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일플러스

다음 카페의 카페명에 대해서는 레일플러스 철도 동호회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대한민국교통카드 (선불형)
발매사브랜드명
한국스마트카드티머니(팝티머니 · 신 한꿈이카드) · 유패스 · 구 한꿈이카드 · 탑티머니
롯데그룹캐시비H(이비카드 · 티모아) · 한페이H · 하나로카드 · 마이비
기타 사업자김해그린카드 · 원패스(탑패스 · 대경교통카드) · 레일플러스 · 센스패스(탑캐시)
하이패스H · A-Cash · K-Cash
H 선불하이패스 겸용 / † 발매중지·단종 / ‡ 통용중지

파일:MJV3ACI.jpg
앞면

뒷면[1]

도안 출처
홈페이지

1 개요


홍보영상.

이건 아직 멀었으니, 당분간은 티머니캐시비를 쓰자.[2]
적자 탈출을 위한 코레일의 이자놀이 사업[3]한정판 사업도 쏠쏠하다[4]
대한민국 교통카드계의 구글 넥서스 or 대한민국ICOCA[5]

코레일에서 발행하는 선불 교통카드. 처음부터 국토교통부의 One card, All pass 인증을 받은 전국호환 교통카드로, 2014년 10월 25일에 정식으로 출시했다. 그 이전에는 수도권 전철 40주년 기념 교통카드[6] 및 전국호환 교통카드 체험단원에게 지급된 체험판 카드 등을 통해 비공식적으로 이용이 가능했으며, 공식 출시 이후에도 정식 카드로 사용이 가능하다.

2014년 11월 기준으로 일부 스토리웨이코레일 역사에서 판매하고 있으며[7], 전국 호환이 개시되는 12월부터 본격적인 물량 풀기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 전철코레일 관할 전철역 한정으로 레일플러스 충전 금액 환불 서비스가 가능하다.

하이패스는 달리지 않기 때문에 캐시비티머니처럼 찍고 통과하는 터치 앤 고 형태이며, 한페이와 달리 요금소에서 통행권과 같이 제시하여 지불할 수는 없다고 한다. 추가바람
하지만 국토교통부는 티머니·캐시비·레일플러스로 통행권 요금 결제가 되는 것처럼 광고하고 있다. 망할 근데 티머니는 되잖아?
액세서리형은 출시하지 않는다.

캐시비L.포인트 적립이나 티머니의 교통마일리지제같은 것을 시행한다는 설이 출시 전에 들렸지만, 사실이 아니라고 한다. 다만 한국철도공사가 KTX 마일리지제를 실시하면서 레일플러스로 결제한 것에 대해 1% 추가적립해 주기로 했다. 물론 명절 시즌에는 그런 거 없다.

레일플러스가 지원되는 지역이라 해도 간혹 인식이 안 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교통카드 단말기의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를 시키지 않아서 일어나는 현상이다. 문제는 이게 일부가 아니고 다수라는 점이라는 것. 이거 덕분에 대차게 욕을 먹고 있지만, 코레일은 영 대응이 미적지근하다. 사실 One Card All Pass 규격의 최대 문제점은 이게 단일 SAM 칩셋이지 단일 소프트웨어가 아니라는 데 있다. SAM 칩은 똑같은데, 그 칩에 임베디드된 교통카드 소프트웨어가 제각각[8]이라서 교통카드와 단말기 하드웨어가 같아도 지자체에서 관할 업체의 외압을 받아 특정 업체의 소프트웨어에 대응하는 업데이트를 고의적으로 거부하거나 막아 놓으면 사용이 안 된다. 구조가 이렇다 보니 탑패스/원패스 지역에서 한페이가 안 되는 것과 같은 상황이 레일플러스에서도 일어날 수 있는 것이다. 따라서 One Card All Pass 규격의 유일한 이점은 향후 타 교통카드 호환시 요구되는 인프라 전환 비용이 낮아지고, 이를 통해 교통카드 상호 호환을 유도할 수 있는 것밖에 없다. 심지어는 일부 교통시설 운영 업체들이 그것을 악용해서 타 교통카드 대응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밍 비용을 특정 교통카드 운영 업체에 전가하는 부조리를 보여 주고 있는데 정작 규격 제정, 관리 기관인 국토교통부는 이에 대해서 아무런 대답과 대응을 하지 않고 있으면서 소비자들을 상대로는 '이 카드 하나면 전국 다 통합니다!' 식의 과대 광고를 하고 있다.

2 실태

한국철도공사 전동차들 내부에 붙어있는 광고를 보면 코레일이 요즘 핫하게 팍팍 밀어주는 카드인 것처럼 보이지만, 현실은 시궁창.

한 예로 코레일 카페 스토리웨이에서 승차권을 제시하고 레일플러스로 결제하면 총 20%를 할인해 주는 이벤트[9]가 진행을 했었는데, 제대로 전달이 안 되었는지 이벤트 내용을 아예 모르고 있는 지점이 있고(수원역, 영등포역) 대전역 카페 스토리웨이는 아예 레일플러스 결제 자체가 불가능하다. 스토리웨이에서도 레일플러스로 결제가 불가능한 지점이 있다. 조심할 것.

결정적으로, 코레일 관할 전철역 게이트에서 간혹 인식하지 못하는 문제도 있다.[10] 그냥 조용히 티머니캐시비를 쓰자. 티머니수도권 전철 모든 역에서 인식되는데 레일플러스 카드는 9호선 환승게이트에 대도 인식하지 못한다.[11] 코레일이 이런 이상한 데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같은 곳에서 비용을 절감한다고 하는 듯(...)

NH농협은행의 일부 ATM에서도 업데이트를 안 한 것인지, 교통카드 충전 메뉴에 레일플러스가 빠져 있는 ATM이 간간히 보인다.

또한 코레일의 콜센터와 연동되어 있어서, 코레일의 콜센터가 폭주 상태라면 아예 전화를 끊어 버리기 때문에 레일플러스에 관련된 문의가 불가능하다는 의외로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물론 사이트 게시판에 글을 올리면 되지만, 급하게 문의해야 하는데 전화가 끊어지면 1544-7769번으로 문자로 레일플러스 카드 문자문의 해보자.

그나마 다행인 건 롯데피에스넷과 제휴하여 롯데ATM에서 레일플러스 충전이 가능해졌다는 것. 아무리 욕을 많이 먹는 롯데지만, 롯데의 유통망이 꽤 있기에 충전 문제를 좀 덜어냈다. 그리고 롯데카드의 DC 패스 신용카드에는 신용/체크카드 최초로 레일플러스가 탑재됐다.

2.1 한정판

티머니팝카드처럼 한정판에 맛들인 모습이 보인다. 2014년 10월경에 수도권 전철 개통 40주년 기념 교통카드를 1,200매 한정으로 발매하였다. 그러나 한정판을 구입하기 위한 행렬로 줄을 잇고, 또한 초기 시범적으로 판매하다 보니, 영등포역은 100매가 할당되었는데, 별다른 제한이 없다 보니 1명이서 91장을 구입해가는(...) 사태가 발생하면서, 마치 코레일내일로를 팔면서 패스에 대해 정체성을 깨달았듯이, 이번 한정판을 발매하는데도 정체성을 깨달았다 보니, 틈만 나면 미친 듯이 한정판을 팔아제끼기 시작하였다.

기타 세부내용은 레일플러스/한정판 을 참고할 것.

지정된 역에서 판매하는 경우가 많으며, 그게 주로 수도권 소재 철도역이다.

3 충전

우리은행2014년 12월 29일부터 ATM에서 충전 및 환불이 가능하며, NH농협은행2014년 12월 25일ATM 충전을 개시했다. 스토리웨이를 제외한 다른 편의점에서는 위드미에서 충전할 수 있으며, 전철역에서 충전이 가능한 수도권 외에는 충전소가 철도역, 위드미, 스토리웨이, NH농협은행, 우리은행에 한정되어 있다는 게 큰 단점이다. 그래도 2015년 3월 23일 레일머니 어플의 출시로 모바일 충전이 지원되어서 충전소 문제는 조금씩 줄어들고 있으나 충전 수수료가 걸린다. 캐시비티머니처럼 유심에 충전액을 직접 저장하는 방식이 아니고, NFC 안테나가 있는 스마트폰 뒷쪽에 실물 카드를 갖다 대는 방식이다. 따라서 레일머니 어플에서 충전하러면 NFC는 꼭 읽기/쓰기 모드로 세팅해야 한다. 충전시 결제수단으로는 휴대폰 소액결제, 신용/체크카드, 계좌이체, 신한앱카드, 모아카드가 있으며 모아카드로 충전하면 수수료가 없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기도 하다. 가끔 프로모션도 하지만 이게 끝난 후에는 어느 모바일 교통카드 앱들이 그렇듯이 레일머니 앱으로 충전할 때 추가 수수료를 받고 있으며[17], 출시 프로모션 이후에도 열고 있는 각종 프로모션을 노리면 수수료는 아낄 수 있다.

그나마 하나 개념 장점이 있다면, 스토리웨이, 레일머니 어플에서 충전할 때 1,000원부터 1,000원 단위로 충전 금액을 받는다는 것.

2015년 12월 17일부터 이마트 산하 편의점위드미에서 레일플러스의 충전을 지원한다. 이는 편의점 중에서 최초다.

2016년 6월 16일부터 롯데ATM에서 레일플러스의 충전이 가능하다. 물론 롯데ATM 자체가 1만원/5만원짜리 지폐만 받기 때문에 예외 없이 1만원 단위로 현금충전이 가능하다.

4 현재 사용 가능 지역

  • 수도권(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경기도)[18][19]
  • 세종특별자치시
  • 제주특별자치도[20]
  • 대전광역시[21]
  • 광주광역시[22]
  • 대구광역시[23]
  • 부산광역시[24]
  • 울산광역시
  • 강원도
  • 경상북도(안동시 제외)
  • 경상남도(밀양시, 사천시, 양산시, 진주시, 창원시)
  • 전라북도
  • 전라남도[25]
  • 충청북도
  • 충청남도
  • 경기도 시외버스
  • 전국 기차역 승차권[26] : 단, 명절 특송 기간의 승차권은 매표창구에서 레일플러스 충전액으로 결제할 수 없다. 이는 레일플러스뿐만 아니라 모든 선불교통카드에 공통으로 적용되는 사항이다.
  • 코레일 계통에서 운영하는 주차장
  • 고속도로 : 터치 앤 고 방식이다.

4.1 사용 예정엔 있으나 무기한 연기 중인(...) 지역

  • 경상북도(안동시)
  • 경상남도(거제시, 거창군, 고성군, 남해군, 산청군, 의령군, 창녕군, 통영시, 하동군, 함양군, 합천군, 함안군)
  • 지방 시외버스
  • 전국 고속버스
  • 택시
  • 부산김해경전철

4.2 사용 계획조차 없는(...) 지역

  • 인천광역시(옹진군[27]), 전라남도(신안군[28]), 경상북도(군위군, 영덕군, 영양군, 청송군)[29]
  • 경상남도(김해시)[30]
  1. 2016년 2월 기준, 출시 이후 단 한 번도 일반판 디자인이 갱신되지 않았다. 위에 없는 디자인을 가진 레일플러스는 100% 한정판이라고 보면 된다.청소년용이라도 제발 좀 바꾸면 안되나? 본격 전투형 사용을 강제하는 카드
  2. 2016년 1월 30일부터 티머니광주광역시강원도 호환이 확정되면서 레일플러스의 유일한 장점이었던 중립성에 힘입은 최고의 호환성이 완전히 희석될 상황에 처했다. 참고로 김해시글로벌캐쉬의 병크로 인해 티머니도 안 되고, 레일플러스도 안 되고, 마이비캐시비만 되는 지역이다.
  3. 선불교통카드의 충전 금액(선수금)이 예금통장을 통해 관리되기 때문에 이자가 쏠쏠하게 쌓인다. 이비카드DGB유페이도 실질적인 수익은 여기서 나온다. 거기에 분실이나 파손, 망실에 따른 낙전(공중전화기의 거스름돈을 꿀꺽하는 것도 낙전으로 부름) 수입도 의외로 상당히 나온다. 다만 준 공기업인 티머니의 발행사 한국스마트카드주주님의 태클로 인해 이자 수익을 사회에 환원하게 되었는데, 공기업인 코레일도 정부가 뱉어 내라고 지시하면 뱉어 내야 할 수 있다(...)
  4. 레일플러스 교통카드의 절반이 한정판 교통카드일 정도로 많다. 코레일의 광역 전철노선 개통 기념은 물론, 철도의 날 기념이라던지, 철도박물관 시리즈등 그 종류도 다양하다. 주 구매층은 당연하게도 철도 동호인이다. 철도 동호인을 위해 만들어졌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5. 구글 넥서스안드로이드 OS의 레퍼런스 제품인 것처럼 One Card All Pass 규격의 레퍼런스 역할을 하는 제품으로서 담백한 사용성과 중립성을 제공하는 대신 라이트 사용자에게 불친절하며, ICOCA처럼 타 교통카드 업체의 힘을 버티지 못해 교통 외에는 사용처가 없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ICOCA는 본거지인 케이한신 지역 특유의 철도 경쟁 체제로 인해서 간사이 지역 사철 연합 교통카드인 PiTaPa에 조금 밀리고 있는 상황이다.
  6. 1,200매 한정 발매
  7. 당장 사용이 불가능한 지역이라도 보급은 추진한다고 한다. 특히 일반철도 역사의 경우 충전 후 열차표 구입에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개조 비용이 모자란 건지 티켓자판기에서는 레일플러스의 이용이 불가하며, 매표창구에서 결제하는 것만 가능하다.고속도로랑 정반대네?
  8. 레일플러스가 유독 이게 심한 것이, NFC 국제표준 리더기에서 다른 One Card All Pass 카드의 Value 값을 정상적으로 인식할 때 레일플러스 혼자만 비표준 애플릿인 건지 아예 Value 값이 없다.
  9. 원래 수원역영등포역은 당일 기차표를 제시하면 금액의 10%를 할인해 주는 방식이었는데, 레일플러스로 결제시 10%를 더 할인해 주는 이벤트다.
  10. 수정 이전에 경의중앙선 강매역 환승게이트 중 한 군데에서만 인식이 된다고 돼 있었지만, 이걸 알고 고쳤는지 2016년 2월 2일에는 모든 게이트에서 문제 없이 인식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11. 9호선에서도 잘 작동하긴 한다. 하지만 다른 회사 카드보다 인식률이 나쁘다.
  12. 서울메트로, 서울도시철도공사 전철역도 된다. 각각 노원역석계역에서 확인.
  13. 단, 일부 위탁매장, 전철역에 있는 매장은 충전 불가.
  14. 14.0 14.1 예외 없이 1만원부터 1만원 단위로 현금충전 가능
  15. 예외 없이 캐시비티머니처럼 계좌이체 방식으로만 충전할 수 있다. NH농협은행 계좌가 없으면 말짱 꽝.
  16. NFC 기능이 지원되는 안드로이드에서만 작동되며, 결제는 신용/체크카드, 계좌이체, 휴대폰 소액결제 등으로 가능하다. 또한 충전이 되지 않는 경우, 자동으로 환불된다. 이 때 NFC는 읽기/쓰기 모드로 세팅해야 한다.
  17. 2016년 2월 기준 신용카드 2.8%, 신한앱카드 2.5%, 체크카드 2.02%, 계좌이체 1.54%, 소액결제 4.6%. 모아카드는 현재 수수료가 없다. 이는 추후 달라질 수 있음.
  18. 인천국제공항철도에서도 충전이 가능하며, 서울특별시에서는 택시도 이용 가능하다. 다만 서울 지하철 9호선, 신분당선, 용인경전철에서는 충전할 수 없다. 결제는 된다.
  19. 경기도 시내버스에서는 호환성이 약간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는데, 이는 경기도 시내버스에서 사용하는 이비카드의 일부 구형 단말기(티모아 때부터 사용하기 시작한 보라색 단말기)가 노후화되어 One Card All Pass 규격의 SAM 칩을 제대로 지원하지 못해 일어나는 현상이다. 현재 마을버스 등을 시작으로 One Card All Pass 규격에 정식 대응하는 신형 이비카드 단말기(주황색 테두리를 가진 슬림한 단말기)로 교체가 시작되었다. 그래서 경기도 시내버스에선 잘 안되던게 마을버스에선 잘 된다.
  20. 사용만 가능할 뿐, 충전할 수 있는 곳은 별로 없으니 주의.
  21. 대전 도시철도에서의 충전은 지원하지 않는다.
  22. 광주 도시철도에서의 충전은 지원하지 않는다.
  23. 대구 도시철도에서의 충전은 지원하지 않는다.
  24. 부산 도시철도, 부산김해경전철에서의 충전은 지원하지 않는다.
  25. 단, 화순교통, 동광고속은 현재 사용이 불가능한 상태다.(2016년 1월 9일 21시 현재)
  26. 오직 매표창구에서만 이용이 가능하며, 자동발매기는 이용이 불가능하다. 또한 승차권 환불시, 창구에서 결제한 카드와 함께 승차권을 제시해야 한다. 코레일톡 앱에서도 당연히 쓸 수 없는데, 코레일톡에 레일플러스의 사용이 가능하냐고 간혹 게시판에 올리는 사람들이 간간히 보인다.
  27. 영흥면 제외
  28. 신안여객 제외
  29. 이들은 현재 교통카드제를 실시하지 않는 지역이다. 즉, 이 지역들에서는 전산 시스템과 단말기 자체가 없기 때문에 어떤 교통카드도 사용할 수 없다.으아! 내 현찰!
  30. 협상 결렬로 결국 코레일이 포기한 듯. 애초에 김해시글로벌캐쉬가 자기네 이익만 생각해 티머니도 호환을 안 하고 있는 데다가 김해시청이 그걸 방관하고 있다. 여러모로 기업의 극단적인 이익 추구와 시청의 방관에 의해 무고한 부산권 시민들이 희생되는 셈이다.(티머니로 환승이 안 되어서 요금을 두번 지불해야 한다.그냥 김해에 볼일이 자주 생기면 캐시비를 갖고 다니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