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 마츠다

(로라 마츠다에서 넘어옴)
스트리트 파이터 5 플레이어블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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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키알렉스라시드미카춘리캐미발로그네칼리가일콜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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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리이부키라라장기에프카린내쉬베가버디달심바이슨유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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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해 볼까? 금방 끝내주겠어!

ドーンと始めて、パパッと終わらせちゃうよ!
Boom! That's how you start the fight and finish it quickly!

1 프로필

이름라라 마츠다(Laura Matsuda)[1]
격투 스타일마츠다류 유술(Matsuda Jiu-Jitsu)
신장175cm
체중72kg
3사이즈추가바람
출신지브라질
나이추가바람
좋아하는 것동생, 고기 요리, 싸움
가족 관계부친 마츠다 유이치로, 모친 브랜다 마츠다, 동생 숀 마츠다
성우히카사 요코/G.K. Bowes

2 개요

스트리트 파이터 5에서 최초로 등장한 캐릭터로, 스트리트 파이터 3 시리즈에 등장했던 숀 마츠다의 누나.[2] 풍림화산류에 입문한 동생 숀과는 다르게 가전 유술인 마츠다류 유술을 사용하는 캐릭터이다.[3] 잡기 모션들이 관절기가 많은 걸 봐서는 주짓수가 모티브로 보인다. 마츠다가가 할아버지때 일본에서 건너온 유술가 집안이라는 것으로 확인사살.

스트리트 파이터 5가 공개된 이후, 해외發 루머 등을 통해 '라라'라는 신 캐릭터가 나온다는 말이 꾸준히 돌고 있었다.[4]실제로 해당 루머에서 언급된 라시드가 신 캐릭터로 참전하면서 같이 언급되었던 라라도 나오는 것이 아니냐는 예상이 있었고, 결국 등장하게 되었다. 원래 정상적으로 공개되었다면 2015년 10월 10일 전후로 해서 브라질의 게임쇼애서 공개될 예정이었는데, 10월 2일 장기에프의 트레일러가 공개되기 직전 패미통스크린샷 유출로 인해 캐릭터의 모습 및 대략적인 기술들이 알려졌다. 이후 10월 7일 경 트레일러도 사전 유출(...) 정식 공개는 10월 9일에 이루어졌다.

트레일러를 보면 타격 잡기계 기술이 주를 이루는 것으로 보이며, 전기 계통의 기술 또한 사용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한국 캐릭터 하면 역시 태권도, 브라질 캐릭터 하면 역시 전기"라는 드립도 나온다.[5]크리티컬 아츠는 아무리 봐도 블랑카라는 의견이 대다수(...) 전방 돌진형/대각선 상승형 필살기 히트 이후 파생 잡기 필살기로 이어지는 영상에서는 블루 마리가 연상된다는 반응도 있다. 장풍 계열 필살기는 방심한 듯 양팔을 요염하게 머리 뒤로 교차했다가 전격을 바로 앞에 깔아두는 기술.[6] 타격잡기 캐릭터인 만큼 다분히 심리전을 염두에 둔 기술인 듯하다.

누님 캐릭터에 캐릭터가 좋아한다는 것이 싸움, 또한 옆동네의 신캐릭터가 글래머에 호전적인 브라질 여성이란 점에서 성격이 호전적일...것 같으나 캐릭터 대사나 목소리는 의외로 밝은 분위기라 다소 확깨는 부분도 있다. 호전적인 건 맞긴 한데 그보다도 말괄량이 누나라는 이미지가 강해서 오랜만에 만난 동생 숀에게 헤드락을 걸면서 괴롭히는(....) 것을 보며 안그래도 의 화목한 가정의 모습을 보고 가족이라는 것에 대해서 고민을 하고 있던 캐미에게 형제란 저런 것인가...하는 심각한 오해를 안겨준 장본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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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5 - 라라 캐릭터 스토리

캐릭터 스토리는 강자와의 싸움을 통해 마츠다류 유술이 유명해질 것이라는 동생의 말을 듣고서는 각지의 강호들을 찾아다니는 비교적 심플한 내용. 캐릭터 스토리 끝부분에 숀이 "누나는 대체 어디까지 가 버린 거지..."라고 한 것을 봐서는 꽤 오랫동안 강자들과 싸운 것으로 보인다.

제너럴 스토리에서는 피스의 소지자 중 한 명인데, 비중이 적은 편이며, 플레이어가 조작하는 경우는 딱 한 번. 장기에프와 미카가 팀으로 출전한 핸디캡 매치에서 태그팀 매치로 가보자면서 난입한다. 이 때 라라와 팀을 맺은 캐릭터는 알렉스.
동생인 숀이 팡에게 습격당했을 때 일행이 나타나서 위기를 모면한다. 이후 숀이 피스를 켄에게 주려고 하다가 라라가 나타나면서 숀에게 인사(?)를 한다. 다만 상황을 몰랐던 것인지 켄이 숀을 위협하려는 것으로 오해하여 켄과 대립하게 된다. 나중에 숀으로부터 사정을 들은 후에는 피스를 건네주고, 동시에 자신도 데려가달라고 한다.

3 성능

능력치
체력■■■□□
■■■□□
민첩성■■■■□
테크닉■■■□□
사거리■□□□□

총평은 한 줄 요약으로 전작의 아벨(캡콤)의 상위 호환. 이유는 하단에 서술한다.

움직임 자체는 둔한 편이나 앞대시가 빠른 편이고 V-스킬로 앞뒤를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고 트리거 발동 시 더 빨라지기 때문에 기동성 자체는 상당히 좋은 편으로 봐줄 수 있다.

기본기는 약 기본기는 하나같이 죄다 짧다 서서 약 기본기에서 약 볼트 차지로 캔슬이 가능한게 위안. 약짤 카운터시 전작처럼 약짤 - 중 기본기 - 필살기의 연계가 가능. 중 기본기는 중P로 대공 견제, 서서 중K로 근거리, 앉아 중K로 중거리 견제가 가능하다. 물론 캐릭터 간 기본기 차이를 죄다 엎어버리고 완전히 평등하게 바꿔버린 삘인 본작에선 타 캐릭터들도 중 기본기 자체 성능 자체가 준수한 편이라 자랑거리 정도까지는 아니며 앉아 중K는 거리는 괜찮은데 문제는 속도가 좀 느린 편이다. 강 기본기는 평범하지만 리치가 제법 준수한 편인데 앉아 강P은 제법 빠르고 피격판정도 꽤 길게 느껴진다. 강K계 기본기는 느리고 리치가 짧은데다 V-스킬로 캔슬이 안되므로 남발하기는 무리.

특수기로는 타겟 콤보 형태의 듀얼 크래시와 살짝 앞으로 이동하여 팔꿈치로 공격하는 스텝 엘보, 그리고 여기서 강P 입력으로 발동 가능한 트위스트 배러지의 3종이 있다.
듀얼 크래시는 필살기 캔슬은 할 수 없으나 히트, 가드 시 어중간한 거리에서 대치되는데 커잡, 중 기본기 이지선다를 거는 것에 좋지만 빠른 기본기에 카운터 당하기 좋으니 신중하게 생각하는 것이 좋다.
스텝 엘보는 전진 거리가 상당히 긴 편이라 교착 상태에서 기습적으로 넓은 리치를 커버하는데 사용하면 좋고 커맨드 잡기 선셋 휠로 자빠뜨린 후 기상 타이밍에 맞춰서 깔아두기 용이한데, 만약 이 상황에서 얻어걸리면 강P를 추가 입력하여 트위스트 배러지의 2타 공격이 이어지며 상대를 띄운다. 2타 히트시 V 스킬 또는 필살기로 캔슬 가능하며 히트 후 바로 강 볼트 차지로 콤보 한 셋트를 넣어줄 수 있다. 물론 2타까지 실수로 깔아버렸는데 상대가 예상하고 막아버린 경우 딜캐가 나와버리지만 1타까지 가드시킨 경우엔 딜캐도 안당하는 데다가 히트해도 약P 강제연결 - 약 볼트 차지나 선셋 휠, 기본 잡기로 이지선다를 걸어버릴 수 있는 천금같은 상황이 자주 오기 때문에 선셋 휠이나 중거리에서 다운을 시킨 경우 잘 보고 지르는 습관을 들이면 나쁘지 않다.

마츠다의 V-스킬은 "볼티 라인"으로 중단 판정의 회전차기를 한다. 스파5의 V 스킬들 중에서는 유일하게 크러시 카운터 대응기로 카운터 히트 후 약 볼트 차지가 들어가며 상대가 구석일 경우 강 볼트 차지까지 연결할 수 있다. 레버를 좌/우로 조작하면 "리네어 윙커"(영문판 기술명은 리네어 무브먼트)로 빠른 전진/백대시를 시전하며 뒤로 써서 백대시 중에 한 번 더 눌러 앞으로 다시 치고 나올 수도 있고, 어느 방향으로 이동하든 버튼을 계속 홀드할 경우 볼티 라인을 시전, 기습적인 중단 공격이 가능하다. 이 때에도 볼티 라인처럼 카운터 히트시 크러시 카운터를 유발한다. 기본기에서 캔슬이 되므로 다른 캐릭터보다 손쉽게 접근, 후퇴 혹은 기습이 가능하다. 다만 중단기는 빠르기야 하지만 눈 먼 지르기나 깊게 가드당했을 경우 크게 얻어맞을 수 있으니 주의할 필요가 있다. 이상하게 앞대시는 아반떼, 백대시는 에스키바, 백-앞대시는 핀타라는 꼬릿말이 붙어있는데 스페인어로 직역하면 앞으로/피하다/공격하는 시늉이다. 브라질 캐릭터인데 왜 스페인어를 쓰는지는 의문. 어차피 포르투갈어권 사람들 스페인어 어느 정도 이해하니 그러려니 하자

V-트리거 바리바리 스파크(영문판 기술명은 스파크 쇼)는 스킬에 전격 이펙트가 추가되고 리니어 윙커의 이동 거리가 늘어난다. 또한 필살기의 성능이 강화된다. 볼트 차지와 선셋 휠은 대미지와 스턴치가 소폭 증가하고 이나즈마 스핀 홀드는 CA 특성상 대미지만 조금 증가한다. 썬더 클랩은 차지 시간이 크게 줄어들고 최소 사거리가 늘어나 강P로 사용했을 경우 반 고자 수준의 사정거리에서 속도는 느려도 봐줄만한 거리까지 날아간다. 발동 당시에는 전작의 세이빙 캔슬마냥 콤보를 더 이어나갈 수 있다.

썬더 크랩은 깔아두기 장풍으로 전작의 히비키 단이 대단할 정도로 느껴질 만큼 장풍 성능으로서는 고자에 가깝고 버튼 홀드해서 사용하는 경우에는 쥐꼬리만큼 이지만 사정거리가 늘어난다. 버튼 홀드 시 최대 3타까지 다단히트로 바뀐다. 미묘한 장풍이기 때문에 견제기가 아닌 압박용으로 사용하게 되는데 대치 혹은 상대방을 다운시켜놓고 깔아두거나 기본기-썬더 크랩으로 가드를 굳히고 이지선다를 들어가는 용도로 사용하면 좋다. EX의 경우 충전이 불가능한 대신 크기가 살짝 커지고 2히트에 상대를 다운시킨다.

다른 장풍들처럼 쓰는 기술은 아니지만 근거리 히트시에는 CA 슈퍼 캔슬이 가능한데, 잡기 계열 기술이 일반적으로는 콤보로 연결이 되지 않지만 CA 잡기만큼은 시스템 특성으로 인해 콤보로 이어진다.

앉아 중P 등의 중 기본기 히트 시 EX 썬더 클랩 - 기본기 - 리네어 윙커로 정역을 흐리는 고테크닉을 사용할 수도 있는데 익숙해지기 시작하는 순간 효율성은 대폭 증가한다. 아무래도 아벨같이 타격+잡기의 잡탕 캐릭터에 가까운데다 본작에선 전작보다 커맨드 잡기의 판정이 좋지 않아서 심리전을 걸기 무척 까다로운 편인데 썬더 크랩을 잘 활용하면 사정이 무척 나아진다. EX기는 버튼 홀드로 타이밍을 흐리는 짓은 못하지만 기본적으로 버튼을 최대로 홀딩한 히트 수, 사정거리며 히트 시 무조건 다운을 시키는데 V-트리거를 발동하지 않은 상태에선 기본기가 추가타로, 발동한 상태에선 제법 빡빡하지만 강 볼트 차지가 추가타로 들어간다. 위에 서술한 고테크닉 부분만 봐도 EX 필살기로서 잘만 쓰면 밥값은 제대로 한다.

볼트 차지는 아벨의 C.O.D와 스카이 폴을 각각 약/중과 강에 배치해놓은 느낌으로 약/중은 기습적으로 상대방의 명치를 노리는 엘보우 전진기. 강은 대공으로 뛰어오른다. 약P로 사용하면 추가타는 없지만 발생이 빠르고 후딜이 없다시피 해서 가드 시켜도 오히려 막힌 쪽이 커잡으로 심리전을 걸 수 있는 수준. 다만 CA로 슈퍼 캔슬은 불가능하다.
중P는 후딜은 존재하나 히트 시 추가타를 사용할 수 있다. P를 누르면 스플릿 리버로 상대와 위치가 바뀌고, K를 누르면 로데오 브레이크로 상대와 위치를 바꾸지 않는다. EX는 중P와 똑같이 추가타가 가능한데다 발생도 상당히 빠르고 아벨의 EX C.O.D처럼 1회의 아머 판정이 존재해서 리버설로 지르기 좋은데 남발하면 가드 당하고 빡센 딜캐를 당할 수 있으니 사용 효율성은 파일럿의 실력에 따라 변화한다. 리버설은 신중하게 쓰자.
강P는 대공기로 발생이 빠르고 판정이 좋아서 아벨의 스카이 폴과는 달리 예측이나 보고 써도 손만 빠르면 잡아낼 수 있을 정도며 커맨드도 파동 커맨드라 더럽게 쉽다.

위에 서술했듯이 V-트리거 상태에서 EX 썬더 크랩의 콤보 추가타로도 넣을 수 있다. 심지어 첫 베타에는 초근접 앉아 강P에서 바로 이어질 정도로 대공 잡기 주제에 판정이 승룡권 마냥 타격이라 상대가 근접한 저공 기본기를 깔고 있는 상태여도 잡는 반쯤 미친듯한 성능을 보유했었다. 현재 그 어마무시한 위용은 좀 덜하지만 여전히 좋은 판정임을 반증하는게 인공지능이 높은 CPU 라우라(...). 상대하고 있으면 아예 점프 자체를 못할 수준으로 강 볼트 차지로 칼대공을 쳐버리기에 그 위력을 실감할 수 있다.

선셋 휠은 반회전 커맨드 잡기로 약/중/강의 차이는 여타 다른 커맨드 잡기들처럼 잡기 가능한 거리와 대미지만 있다. EX는 기습 대시 후 잡아버린다. 잡기 스킬 자체가 원래 기습적으로 쓰라고 설계됐는데 EX의 경우는 중거리에서 빠르게 접근해서 잡아버리기 때문에 듣는 입장에서는 잘 다루기만 하면 어마무시하게 들릴 스킬이지만 문제는 미카와 장기를 제외한 네칼리, 로라의 커잡은 커잡 중에서도 안타까울 만큼 짧은 사정거리, 후딜을 가지고 있어 캐릭 컨셉 상 주력으로 내밀만한 필살기지만 대놓고 남발하기에는 확실히 무리... 그나마 네칼리보다 활용 기회는 훨씬 많이 나온다는 점에서 위안을 삼자.

크리티컬 아츠 이나즈마 스핀 홀드는 상대를 관절기로 붙들어 전격 이펙트를 듬뿍듬뿍 쏟아내며 화면 구석구석 굴러다니다가 마무리를 하는 같은 브라질캐 블랑카를 연상시키게 하는 잡기 판정 크리티컬 아츠 잡기 판정인데 시스템 변경점으로 인해 기본기에서 캔슬하여 콤보 연결이 가능하다는게 강점. 다른 캐릭터의 크리티컬 아츠 마냥 특별한 점은 없고 콤보 마무리로 쓰기 요긴한데 뭐 단점이라면 단발로 지르기엔 사정거리가 잡기 판정답게 짧은 정도. 잡기 판정이지만 순간적으로 약간 전진을 하기 때문에 스텝 엘보가 닿는 거리까지도 잡을 수 있다. 단, 전진 하는동안 점프를 해버리면 헛치기 때문에 리버설이나 카운터를 노리는 식으로 사용하자.

여기까지 본다면 뭐 딱히 크게 부족할게 없는 전천후 스타일의 캐릭터에다 근거리 위주로 스킬이 구성되어 있고 본작에서 모든 캐릭터들이 다루기 쉽게 되어 있어서 조금만 연습해도 상당한 강력함을 뽐낼 수 있다. 캐릭터 자체가 얼굴, 몸매가 이쁜 편이라 색기도 덤 문제는 전작과는 다르게 느릿느릿한 심리전 보다는 타격 위주에 빠른 스피드로 게임이 진행되는 데다가 본작에서는 커맨드 잡기의 판정이 시원찮기 때문에 운영 난이도는 어렵진 않지만 어느 정도 있는 편. 심리전을 베이스로 깔고 들어가는 캐릭터 답게 V-스킬 등의 캐릭터 활용 면에 있어서 고수와 초수의 판가름도 그만큼 명확하다.

빠른 특수기, 기본기에서 캔슬되는 V-스킬의 다채로운 운용과 썬더 클랩을 통한 가드 굳히기 아니면 굳히기를 들어가는 척 기습적인 커맨드 잡기로 예측이 힘든 다이나믹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4 기타

2016년 6월 현재까지 공개된 5편의 여성 캐릭터 중 최고 신장/최고 몸무게이며 스트리트 파이터의 여캐 중에서 최초로 70kg를 넘은 것으로 보인다[7]. 전체적으로 5편 등장 캐릭터들이 현실적인 체중으로 바뀌었는데 라라 또한 트렌드를 유지하고 있는 것. 시원한 소매부터 그렇거니와 캐릭터 셀렉트 화면이나 인트로/아웃트로 화면에서 겨드랑이를 빈번히 노출하는 등 묘한 색기를 발산하고 있다. 헤어스타일이 꽤 특이한데 한쪽은 오른쪽은 길게 기른 반면 왼쪽은 대비되게 짧다.

파일:KOkDrZq.jpg
복장변환 버젼이 수위가 꽤 높아 팬들의 호응도가 높은 편. 브라를 안입고 있다 여기까지 봤다면 거의 게임 내 색기담당을 책임지고 있다고 무방한 수준인듯.

V-트리거 발동이나 썬더 크랩 등은 머리를 비벼서 나오는 전기를 이용한 기술이다 정전기?. 승리 대사 중에서도 전기를 내는게 뭐가 어렵냐 이렇게 머리를 비벼서 딱! 이라는 얘기를 하는데 진짜 정전기를 이용하는 기술들임과 동시에 역시 브라질 캐릭터 하면 전기! 라는게 반 확정.

스토리 모드에서는 길게 나오지 않았지만 자객으로 쳐들어온 샤돌루 병사들을 혼자 떡실신 시키고, 켄과 호각을 이룬 걸 보면 숀과는 달리 확실한 강자인 모양. 장기에프와도 지인 관계에 있는 것을 보면 이미 세계구급 격투가인지도. 발매전엔 동생인 숀을 두고 이런 예쁘고 강한 누나를 냅두고 무슨 켄 밑으로 가서 풍림화산류를 배우고 있냐는 얘기도 있었지만 막상 게임이 나와서 숀이 라라한테 귀여움받는(?) 것을 보고 나라도 저런 누나한테는 안배우겠다는 이야기도 나온다. 의외로 현실적인 남매묘사(...).

  1. 일어 표기는 ララ, 알파벳 표기는 Laura. 유저에 따라 로라, 라우라로 부르기도 한다.
  2. 트레일러에서 맞고 있는 캐릭터가 켄 마스터즈인 것은 이 때문인 듯. 숀 마츠다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숀은 켄의 제자다.
  3. 그러나 시네마틱 스토리 중에서는 숀에게 '누나가 쓰는 건 이미 마츠다 류도 뭣도 아니잖아' 라는 말을 듣는다(…)
  4. 해당 루머는 삭제된 것으로 보이는데, 네오가프의 관련 글을 보면 해당 루머에서 라라/라시드/젠 이라는 3인의 신 캐릭터가 언급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다.
  5. 라시드로 라라를 이기면 '너희 나라 사람들은 모두 전기를 쓴다지?'란 말을 한다.
  6. 설정상 머리를 비벼서 나오는 정전기다.
  7. 먼저 공개되었던 레인보우 미카가 딱 70kg을 마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