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 줄라이

트라이건에 나오는 밧슈 더 스탬피드가 벌인 사상 최대의 사건.

표면적으로 알려진 사실은 줄라이 시티 전체가 의문의 대 폭발로 말 그대로 지도에서 사라져버린 사상 최악의 사건인것과 동시에 그 사건의 중심에 밧슈가 관련되었다는 것 정도.

그로 인해서 밧슈에게 600억$$라는 막대한 현상금이 붙었고,이외에도 줄라이 시티에 친족들이 살고 있었던 사람들의 개인적 원한으로 건 현상금까지 있기에 밧슈가 줄기차게 쫓기는 이유가 되었다.

그리고 작중 드러난 그 로스트 줄라이에 대한 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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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라이 시티에 찾아온 밀리온 나이브스가 밧슈를 강제로 자극시켰다가 밧슈의 엔젤암이 폭주 발동.줄라이 시티 전체를 날려버린 것이다.

그 때문에 밧슈 본인도 그때의 기억 일부가 소실되었고 나이브스도 그 여파로 심각할정도의 부상을 입게 되어서(맥시멈에서 나온 바로는 상반신 일부와 한쪽 팔외엔 신체가 전부 날아가버렸다.)재생조에 들어가서 한참 후(단행본 트라이건 마지막권(초판 3권,출판사 변경 신판에선 2권)에서야 겨우 회복되었다.

그 이유는 애니에서는 줄라이 시티에 램 세이브 램의 인척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찾아갔지만 나이브스가 먼저 가서 렘의 인척을 살해해버리고 밧슈에게 더이상 너를 얽어매는 것은 없어졌으니 같이 가자라고 하지만 분노한 밧슈는 당연 거절.결국 나이브스가 밧슈의 한팔을 날려버리고[1]이후로는 만화책과 마찬가지로 엔젤암 폭주로 줄라이 괴멸.
  1. 만화책에선 이 사건 이전에 잘렸다.애니가 먼저 나온것으로 인한 사소한 오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