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즈메르타 부인

Rosmerta

해리 포터 시리즈의 등장인물.

성우는 이경자/야나가 카즈코.

호그스미드의 바 스리브룸스틱스의 여주인. 예쁘장한 미모 덕분에 호그와트의 많은 남성사람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론 위즐리도 흠모한다.(...) 심지어 덤블도어도 어느정도 호감을 가지고 있을 정도. 하지만 덤블도어는 동성애자다...양성애자 기질이 있었나? 아님 그냥 예뻐서? 동성애자도 괜찮은 이성 보고 저 사람 괜찮네 하는 생각 정도는 할 줄 안다 이성애자들도 멋있는 동성에게 호감을 갖는 경우가 있듯이 알버스 덤블도어 항목 참조

스리브룸스틱스에서는 그녀가 만든 버터맥주와 떡갈나무 통에서 숙성한 꿀술 덕분에 영업하는 듯.

나이가 직접적으로 묘사된 적은 한번도 없지만 3권에서 시리우스 블랙과 제임스 포터에 대해 "걔들 때문에 많이 웃었죠(They used to make me laugh"란 대사로 인해 최소한 이들과 동년배쯤일것이라고 추측된다. 6권 후반부에 취객을 끌어내 쫓아내는 괄괄한 모습을 보여 그냥 이쁘장한 여인네는 아니란 걸 보여주는데, 그녀가 해리 부모와 동년배인 30대쯤이라고 하면 설명이 된다. 어느 정도 인생경험이 쌓였지만 아직 남자들의 관심을 끌만한 미모를 유지할 수 있는 나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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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권에서 케이티에게 저주를 걸고 덤블도어에게 갈 저주받은 목걸이를 건네준 사람은 바로 그녀였다. 그 이외에도 덤블도어를 죽이려는 음모를 꾸미는 음모와 함께 수많은 음모를 꾸몄다.

그러나 이러한 행동들은 모두 말포이가 건 임페리우스 저주에 의한 것이었다. 더불어 말포이는 DA회원들이 사용하던 가짜 금화를 이용해 로즈메르타 부인과 소통하고 있었기 때문에 자신이 호그와트에 있어도 완벽한 알리바이를 만들고 음모를 진행시킬 수 있었던 것. 이후 행적은 불명. 죽음의 성물 편에서 스리 브룸스틱스에서 죽음을 먹는 자들이 뛰쳐나오는 걸로 봐선 그리 편하게 지내지는 못할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