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크 스미스

사라제인 어드벤쳐의 등장인물, 닥터후 에서도 몇번 등장한다.

사라제인 어드벤쳐 2007 신년 스페셜 : Invasion of the Bane에 등장하였으며 이후 사라 제인 스미스에게 입양된 아들이다.

'베인'이라는 외계인들이 지구침략을 위하여 인간의 스테레오타입으로 제조된 인간으로, 작중 첫 등장 시 제조된 지 360분이 지났다고 나온다. 베인들은 이 루크 스미스를 만들기 위해 1억명이나 되는 인간들을 스캔했다고 한다. 아무튼 그래서인지 배꼽이 없다.

제작 이유는 자신들이 지구를 지배하기 위해 판매하는 음료수를 마시지 않는 세계 2% 인류가 왜 마시지 않는가를 연구하기 위해서. 의외로 쪼잔한 이유이다.(...)

아무튼 1억명이나 되는 인간의 뇌를 스캔했기 때문에 그 지능은 천재적이다. 닥터후에서 닥터가 가진 지능과 지혜를 사라 제인 스미스와 루크가 양분한 느낌.

시즌 4에서 옥스퍼드 대학에 합격하여 집을 떠난다. 하지만 화상통신 등으로 엄마와 친구들과 계속 연락하며 지내는 중.

아무튼 태어난 날 세상을 구한 남자. 활성화된 이후로 친구들(특히 클라이드)에게 영향을 많이 받아서 갈수록 그 나이에 맞는 성격으로 바뀐다. 시즌 1과 시즌 4를 비교해보면 차이가 확연히 드러날 정도.

사라 제인이 닥터에 대해 얘기해 줘서 닥터를 알고 있으며 처음으로 닥터와 만난 건 닥터후 뉴 시즌 4 에피소드 12에서 서브웨이브 네트워크로 닥터와 처음 화면으로만 만났으며 사라 제인 스미스가 화면을 통해서 루크를 소개해 줬고 지구를 원래 위치로 되돌려 놓을때 닥터랑 잠깐 얘기한다.

그리고 사라제인 어드벤쳐 시즌 3 에피소드 5~6에서 트릭스터의 계략에 의한 사라 제인의 결혼 소동 때 10대 닥터와 만난 적이 있으며 사건이 해결되고 타디스 안을 잠깐 구경한 적 있다.

또 시간의 종말 2부 에서 10대 닥터가 재생성하기 전에 찾아와서 차에 치일 뻔한 걸 구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