하다고 느끼며 결국 유저풀이 지속적으로 줄어들게 되는 상황으로 이어졌다.

2월 4일, 페어페이트 밴 웨이브가 다수의 치트 사용자들을 잡아내기 시작했다. 유저들은 유비소프트가 달라졌다면서 게임이 깨끗해졌다고 매우 기뻐하고 있다. 그리고 후에 페어파이트의 작동원리가 널리 알려졌는데, 페어파이트는 타 핵실드처럼 컴퓨터 프로그램을 확인하는 대신, 모든 유저들의 행동 방식을 저장한다. 그리고 이 데이터가 일정량 쌓인 후, 특정 핵쟁이들의 행동양식을 판별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그후엔 대량으로 핵쟁이들이 블럭을 당하게 된다. 또한 이 방식은 특정 이상행동으로 판단하기 때문에 핵쟁이인지 의심 못갈 정도의 정교한 핵도 거진 잡게 된다.

이렇게 2월 이후로는 FAIRFIGHT 데이터가 충분히 축적되었는지 국내 유명 커뮤니티의 한 핵 의심유저를 그의 개인방송 중에 생방송으로 밴을 시켜버리는 일도 해냈다. 해당 유저는 해명 영상이라면서 손캠도 올리고 감성에 호소하는 변명도 했던지라 핵이 아닌가 보다 하고 여론이 넘어가던 중이었다. 관련 커뮤니티에서 상당히 논란이 되었던 사건인데 정리글은 여기에.

하지만 페어파이트 특성 상 VAC보다는 잡는 속도가 느릴 수 밖에 없어서 여전히 핵이 판치고 있다. 유저의 행동양식을 저장한 뒤 종합적으로 판단해서 밴을 때리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밴 당하는 사이 희생당하는 유저들이 생길 수 밖에 없다. 랭킹전은 여전히 핵 사용자들이 서로의 위치를 다 알고, 바리게이트 너머에서 헤드샷을 날리는 신들의 전쟁 또는 이능력 배틀의 현장이였으며, 캐주얼하게 즐기라고 있는 캐주얼조차도 핵이 보이는 판국. 이미 많은 유저들이 핵에 질려서 게임을 떠났고, 유저 수가 엄청나게 줄어들었다. 특히 클랜들의 핵 사용이 심각한데, 클랜 특성상 친목질 때문에 핵으로 의심되는(증거자료가 확실한) 클랜원을 핵이 아니라고 감싸는, 소위 '쉴드'를 쳐주는 상황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 그나마 페어파이트에 걸리면 거의 100% 핵이라고 장담할 수 있으므로 페파에 걸리면 되지만 문제는 페파에 걸리기까지 핵에 희생당해야 하는 무고한 유저들. 덕분에 클랜에 대한 인식 자체가 예전보다 굉장히 안좋아졌다. [2]

DLC인 Skull Rain에서 새로운 안티치트 체계인 배틀아이가 도입됐는데, 기존의 패턴을 분석해서 핵쟁이를 밴 시키던 페어파이트와는 달리 프로그램을 선제적으로 탐지해서 밴 시켜버리는 시스템이다. [3] 즉, 이 게임은 안티치트 시스템을 2개(페어파이트+배틀아이)나 쓰게 된다는 것이다. 그 정도로 핵 사용자가 많다는 것.

그리고 마침내 드디어 올 게 왔다. 2016년 8월 11일부터, 지난 2월 4일의 페어파이트 밴 웨이브와 동일하게 배틀아이로 인해 해커들이 줄줄이 밴 당하고있다. 페어파이트와는 비교가 안 될 정도의 속도로 핵쟁이들을 밴 시켜버리는데, 라운드 진행 도중에도 많으면 3~4명이 배틀아이에 의해 추방되었다는 통보메시지가 뜰 정도이다. 16명(!!!)이 동시에 영구정지 당하는 동영상덕분에 시즈 커뮤니티 분위기는 현재 축제의 도가니. 도입된 후 일주일만에 3800명 이상의 치트 사용자들을 잡아냈다. 레인보우 식스 시즈의 핵을 판매하는 사이트는 3곳이었는데, 3곳에서 판매하는 핵 모두 배틀아이에 수천명이 아주 잘~잡히고 있다. 핵 판매 사이트를 폭파시켜야 할 수준이라고. 물론 배틀아이도 뚫으려면 뚫리긴 하겠지만, 이미 핵쟁이들이 확실하게 당한 전적이 있으므로 공포 효과와 더불어 핵에 대한 신뢰도가 확 낮아졌으므로 핵 사용 유저들은 급감할 것으로 예상된다. 더구나 페어파이트와 배틀아이는 모두 데이터를 축적시키면서 점점 더 핵을 잘 잡게 되므로, 이제 핵 제작자들은 핵을 뚫을 것이냐, 그냥 때려치고 끝낼 것이냐의 선택지가 남아 있는 셈이다.

그렇다고 아직 완전히 안전한 것은 아니다. 실제로 모 핵사이트에서 새로운 핵을 공개했다. 다만 배틀아이에 핵의 정보가 넘어가는 것이 두려운지 공지에서 지난 2주간 핵을 사용한 사람들은 사용하지 말 것과 새로운 핵도 안전하지 않다는 것을 신신당부하고 있다. 그리고 업데이트 후 바로 밴 되었다는 글이 올라왔다.(...) 좀 더 지켜봐야 알겠지만 일단 예전처럼 너도 나도 핵 쓰는(...) 현상은 사라질 듯 하다. 물론 안걸리는 핵들도 있다고는 하지만 예전처럼 2~3판당 1번씩 보는 수준은 아니고 쉽게 찾지 못하도록 제작자가 꼭꼭 숨기는만큼 예전에 비해서는 상당히 클린해진 수준이다. 물론 배틀아이에 걸리지 않는 핵들이 있어서 골치 아픈 부분이 있는건 부정 할 수 없지만 이는 현세대 슈터 게임의 숙명이다보니 개발진 측에서 지속적으로 핵과 싸우는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하는 수 밖에 없다.

2 넷코드 문제

배틀필드 4 유저들에게 친숙하게 들릴 심각한 넷코드 문제가 자주 목격되고 있다. 배틀필드의 그것이 피격 판정에만 해당된다면 시즈의 경우에는 위 영상에서 보이는 것처럼 위치판정 시간차까지 존재해 탄이 맞았지만 씹히는 게 아니라 진짜로 허공을 쏘고 있었다는 상황이 벌어진다! 킹 크림슨 더 심각한 건 한 매치의 한 플레이어에게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할수도 있다는 것. 여러 명이서 한 통로를 쪼고 있는데 상대가 시간지연 보정을 받아 쑥 나타나 선빵을 갈긴다면 어떻게 될까? 이런 일이 매 게임마다 한번씩은 일어나기 때문에, 상대팀과 정면대결하는 각도는 최대한 피하는 게 좋다. 먼저 보고 있어도 죽는다.

배틀필드에서는 넓은 개활지 배경의 맵에서는 게임 특성상 그렇게까지 심각한 문제는 아니었지만, 소규모 보병전용 맵의 경우 R6:S와 비슷했는데, 소규모전이고 리스폰 없는 라운드제인데다가 한방한방이 치명적인 시즈에선 게임플레이가 아예 성립할 수 없게 만드는 중대한 문제다. 여기에 핵 문제가 겹치면 발암 세트가 완성된다. 해외 유저들은 이 넷코드 문제를 죽어라고 씹어대는데, 당연하다면 당연하게도 그 심각했던 배틀필드 4의 그것보다 한술 더 뜨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발암의 향연이다

요즘 랭커들은 대부분 이것을 이용하는 것이 보인다. Peeker's advantage라 말하며, 코너에서 좌우로 왓다갔다하거나 배치식 방패에서 갑자기 일어나며 적에게 선공을 날린다. 대략 0.2초 정도 딜레이가 생긴다면, 그 시간동안은 걸리지 않고 선공을 날릴 수 있기 때문이다. 그 시간동안에 어떻게 적을 보나 싶지만 랭커들은 맵의 구조와 적이 있을 것으로 예측되는 위치를 꿰고 있기 때문에 쉽게 적을 잡는 걸 볼 수 있다.


또, 방패병의 경우 빠른 속도로 조준했다 풀었다 하면서 사격하면 분명 방패병의 머리를 조준하여 사격해서 출혈 이펙트까지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킬캠에서의 상대 체력이 멀쩡한걸 볼 수 있다. 방패를 든 플레이어의 동작이 더디게 반영되기 때문에 사격한 입장에서 보았을때 맞은 순간은 실제 방패 플레이어의 클라이언트에서는 이미 방패를 들어 올린 후인 것이다. 이를 Shield Glitch 또는 Shield Exploit 이라고 부른다. 심지어 방패병들의 방패는 사격해서 뚫어낼 수 없기때문에 C4 혹은 스모크처럼 진입을 방해하면서 데미지를 가하는 가젯을 가진 오퍼레이터들 외에는 별 다른 방법이 없다. 이는 명백히 시즈의 hit registration 시스템의 맹점을 악용하므로 약관에 위배되는 abuse 행위이다. 초기의 캅칸 함정버그처럼 워낙 광범위하게 쓰이기 때문에 처벌 가능성은 없지만 그리하더라도 행해서도 행하여져서도 안 된다. 위의 버그를 악용할지 안 할지는 양심에 달렸지만 되도록이면 쓰지도 말고 권하지도 말자. 쓰는 사람이 있다면 즉각 사용하지 말 것을 권하자. 시간이 흐르고, 게임의 메타가 라이트 아머 오퍼레이터 중심으로 변하였고 유저들의 사격 실력이 올라가면서 방패병이 잘 안쓰이다보니 해당 문제에 대한 논란은 줄어든 편이다.

파일:Netcode.gif

클라이언트 충돌범위설정 설명
레딧에선 한번 누군가 유비소프트를 위해 넷코드와 충돌박스에 관한 교육이 될만한 짤을 올렸다. 막상 캐릭터가 배필 공병이다

이게 여러분이 보고있는 것 입니다.

빨강 상자는 여러분이 여러분을 기준으로 했을 때 총알에 맞을 수 있는 충돌범위입니다.
초록 상자는 여러분의 적을 기준으로 했을 때 여러분이 총알에 맞을 수 있는 충돌범위입니다.
렉이 없을 때의 충돌범위입니다. (좋은 예시)
렉이 있을 때의 충돌범위입니다. (나쁜 예시)
여러분에게 작용하는 예시입니다.

3 열악한 서버상태

악명높은 유플레이 기반 게임 답게 서버가 불안정하다. 게임을 플레이 하다가 가끔 연결이 끊겨서 튕기는 건 기본이고 다른 인터넷 기능 등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상황에서도 연결 실패가 뜬다. 또한 아무리 매치메이킹을 돌려도 계속 안잡히는 경우가 있다. 유비소프트 쪽에서는 포트를 개방하고 방화벽 설정을 변경하라는 등 예전부터 그랬듯이 앵무새같은 소리만 반복하고 있다. 공유기 사용자의 경우 높은 확률로 폐쇠적 NAT 환경문제다. F10을 눌러 메뉴에서 데이터센터 아래에서 확인가능하다. 공유기설정에서 mac 주소 기준으로 포트를 포워딩할 공인ip를 부여받거나(super dmz 등으로 불림), dmz나 포트 포워딩같은 포워딩 기술을 사용하자. 시즈의 포트는 http://portforward.com/cports.htm 이곳에서 찾을 수 있다. 만약 공유기 설정페이지에 접근이 불가능하다면 UPnP PortMapper(자바필요) 혹은 Albertino Port Mapper 등을 이용하여 포트 포워딩을 할 수 있다. 그리고 더 디비전이 출시된 직후 서버를 끌어다 썼는지 눈에 띄게 상태가 안 좋은 시기가 있었다. 서버가 아예 홀라당 날아가버려서 플레이어 레벨은 그대론데, 명성과 요원이 다 없어지는 경우가 보였다고 한다.

4 버그

레인보우 식스 시즈 3.0에서 공식적으로 발견된 신규 버그 목록[4]

  • 벽이나 길 가다 바닥[5]에 몸이 끼여서 움직이지 못한다. 일부는 누우면 해결되지만 누울 수 없다는 빨간 글씨가 뜨는 경우도 있고 외부 벽 근처일 경우 레펠링 가능한 표시가 떠도 작동되지 않는다.
  • 가끔 벽을 등지고 포복할 때 다리가 벽 너머로 튀어나온다.[6] 거기다 이걸 쏘면 정상적으로 대미지가 들어간다! 굳이 데미지가 들어가지 않더라도 '나 여기있소'하고 광고하는 꼴이 되므로 되도록 포복 중에는 벽을 멀리 하자. 매복하고 있는데 월샷 날아와서 핵 신고하려고 하다가 킬캠으로 이런 경우인 걸 확인했을 때는 마우스 집어던지고 싶어진다 시즌 3 스컬레인 패치로 벽에 몸이 닿을 경우 그 부위를 접도록 패치된다고 한다.그래도 쏴지기는 한다
  • 벽에 붙어서 드론을 던지면 드론이 맵을 뚫고서 맵 밖으로 떨어져 버린다, 공격팀일때 이런일이 생기면 상당히 불리하므로 벽에 붙어서 던지는것을 피하자.
  • 강화 벽은 글라즈의 총을 제외하면 총알 관통이 불가능한데 다른 캐릭터에 의해 강화 벽이 총알에 그대로 관통되는 버그가 있다. 물론 데미지도 들어간다.
  • 간혹가다가 총알을 블리츠의 방패로 막았음에도 불구하고 방패를 뚫고 그대로 관통되어 죽는 버그가 있다. 이건 버그라기 보다는 열악한 넷코드와 패치 이전의 캐릭터 모델 문제[7]가 겹쳐서 발생하는 문제.
  • 파괴된 벽을 넘어가지 못하는 버그가 있다. 분명히 넘어갈수 있음에도 어느정도 넘은후 다시 벽 밖으로 튕긴다.
  • 가끔씩 매치를 시작하자 마자 패배하는 경우가 있다. 의문의 1패 캐주얼 매치에선 게임 진행상태와 무관하게 유저를 모아 때려박는 식으로 매치메이킹을 진행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현상. 즉 패배 직전에 지는 팀에 납치당한 것이다.(...) 랭킹전에선 이런 일이 없지만 여기선 카운트다운 상황에 한쪽 팀에서 탈주자가 나와도 게임을 강행해 버린다. 난입 기능이 꺼져있기 때문에 그냥 지라는 소리.
  • 몽타뉴의 방패에 김딱지같은 검은 텍스처가 덕지덕지 붙어서 앞을 못 보는 상황이 벌어진다. 캐주얼에서야 그렇다 쳐도 랭킹 매치에서 저런 일이 일어나면 눈 앞이 아득해진다...주로 진입 시작 전 드론으로 정찰할 때 적에 의해 드론이 파괴될시 텍스쳐가 깨지는 현상이 잦다.
  • 러버 밴딩으로 인해 발생하는 것으로 보이는, 희귀하지만 치명적인 투척물 관련 버그가 있다. 수류탄과 클러스터 차지가 사용자에게 도로 돌아온다. 충격과 공포. 주인님 저를 버리지 마세ㅇㅕ -꺼져!
  • PS4에서 발견된 버그로, 프로스트(서리덫)가 남자 목소리를 낸다.덫을 설치할땐 남자 목소리를 내고 그 외 c4 격발이나 벽강화할때는 여자 목소리로 말하는데 왜 덫설치는 남자 목소리를 내는지 불명.
  • 뮤트의 전파방해기의 범위가 이상하게 보이는 버그가 있다. 범위가 좀 달라서 일부 상황에는 치명적인 버그이다. 심지어 버그가 일정한 것도 아니라 아에 시아를 가릴정도로 빛나게 보이는 경우도 있다(!).
  • 샷건의 탄 걸림 현상이 있다. 문제는 이게 단순히 의도한 것이 아니라 마우스를 계속 꾹눌러도 탄이 전혀 발사가 안되는 경우라서 문제이다.
  • 단순히 랙이 아니라 일정한 확률로 일정 구간을 지나면 그대로 뒤로 튕겨져 나가는데 이때 끼어버리는 경우가 발생한다.
  • 방어팀의 감시카메라가 맵 밖으로(...) 나가버려 허허벌판에 위치하게 되는 버그가 있다. 당연히 적 탐지도 안 된다.
  • 방어팀의 강화벽을 설치 못하는 버그가 있다. 다만 그 위치에 총을 쏘면 잘만 뚫린다(...).
  • 문을 못지나는 버그가 있다. 특정 문이 있는 곳을 지나면 그냥 뒤로 튕겨져 나가고 아무리 해도 가지못한다. 이 버그에 걸리면 아군들도 절대로 못넘어간다. 적군은 이상하게도 넘어간다.
  • 인질이 맵에 끼인것인지는 몰라도 움직이지를 않아서 구출이 불가능한 상황이 일어난다. 그렇다고 인질을 놓을시 시간은 완벽하게 정지가 되어버려서 데스메치를 해야하는 상황이 일어난다.
  • 들어 오자 마자 캐릭터가 예비병력으로 픽이 되고 게임이 시작된다. 난입한 사람만 그랬다면 흔한 일이겠지만, 이 버그의 문제점은 우리 팀 전원이 예비병력으로 픽이 된다는 것(...).
  • 위의 버그와 별개로 아에 캐릭터를 못고르는 버그가 있다. 캐릭터 선택창으로 안넘어가는 버그로 그냥 랙 걸려있다가 시작된다.
  • 그냥 벽 바깥쪽을 지나가는데 벽의 안쪽에 있는 함정이나 트랩이 작동하여 죽는 경우도 있다.
  • 드물지만 공격팀의 드론을 던졌는데 너무 멀리 날아가면 튕겨져 나오는데 문제는 이게 무한 반복이 되서 앞뒤로 날라다니는 경우가 생긴다(...).
  • 난입시 라운드가 끝날때까지 로딩화면만 뜬다. 다음 라운드로 넘어갈때까지 적 다운, 아군 다운, 등의 메세지만 뜨고 멀건 눈으로 로고 돌아가는 것만 구경해야 한다(...).
  • 방어팀의 모든 대원들이 앉지도 눕지도 못하는 뻗정다리(...)가 되어버린다. 현재 대원이 섰는지 앉았는지 누웠는지 보여주는 좌하단의 인디케이터가 아예 사라진다. 또 현재까지 겪어 본 바로는 공격팀에게는 해당이 없다.(...) 대통령 전용기의 3층이나 영사관의 주차장, 엘레베이터 트랩도어처럼 반드시 앉아야 지나갈수 있는곳이 있는 맵에서 생기면 매우 황당하다.
  • 블랙 비어드가 총에 방패를 낀채 캅칸의 함정을 지나갈시 캅칸의 함정은 터지지만 데미지는 입지 않는다.
  • 캐릭터는 움직이는데 카메라(시점)이 움직이지 않아서 전략 게임이나 3인칭 게임이 된다.
  • 발키리의 카메라를 4개가 아닌 4개+n개를 붙일수 있다(...)빅브라더는 당신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 적은 랙으로 인해 멈췄는데 본인은 움직여서 죽일수 있는 버그가 있다 더 월드
  • 준비 시간때 드론 정찰하다가 드론이 터지고 난 뒤 행동 페이즈에서 드론을 던지면 준비 시간에 터진 드론 자리로 가는 버그 가끔씩 일어나는 버그로 드론 정찰이 중요한 상황에서 드론을 던지면 준비 시간 드론이 터진 자리로 가는 현상으로 걸리면 곤란하다.
  • 간혹가다가 룩이 놓은 방탄복에 끼어버리는 사고가 발생한다. 남들이 보고 있을때는 제자리에서 빠르게 고속회전 도는 것으로 보인다.
  • 바리게이트를 부수는데 건너편에 있는 유리가 안부셔져서 넘어갈려하면 중간에 걸린다. 적에게 쫒기고 있는데 이 버그걸리면...
  • 블랙비어드의 방패가 정면에서 뚫리는 경우가 있다. 이는 위의 방패 버그와 같이 열악한 넷코드 문제거나 히트박스 문제일 것으로 예상되지만... '방탄' 방패라는 오퍼레이터 설명이 무색해지는 부분.
  • 스컬 레인의 뉴 공격 오퍼레이터의 석궁을 사용하고 난 뒤에 다른 무기로 전환하면 여전히 석궁을 들고 있는 버그가 있다(...) 조준할 때 잘 보이지도 않아서 상당히 당황스럽다.
  • 가끔씩 이동식 방패에 가까이가거나 뛰어넘을시 낙하처 리로 사망한다. 방어팀이 곤욕을 치르는 수가 허다하다..
  • 상대방이 항복을 해서 승리한 경우 랭킹 점수 0을 얻는 왜 싸운거지 버그가 발견되었다. 4.2 패치에서 항복 기능을 막아둬서 현재에는 해당사항이 없지만, 그 전까지 공식 페이스북 계정에 "아 빨리 항복 글리칭 고쳐주세요. 이겼는데 점수 0 먹는게 뭡니까 아아아아악" 하는 건의가 상당히 많았었다.
  • 종종 써마이트가 강화된 트랩도어에 발열 폭약을 붙이고, 격발하는 경우 끼어서 움직이지 못하는 경우가 생긴다.

5 밸런스가 맞지 않는 매치메이킹

핵,버그,서버와 함께 이 게임에서 가장 까이는 점
이 게임은 매치메이킹 밸런스의 개념이 전혀 없다.

캐주얼 모드에선 레벨과 킬/데스 비율의 개념 자체를 고려하지 않아서 평균 레벨이 100대 초,중반에다가 랭킹전 킬/데스 비율도 최고수준인 고레벨 괴수파티를 평균렙 10~30대의 뉴비들과 매칭시키는 짓을 저지른다 심지어는 레벨 0은 일단 부계정이라고 판단하는지 최소 50레벨 이상의 플레이들과 매칭시킨다. [1] [8] 팀 밸런스도 "유저 없음 = 유저 추가" 개념밖에 없기 때문에 한 명만 남아서 2대 0으로 우주관광 당한 팀에 관전 팀원으로 집어넣고 패배시키는 만행을 저지른다! 무슨 말이고 하니, 지고 있는 방에 매칭이 되서 아무것도 못하고 관전 상태로(...) 패배를 맛본다는 것. 그러다 보니 가진 캐릭터도 얼마 없는 뉴비들은 가지고 있는 캐릭터도 선택을 못해서 예비 병력을 선택하는 것은 흔한 일이고 양학을 당하거나 욕을 먹는 것은 기본이다. 그나마 랭킹 매치에서는 랭크에 비슷하게 맞춰주는 기능이 있지만 그래도 실버와 플레가, 골드와 다이아가 매칭되는 경우도 있다 그렇다고 맞는 실력의 유저를 찾아 랭크에 가면 80레벨과 매칭되는 것도 흔해빠진 일. 정작 뉴비나 일부 유저들은 캐릭터나 실력이 부족하여 랭킹 매치에 가기가 힘든 것이 문제다.그전에 캐주얼에서도 괴수가 넘쳐나는 상황인데 랭킹이야 뭐... 한 술 더 떠서 랭킹 매치는 안티치트가 없던 시절 핵쟁이들의 이능력 배틀의 현장으로 악명을 떨친지라 랭킹 매치를 하려는 사람이 많지 않다.

물론 뉴비들끼리 매칭되는 경우도 아주 없는건 아니다.하지만 위에서 서술한 밸붕급 매칭이 너무 자주 일어난다는것.이제 막 시작한 뉴비들한테는 당연히 뉴비들끼리 매칭을 시켜서 게임을 천천히 배워나가게해야하는데 10~30레벨대 뉴비파티를 최소 100레벨은 넘어가는 코어 유저들과 매칭을 시켜서 영혼까지 털리는 상황이 반복되고있다.때문에 뉴비들이나 실력이 너무 낮은 유저들은 그냥 테러리스트 진압에서 썩거나 게임을 접는 상황도 많이 일어난다. 특히 이 게임도 이제 출시한 지 1년이 다되가는 게임이라 100레벨 중반까지는 중수유저 취급이고, 발매 초기부터 꾸준히 플레이한 골수유저들은 레벨이 200이 넘어간다(...) 골드도 플래, 다이아 보면 무서운데 뉴비들은 오죽할까 거기다 뉴비의 비중이 많은 파티라도 한 쪽 팀 한 두명은 고수인 경우가 있어서 그 고수들만 게임을 휘젓는 상황도 빈번히 일어난다.이쯤되면 이게 왜 안 고쳐지는지 참 신기하다.

랭킹 모드에선 탈주로 몰수패한 팀 자리에 새 5인팟 팀을 끼워넣는(!!!) 버그가 발매 직후부터 계속 보고되고 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레인보우 식스 시즈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div></div>
  1. 에펨포 링크 : [2], 루리웹 레인보우 시즈 게시판 링크 : http://bbs1.ruliweb.daum.net/gaia/do/ruliweb/detail/read?articleId=8814527&bbsId=G001&itemGroupId=170&pageIndex=1
  2. 페어파이트 등장 이전에도 너무나 노골적인 에임샷 사용으로 이미 국내 최대 클랜 두 개가 공중분해되었다. 구성원들은 이름만 바꾸고 그대로 플레이중이지만... 그만큼 핵유저가 사방에 널려있었다.
  3. 패치 관련 링크 : [3]
  4. 공식적으로 발견된 버그일뿐, 현재 이 페이지에 있는 버그는 절반 가량이 레딧 페이지에 없는 새로운 기묘한 버그이니 위키러 분들은 오해의 소지가 없기를 바랍니다.
  5. 시점을 아래로 내려보면 하반신이 고속으로 360도 돌고있다(...)
  6. 파괴 가능한 벽을 등지고 포복했을 때 자주 일어나는 듯 하다.
  7. 방패가 너무 작고 헤드셋을 때려도 대미지가 들어갔다. 2월의 패치로 방패 높이를 늘려 전보다는 사정이 나아졌다.
  8. 물론 레벨이 높다고 잘하는 것은 아니다.하지만 게임의 이해도는 당연히 막 시작한 뉴비들과 차원이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