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드 드림(만화)

1 개요

꿈속에서 항상 자각몽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체질의 소년 이래음.

꿈속의 광경... 꿈속의 거리... 꿈속의 존재들에 대한 비밀들과 어린 시절부터 이어진 인연이 엮어내는 삶과 죽음의 드라마.

보러가기

레진코믹스의 금요 웹툰. 총 9화로 완결. 스토리는 마사토끼, 작화는 Kirty가 담당했다. 선 결제 기준으로 3월 1일 완결. 무과금의 경우 4월 10일 완결. 현재는 무료공개분인 1화를 제외하면 전편 유료.

일상적으로 자각몽을 꾸는 소년 이래음이 초등학교때 면식이 있던 소녀 이지원이 있는 학교에 전학을 오면서 생기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래음이 꾸는 자각몽은 상당한 수준으로, 작중 묘사에 따르면 자신이 꿈속을 인지하고 돌아다닐 수 있는건 물론이요 심지어는 자각몽속에 있는 물건을 현실로 가져올 수도 있다. ㅎㄷㄷ.

여담이지만 초록색 계열 채색으로 가득한 그렇게까지 말한다면 할 수 없잖아!에 이어 파란색 계열 채색이 많다.

2 등장인물

  • 이래음
내추럴 루시드 드리머. 그리고 반복성 과다수면증(Sleeping Beauty Syndrome)이라고도 불리는 희귀병인 클라인-레빈 증후군(KLS) 환자. 하루 수면시간만 15시간에 이르며, 점점 늘고있다. 자각몽 속에서 물건을 가져올 수 있다는걸 깨달은건 중학교 시절.
  • 이지원
현재 시점인 고등학생으로선 얌전한 모범생 이미지이지만 래음과 같은 동네에 있던 과거 어린시절은 래음의 묘사에 따르면 선머슴(...)같다고 할 정도로 활발하고 활동적인 아이였다고 한다. 왠지 모르게 같은반인 래음에게 시종일관 쌀쌀맞은 태도를 취하는데 래음은 자신의 과거를 알고있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 추측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