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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로빈슨 크루소 판타지는 (주)엔포트 소프트에서 개발/서비스한 무료 웹게임이다. 첫 게임인 '로빈슨 크루스 판타지'는 2006년 8월에 베타 서비스를 시작했고, 후속 시리즈인 '로빈슨 크루소 판타지 2 : 워리어의 귀환'은 2007년 10월 13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하여 많은 팬층을 모았지만, 몇몇 불미스러운 일로 인해 회사에 직접적인 타격을 입게 되므로서 2011년[2]에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웹게임 치고는 스토리가 굉장히 방대한 게임인 편이며,[3]물론 모티브로 한 로빈슨 크루소 자체가 굉장히 긴 이야기이지만기존의 소설에 요정 등의 익숙한 매체들을 거부감 없이 가미시켜 스토리가 꽤나 볼만하다.엔딩은 볼 만하다고 안 했다
2 게임 방법
간단히 말하면, 이동은 횡스크롤, 전투는 턴 RPG 방식으로 진행된다.
'로빈슨 크루소 판타지'에서는 미니게임 역시 진행되는데, 이 미니게임을 통해서 필요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었다.
3 게임 시리즈
로빈슨 크루소 판타지 시리즈. 물론 현재는 전부 서비스 종료되었고, 하나는 도중에 개발 취소되었다.
3.1 로빈슨 크루소 판타지
- 초기작으로 턴 RPG와 간단한 조작으로 플레이하는 미니게임 요소[4]가 들어있는데, 이것 역시 할만했다.근데, 후속작에서는 온데간데 없이 사라졌다.
3.2 로빈슨 크루소 판타지 2 : 워리어의 귀환
- 거의 1년만에 새로나온 후속작. 기존의 미니게임 요소가 사라지고, 캐릭터 육성 시스템을 극대화시켰다. 한동안 시즌 1과 같이 운영 되었다.
3.3 로빈슨 크루소 판타지 3 : 검은 태양의 역습
제작자가 직접 올린 예고편 동영상.[5]
- 개인 블로그, 네이버 오픈 캐스트, 시리즈 최초 3D등 기존의 시리즈를 완전히 뒤집을 최신작이 나올 뻔 했으나, 전작이 모두 서비스 종료되고 사실상 회사도 해체되면서 그대로 증발했다(...). 루리웹에서도 '2010년 개발 중단'으로 표기되어 있다.
4 기타
야후 꾸러기에서 오랫동안 연명했던 모 마법학교 게임과는 달리 일러스트의 차이가 천차만별이다(...)
특히, 엔딩과 네이버에 검색하면 자주 볼 수 있는 이미지의 그림체 차이를 생각하면 더욱 그렇다.[6]
야후가 서비스를 종료함에 따라 같이 서비스가 완전히 종료된 마법학교 시리즈와 달리 로빈슨 크루소 판타지는 자체 웹사이트에서만 서비스하는 바람에 그다지 오래 살아있을 수도 없었다. 그래서 회사가 부득이한 사정으로 해체되자, 망했어요
현재는 쥬니어네이버에서 플래시 게임[7]으로만 만날 수 있다. [8]
체험판 플레이는 아래에서 할 수 있다.
로빈슨 크루소 판타지
- ↑ 어째서인지 로빈슨 크루소 판타지 2의 사이트는 보존이 잘 되어있지 않다.
- ↑ 정확한 날짜는 추가바람
- ↑ 물론 마법학교 시리즈도 스토리의 퀄리티, 양 모두 최상급이다.
- ↑ 사실 자원을 모으기 위한 작업이라고...
또 다른 노가다 요소 - ↑ 업로드자 이름은"Naplusfantatsy",즉 나플러스다.
- ↑ 물론 때는 2006년, 일러스트레이터는 수준급일지 몰라도 동영상 자체를(아마도 플래시 비디오일 듯 하다.)수준급으로 만드는 사람은 부족했을 것이다. 그리고 정말 작은 회사였다. 사원이 20명 정도였으니...
- ↑ 말 안해도 알겠지만, 체험판이다.
체험판이라 그런지 정식판에 비해 제약이 너무 많다. - ↑ 예를 들어 퍼즐 같은 것이랑,약간 로빈슨 크루소 판타지의 맛만 볼 수 있는 게임 같은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