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링 크레이들

일본: ローリング・クレイドル
미국: Rolling Cradle

테리 펑크가 개발한 기술로 앱도미널 스트레치 준비 자세에서 그대로 넘어진 뒤 원을 그리며 굴러대 상대를 어지럽게 만들고 핀폴에 들어간다. 자이언트 스윙과 마찬가지로 물리적인 데미지는 별로 없이 그냥 상대를 어지럽게 하는 것이 목적인 기술. 사모아 죠는 바디 시저스로 붙든 채 구르는 식으로 변형시켜 쓰곤 했다.


파일:롤링 크레이지 크레이들.gif
철권 시리즈의 이 연속잡기의 배리에이션으로 쓰기도 한다. 철권에서의 이름은 롤링 데스 크레이들. 모션은 완벽하지만 구를 때마다 조금씩 데미지가 들어가는 괴이한 형태로 구현. 그리고 이름처럼 겁나게 아프다.

파일:Attachment/c08.gif

KOF 시리즈에선 클락 스틸이동 잡기로 사용된다. 2D의 한계로 그냥 이름만 따온 수준의 기술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