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롯데리아를 비롯한 여러 요식업 프랜차이즈를 운영하는 기업에 대해서는 롯데리아(기업)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대한민국의 주요 햄버거 주력 브랜드
(매장수순, 치킨 배달 주력 브랜드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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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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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O자가 은근히 햄버거 빵 같다
정식명칭주식회사 롯데리아
영문명칭Lotteria Co., Ltd.
설립일1979년 10월 25일
업종명기타 가공식품 도매업
상장여부비상장기업
기업규모대기업
홈페이지

1 개요

롯↗데↗리↘아↗
국내 최초의 프랜차이즈 패스트푸드 외식 브랜드다. 국내에는 1979년에 소공동에 1호점[2]을 개점하였으며, 일본에서는 국내보다 앞선 1972년에 런칭. 롯데그룹의 계열사인 동명의 기업 (주)롯데리아에서 운영하고 있다.

2010년 9월 2일, 15억 엔의 빚더미 폭탄을 안고 있는 버거킹재팬을 단돈 100엔에 인수했다. 그리고 내년까지 일본 내 30개 밖에 안 되는 버거킹 매장을 100개로 만들 계획이다. 당시 환율 기준으로 1400원에 인수...이긴 한데, 사실 이건 상징이고 한국 롯데리아가 일본 버거킹의 15억 엔 그러니까 한화로 따지면 210억 원의 채무까지 떠맡는다는 소리다. 또한 이는 일본 롯데리아가 가지고 있던 것을 한국 롯데리아가 인수한 것이라, 일본 롯데가 한국 롯데에 부실기업을 떠넘긴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 즈음 되면 롯데의 정체성을 알 법 하다

신동빈 회장이 2016년까지 롯데리아를 주식시장기업공개를 단행할 예정이라 밝혔다.

2 문제점과 논란

롯데리아는 소비자들, 특히 인터넷 유저들에게 비판을 받는다. 다른 체인점에 비해 맛이 떨어지고, 양에 비해 가격이 비싸며, 과도한 가맹점 확장으로 인해 품질 관리가 안 되는 점 등으로 인해 소비자들에게 외면을 받는 것이다. 외면상으로는 국내에서 1,200여 개의 매장을 운영하여 맥도날드(500여 개)의 두 배, 버거킹(300여 개)의 네 배가 넘지만, 실제 매장당 영업 이익은 이 두 체인점에 확실히 밀린다. 여기에 새우버거의 새우 원산지를 숨기려다 명태만 들어간 것으로 오인되어 '명태버거'라는 오명을 쓰는 등 기업 윤리적으로도 나쁘게 평가받을 수밖에 없는 행동을 하여 이미 브랜드 이미지는 나락으로 떨어졌다.

롯데리아의 문제점과 논란, 사건사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롯데리아/비판 문서로. 틀:대한민국의 주요 햄버거 브랜드의 5개 브랜드 중 유일하게 /비판 문서가 생성되었다.

3 메뉴

롯데리아/메뉴 참조.

4 식당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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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경부선 새마을호에서도 식당차를 개조하여 스넥카로 운행한 적이 있었다. 하지만 주로 매출을 올려준 것은 햄버거가 아니라 감자튀김이었다. 중년층이 술안주로 먹기위해 사간 경우가 많았다고 한다. 그래서 햄버거는 남아있는데, 감자튀김 재료가 떨어져서 세트를 팔지 못한 경우도 생겼다. 이로 인해 롯데리아 식당칸은 사라지게 되었다.[4]

중앙선새마을호가 다니던 1990년대 후반까지도 강릉행 저녁차에서는 반식반객 차량에서 롯데리아가 영업했다. TTL카드 등의 할인은 먹히지 않았고, 메뉴도 상당히 제한적이었다. 배고픈데 홍익회 도시락 먹기 싫으면 먹는 정도. 이쪽은 수요가 없어서 반식반객을 장대객차로 교체하는 과정에서 영업을 중단했다.

부산광역시 지역의 경우에는 롯데 자이언츠 선수들의 사인볼 세트를 판매하기도 한다.

5 롯데리아 홈서비스

공식

맥딜리버리랑 비슷한 거 같다. 다만 롯데리아 홈서비스의 주문은 맥도날드와 같이 8000원 이상부터 된다.배달비가 따로 붙어 매장에 비해 버거 단품은 300원, 세트는 500원, 사이드 메뉴는 100원의 추가 가격이 붙어있고, 안좋은건 숨기는 특성답게배달료가 따로 붙어있다는 설명은 어디에도 없다.

2015년 현재, 홈서비스에 가격제한이 붙은 대신 배달비가 무료였던 과거와 달리 배달비가 붙는다. 배달비가 붙는다고 말하면 롯데리아도 욕먹을게 뻔하다는 걸 알고 있는지 배달비가 붙는다고 말하지 않고 어느새인가 은근슬쩍 메뉴를 아예 나눠버렸다. 때문에 같은 제품을 구매하더라도 방문구매에 비해 배달구매가 가격이 더 비싸다. 게다가 이렇게 유료배달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8000원 이상 구매해야만 배달해주는 조건이 없어지지도 않았으며, 추가적으로 배달시 제품가격 자체를 올려 받는 황당한 방식 때문에 많이 구매할수록 배달비가 증가한다.이건 뭐 택배도 아니고

그리고 최소 가격이 9000원으로 인상되어 개창렬 소리를 어김없이 듣고 있다. 패스트푸드 하나에 9천원이라니 인간적으로 아니라며 그냥 다른 거 먹겠다는 사람들이 속출하고 있는 형편.

일부 소규모 매장은 자체 홈서비스와 라이더를 두지않고 배달대행업체에게 배달을 맡기기도한다.

6 특징

전반적으로 일본의 모스버거역시일본기업 벤치마킹한 듯하다. 패티의 부드러운 식감이나 깔끔한 풍미 등은 실제로 모스버거 패티의 특징이며, 라이스버거, 새우버거, 데리버거, 우엉버거 등도 모스버거에서 처음 만든 것을 살짝 바꾼 것이다. 이는 반대로 한국에 모스버거가 들어왔을 때 '고급형 롯데리아'라는 어마어마한 혹평을 듣는 원인이 되기도 했다.(…)

6.1 풍미

대체적으로 풍미가 타 패스트푸드점과는 달리 깔끔하다. 깔끔한 풍미는 파리바게뜨 등의 샌드위치와 견줘도 될 만한 수준. 역으로 그 깔끔함이 햄버거를 먹지 않는 듯한 단점으로 작용한다. 감자튀김의 경우 타점에 비해 고소함과 소금간이 적어 다른 곳의(특히 맥도날드의) 감자튀김을 먹고 오는 경우 상당히 맛이 없다고 느껴질 수 있다. 하지만 이는 기름과 소금간의 양이 적어서 그런것으로 뒤끝이 좋고 건강에도 덜 해롭다는 장점은 있다.[5](궁금하다면 감자튀김 만원어치를 비교취식해보자.) 건강을 생각하면 애초에 감자튀김을 먹으면 안된다

소고기 패티는 상당히 잘게 갈아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한다. 좋아하는 사람들은 좋아하지만, 역으로 맥도날드나 버거킹의 패티에 익숙한 사람들의 경우 고기 씹는 맛이 부족하다고 혹평하곤 한다. 이에 빅 비프 버거, 랏츠버거 등 고기 맛을 강조한 제품을 출시했지만 근본이 근본이다 보니 평은 좋지 않았다. 오히려 소고기 패티보다는 새우, 오징어, 치킨 패티 등이 인기가 더 좋다. 다른 패스트푸드점의 햄버거는 맛에 특색, 그러니까 테마가 있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롯데리아의 햄버거는 맛이 뒤섞여서 마치 비빔밥을 연상시키는 느낌이 있다.한국의맛

6.2 괴식

온갖 엽기적이고 실험적인, 좋게 말하면 선구자적인 시도를 하는 브랜드. 햄버거에 나름 고급(?) 채소라는 인상이 있는 파프리카를 넣는다든가, 색다른 치즈를 넣는다든가 하는 시도도 하며, 나름대로 성공적인 효과를 거둔 메뉴도 많다. 대표적인 성공 사례가 불고기버거.

하지만 그만큼 실패 사례도 많다. 가장 흑역사로 알려진 것은 우엉버거.[6] 그 외에 버거짱 카레라이스버거, 델리파우치 등 별 이상한 시도가 많았다. 2003년 이후로 롯데리아에서 내놓은 신제품이 27종에 이르는데[7] 그 중 성공한 거라고는 손에 꼽을 정도다.

2007년에는 파프리카를 넣은 버거, 포크커틀릿(돈까스) 버거 등이 출시되었는데 2009년 상반기 돈까스 버거는 판매중지. 이후 경제 불황을 틈타 저가 패스트푸드 상품에 힘을 넣기 위해 잠시 부활했었다. 참고로 돈까스 버거는 일본 롯데리아에서 먼저 판매했던 제품으로, 국내의 불고기버거 급 지위를 가지고 있었다고 봐도 되겠다. 일종의 로컬라이징 버거. 사실 2009년 버전도 1990년대에 판매하다 단종된 돈까스버거를 리뉴얼하여 재출시한 것이었는고, 또다시 단종된 후 2014년부터 다시 포크커틀렛 버거라는 이름으로 팔고 있다.

의외로 다른 브랜드의 표절작도 많다. 역시 롯데 모스버거를 표절한 라이스버거[8]포크커틀렛 버거, 징거버거를 표절한 핫 크리스피 버거 등. 독창적인 성공작으로 꼽히는 양념감자도 원래는 길거리 분식점들에서 팔던 것이고, 라면버거 또한 미국 브루클린 쪽이 원조.

2015년에는 흔한 야채나 소스 하나없이 쫙쫙 늘어나는 모짜렐라 치즈 패티에 역량을 쏟아부은 모짜렐라 인 더 버거를 내놓았다. 맛에 대해서는 평이 엇갈렸지만 치즈가 쫙쫙 늘어나다못해 심하면 옆 테이블까지도 늘어날수도있는 치즈 패티 하나만큼은 SNS 상에서 관심도가 엄청났고 롯데리아 매장에 가면 사서 먹고있는 사람을 높은 확률로 볼 수 있을 정도로 판매량도 괜찮았기에 어느정도 성과가 있었다고 볼수있을듯. 2016년에는 짬뽕라면의 인기에 편승해서 마짬버거를 내놨으나 호평보다 혹평이 압도적으로 많은 편이다.

한마디로 정상적인 사고라면 '이번엔 어떤 햄버거를 만들어야 맛이 조화로울까?'라고 생각해야 하는데, 롯데리아는 '이번엔 뭘 넣을까?'라고 생각하는 것.

6.3 의외로 충실했'던' 저가 라인업

싫어하는 쪽에서는 맛이 없고 창렬하다고 까이는 롯데리아이지만, 의외로 저가 라인업의 버거들은 맛과 가성비에서 뛰어나다는 평을 받는다. 새우버거의 경우는 명태버거라고 까이는 경우는 있어도[9] 맛과 가성비에서 까이는 경우는 드물며, 경쟁업체인 KFC와 맥도날드의 새우버거를 단종시켜버리는 위업도 달성했다.[10] 사실상 롯데리아의 간판이라고 할 수 있는 메뉴.[11] 사실 맛에 대한 비평 자체는 종종 내보이는 괴랄한 메뉴와 일부 점포의 리얼 대충 만든 레시피 때문에[12] 부각될 뿐이지 롯데리아의 메이저 메뉴만 놓고보면 마땅히 맛가지고 깔만한 버거는 별로 없다. 그렇다고 사실 이런 애가 아니에요 하면서 쉴드를 받기엔 가끔 보이는 이런저런 사고들 덕에 미운 털이 제대로 박혀 오지게 두들겨 맞는 셈.

새우버거의 뒤를 잇는 전통의 강캐인 데리버거, 불고기버거, 치즈버거의 경우도 군대 종교행사에서 낚시용으로 주는 버거라는 식으로 악명이 자자하지만, 버거 자체는 호불호가 덜 갈리고 무난하다는 평이며, 동일 가격대에서는 (타 업체 포함해서) 가장 괜찮은 선택지 중 하나로 꼽힌다. 새우버거와 같은 해산물 라인업(?)인 오징어버거 역시도 인기가 많으며, 미트포테이토 버거는 인터넷을 중심으로 입소문을 타며 인기를 얻었다. 이렇듯 저가 라인업을 들여다보면 의외로 충실한 것이 롯데리아이다.

사이드 메뉴인 치즈스틱도 호평이다. 한 개의 천 원 꼴이라, 치즈스틱 치고는 비싸지만... 결국 맛에서 롯데리아가 까이는 것은 이 충실한 저가 라인업들을 받쳐줄 중-고가 라인업이 악평을 듣는데서 찾을 수 있다.

그러나 2016년 7월 24일 부로 미트포테이토 버거, 2016년 9월 12일부로 오징어버거가 단종되어, 저가라인업의 입지가 위태로워지고 있다. 아예 창렬리아로 바꾸시지?

7 사용 제품

롯데리아의 햄버거 빵은 삼립식품, 롯데제과에서 납품받는다. 아직 샤니의 물량공세를 마다하지 못할 만큼 롯데제과가 맥을 못 춰서 그런 것 같다. 한국에서 대형 햄버거 체인점의 수요를 맞출 만한 기업이 사실 삼립 밖에 없어서 대부분의 햄버거 체인점이 삽립빵을 쓴다. 심지어 고급을 자처하는 모스버거조차도 빵은 샤니다. 예외로 한국맥도날드와 맥킴매일유업 계열사인 코리아후드서비스에서 빵을 납품받다가, 2015년 현재는 미국계 베이커리 회사 이스트볼트에서 납품받는다.#

롯데리아에서는 코카콜라와 관련 제품인 킨사이다스프라이트를 살 수 없다. 그 이유는 롯데그룹에 속해 있는 롯데칠성음료펩시를 국내에서 위탁생산하고 있기 때문. 그래서 마운틴 듀, 미린다 등의 펩시코 사에서 나오는 음료 및 칠성사이다, 핫식스 등 롯데칠성음료에서 시판되는 음료를 판매하기도 한다.[13]

8 할인 및 적립

결제시 L-포인트 카드를 제시하면 우수회원 0.5%[14]/일반회원 0.3% 적립되며[15] SK텔레콤 T-멤버십 카드를 제시하면 골드/VIP 등급은 1,000원당 100원씩 차감할인된다.(실버/일반 등급은 1,000원당 50원 할인) 이 경우 L-포인트 적립불가한 대신 T-멤버십 보너스 캐쉬백으로 사후에 할인금액의 1% OK캐쉬백 적립가능. 또한 제휴를 통해 SK touch1 카드는 1,000원당 200원[16]이 할인 된다. 또한 롯데리아 계열사에서 6개월 이상 근무한 아르바이트 및 직원에게 나오는 직원 카드로도 1,000원당 200원의 할인이 적용[17]된다

후술할 착한점심 메뉴를 비롯한 프로모션의 경우 T-멤버십 할인이 안된며 L-포인트 적립만 가능. 롯데카드로 런치 구매시에는 L-포인트가 1.5% 적립되는 것으로 보인다.

여담으로 단체 주문[18]시에는 할인 불가를 조건으로[19] 캔 콜라를 무료로 지급해 준다.

단, 코엑스몰, 고속도로 휴게소에 있는 특수 가맹점은 L-포인트 카드 할인 및 적립이 불가능하다.

8.1 착한점심

롯데리아의 착한점심 시간대는 11시부터 2시까지이며, 일부 점포에서는 제외다. 착한점심 세트의 가격은 롯데리아/메뉴 문서 참고.

본사 직영 위주인 맥도날드와 달리, 가맹점 위주인 롯데리아는 가맹점에 따라 점심 할인 여부가 달랐고 가격대도 상이했다. 그나마 있던 점포들도 자꾸 갈팡질팡하면서 고객의 인내심을 테스트하는 지경이었는데, 일례로 2011년 3월 1일 구제역으로 인한 물가 상승을 빌미삼아 런치타임을 두 가지로 나눠서 적용하는 짓거리가 있었다. A안, B안에 따라 점포의 런치메뉴가 바뀌었는데 A안을 선택한 점포는 런치 적용 메뉴의 변화는 없지만 한우콤보가 300원 인상된 반면 다른 메뉴는 오히려 300원을 내렸다. 참고
B안을 선택한 점포는 데리, 치킨, 불새, 텐더그릴, 한우콤보로만 판매하게 되어[20] 더 이상 싼 값으로 중급메뉴를 먹는 건 불가능했다.

그러나 갈수록 맥도날드와의 점포당 매출 격차가 커지고, 특히 점심 시간대 롯데리아와 맥도날드의 풍경이 완전히 대비되는 상황이 고착화될 지경에 이르자 2013년 아예 본사 차원에서 '착한점심'이라는 단일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이를 특수점포를 제외한 전 점포에서 일괄적으로 진행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맥도날드의 런치 세트가 단품+3~600원의 가격을 책정한 데 비해 롯데리아의 착한점심은 단품+1,100원까지 차이나는 경우가 있어서 여전히 맥도날드에 밀린다.

맥도날드와는 달리 제외되는 메뉴가 많다. 또한 시기에 따라서 착한점심 가격이 적용되는 메뉴가 달라지니 자세한 것은 매장에서 확인하자.

참고로 착한이 들어가는 모든 메뉴는 홈서비스 대상에서 제외된다. 다만 콘샐러드는 착한메뉴에 속해있지만 배달이 가능하다. 컴플레인이 더럽게 많았거든

8.2 어린이 세트

어린이 세트 구입 시 주는 완구의 질이 다른 패스트푸드점과 비교해서 매번 달라지는 곳이기도 하다. 품질이 가격대비 좋을 때도 있는 반면 그렇지 못한 경우도 있다. 이벤트 세트의 사은품은 꽤 고품질.

스타크래프트2 미디어 데이 행사에 의하면 블리자드와 파트너쉽을 체결하여 2010년 8월 한달간 스타크래프트2 팩을 판매했었다.

2012년 6월의 어린이 메뉴에 넣어주는 '햄버거 변신로봇'이 모두 가면라이더 포제푸드로이드가면라이더 오즈캔드로이드의 해적판이다. 하지만 워낙 관심이 없다 보니 화젯거리도 되지 못하는 듯하다.

8.3 모바일 상품권

기프티콘, 기프티쇼, 아이넘버 등의 여러 모바일 쿠폰을 통해 자사 제품 교환권을 발매하고 있어서 그나마 낫긴 하다. 아예 모바일 쿠폰 자체를 취급안하는 맥도날드가 훨씬 점포당 매출이 높은 건 잠시 접어두자 최근에는 크리스피 크림 도넛, 앤젤리너스 커피 등 (주)롯데리아 산하의 브랜드에서 사용 가능한 롯데리아 모바일 상품권을 내놓고 오픈마켓 위주로 할인판매를 가끔 하는 중. 이 할인을 적용받고 착한점심 메뉴를 먹으면 비로소 롯데리아 수준에 걸맞은 가격을 지불한 셈이 된다.

9 포켓몬스터 스티커

파일:롯데리아 포켓몬.jpg
2016년 9월 말일 즈음부터 포켓몬스터 스티커를 나눠준다. AZ버거 또는 모짜렐라 인 더 버거를 사면 받는 것이다. 스티커는 총 50종인데, 이중 피카츄만 5종이고, 이상해씨, 파이리와 꼬부기도 각각 2종씩이나 있다.
다만 간혹 알바생이 빼먹고 안 주는 경우도 있는듯.
스티커 목록은 다음과 같다.

10 기타

2005년에서 2009년도 즈음 롯데월드와 혼동하는 사람이 많았었다.왜??

파일:Attachment/LOTTERIA Picnic.png
소풍 갔는데 도시락은 먹지 못하고 햄버거만 먹고 돌아갔다 카더라 피자도 판적이 있었다..!!

2016년도 네이버에 "롯데리아 소풍"이라 검색할 경우 경기도 부천시 롯데리아 소풍시네마점에 관한 검색결과가 섞여나온다.5000원으로 푸짐하게 먹을수 있단다 거짓말마

알바생들이 근무를 시작하거나 휴식에 들어갈 때, 퇴근할 때 특정한 인사를 시키는데 일한지 얼마 안됐을 때는 참 민망하다. '식품 위생을 잘 지키겠습니다. 메이트 ㅇㅇㅇ 근무 시작하겠습니다.' 이런 식으로 자기보다 높은 직급의 사람에게 인사해야한다. 매장마다 다른 듯. 군대리아

2015년부터 카운터 앞에 키오스크를 설치하여 무인 주문 시스템을 도입하는 점포들이 생겨났다. 단 토핑추가는 키오스크에 없는지라 토핑을 추가하고싶을때는 기존 방식처럼 카운터 앞에서 주문해야한다.

유난히 담배를 피우는 알바생들이 많다 매장 주위에 꼭 한명쯤은 피우고 있다

11 일본 롯데리아

파일:Attachment/롯데리아/lotteria.jpg

롯데그룹이 한국/일본 양쪽에 연고지를 두고 있는 만큼 저 두 나라에 있는데, 양쪽 롯데리아는 한때 로고가 달랐고, 현재까지 메뉴도 많이 다르다.[21] 일본에서도 맛대가리 없다는 이미지는 한국이랑 비슷한 듯 하다. 점포수는 2012년 9월 현재 391개로 한국의 1,051개에 비해 많이 적다. 일본에서의 경쟁 역시 3천개를 넘는 맥도날드나 1,400개 수준인 모스버거에 비해서는 열세.

언뜻 보면 롯데라서 연고가 일본 쪽에 있는가 생각할지 모르지만 합작사로 출발했으며 2004년 한국 롯데리아가 일본 롯데리아에게서 경영권을 인수했기 때문에 일본 롯데리아와는 별개의 기업이 되었다. 즉 한국 롯데리아는 한국 기업인 셈. 물론 메뉴도 한/일 양국이 독자적으로 어레인지한 메뉴들이 많아 공통적인 메뉴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 80년대부터 지금까지 신기하게도 남아 있는 기본 햄버거나 데리야키 버거(한국명은 데리버거), 새우버거 정도가 겹친다. 문제는 한 끼로 먹기엔 부족한 양도 겹친다는 거 하지만 진짜 통새우들이 가득 들어간 일본 새우버거는 명태버거와는 다르다! 명태버거와는!

애니메이션의 나라답게 최근까지 일본 애니메이션과 제휴하여 관련 상품을 출시하는 전적이 늘어났다. 오타쿠 일부에서는 한국 롯데리아도 이런 것처럼 서비스 해줄 수 없느냐고 떼쓰기도 한다(...).

여담으로 일본 롯데의 자회사인 치바 롯데 마린즈가 사용하는 마린즈 스타디움(QVC마린필드)의 롯데리아에서 '한때' 김태균 김치버거를 내놓기도 했다. 지금은 김별명이 국내로 리턴 했기 때문에 없을지도?!

변태성에서는 한국 롯데리아보다 한 술 더 떠서 패티 5장+치즈 5장짜리의 타워 치즈버거, 패티 5장짜리의 5단 새우버거, 길이가 35cm에 육박하는 길고 아름다운(...) 빅 리브샌드, 버거 안에다가 진짜로 감자칩을 그대로 넣어놓은 포테토칩스 버거, 심지어 일본 롯데리아에서 취급하는 모든 버거들의 재료들을 한 버거에 몽땅 다 쌓아놓은(!) '모두쌓기버거' 등 한국 롯데리아조차도 시도하지않는 온갖 괴랄한 컨셉의 버거들을 판매하기도 한다.
컨셉은 괴랄한데 뭔가 한국 롯데리아보다 개념적인거 같기도 하다면 기분 탓이다 기분 탓이 아니라 진짜 개념있는거다

일본의 포인트 개념인 T포인트[22]라는 것이 적립 가능하기 때문에 일본에서 이것을 적립하고 국내에서 환율 환산 작업을 하여 OK캐쉬백으로 돌리는 것이 가능하다.#

BBC 월드 뉴스의 임팩트 오프닝 영상에서 일본 롯데리아 간판이 등장한다(2초에서 나온다.). 이로써 롯데리아일본 기업이라는 사실을 세계인들에게 각인시키고 있다.

12 해외의 롯데리아

일본 롯데리아는 별개의 기업이라 맨 아래에 따로 서술. 참고로 대만에 있는 롯데리아는 일본 롯데리아 관할이다. 베트남, 중국, 인도네시아의 롯데리아는 한국 롯데리아의 직접투자, 미얀마. 캄보디아, 카자흐스탄(엔제리너스 커피)은 한국 롯데리아가 현지 파트너사에 마스터 프랜차이즈 방식으로 권한 부여(국가 전체 사업권을 주는 전국구 가맹점이랄까...)

12.1 베트남

베트남에 진출하더니 점유율 50%를 달성하기도 하였다. 현재 200여개의 점포를 운영 중인 베트남에서는 롯데리아가 상당히 고급(?)에 속한다. 일단 가격부터 직장인들을 위한 값싼 점심 한 끼보다 2~3배 비싸다. 가족들이 외식 목적으로 롯데리아에 가는 경우도 많다.

롯데리아뿐만 아니라 버거킹이나 맥도날드, KFC는 경제적으로 떨어진 나라에서 고급이며 일반 서민 몇 끼를 사먹을 돈을 내야한다. 아프리카나 중남미에선 일반 서민층이 모처럼 온가족이 외식하거나 생일잔치 같은 걸 이런 곳에서 즐기는 경우가 많다. 이건 대한민국에서도 1980년대는 물론 1990년대에도 흔히 볼 수 있는 풍경이었으나 2000년대 이후로는 완전히 사라졌다.

한국과 다르게 메뉴가 참 튼실하고 만족스럽다. 베트남 치킨버거(핫 크리스피가 아닌)에는 진짜 치킨 닭가슴살을 패티 대신에 튀겨준다. 크기는 랜덤이긴 하지만 주로 버거를 뛰어넘는 크기로 진짜 치킨버거를 먹는 셈. 그리고 맛있다. 리얼 맛있고 이미지랑 실제랑 비슷함...

또 한국에서는 상상도 못하는 메뉴인 떡볶이피자를 판다. 또 종류 등 현지화 된 메뉴가 많다. 그리고 가격도 현지화 되어있다. 예를들어 150원에 아이스크림 이라던가 점심에는 천원에 햄버거를 파는등

그리고 한국보다 토네이도의 아이스크림 양이 작다 하지만 가격도 작다.

그러나 베트남 진출에서의 성공은 부풀려진 것이라는 기사가 나왔다! 여태까지 누적 손실만 60억 가량이며 실질적인 프렌차이즈가 없는 베트남 현실상 롯데리아가 체인점수로 1위여도 큰 의미가 없다는 상황. [1]

12.2 중국

낙천리(樂天利 : Lètiānlì)라는 이름을 쓴다. 랴오닝성 선양에 몇 개 있다고 한다. 연변연길에는 무려 6개의 매장이 존재한다. 여기 있는 지역들 다 조선족들이 많이 사는 곳(…) 여담이지만 연길에 롯디리아라는 롯데리아 짝통 패스트푸드점이 있었다. 1990년대 초중반에 롯데리아에서 근무하다 온 직원이 롯데리아에서 배워온 비법을 활용해서 롯디리아라는 명칭으로 패스트푸드점을 열었는데 KFC도 롯데리아도 진출하지 않았던 시절에는 정말로 장사가 잘되었다고 한다. 유학생들 사이에서 연길에서 먹어야 할 것으로 손꼽혔던 게 롯디리아의 새우버거였다고 한다. 그러나 원조 롯데리아와 KFC가 연길에 진출하면서 결국 2010년대 폐점되었으나, 그 주인은 롯데리아 점포 세 개를 동시에 경영하고 있다(...) 알바에서 사장으로

2000년 초반만 해도 한때 국내 주간지들이 중국에서 대박이라는 엉터리 기사를 내보내기도 했으나 그때 중국에 간 한국인들이 뭔소리야? 북경에서조차 맥도널드는 여럿 봐도 롯데리아가 그렇게 대박이라 많아졌다니? 어이를 날려버린 적도 있다.

12.3 인도네시아

2011년 진출했다. 만땁이라는 치킨에 야채 밥 음료 등 여러 가지 섞은 메뉴가 잘 팔린다. 신기하게도 비빔밥을 판다. 대부분 쇼핑몰 안에 있다는데 잘 보이지는 않는다.. 롯데마트 가면 근처에 있기는 하다.

12.4 미얀마, 캄보디아, 카자흐스탄

미얀마는 최근 개방으로 많은 외국기업들이 진입을 시도하고 있으나 패스트푸드롯데리아와 말레이계 메리브라운이 유일한 적도 있었으나, KFC피자헛이 진출하면서 판이 바뀌고 있다. 롯데리아는 한국식 다점포 전략으로 맞서는 중이다.

캄보디아2014년 진출했다. 프놈펜에 일본계 쇼핑몰인 이온몰에 입점해 있다.

우즈베키스탄과 함께 카자흐스탄2015년 엔제리너스 커피만 진출했다.
  1. 현재 로고가 사용되기 이전에 쓰이던 로고로서, 지금도 일부 매장에서는 이 로고가 사용된 간판을 달고 있다. 위의 현 로고로 교체된 매장들 중에서도 잘 보면 이 로고의 흔적이 남아있는 곳들이 적지 않다. 심지어 롯데리아 공식 홈페이지에도 그 흔적이 남아있다. 현재 로고로는 2012년에 롯데그룹이 로고를 대대적으로 교체하면서 함께 교체된 것으로 추정. 이 두 로고 사이에는 간판에는 적용되지 않았지만 한글서체가 한번 수정된 적도 있다.
  2. 롯데백화점 (소공동) 본점 지하에 위치. 현재는 크리스피 크림 도넛이 있는 자리인데, 언제 롯데리아 1호점이 폐점되었는지는 추가바람. 2015년 현재 제일 오래된 매장은 역시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의 2호점(1983년 개점)이다.
  3. 사진출처
  4. 어찌 됐던 많이 팔렸는데 왜 사라졌지? 싶을 수도 있겠지만, 감자튀김만 팔리니까 감자튀김만 전문으로 파는 스낵카를 새로 설치하는게 새마을호나 장사하는 쪽이나 더 수익이 남으니까....
  5. 사실 맥도날드의 감자튀김이 기름과 소금의 양이 많아 맛이 있다는 점은 있지만 그렇게 정성들여 조리하는 편은 아니기 때문에 몇날몇시마다 맛이 복불복이다.
  6. 우엉버거로 검색하면 나오는 거무튀튀한 우엉과 김에 빵을 얹은 비주얼은 모스버거의 '우엉라이스버거'다. 롯데리아의 우엉버거는 우엉에 마요네즈로 샐러드를 해서 패티에 얹고 롯데리아 특유의 데리야끼 소스와 함께 나왔다. 김도 없었다.
  7. 크랩버거, 호밀빵웰빙버거, 호밀빵새우버거, 그린포크버거, 델리파우치, 치킨크레페, 샐러드샌드, 우리김치버거미친, 버거짱, 춘천닭갈비버거, 청양고추버거, 파프리카베이컨비프버거, 베이컨치즈버거, 메가빅파프리카버거, 아보카도통새우버거, 자이언트더블버거, 유러피언프리코치즈버거, 한우스테이크버거, 레드앤화이트버거, 빅비프버거, 한우레이디버거, 핫크리스피버거, 불새버거, 텐더그릴치킨버거, 랏츠버거, 와일드쉬림프버거, 빅불
  8. 근데 해당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원조랑 조금 다르다. 그게 그거 아닌가?
  9. 실제로는 새우가 분명 들어있다. 단지 명태도 같이 들어있을 뿐.
  10. 이후 맥도날드는 디럭스 슈림프 버거를 출시하여 복수(?)를 꾀하고 있고 실제로 꽤 호평도 받고 있다. 다만 가격이 롯데리아 새우버거보다 (단품기준) 600원 더 비싸다.
  11. 다만 간판이기 때문에, 그만큼이나 패스트푸드 매니아들의 애증어린 까임을 많이 당한다.
  12. 사실 대충 만든 부분은 다른 패스트푸드 업계에서도 자주 일어나는 일이다. 대표적으로 레시피에 들어가는 채소가 너무 부실하게 들어간다던가 하는 등인 것. 이것은 버거를 만드는 점포의 재량에 따라서 나뉘어야 될 문제인데 그냥 롯데리아가 대놓고 두들겨 맞는 탱커 역할을 하고 있는 셈.
  13. 여담으로 롯데제과에서도 펩시코의 제과 부문인 프리토레이와 제휴해 치토스, 썬칩, 도리토스 등의 과자를 국내에 생산하고 있다. 단, 2004년까지는 오리온에서 생산하였다.
  14. 롯데리아/엔제리너스는 연 12회 이상 L-포인트 적립한 실적이 있으면 되고 TGIF/나뚜루팝/크리스피 크림 도넛은 연 4회 이상 실적 필요.
  15. 원래는 1,000원당 50원씩 할인과 1% L-포인트 적립 혜택이었으나 2016년 3월 15일부터 개악되었다.
  16. SK텔레콤 1,000당 100원 할인, 전달 실적 20만 원 이상일 경우 결재시 추가로 1,000원당 100원 할인
  17. 원래 20% 할인, 1년이상 근무 기준이었는데 바뀐모양. 직영점 알바에게만 혜당.
  18. 3,400원 이상의 버거 메뉴로 30개 이상 주문시 단체 주문 해택을 받는다.
  19. L-포인트 적립은 가능하다!
  20. 데리set :3000 치킨set: 3500 불새set: 4000 텐더그릴 4500 한우콤보 4900
  21. 참고로 사진 속 로고는 90년대까지는 한국 롯데리아도 공통으로 쓰던 로고다. 일본 롯데리아의 로고가 한국과 달라지게 된 건 경영부진으로 2006년에 타 자본의 출자를 받아 재출발했기 때문이며, 다시 완전 롯데 계열로 재 편입된 현재 일본 롯데리아 사이트의 로고가 한국과 같이 바뀌어 있다. 그리고 한국 롯데리아는 일본에서 버거킹을... 응? 팀킬
  22. 인천국제공항, 김포국제공항, 김해국제공항신한은행에서 무료로 카드 배포 중. 이니셜이 T로 시작하는 모 비디오/도서 대여 체인에서 시작된 포인트 카드인데, 전국구급으로 성장했다. 이동통신이나 온라인 쇼핑몰에서부터 동네 마트나 개인 상점에서까지 쓸 수 있는 경우도 있다. 적립비율은 제각각이지만 가맹점에서 결제시 1포인트=1엔으로 사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