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 브레이커

슬레이어즈에 등장하는 마법(?)의 한 가지.

북쪽에 그 머리를 두는 오망성을 설치하여 범위 내의 마법을 약화시키는 결계의 일종으로, 작중에는 아틀라스 시티에서 디미아가 사용하였으며, 설명 과 효과에서 봤을때 성왕국 세일룬의 수도인 세일룬의 시티 전체에 새겨져 있는 육망성 또한 이 결계 혹은 그 응용일 가능성이 크다.[1][2]

결계가 가지는 힘은 순전히 결계의 크기로 정해진다. 즉 웬만큼 넓은 장소가 아니면 실제로는 큰 효과를 볼수가 없다.

디미아는 자신의 방 안에 룸 브레이커를 설치하고, 지하에 더욱 거대한 크기의 룸 브레이커를 만듦과 동시에 자신의 속성인 물을 그 위에 채움으로서 리나가 레비테이션마저 제대로 쓸 수 없을 정도로 강한 결계를 만들었다.

  1. 세일룬 시티의 육망성은 내부에서 흑마법의 힘을 약화시키고 백마법의 힘을 강화시킨다.
  2. 실제로 세일룬 시티가 육망성인 것은 세일룬 초대 마법사가 육망성으로 건물을 배치하자고 해서 만들어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