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오브 레전드/방어 아이템


리그 오브 레전드의 방어 아이템 목록.

목차

1 체력

1.1 도란의 방패 (Doran's Shie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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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효과: 체력 +80
  • 기본 지속 효과 : 5초당 6의 체력을 회복합니다.
  • 고유 지속 효과: 챔피언의 단일 대상 공격과 스킬 공격 피해량을 8 막아줍니다.
  • 가격: 450
추천 챔피언탱커형 탑 라이너, 블라디미르[1]
고려해 볼만한 챔피언평타 챔피언을 상대할 경우[2]

일명 도란 시리즈. 추가 체력과 체력 재생이 괜찮은 편이기 때문에 초반 라인전에서 상대보다 오래 버틸 수 있게 해준다. 참고로 도란 시리즈 중에선 유일하게 도미니언에서도 쓸 수 있다. 평타 피해를 줄여주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보통 잭스같은 평타위주 딜러를 상대로, 혹은 탱커형 탑솔러들이 들고 가는 경우가 대부분. 또한 시즌3 대회에서부터 대세가 된 라인스왑 메타에 따라, 탑 챔프들이 상대 봇듀오의 짤짤이 견제를 막기 위해서 선템으로 가는 경우도 많다.

탑 라인에서 원래 버티기를 중시한 유저들은 천 갑옷+4포션을 선호하였으나 도란의 방패의 가격대 성능비가 증명되면서 선방패+1포션을 선택하는 유저들이 상당히 증가하였다.천갑옷 세트와 비교하자면 라인 지속력은 약간 떨어지나 1:1 능력과 갑작스러운 갱에서의 생존 능력은 이쪽이 우위에 있다.

방패의 경우는 자생기나 쉴드를 가진 딜탱들에겐 포션보다도 효과적이다. 다른 도란 시리즈와는 달리 부가 효과가 기본 지속 효과가 아니라 고유 지속 효과라서 도란 방패를 2개 이상 드는 건 돈 낭비에 가깝다는 점에 유의. 기본 지속 효과면 평타딜러 다 죽어난다

고유 지속 효과는 방어력으로 감소되기 전의 기본 공격 데미지를 감소시키므로,[3] 실질적 효과는 방어력이 0이 아닌 이상 8보다는 적게 된다. 왠만한 평타 딜러들의 공격력이 몇백단위가 넘어가고 방어력도 높아지는 후반에는 거의 의미가 없어지는 수준.

도란 시리즈는 상위템이 없으며 돈템처럼 되팔 때의 가격이 40%. 다른아이템은 70%다. 즉 도란시리즈를 이왕 샀다면 인벤에 칸이 되는 한 오래 들고 있는 게 이득인 셈이다.

유의할점은 체력과 재생능력과 기본평타 8을 막아주는 옵션 때문에 잭스, 이렐리아, 트런들 등의 평타딜러 챔피언들을 상대할 때는 좋으나 가렌, 자크 등의 스킬딜 위주의 챔피언을 상대할 때는 그리 큰 효과를 보지 못한다. 그래서 천갑 4포션을 선택하는 경우도 있으나, 라인전 초반의 딜교환에서는 평타 데미지 역시 중요하고 리븐같은 경우 스킬을 쓴 후의 평타가 중요하기 때문에 도란방패를 들고가는 것도 크게 나쁘지는 않다. 즉 딜교를 자주 하게 된다면 천갑 4포션을, 딜교를 적게 하고 도란방패의 체력 회복 옵션을 이용할 것이라면 도란방패 1포션을 들고가면 된다. 상대 정글러가 어떤 챔프인지, 2:2 싸움이 벌어질 가능성이 있는지도 고려해서 선택하면 좋다.

1.2 수호자의 뿔피리 (Guardian's Ho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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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효과: 체력 +150
  • 기본 지속 효과: 5초마다 20의 체력을 회복합니다.
  • 고유 지속 효과: 적 챔피언의 기본 공격과 스킬 공격 피해량을 12만큼 막아줍니다. (지속 피해 스킬의 경우 25%의 효과).
  • 가격: 950
  • 칼바람 나락 전용
  • 수호자 아이템은 하나만 보유할 수 있습니다.

칼바람 나락 전용 아이템. 과거 효과는 개인용 미니 슈렐리아 + 룬방패 정도로 근접 챔피언들이 원거리 챔피언들에게 포킹만 당하다가 끝나는 것을 막기 위한 용도로 만들어졌었다. 순간적으로 늘어나는 이속과 물/마방으로 적에게 근접해서 도륙하는 용도. 신지드가 궁하고 같이 쓰면 유체화가 필요 없다 적이 스킬을 쓰면 쓸수록 재사용 대기시간이 줄어들기 때문에 생각보다 자주 액티브 효과를 활용할 수 있었다. 다만 능력치 자체는 게임 초반을 위한 것인지 좀 낮은게 흠이었고 초반에 이거+신발을 산 뒤 코어템이 다 나오고 난뒤에 팔아서 다른 코어템 사는 경우가 사실상 정석 플레이였다.

6.12 패치에서 리워크되어 칼바람의 도란방패 역할을 하게 되었다. 다른 수호자 아이템들보다는 채용률이 낮은데, 탱템은 값이 싸지만 늦게 나올수록 효율이 떨어지기 때문에 이 아이템을 시작템으로 하는 것보다는 다른 탱템의 하위템을 먼저 가져가는게 낫기 때문이다. 아니면 탱커 챔피언으로 딜을 간다던가

1.3 고대유물 방패 (Relic Shie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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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효과 : 체력 +75
  • 고유 지속 효과 - 전리품: 근접 기본 공격 시 체력이 195 + (레벨 x 5) 이하인 미니언이 처치됩니다. 미니언을 처치하면 자신과 더불어 가장 가까이에 있는 아군 챔피언의 체력을 15씩 회복하며, 둘에게 처치한 골드가 부여됩니다. 이 효과는 근처에 아군 챔피언이 있어야 합니다. 40초마다 재충전됩니다. 최대 충전량 2번. 전리품 지속 효과로 골드를 획득한 아군 챔피언 또한 미니언 처치 수가 1 올라갑니다.
  • 10초당 2골드를 획득합니다.
  • 골드 획득 아이템은 1개로 소지가 제한됩니다.
  • 가격 : 350
추천 챔피언탱커형 서포터
고려해 볼만한 챔피언라인전이 약한 아군 원딜일 경우
시작 아이템으로 가져갈 수 있는 3종류의 골드 수급 아이템 중 하나이다. 해당 아이템을 가지고 전리품 효과가 충전된 뒤 막타를 치면 주변 아군과 돈을 함께 받는 독특한 아이템으로, 소소하게 아군 회복 효과까지 붙어 있다.

처치 효과로 인한 푸시력 증가나 체력 옵션이나 회복 옵션, 골드 수급 능력이 지나치게 좋았던 관계로 발매되자마자 칼같은 너프로 근접 챔피언만 처치 효과를 볼 수 있도록 수정되었다. 라이엇에서도 인정한 사실이지만 시작템으로 가져갈 수 있음에도 2단계 돈템 정도의 효율을 내는 아이템이므로 프리시즌 패치 후 생각보다 돈도 못 버는 정글러 포지션을 아예 제외시켜버리고 탑 2명, 미드 1명, 봇 2명씩 라인에 가는 것이 한때 유행하기도. 또한 처치 효과가 자크의 젤리에도 발동하는 바람에 자크가 패시브 발동 후 녹아버리는 웃지 못할 해프닝이 발생하기도 했다.

근접 탱커 챔피언들에게 가뭄에 단비와도 같은 푸쉬 능력을 제공해 주는 훌륭한 아이템이다. 보통 근접 탱커 서포터들은 원거리 서포터에 비해 1레벨 푸쉬력이 심하게 떨어져 2렙 싸움에서 불리한 입장이었지만 이 아이템 덕분에 근접 서포터가 2렙을 빠르게 찍는 그림도 자주 나오게 되었다.

아이템 이해도가 떨어지던 시기에는 서포터가 CS를 왜 먹냐며 선호받지 못했었으나, 유지력도 뛰어나면서 라인푸쉬와 선2렙 등 여러모로 쓸모있단게 조명되며 고대 주화를 잉여화시키는 주범이 되고 말았다. 상위아이템 또한 아군을 보호하는데 특화되어있기도 해서 끝까지 우려먹는게 가능하며, 승천의 부적을 사고 싶으면 2티어에서 팔고 올리는 방법도 있다.

6.9 패치로 충전시간과 체력회복효과가 같이 줄어들었다.

6.18 패치로 전리품으로 인한 체력 회복량이 기존의 20에서 15로 줄어들었다.

1.4 타곤산의 보호 (Targon's Br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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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효과 : 체력 + 175, 기본 체력 재생 +50%
  • 고유 지속 효과 - 전리품: 근접 기본 공격 시 체력이 200 + (레벨 x 10) 이하인 미니언이 처치됩니다. 미니언을 처치하면 자신과 더불어 가장 가까이에 있는 아군 챔피언의 체력을 40씩 회복하며, 둘에게 처치한 골드가 부여됩니다. 이 효과는 근처에 아군 챔피언이 있어야 합니다. 30초마다 재충전됩니다. 최대 충전량 3번. 전리품 지속 효과로 골드를 획득한 아군 챔피언 또한 미니언 처치 수가 1 올라갑니다.
  • 10초당 2골드를 획득합니다.
  • 골드 획득 아이템은 1개로 소지가 제한됩니다.
  • 가격 : 850
  • 조합식: 고대유물 방패(350g) + 원기 회복의 구슬(150g) + 350g

고대유물 방패의 상위 아이템.
흥하지 않았다고 가정하고 이것을 들고 있고 조금만 시간이 지나면 원딜의 평타 한방이 저 효과를 내기도 전에 처리하는 것이 가능해 진다. 또한 라인전이 끝나고 나면 미드와 원딜이 알아서 챙겨먹기 때문에 더이상 템효과를 보는 것은 힘들다. 이 템은 산악 방벽 혹은 태양의 눈으로 업그레이드된다.

6.9 패치로 체력회복효과가 줄어들었다.

1.5 산악 방벽 (Face of Mount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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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효과 : 체력 +450,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10%, 기본 체력 재생 +100%
  • 고유 지속 효과 - 전리품: 근접 기본 공격 시 체력이 320 + (레벨 x 20) 이하인 미니언이 처치됩니다. 미니언을 처치하면 자신과 더불어 가장 가까이에 있는 아군 챔피언의 체력을 50씩 회복하며, 둘에게 처치한 골드가 부여됩니다. 이 효과는 근처에 아군 챔피언이 있어야 합니다. 30초마다 재충전됩니다. 최대 충전량 4번. 전리품 지속 효과로 골드를 획득한 아군 챔피언 또한 미니언 처치 수가 1 올라갑니다.
  • 고유 사용 효과: 4초 동안 대상 아군에게 내 최대 체력의 10%의 피해를 흡수하는 보호막을 씌웁니다. 4초가 지나면 대상이 폭발하여 일정한 범위에 2초간 40%의 둔화를 가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60초)
  • 10초당 2골드를 획득합니다.
  • 골드 획득 아이템은 1개로 소지가 제한됩니다.
  • 가격 : 2200
  • 조합식 : 타곤산의 보호(850g) + 점화석(800g) + 550g

고대유물 방패의 최종 업그레이드. 아군 보호 옵션이 붙어 있어 브라움, 타릭, 레오나와 같은 근접 서포터들의 주력 아이템. 자기 자신에게 순간적인 실드로 사용도 가능하다. 여담으로 실드가 데미지를 입어 모두 사라지더라도 바로 폭발하여 둔화를 거는게 아니라 어떻든간에 4초후에 둔화를 건다.

1.6 루비 수정 (Ruby Crystal)

파일:Attachment/리그 오브 레전드/방어 아이템/Example.jpg

  • 효과: 체력 +150
  • 가격: 400

송편꿀떡
입술

체력을 올려주는 기본 아이템. 여러가지 상위 아이템의 업그레이드 재료로 쓴다.

AP딜러들이 시작템으로 증폭의 고서를 가져가는 것이 효율이 낮듯이, 아무리 체력형 탱커라도 이 아이템을 선템으로 가져가는 건 비효율적이다. 차라리 도란의 방패 시작이 효율이 훨씬 좋다.

1.7 수정 팔 보호구 (Crystalline Bra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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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효과 : 체력 +200, 기본 체력 재생량 50%
  • 가격 : 650
  • 조합식 : 루비 수정(400g) + 원기 회복의 구슬(150g) + 100g
워모그의 갑옷, 정당한 영광, 군단의 방패와 칼날부리망토의 하위템.

1.8 점화석 (Kindlegem)

파일:Attachment/리그 오브 레전드/방어 아이템/점화석.jpg

  • 효과: 체력 +200
  • 고유 지속 효과: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10%
  • 가격: 800
  • 조합식: 루비 수정(400g) + 400g

드래곤볼 하지만 롤 시스템상 7개를 모을 수 없어서 소원을 빌 수 없다 그럼 오공을 하자
적혈구

정령의 형상, 워모그의 갑옷, 강철의 솔라리 펜던트, 마법공학 초기형 벨트 등을 위한 하위템. 체력+쿨감 옵션이 상당히 매력적이며 상위템들이 자주 쓰이다 보니 꽤 자주 볼 수 있다. 특히 블라디미르의 경우 상위템 정령의 형상과 마법공학 벨트가 코어템이다보니 귀환 후 이 아이템을 뽑아오는 경우를 자주 볼 수 있다.

시즌5가 되면서 가격이 50G감소하였다.

1.9 거인의 허리띠 (Giant's be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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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효과: 체력 +380
  • 가격: 1000
  • 조합식: 루비 수정(400g) + 600g

약칭 "자벨" 기본적인 체력 상승 하위템들 중에서는 가장 좋은 상승치를 가지고 있지만 그만큼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흥하지 않는 이상 빨리 맞추기가 힘들다.

상위템인 워모그, 망자의 갑옷을 가는데 가장 중요한 아이템이기 때문에 최대한 빠르게 갖추는 것이 포인트다.
하얀건 손이라 카더라

1.10 바미의 불씨 (Bami's Cinder)

파일:Attachment/리그 오브 레전드/방어 아이템/bami.jpg

  • 효과: 체력: +280
  • 고유 지속 효과 - 불사르기: 근처 적에게 초당 5 (챔피언 레벨당 +1)의 마법 피해를 입힙니다. 미니언과 몬스터에게는 50%의 추가 피해를 입힙니다.
  • 가격: 1100
  • 조합식: 루비 수정(400g) + 700g

5.5 패치로 추가된 아이템. 잿불거인과 태양불꽃 망토의 재료템이다. 이 아이템의 등장으로 궁극기 쿨타임 버프를 받은 이 덩달아 간접 상향을 받았으며[4] 상위 정글링 아이템 잿불거인은 시즌 5 초기 아무무, 세주아니 등의 초식 정글러들의 느린 정글링을 어느 정도 보완하며 탱킹까지 갖추게 한 아이템이 되었다. 미니언에게도 추가 피해가 들어가기 때문에 탑라인에 서는 라인 푸쉬가 약한 탱커들이 선템으로 자주 가져간다.

이 아이템을 이용한 트롤 방법이 있었다. 전에서 티모로 바미만 달랑 사서 정글몹 주위에 잠수타는 것이 나왔는데 은신상태에서 데미지는 주기떄문에 탈주 처리는 안되고 게임을 공짜로 이기게 된다. 이후 패치로 바미의 데미지만으로는 몬스터가 죽지 않게 되었는데도 여전히 성행하는 악성 트롤링이므로 착한 위키러는 따라하지 말도록. 다행히 6.7 패치 중에 바미로 몬스터를 긁으면 은신이 풀리도록 패치되어 티모충 루트 하나가 막히게 되었다.

6.9패치로 체력이 감소하였다.

1.11 요림의 주먹 (Jaurim's F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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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효과: 공격력 +15, 체력 +150
  • 고유 지속 효과: 유닛을 처치할 때마다 영구적으로 최대 체력이 +5 상승합니다. (최대 +150)
  • 가격: 1200g
  • 조합식: 루비 수정(400g) + 롱소드(350g) + 450g
추천 챔피언나르, 트런들 등 딜탱 코어 챔피언
고려해 볼만한 챔피언[5]

자우림의 주먹

시즌 6 프리패치로 새로 생긴 아이템. 스테락의 도전, 얼어붙은 망치, 거대한 히드라의 새로운 하위템이 된다.
유닛을 처치할때마다 최대 체력이 +5가 상승하는데 이는 방어력이 상승하는 고유지속효과를 가지고있는 추적자의 팔목보호대와 비슷하다.

1.12 억겁의 카탈리스트 (Catalyst of 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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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효과: 체력 +225, 마나 +300
  • 고유 지속 효과 - 영원: 챔피언에게 입은 피해의 15%가 마나로 전환됩니다. 마나를 소모하면 소모한 마나의 20%가 스킬 시전 1회당 최대 15까지 체력으로 전환됩니다. (활성화/비활성화 전환 스킬의 경우 초당 최대 15까지 회복합니다.)
  • 가격: 1100
  • 조합식: 루비 수정(400g) + 사파이어 수정(350g) + 350g
추천 챔피언라이즈, 아우렐리온 솔, 질리언 등 맞다이를 해야 하는 챔피언
고려해 볼만한 챔피언위 챔피언을 제외하고 영겁의 지팡이를 가는 챔피언

약칭 "카탈" 영겁의 지팡이의 재료. 초반 라인지속력을 크게 올려준다. 주로 미드 AP캐릭터들이 부족한 체력과 마나를 보충하고 영겁의 지팡이를 가기 위한 재료로 사용된다. 신지드, 스웨인의 초반 라인전 코어템. 특히 카탈리스트가 있는 신지드와 없는 신지드는 차원이 다르다.

집에 귀환해도 체력과 마나를 채울 수 없는 칼바람 나락에서 굉장히 효율이 좋은 아이템이다. 칼바람 나락은 시작 골드가 1400이므로 시작부터 카탈리스트를 사갈 수 있는데 ap계열 챔피언이면 시작템은 조화의 성배나 카탈리스트로 거의 고정된다.

6.9패치로 100골드가 싸지는 동시에 고유 지속 효과가 바뀌었다. 새로운 효과는 입은 피해와 소모한 마나를 경감시키는 옵션인데, 18레벨 이후 없는 것이나 다름이 없었던 고유 지속 효과가 전사나 탱커들에게 제법 잘 어울리는 옵션으로 변모했다. 더불어 이름도 수호자 카탈리스트에서 억겁의 카탈리스트로 변경되었다.

1.13 정당한 영광 (Righteous Gl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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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효과: 체력 +500, 마나 +300, 기본 체력재생량 +100%
  • 고유 지속 효과 - 영원: 챔피언에게 입은 피해의 15%가 마나로 전환됩니다. 마나를 소모하면 소모한 마나의 20%가 스킬 시전 1회당 최대 15까지 체력으로 전환됩니다. (활성화/비활성화 전환 스킬의 경우 초당 최대 15까지 회복합니다.)
  • 고유 사용 효과: 적이나 적 포탑쪽으로 이동할때는 4초간 이동속도가 75% 증가합니다. 3초가 지나거나 다시 사용하면 충격파를 발산하여 2초간 주변 적 챔피언의 이동속도를 75% 늦춥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90초)
  • 가격: 2500
  • 조합식 : 억겁의 카탈리스트(1100g) + 수정 팔 보호구(650g) + 750g
추천 챔피언블리츠크랭크, 올라프 등 뚜벅이 탱커
고려해 볼만한 챔피언후반 지향성이 강한 챔피언

이니시에이팅 용 아이템. 가성비는 나쁘지 않지만 방어력이나 마법 저항력이 없어서 애매한 아이템. 다만 고유 사용 효과가 조건부 슈렐리아+란두인이기 때문에, 돌진기가 없어 뚜벅뚜벅 걸어가야 하는 탱커들에게 나쁘지 않은 아이템이다. 시즌 5 초~중반에는 마오카이 같은 이니시에이터나 서포터들이 많이 올렸으나, 너프 후 거의 종적을 감춘 상태.

6.9 패치로 하위템의 가격이 변경됨에따라 가격이 100원 감소하였으며 억겁의 카탈리스트의 지속효과가 추가되어 라인유지력이 강화되었다. 하지만 효과가 아군에게 같이걸리지 않도록 개인효과로 바뀌었으며 이동속도와 지속시간, 둔화 시간이 늘어났다.

6.12 패치에서 다른 억겁의 카탈리스트 상위 아이템인 영겁의 지팡이, 마법공학 GLP-800과 함께 마나 소모 대비 체력 회복 비율이 기존의 25%에서 20%로 너프되었다.

칼바람 나락에서 적을 확실히 물기만하면 이기는 조합이라면 딜탱이나 탱커가 승천의 부적과 함께 올려서 2단 부스터로 게임을 폭파시키기도 한다. 물론 물어도 이긴다는 보장이 없는 조합일 경우엔 트롤.

1.14 스테락의 도전 (Sterak's G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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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효과 : 체력 +400, 기본 공격력 +25%
  • 고유 지속 효과 - 생명선 : 챔피언 레벨에 비례해 400~1800 이상의 피해를 5초 안에 입으면 8초 동안 최대 체력의 30%에 해당하는 빠르게 감소하는 보호막이 생성됩니다.
  • 스테락의 분노 : 생명선 효과가 발동되면 챔피언 크기가 증가하며 기본 공격력이 추가로 +25% 증가합니다.
  • 가격 : 2700
  • 조합식 : 요림의 주먹(1200g) + 롱소드(350g) + 1150g
추천 챔피언나르, 다리우스, 레넥톤 등 평타 탱커
고려해 볼만한 챔피언암살자에 대비하는 원딜

1레벨 오리아나가 이 아이템을 사면 하위템인 요림의 주먹을 샀을 때보다 공격력이 낮다[6]

약칭 "스테락" 5.16 패치로 추가된 AD 딜탱용 아이템. 아이템, 룬, 특성을 제외한 챔피언 스펙 본연의 기본 공격력을 증가시켜주는 그간 전무했던 옵션을 갖고있다.

이 기본 공격력 증가 옵션은 주문 검 옵션에도 적용된다. 즉 광휘의 검은 기존의 100%, 얼어붙은 건틀릿은 100%, 삼위일체는 200%의 기본 공격력이 적용된다. 스테락의 분노 효과가 적용될 경우(보호막 발동시 공격력이 50% 증가한다.)는 각각 150%, 150%, 300%로 증가한다. 덕분에 삼위일체를 코어템으로 삼는 챔프와 상당한 궁합을 자랑한다.
리치베인의 경우 93.75%/112.5%가 된다.
다만 기본 공격력 증가이기 때문에 추가AD계수를 받는 스킬들엔 효과가 전무하다.
6중첩 초가스가 이 아이템을 좋아합니다

퓨어 탱커보다는 딜탱에게 더 시너지가 좋다. 애초에 대부분의 퓨어 탱커 챔프들은 평타나 AD계수 스킬에 거의 의존하지 않으므로 공격력이 올라가는 아이템과 시너지가 좋지 않고, 방어력이나 마법 저항력이 전혀 붙지 않아 다른 방어템을 대신하기에는 효율이 낮다.

딜러가 가기에는 체력이 높아야만 고유 효과의 효율이 높아지기에 좋은 선택은 아니지만 맬모셔스의 아귀와 함께 가주면 시너지가 좋다. 스테락 실드가 켜질 때쯤 생명선이 같이 켜지면서 두꺼운 실드로 적의 공격을 버티고 생명 장악 효과로 체력을 흡수하여 전투 지속력을 크게 높일 수 있다. 단 이 두 아이템을 함께 가더라도 렝가, 녹턴, 탈론 등의 AD 암살자 상대로는 큰 효율을 보기 어렵다. 우스운건 이 두 템을 함께 가는 케이스도 저런 AD암살자가 많다.

원딜의 경우는 기본 능력치가 낮게 책정된 경우가 많아 큰 효과를 보기 힘들지만, 근거리에서 폭딜을 퍼부으며 빨리뽑기로 방어력이 상승하는 그레이브즈나 강력한 1:1능력과 궁극기로 얻는 폭발적인 기동성을 바탕으로 온 맵을 돌아다니며 암살을 시도하는 퀸은 가성비가 괜찮은 편이며 AD계수가 붙어있는 Q와 E가 모두 총 공격력 기반인 칼리스타도 효율성이 좋다고 한다.

6.4패치에서 아이템의 원래 취지와는 다르게 탱커나 전사보다 원거리 딜러가 더 자주 사용한다는 설명과 함께 너프당하고 조합템도 바뀌었다. 너프 전에는 기본 공격력 60만 되도 재료들의 총 공격력과 같은 공격력을 얻었으나 너프 후에는 기본 공격력 100이 되야 재료들의 총 공격력과 같은 공격력을 얻을 수가 있다. 기본 공격력이 100에 육박하는 챔프는 탱커나 전사류 챔프밖에 없으므로 데미지 부분만 놓고 보면 적절한 너프지만 방어력이나 마법 저항력이 전무한 방어 아이템의 체력이 100이나 줄어든 점은 탱커나 전사에게도 난처한지라 애매하다

6.9패치에서 AP챔피언들을 상대로 올리는 맬모셔스의 아귀와의 궁합이 너무 좋다고 판단됐는지 고유 지속 효과 이름이 맬모셔스의 효과와 같은 생명선으로 바뀌었다. 이제 체력이 낮아지면 발동되는 두보호막은 서로 중첩이 되지않아 누커챔피언들의 딜을 한번에 받아내기는 힘들게 되었다. 단 스테락의 공격력 증가옵션과 맬모셔스의 흡혈제공 옵션을 중첩된다

1.15 태양불꽃 망토 (Sunfire Ca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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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효과: 체력 +500 방어력 +50
  • 고유 지속 효과: 근처 적에게 초당 25 (챔피언 레벨당 +1)의 마법 피해를 입힙니다. 미니언과 몬스터에게는 50%의 추가 피해를 입힙니다.
  • 가격: 2900
  • 조합식: 쇠사슬 조끼(800g) + 바미의 불씨(1100g) + 1000g
추천 챔피언뽀삐, 쉔, 노틸러스 등 초근접 탱커
고려해 볼만한 챔피언라인전 상황에 따라[7]

약칭 "썬파, 썬캡, 태불" 체력과 방어력을 제공하면서 주변에 광역으로 마법 피해를 주기 때문에 주로 빠른 라인 정리와 깨알 딜링을 위해 착용한다. 현재 탑에 서는 거의 모든 탱커들이 AD 상대 선템으로 가장 많이가는 인기 아이템이 되었다.

5.5 패치로 재료식이 쇠사슬 조끼 + 바미의 불씨로 변경됐지만 피해량의 변화도 없고 미니언과 몬스터에게 50%의 추가 피해를 입히는 효과도 딸려오지 않아서 성능은 그대로다.(...)

여담으로, 아이콘을 잘 보면 슈리마문양이 그려져있다. 과연 '태양'불꽃망토..

주변에 마법 피해를 주기 때문에 주변의 마법 저항력을 떨어트리는 효과가 있는 심연의 홀과도 궁합이 좋은 편이다.

시즌6 프리시즌 패치로 체력이 450에서 500으로 올라갔다.

6.1패치에서 방어력이 45에서 50으로 올라갔다.

6.3패치에서 이제 미니언과 몬스터에게 50%추가 피해를 줄 수 있게끔 상향되었다. 초중반 더티파밍이 유리해졌으므로 꽤 괜찮은 선택지가 되었다. 패치노트에선 쉔을 위한거라고 한다.

6.9 패치로 가격이 200g 증가했다.

1.16 워모그의 갑옷 (Warmog's Armor)

파일:Attachment/리그 오브 레전드/방어 아이템/3083 warmog.png

  • 효과: 체력 +800, 기본 체력 재생 +200%
  • 고유 지속 효과: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10%
  • 고유 지속 효과 - 워모그의 심장: 8초간 피해를 입지 않으면 매 5초당 최대 체력의 15%를 회복합니다. 워모그의 심장 효과는 최대 체력이 3,000 이상일 때만 적용됩니다.
  • 가격: 2850
  • 조합식: 거인의 허리띠(1000g) + 점화석(800g) + 수정 팔 보호구(650g) + 400g
추천 챔피언문도, 볼리베어, 탐 켄치 등 회복형 탱커
고려해 볼만한 챔피언방어력 아이템이 충분히 갖췄을 시

약칭 "워모그" 단일 아이템으로는 가장 높은 체력을 올려주는 아이템. 일반적인 챔피언의 만렙 풀 체력이 2000이 조금 안되는걸 고려하면 무지막지한 상승량이다. 문도나 볼리베어같은 회복형 딜탱과 체력비례 대미지가 있는 딜탱들의 코어템.

5.8 패치로 드디어 칼바람 나락에 추가되었다. ???? : 이제 얼망을 안 가도 돼!

5.16 패치에서 가격이 오르고 기본 체력 재생이 추가되었다. 거기에 8초간 피해를 입지 않으면 매 초당 최대 체력의 3%를 회복하는 옵션이 추가되었는데, 이는 가렌의 16렙 패시브의 상위호환이다. 비록 체력이 3000 이상이어야 한다는 조건이 있지만, 현 메타에서 별로 선호되지 않는 워모그를 매력적인 선택지로 만들어주었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소라카가 이템을 가고 체력이 3000이 넘으면 힐을 계속넣어도 맞지만않으면 무한힐이 뭔지 보여줄수있다. 이런 이유로 소라카만이 아니더라도 칼바람 나락에서 상대가 포킹 위주의 조합일때 방템을 주로 가는 챔피언들의 코어템 취급을 받고 있다.
소라카 힐의 체력 소모를 피해 취급만 해도 이렇게 되지 않았다.
가렌도 16렙 인내심과 워모그가 합쳐지면 전투에서 8초만 벗어나있어도 체력이 1초에 300~400씩 차오른다.
타라스크의 심장?
우물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방어력의 원리가 최대체력에 비례해 추가체력을 주는 것임을 생각해볼때 당연히 방템과의 효율은 최강이다. 물론 자체로 주는 수치인 체력 800도 결코 작은 수치가 아니라서 매우 훌륭하다. 그리고 체젠 200%도 고유 효과가 아니라서 중첩 되므로, 워모그만 6개를 갈 경우 4800의 추가체력과(...) 1200%의 체젠(...)을 갖게 된다. 여기에 비전투 시에는 최대체력의 15%,[8] 약 1000에 가까운 5초당 체젠(...)을 갖게 된다. 여기에 문도/가렌 패시브까지 있다면?다만 절대로 해서는 안되는 짓거리다. 아무리 체력이 높아도 방어력이 낮으면 그냥 찢기기 때문이다. 방어력 과 마법 저항력도 중요하다.

그렇다고는 해도 체력재생이나 회복 효과는 포킹위주의 상대에게나 적합한 옵션인데 애초에 탱커가 포킹에 맞아 아파할 일은 정말 드물다.
지속효과를 보기 위해선 전투에서 8초 벗어나야한다는게 꽤 큰데 8초면 아무리 오래 싸워도 한타가 끝날 시간이다. 차라리 한타에 별로 참여하지 않는 스플릿형 챔프라면 상대와의 2:1 싸움에서 딸피로 살아나간 다음 몇 초 뒤 풀피로 돌아오는 등 라인에서 지독하게 어그로를 끄는 게 가능하겠지만 애초에 탱커 자체가 한타를 위해 뽑는 다는 걸 감안했을 때 그다지 매력적인 옵션은 아니다.

거기다 방어력/마법저항력 없이 순수 체력 800이라 자체 탱킹력이 좋은 편도 아니어서 체력비례 회복으로 인해 체력의 효율이 좋은 볼베, 문도를 제외하곤 아무도 가지 않는다.(심지어 볼베, 문도조차도 워모그의 선택률이 매우 낮은 편이다)

6.9 패치로 체력이 약간 줄어들고,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효과가 추가되었다. 재료아이템에도 변동이 생겼으나 가격은 변함이 없다.

1.17 망자의 갑옷 (Dead Man's Plate)

3742.png

내 갑옷을 뺏을 방도는 하나 뿐이다... - 무명씨
  • 효과: 체력 +500, 방어력 +50
  • 고유 지속 효과 - 전함: 이동 시 추진력 중첩이 쌓여, 100 중첩이 되면 이동 속도가 최대 60까지 상승합니다. 추진력은 기절, 도발, 공포, 침묵, 실명, 변이, 이동 불가 효과의 영향을 받으면 빠르게 줄어들며, 둔화된 동안에는 서서히 효력이 줄어듭니다.
  • 고유 지속 효과 - 강력한 일격: 기본 공격 시 추진력이 방출되어 2 중첩 당 1의 물리 피해를 입힙니다. 100 중첩이 방출되면 피해량이 두 배가 되며 대상의 속도가 50% 느려져서 1초에 걸쳐 서서히 회복됩니다. (근접 전용)
  • 가격: 2900
  • 조합식: 쇠사슬 조끼(800g) + 거인의 허리띠(1000g) + 1100g
추천 챔피언탱커형 정글러, 탑 라이너
고려해 볼만한 챔피언합류 속도, 한타 돌진이 중요한 서포터

약칭 "망갑" 암시장 용병 모드 전용 아이템이었다가, PBE에서 소환사의 협곡에 추가되었다. 돌격형 전사 개편 패치때 라이브 서버에 적용될거라 생각했지만, 빌지워터 불타는 파도 이벤트가 종료되자마자 예고도 없이 추가되었다.

스탯은 란두인의 예언과 흡사하지만 방어력이 10 낮다. 다만 결정적으로 차가운 강철 효과가 없기 때문에 AD 캐리들을 상대할 때 아쉽고 파괴적인 광역 슬로우 또한 없다. 그럼에도 이 아이템이 선택받는 이유는 추가 이속을 60이나 준다는 것이다. 이는 일반 2티어 신발과 기동력의 장화의 비전투 이속 차이와 같다.[9]

기획 의도에 걸맞게 대다수의 AD 딜탱 뚜벅이들은 누가가도 최상의 궁합을 보여준다. 자체적인 스탯은 남 부러울 게 없지만 온종일 카이팅만 당하던 것이 뚜벅이의 현실이었으나, 이 아이템이 나오자마자 뚜벅이 딜탱들은 언제 그랬냐는듯 원딜들의 대가리를 깨부수고 다니는 중이다. 단점이 있다면 첫번째 코어템으로 가기에는 부실한점이 있다. 추진력으로 얻는 물리데미지도 애매하고 슬로우도 75%지만 고작 1초이다. 또한 조합비가 1000원이기 때문에 거인의 허리띠와 쇠사슬 조끼를 사도 조합하기까지 시간이 많이 걸린다.

그러나 뚜벅이 외의 챔피언들도 이 아이템을 선호하는 등 너무 효율이 좋았다고 판단했는지 5.24패치에서 체력이 600에서 500으로 너프당해버렸다.
이후 6.3 패치에서도 가격이 100 오르고 '강력한 일격' 의 둔화율이 75%에서 50%으로 너프당했다.

1.18 얼어붙은 망치 (Frozen Mallet)

파일:Attachment/mallet.jpg

  • 효과: 체력 +700, 공격력 +30
  • 고유 지속 효과 - 얼음: 기본 공격 적중 시 대상의 이동 속도가 1.5초 동안 감소합니다. (근접 공격 시 40%, 원거리 공격 시 30%)
  • 가격: 3100
  • 조합식: 요림의 주먹(1200g) + 거인의 허리띠(1000g) + 900g
추천 챔피언나르, 킨드레드[10]

약칭 "말렛, 얼망" 공격력 상승폭은 적으나 체력 증가량이 높고, 평타는 둔화를 무조건 걸기에 추적/적 차단에 유용해서 근접 AD딜탱이 지속적인 추적을 해야할 때 주로 드는 편인 공격템이다. 상대방이 방해 효과를 가지고 있지 않는 이상 한번 얻어맞으면 정말 도망가기 힘들다. 원거리 딜러는 효율도 감소하는데다 이거 갈 시간에 공격력 올리는게 더 급하므로 보통 안 쓰지만, 혹시 자기편 탱의 적 차단 능력이 부실하면 체력+카이팅용으로 쓰기도 한다. 적팀 근접 딜러가 마스터 이올라프 같이 둔화를 무시할 수 있는 녀석만 아니라면 들고 안 들고는 확연히 차이가 난다.

하지만 단일가격도, 조합가격도 비싼 편이라 가격대 성능비도 비효율적이라고 평가받아서 밀리는 상황에서는 가기 어렵다. 그러나 우세한 상황에서 갈 수 있다면 공격력과 많은 체력, CC기를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고 카이팅 또는 브루징에 굉장히 좋기 때문에 많은 챔피언들에게 좋은 선택이 되기도 한다. 참고로 트위치의 경우 궁극기를 켜고 평타를 사용 시 타격되는 모든 적에게 30%의 둔화가 적용된다. 라일라이의 범위 둔화에 비하면 매우 사기적인 셈.

몰락한 왕의 검, 정당한 영광, 추적자의 검 등의 둔화 아이템이 추가되고 나선 더욱 보기 힘들어졌는데 이유는 스탯이 애매한 얼어붙은 망치와 달리 새로 추가된 아이템들은 스탯이 특정 포지션과 잘 어울려서 평타딜러는 몰락한 왕의 검, 탱커는 정당한 영광, 정글러는 추적자의 검을 맞추는 것이 얼어붙은 망치를 맞추는 것보다 더 효율적이기 때문.

5.15 패치로 추가된 망자의 갑옷이란 아이템 덕분에 더욱 갈 이유가 없어졌다. 가격은 더 저렴한데 이동속도, 방어력, 체력을 올려주고 얼망과 비슷하게 평타에도 슬로우를 묻혀주기 때문에 망자의 갑옷 하위호환 아이템이이 되어 버렸다. 얼망에 다른 효과를 추가하거나 둔화 효과를 더 강한 효과로 바꾸지 않는다면 삭제되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다. 그나마 위안으로 삼을 만한 부분은 다른 아이템들은 사용 효과나 충전 효과인데 비해 얼망은 지속 효과라서 지속적으로 둔화를 거는 용도로는 다른 아이템들에 비해 좋다는 점이다.

시즌 6 프리시즌 패치로 체력이 50줄어들고 공격력이 10늘어났으며 가격이 200원 싸지고, 요림의 주먹의 상위템이 되었다. 빈약한 공격력이 그나마 조금 보완 된 느낌. 하지만 탑 챔피언 대부분이 얼어붙은 건틀릿을 2코어 이내로 맞추는게 유행하고 있는 현 시점에서 얼어붙은 망치는 여전히 보기가 힘들며, 나르와 같은 원거리 평타 기반 딜탱형 챔프에게만 쓰이는 신세이다.
티모가 선템으로 얼망을 뽑아서 탱킹 되고 추노가 가능하다는 점이 재발견되어 얼망 티모가 유행하기 시작했다. 사실 얼망 티모는 시즌 3때 The Rain Man을 비롯한 여러 AD 티모 유저들에 의해 잠시 주목받았으나 곧 사장된 뉴 메타였으나 시즌 6에 접어들면서 아프리카 BJ 항심이 재발견하고 유행시키면서 주류가 되었다. 티모는 오히려 기존의 전형적인 AP 템트리가 뉴 메타가 되고 말았다.

6.18 패치에서 공격력이 기존의 40에서 30으로 하향된 대신 추가 체력이 650에서 700으로 늘어났다. 그리고 조합식이 약간 바뀌었다. 하지만 전체 가격은 변함이 없다. 이렇게 스펙과 조합식이 변경된 이유는 시즌 6 중반에 유행하던 얼망 야스오를 하향시키기 위한 조치로 보인다.

2 체력 회복 계열

2.1 고대 주화 (Ancient Coin)

Ancient_Coin_item.png

사막에서 금가루가 솟아올라 주화에 달라붙는다. - CLE 23년 11월 11일, 역사가 슈렐리아
  • 효과 : 기본 마나 재생 + 25%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5%
  • 고유 지속 효과 - 나눠받기: 주변에서 내가 최후의 일격을 가하지 않은 미니언이 쓰러지면 4골드와 체력 5를 얻습니다.
  • 범위: 1400
  • 가격 : 350g
  • 골드 획득 아이템은 1개로 소지가 제한됩니다.
추천 챔피언소라카, 일부 힐러 챔피언
고려해 볼만한 챔피언라인전이 강한 원딜

아무것도 하기싫은 서폿을 위한 완벽한 아이템시즌 4 프리시즌 패치 때 추가된 아이템. 시작 아이템으로 갈 수 있는 3개의 골드 수급 아이템 중 하나로, 예전의 현자의 돌의 하위템 비슷한 포지션이다. 최종적으로는 이전의 슈렐리아의 몽상에 해당되는 승천의 부적으로 업그레이드된다.

3대 서폿템 중 완성 시의 유틸성은 승천의 부적이 가장 좋다고 여겨지나 라인전에서의 효율은 가장 구려서 예외도 있지만 많은 경우 원딜들은 서폿이 이걸 들고 시작하면 탐탁지 못하게 여긴다.아군 블츠가 고대 주화를 들고 오면? ...그냥 경험치 빨아먹는 깡통 상대 혹은 미니언을 때려야 돈이 벌리는 다른 돈템과 다르게 가만히 라인에 서있기만 해도 돈이 들어오므로 '난 견제도 아군 보호도 하기 싫고 돈이나 모으겠다.'라는 것으로 여겨지는 경향이 있다. 실제로 견제나 아군 회복 기능이 있는 다른 서폿템과 다르게 고대 주화는 철저하게 소지자가 돈을 더 잘 버는 기능 외의 기능이 없어 이걸 들고 시작하면 라인전이 힘들어진다. (그런만큼 돈 버는 속도는 가장 빠르다)
그래서 고레이팅으로 가면 결국은 대부분 승천의 부적을 가는 블리츠크랭크, 쓰레쉬 등도 시작템으로는 이 템을 들지 않으며 라인전이 끝나갈 때 쯤 갈아타는 편. 체젠이 필요한 소라카의 경우는 체력 회복 옵션으로 인해 선템으로 많이 선택하는 편이다.

6.13패치로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5%가 붙었다.

효과가 마나 재생과 쿨감 옵션이라서 원래는 마법 아이템의 마나 회복 계열 단락으로 분류하는게 맞으나, 상위템에 체력 재생, 방어력 옵션이 붙어있기 때문에 이 아이템과 상위 아이템은 모두 체력 회복 계열 단락에 서술한다.

2.2 유목민의 메달 (Nomad's Medal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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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달에 태양빛이 닿자 천 가지 목소리로 영광을 발한다. - CLE 24년 6월 22일, 역사가 슈렐리아
  • 효과: 기본 체력 재생 + 25%, 기본 마나 재생 +75%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10%
  • 고유 지속 효과 - 나눠받기: 주변에서 내가 최후의 일격을 가하지 않은 미니언이 쓰러지면 6골드와 체력 10를 얻습니다.
  • 가격: 850g
  • 범위: 1400
  • 조합식: 고대 주화(350g) + 요정의 부적(125g) + 375g
  • 골드 획득 아이템은 1개로 소지가 제한됩니다.

Philosopher%27s_Stone_item.png

과거 현자의 돌의 모습

과거의 현자의 돌을 계승하는 포지션의 아이템. 이름이 바뀌었지만 스탯도 거의 비슷한지라 이름만 바뀐 것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시작 아이템으로 가져갈 수 있는 하위 골드 아이템이 생긴 게 차이점. 이름 변경 전에도 그랬지만 체젠, 마젠은 대부분의 서포터에게 유용하다. 유목민의 메달로 바뀐 이후로는 리젠율이 소폭 상승하고 골드 수급 방식이 조금 달라졌다.

4.13패치에서 5초당 마나 회복치가 7에서 5로 줄어들고 대신 이동속도 +10이 붙었다.

5.22패치에서 기본 골드 수급과 이동속도가 삭제되었다. 빠른 기동력으로 로밍을 주력으로 삼는 서포터들에게는 뼈아픈 너프이다. 그깟 돈 몇푼 상향한거 가지고 라이엇은 패치노트에 꽤 좋아졌습니다라고 지껄였다. 어디가..?

6.13패치에서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가 10%로 증가하고 재료에서 원기회복의 구슬이 빠졋다. 체력재생이 줄고 마나재생이 버프되었다.

여담으로, 여신의 눈물과 더불어 하위템과의 옵션에 괴리가 있는 아이템이다. 하위템인 고대 주화에는 마나 재생 옵션밖에 없는데, 요정의 부적 또한 마나 재생 옵션밖에 없다. 그러나 이 아이템에는 체력 재생 옵션이 있다. 뭐야이거

2.3 승천의 부적 (Talisman of Ascension)

Talisman_of_Ascension_item.png

태양을 찬양하라.[11] - CLE 25년 9월 22일, 역사가 슈렐리아
  • 효과: 방어력 +45 기본 체력 재생 +150%, 기본 마나 재생 +75%, 재사용 대기 시간 감소 10%
  • 고유 지속 효과 - 나눠받기: 주변에서 내가 최후의 일격을 가하지 않은 미니언이 쓰러지면 6골드와 체력 10을 얻습니다.
  • 고유 지속 효과 - 단거리 주자: 포탑이나 포탑 잔해, 공허의 문 근처에서는 2초에 걸쳐 최대 20%까지 이동 속도가 상승합니다.
  • 고유 사용 효과: 근처 아군 챔피언들의 이동 속도가 3초 동안 40% 증가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60초).
  • 가격: 2500
  • 범위: 1400
  • 조합식: 유목민의 메달(850g) + 칼날부리의 망토(1200g) + 450g
  • 골드 획득 아이템은 1개로 소지가 제한됩니다.
추천 챔피언소라카, 잔나 등 속도 상승 패시브 챔피언
고려해 볼만한 챔피언이동속도가 느린 원딜과 함께 할때, 알리스타[12]

슈렐리아의 몽상을 계승하는 아이템. 실제로도 아직까지 액티브 효과를 '슈렐'이라고 부르는 사람들이 많다. 고대 주화와 유목민의 메달의 상위 아이템. 슈렐리아의 몽상에 비해 체력 옵션이 완전히 빠진 대신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가 총 20%가 되었다.

이전 아이템의 이름이었던 '슈렐리아의 몽상'은 이름은 '슈렐리아(Shurelia)'라는 게임 아이디를 쓰는 전 라이엇 직원으로부터 따왔다. 그 유명한 요우무의 유령검과 리글의 랜턴을 넣은 사람으로 의심된다. 여가생활중 하나로 동방프로젝트를 한다고 공언까지 했으니... [13] 아이템 이름이 바뀐 뒤로는 슈렐리아를 기념하기 위해 아이템의 스토리에 '역사가 슈렐리아'를 추가하게 되었다.

시즌 4에 들어와서는 기동력의 장화, 미카엘의 도가니와 함께 서포터의 삼신기 중 하나가 되었다. 최초엔 사기적인 액티브의 유물방패 템트리와 봇라인 패왕 애니 서포터에게 좋은 주문도둑 템트리에 밀렸다. 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유물방패 템트리는 한타 상황에선 잉여, 주문도둑 템트리는 애니와 니달리 서포터에게만 그나마 쓸만하다고 평가받으면서 셋 중 가장 효과적인 골드 수급과 광역 이속증가 액티브가 붙은 승천의 부적이 가장 잘나가고 있다.

아이템이 처음 출시됐던 당시에는 알 수 없었지만, 아지르 출시와 함께 슈리마 제국의 스토리가 개편되면서 이것이 슈리마와 관련된 아이템임이 밝혀졌다.

시즌 6 프리시즌에는 액티브가 세가지 서포터 아이템 중 가장 좋다는 평에도 불구하고 서리여왕의 강세와 이동속도 증가 옵션 삭제라는 뼈아픈 너프에 의해 현재 승천의 부적을 주력으로 삼는 서포터는 소라카 말고는 전무한 상황. 저티어에서 블리츠크랭크가 가끔 가는 수준으로 전락하였다. 불과 시즌 5까지만 하더라도 범용성 있는 서포터 아이템으로 사랑받았던 시절과 비교해보면 아쉬울 따름이다. 라이엇의 개입이 없는 한, 서리여왕 메타는 당분간 지속될 듯 보인다.

라이엇도 당시에는 이 사실을 인지했는지 6.1 PBE서버에서의 조정을 실시했었다. 쿨타임 감소율을 20%로 상향하거나 아이템 쿨타임을 40초로 바꾸는 등의 조정을 진행하였는데 언제부턴가 다시 롤백되었다. 이후 조정이 없는 것을 보면 당분간 주류 서폿템을 서리여왕과 타곤산의 양대 아이템으로 맞추겠다는 모양이다.

6.13패치로 재료였던 금지된 우상이 빠지고 칼날부리 망토가 들어오면서 추가 방어력 +45가 붙고 단거리 주자 능력이 붙었으며 체력 회복과 마나회복이 변경되었다.

2.4 원기 회복의 구슬 (Rejuvenation B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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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효과: 기본 체력 재생 +50%
  • 가격: 150

통칭 완두콩. 체력 회복률을 증가 시켜주는 아이템 중 가장 기본적인 아이템.

아이템의 이미지 때문에 완두콩 혹은 쌍방울이라 불리고 있다.

옛날 탑라이너들이 첫텀으로 이 아이템 둘과 물약을 들고 라인을 가기도 했는데 이걸 쌍부X 템트리라고 한다.

MVP Add선수가 첫 템을 3 원기 회복 구슬 + 물약이라는 템트리를 선보인적 있다.[14]

3 (물리)방어 계열

3.1 천 갑옷 (Cloth Arm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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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효과: 방어력 +15
  • 가격: 300

약칭 "천갑, 300갑" 초반 정글러/탑솔러의 주요 템이며 다양한 조합을 할 수 있다. 천 갑옷 + 4포는 다리우스, 리븐, 판테온 등과 같은 스킬딜 위주의 강력한 AD 챔피언을 상대로 많이 쓰이는 시작 아이템이다.

3.2 쇠사슬 조끼 (Chain V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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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효과: 방어력 +40
  • 가격: 800
  • 조합식: 천 갑옷(300g) + 500g

약칭 "700갑,조끼"[15]

신발도 없이 천 갑옷 2개, 쇠사슬 조끼 1개를 갖추는 템트리를 337이라고 한다. 탑라인에서 상성상 밀리는 AD캐릭을 상대할 때 임시방편으로 간다. 빙하의 장막의 하위템이 쇠사슬 조끼였던 때 엔 이후 세 아이템을 얼어붙은 심장으로 올려도 되고 닌자 신발이나 태양불꽃 망토 등으로 바꿀 수 있어 AD계수가 높거나 초반에 강한 AD챔프를 만날 때 유용했다. 현재는 템트리의 변화로 다른 상위템 조합을 짜야한다.

원래 미드 AD 챔프의 카운터 아이템이었으나, 존야의 하위템이 천갑옷을 요구하는 추적자의 팔보호대로 변하면서 미드 AP는 갈일이 없는 아이템이 되었다.

5.22 프리시즌 패치로인해 가격이 750g에서 800g로 상승하였다. 800갑

3.3 파수꾼의 갑옷 (Warden's 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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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효과: 방어력 +40
  • 고유 지속 효과 - 차가운 강철: 기본 공격에 맞으면, 1초간 공격한 챔피언의 공격 속도가 15% 감소합니다.
  • 가격: 1000
  • 조합식: 천 갑옷(300g) + 천 갑옷(300g) + 400g

란두인과 얼어붙은 심장의 재료. 성능이 탁월한 아이템이긴 한데 어디까지나 초중반 기준이며 후반에 상대 원딜의 공속이 1.5이상 올라가면 상위템인 란두인과 얼심을 모두 갖춰도 체력이 쭉쭉 까이기 때문에 상대 원딜의 DPS가 떨어졌다는 사실이 잘 체감되지 않는다. 사실 이 아이템이 처음 등장했을 당시에는 공격 속도 감소량이 20%였는데 라이엇이 캐리들의 캐리력이 떨어진다고 공속감소 효과들를 없애거나 너프하면서 이 아이템도 덩달아 너프당했다. 이러한 이유로 LOL의 공속감소 효과들은 다른 MOBA들에 비해 빈약하다. 다른 MOBA류 게임들에 비해 LOL에서 원딜 캐리의 중요도가 상당히 높단 반증이기도 하다. 애당초 회전속도가 없는 게임이라는 점만 봐도 원딜의 중요성이 얼마나 큰지 알 수가 있지만(...)

3.4 빙하의 장막 (Glacial Shroud)

파일:Attachment/glacial.jpg

  • 효과: 마나 +250, 방어력 +25
  • 고유 지속 효과: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10%
  • 가격: 1000
  • 조합식: 천 갑옷(300g) + 사파이어 수정(350g) + 350g

약칭 "빙하,빙장" 얼어붙은 심장과 얼어붙은 건틀릿의 조합템이며 그 자체로도 성능이 괜찮은 편이다. 공속감소 오라가 크게 필요하지 않다면 장막까지만 갖춰서 쿨감과 방어효과만을 보다가 얼어붙은 심장은 중반 이후, 원딜을 견제할 필요가 커질 때 완성하는 경우도 많다.

5.22패치 이후 100G가 올라가서 빨리 사는게 조금 힘들어졌다

3.5 칼날부리의 망토 (Raptor Clo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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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효과: 방어력 + 40, 기본 체력 재생 + 125%
  • 고유 지속 효과 - 단거리 주자: 포탑이나 포탑 잔해, 공허의 문 근처에서는 2초에 걸쳐 최대 20%까지 이동 속도가 상승합니다.
  • 가격: 1200
  • 조합식: 쇠사슬 조끼(800g) + 원기 회복의 구슬(150g) + 250g

방어력과 기본 체력 재생, 그리고 포탑 근처에서 이동 속도를 올려주는 아이템. 저항 공성기와 즈롯 차원문의 하위템이다. 단거리 주자의 효과도 후반에는 다소 미미하기도 하고, 하술할 상위템들도 죄다 나사가 제대로 빠진 물건들인지라, 이 아이템의 채용률도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5.16 패치에서 가격이 오르고, 기본 체력 재생량이 증가했다. 또한 즉시 사라지던 추가 이동 속도가 서서히 정상으로 돌아가도록 변경되었다.

5.22 패치에서 쇠사슬 조끼의 상위템이 되었지만, 정작 쇠사슬 조끼와 방어력은 같고 체젠만 올라갔다.

3.6 비전 탐지기 (Arcane Swee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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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효과: 방어력 +25, 체력 +225, 마나 +250, 재사용 대기 시간 감소 +20%
  • 고유 지속 효과: 덫 감지: 근처에 있는 보이지 않는 적의 덫을 드러내 줍니다.
  • 고유 사용 효과 - 사냥꾼의 시야: 특정 지역을 은신 감지용 안개로 뒤덮어 5초 동안 해당 지역을 볼 수 있게 되며, 여기 들어오는 적 챔피언들을 3초 동안 드러내 줍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60초)
  • 가격: 2150g
  • 조합식: 빙하의 장막(1000g) + 점화석(800g) + 350g
  • 칼바람 나락 전용

고유 사용 효과는 코르키의 인광탄과 유사하게 적용 범위내 시야를 밝혀주며 지속 시간동안 적 챔프가 범위내 접촉 했을 시 시야 공유를 건다. 지속 시간이 5초이므로 적 챔프가 매복해 있을 것 같은 곳이나 은신 가능한 챔프를 상대할때 한번씩 써주면 매우 효과적이다. 칼바람 나락에서는 와드를 쓸 수 없으므로 이 아이템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주는 게 좋다. 특정 상황에서의 가성비는 정말로 좋은 아이템.

프리 시즌 2차 패치로 덫 감지 능력이 추가되었다. 덫 감지 범위가 그리 넓지 않지만 와드를 쓸 수 없는 맵에서 버섯을 완벽하게 탐지할 수 있게됨에 따라 티모의 완벽한 카운터 아이템이 되었다.

6.9 패치에서 마법공학과 별 관련이 없어보인다는 이유로 '마법 공학 탐지기'에서 '비전 탐지기'로 이름이 바뀌었다. 다른 마법 공학 아이템들은 재사용 대기시간을 서로 공유하는데, 이 아이템은 공유하지 않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3.7 가시 갑옷 (Thornmail)

파일:Attachment/thornmail.png

  • 효과: 방어력 +100
  • 고유 지속 효과: 기본 공격에 맞을 경우, 받는 피해의 15%(내 방어력으로 감소시키기 전의 피해량) + 추가 방어력의 25%만큼을 마법 피해로 적에게 되돌려줍니다.
  • 가격: 2350
  • 조합식: 쇠사슬 조끼(800g) + 천 갑옷(300g) + 1250g
  • 소환사의 협곡, 칼바람 나락 전용
추천 챔피언람머스, 나서스 등 對 AD 카운터 탱커
고려해 볼만한 챔피언상대 평타형 원딜이 강해졌을 때
상대 원딜 : 베인, 케이틀린, 징크스, 시비르

칼날갑옷과는 다르다 칼날갑옷과는!
평타딜러들이 이 아이템을 싫어합니다
약칭 "가갑". 대(對) 평타딜러 최종방템 1. 다른 최종 물방템에 비해서 방어력 대 가격이 싸다.

반사하는 피해량은 방어력으로 깎이기 전의 대미지에서 30%이다. 방어력 계산 이전에 기본공격 피해를 감소시키는 몇 가지 경우(도란의 방패나 불굴, 막기 특성 등)를 제외하면 사실상 적의 공격력의 30%를 반사한다고 보아도 좋다. 치명타를 맞으면 반사량도 두 배 이상으로 늘어난다. 방어력이 충분히 높고, 상대방의 마법 저항력이 낮거나 자신의 마법 관통력이 높다면 받는 것보다 더 많은 대미지를 반사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의외로 이런 아이템의 묘미인 반사뎀에 상대 딜러가 사망하는 경우는 일방적인 관광게임이 아니라면 볼 수가 없는데 이는 가시갑옷에 상대를 물고 늘어지기에 적합한 부가효과가 전무해 CC기로 떡칠한 캐릭이 가시갑옷을 착용한 경우가 아니라면 상대 딜러가 가시갑옷의 반사뎀을 최소화할 아이템을 맞추기 전에 맞다이를 강요할 수가 없어서 라고 볼 수 있지만 애당초 다른 MOBA류 게임들의 반사템과 비교하면 가시갑옷의 반사량이 썩 좋은 편이 아니다.

대부분 평타 위주의 전투를 하는 원딜들은 흡혈템을 두르는 경우가 많아서 흡혈로 회복되는 체력이 반사 피해를 일부 상쇄하지만, 어쨌든 상대방의 흡혈을 봉쇄해 생존력을 낮출 수 있게 되니 그 나름대로 나쁘지 않다. 평타 딜러 입장에서 가시 갑옷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흡혈도 흡혈이지만 마법 저항력 아이템을 구매해 반사 피해를 줄이는 편이 좋다. 마법 저항력 아이템 하나 정도만 갖춰져도 더이상 반사 피해만 받고도 골골대는 대참사는 일어나지 않으며, 여기에 흡혈템과 더불어 흡혈으로 인한 체력 회복량을 상승시키는 정령의 형상을 올렸다면 더욱 그렇다. 반사뎀을 맞으면서도 체력이 쭉쭉 차오르는 상대 딜러를 보는 탱커는 밸런스가 막장이라고 까겠지만(...)그만큼 자기 체력도 떨어지지 않을 것이다. AD캐리가 정령의 형상을 갔으니(...) 차라리 밴시를 가서 생존력을 높이는 게 낫다

반사하는 조건은 '기본 공격'을 맞는 것이고 반사하는 피해는 물리 피해가 아닌 그냥 '피해'이기 때문에, 평타와 같은 취급을 받는 스킬로 인한 피해는 물리와 마법을 가리지 않고 합산해서 반사한다. 온 힛 스킬이나 평타 강화 스킬으로 슬쩍 피해갈 수 없다는 의미다. 다만 온 힛 판정을 제외한 액티브 스킬에는 전혀 반사가 먹히지 않고 마법 피해의 경우 반사는 돼도 방어력에 깎이질 않아서 가시 갑옷을 입은 자기 자신도 아픈 건 마찬가지라 가갑만으로 밀어붙이기엔 한계가 있다.

여담으로 튜토리얼에서 애쉬가 맞추는 아이템이다.애쉬 코어템 물론 원딜이 워모그도 아닌 가시갑옷을 가는것은 매우 비효율적이니 실전에서 정말로 가지는 말자. 원딜은 맞으면서 얼마나 오래 버틸것이 아니라 어떻게하면 안 맞을지를 먼저 생각해야 한다.[16]

5.16 패치로 가격이 오르고 받은 피해에 비례한 반사 데미지가 줄어든 대신 내 추가 방어력에 비례한 데미지를 주는 것으로 변경되었다.[17] 사실상 배부른 포식자의 환영 공격을 카운터치기 위한 아이템으로 변경됐는데 후반에 상대 AD캐리의 치명타가 1000에 근접하는 상황에선 이전 보다 반사뎀이 많이 줄어들기 때문에 변경 전에도 좋지 못했던 후반 효율이 더욱 나빠져서 비주류로 몰락하지 않을까 우려하는 사람들도 많다. 실제로 후반에 상대 AD캐리의 치명타를 상대로 예전과 같은 반사뎀이 나오려면 추가 방어력 계수가 최소 50%는 돼야 한다. 방템을 싫어하는 듯한 라이엇

레오나의 W스킬인 일식을 키면(스킬 마스터기준) 추가60의 방어력과 함께 0.2계수의 추가방어력이 증가하게 된다. 즉 노룬 노특성이어도 가갑입고 W키면 방어력 200올라간다. 성장방어룬과(18렙 기준 27) 레오나 만렙 기본 방어력 88 특성 꿋꿋함을 찍으면 가갑만 입어도 300을 육박하는 방어력을 얻게 된다.

그리고 레오나같이 스킬 혹은 패시브로 방어력이 증가하는 챔들과 효율은 최고를 자랑한다. 예를 들어 가렌, 람머스, 쉬바나(패시브에 방어력 마법저항력 증가있다.), 오공(도 역시 패시브)이 있다.

3.8 얼어붙은 심장 (Frozen He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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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효과: 방어력 +90, 마나 +400,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20%
  • 고유 오오라: 주변 적의 공격 속도를 15% 감소시킵니다.
  • 가격: 2800
  • 조합식: 파수꾼의 갑옷(1100g) + 빙하의 장막(1000g) + 700g
추천 챔피언대부분 서포터, 일부 탑 탱커[18]
고려해 볼만한 챔피언이니시에이팅을 여는 정글러[19]
블리츠크랭크[20]

약칭 "프하" , "얼심" 대(對) 평타딜러 최종방템 2. 가시갑옷이 반사댐으로 딜을 보충해주는 셈이라면, 얼어붙은 심장은 적의 DPS를 낮춰준다.

가성비도 뛰어나고, 주변 적 모두에게 효과가 적용되어 팀 파이트에서도 효과가 좋기 때문에 매우 인기있는 아이템. 다만 근처 적의 능력치를 깎는 디버프 아이템이기 때문에 효과가 중복 적용되지 않는다. 우리 팀에 얼어붙은 심장이 몇 개가 있든 근처의 적은 공속이 15%만 감소된다. 따라서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한 팀에 하나만 구매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스킬에 방어력 계수가 붙어있는 말파이트, 마나무네를 쓸 정도로 마나 부족으로 허덕이는 요릭, 역시 초중반까지 지긋지긋한 마나 부족에 시달리는 아무무, 쿨감성애자인 나서스, 방어력 계수가 있고 적 한복판에서 몸을 비벼야하는 타릭이 코어템으로 애용한다. 갱플랭크처럼 준수한 회복기가 있는 마나코스트 챔피언도 깡 방어력 템과 궁합이 나쁘지 않다. 이 외에도 잭스, 이렐리아, AD 빌드 피즈와 같이 적에게 붙어야 하는 브루저들이 쿨다운 감소와 탱킹력을 동시에 챙기기 위해 자주 선택하는 편이다.

얼어붙은 심장엔 따스한 웃음으로 대처하면 된다.
진정한 사랑으로 녹일 수 있다고 한다

현재 이 아이템의 위치는 마나코스트 탱커들의 필수 코어템 중 하나. 고유 오오라 효과와 방어력 또한 매력적이고 무엇보다 다른 아이템과 차별화되는 점은 미친 가성비. 깡방어력 + 반사뎀이 전부인 가시갑옷이 2100원인데 거기서 700원만 더하면 마나 400, 쿨감 20%와 패시브 공속감소가 딸려오니 노코스트 탱커가 아닌 이상 일단 올리고 보는 아이템이다.[21]덕분에 원딜은 죽어나간다. 칼리스타가 이 아이템을 무지 싫어합니다.

5.16패치에서 가격이 올랐는데 방어력이 내려가는 너프를 받았다. 지금까지의 가성비가 너무 좋았다고 판단해서 너프를 했지만 초반에 최대 효율을 내고 시간이 흐를 수록 가성비가 떨어지는 탱템의 특성상 중후반에 탱커의 존재감이 떨어지지 않을까 우려하는 사람들이 많다.

시즌 6이 되고 나서는 시즌 5때 많이 등장했던 공속 위주의 원딜들이 사장되는 대신 스킬딜 위주의 원딜들이 강세를 보이게 되었다. 사실상 오오라 효과의 득을 받기 힘들게 된 것.

3.9 얼어붙은 건틀릿 (Iceborn Gauntlet)

파일:Attachment/gauntle.png

  • 효과: 마나 +500, 방어력 +65,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20%
  • 고유 지속 효과 - 주문 검: 스킬을 사용하고 나면 다음 기본 공격은 주위 적들에게 기본 공격력의 100%만큼 추가 물리 피해를 입히고 2초간 역장을 생성하여, 안에 갇힌 적의 속도를 30% 늦춥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1.5초)
  • 역장의 크기는 추가 방어력에 비례해 커집니다. [22]
  • 가격: 2700
  • 조합식: 광휘의 검(1050g) + 빙하의 장막(1000g) + 650g
추천 챔피언뽀삐, 트런들, 람머스 등 스플릿 푸쉬 챔피언
고려해 볼만한 챔피언이즈리얼[23]

약칭 "얼건" 얼어붙은 심장이 방어 특화라면 이 얼어붙은 건틀릿은 유틸 특화다.나오자마자 또다른 OP템 취급을 받고 있는데 대표적인게 라이즈(…)와 스카너. 스카너는 제대로 뽑기만 하면 꿰뚫기 걸릴 시 풀리고 나서도 탈출이 거의 불가능하며 라이즈 또한 룬감옥과 미칠듯한 시너지를 발생시킨다. 시즌3 초기엔 라이즈의 경우 얼어붙은 심장보다 선호도가 높았었다. 시즌2때 삼위일체를 가던 근접챔프들 또한 삼위일체대신 이걸 올리는 경우가 많다. 나서스 같은 경우 롤킹넷의 아이템 선호도 1순위가 이 아이템.

근접 챔피언 주제에 신묘한 원거리 온힛 스킬(Q)이 있는 갱플랭크나 원거리 챔피언 중에서도 온힛 스킬이 있는 이즈리얼 등이 이 장비의 효과를 매우 잘 이용할 수 있다. 이걸 대미지 딜링을 위해 쓴다면 영 아니지만 원거리 챔피언이 쓰면 짤짤이 겸 광역 둔화를 미칠듯이 걸어대는게 문제라서 투입 몇달쯤 뒤인 2013년 2월 20일(한국 시간 기준)에 원거리 공격을 하는 챔피언이 사용시에는 둔화 역장 범위가 줄게 수정했다. 여전히 범위 자체는 어느정도 있긴 하지만 근거리 공격을 하는 챔피언이 사용할 때와 범위가 눈에 띄게 차이가 나는 수준. 패치를 할 당시에 원거리 온힛 스킬이 있는 평타가 원거리 공격인 챔피언은 이즈리얼 뿐이므로, 사실상 이즈리얼 저격 패치인 셈이다. 갱플랭크 역시 원거리 온힛 스킬이 있지만 기본적으로 기본 공격은 근거리 공격이므로 혀어어어업상도 근거리 기술로 취급한다. 삼위일체에서부터 교훈을 전혀 못 얻은거 같은데? 쿨감 감소 패치와 이 역장범위 패치 이후 라이즈는 얼건보다 얼어붙은심장을 선택하는 쪽으로 바뀌게 된다. 리븐이나 나르같은 노 코스트인 챔프에게도 고유 효과가 좋지만 쓸모없는 마나 때문에 딜과 탱로스가 발생하기 때문에 고르지 않는다. 만일 마나가 없었고 다른 옵션이 붙었다면 노 코스트 챔피언에게도 이론상 상당히 좋은 아이템으로 분류가 되었을 것이다.

5.22 프리시즌 패치 이후 광휘의 검의 주문력이 사라지고나서 완전히 탱커 아이템으로 변했고 재사용 대기시간이 20%로 증가했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역장의 크기는 추가 방어력에 비례해 커집니다."라는 문구인데 방어력을 많이 올리는 말파이트, 람머스, 타릭과 궁합이 잘 맞게 되었다.

여담으로, 방어력을 무한히 올릴 수 있는 쓰레쉬가 방어력 1400정도를 찍고 주문 검 효과를 적용시키면 맵 중간 강가의 폭보다 지름이 길다. 감이 안 잡힌다면, 용 둥지보다 약간 더 큰 수준이다. 그리고 방어력 3500을 찍으면 바위 게가 움직이는 범위랑 비슷하다. 흠좀무.

그러나 이즈리얼과 뽀삐가 워낙 이 아이템을 자주 쓰는데다가 승률도 높아서인지, 이를 의식한 듯 6.8 패치에서 주문 검의 피해량이 기본 공격력의 100%로 하향되었다. 광휘의 검에 방어력과 둔화 역장만 추가된 성능인 셈.

3.10 수호 천사 (Guardian Angel)

파일:Attachment/3026 guardian angel.png

  • 효과: 방어력 +60, 마법 저항력 +45
  • 고유 지속 효과: 치명적인 피해를 입으면 4초 동안 경직에 걸린 다음 700과 최대 체력의 30% 중 더 큰 값을 회복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5분)
  • 가격: 2400
  • 조합식: 음전자 망토(720g) + 쇠사슬 조끼(800g) + 880g
  • 소환사의 협곡 전용
추천 챔피언탑 라이너, 정글러[24]
고려해 볼만한 챔피언라이즈[25]

약칭 "가엔,수천".

아이템 설명이 다소 애매한데, 간단히 설명해서 한 번 죽어도 다시 살려 주는 아이템. 죽은 후 다시 부활하면 데스로 계산되지 않아서 상대방에게 골드를 주지 않으며 연속 킬 행진도 끊기지 않고, 메자이나 초가스의 포식 등 사망 시 줄어드는 중첩도 그대로 유지된다. 부활이 가능한 상태에서는 챔피언 주변에 하얀 띠가 둘러진다.

아이템 자체의 방어력 수치가 높은 수준이어서 AD 상대로 꽤나 단단해질 수 있고, 상대의 입장에서는 기껏 때려눕혀 놓아도 곧 다시 살아난다는 심리적 압박이 크기 때문에 어그로를 분산시키기에도 용이하며, 설령 한 번 죽는다고 해도 아군의 적절한 백업만 있다면 적의 스킬만 스킬대로 빼고 유유히 살아돌아갈 수 있다.

다만 부활 시의 체력 회복량은 그리 높지 않기 때문에 적들에게 혼자 둘러싸인 경우에는 할일없이 두 번 죽는 수 밖에 없다. 또한 5분이라는 재사용 대기시간이 제법 길기 때문에 부활이 빠진 상태에서는 이걸 팔고 다른 아이템을 사는 것이 보통.

부활 효과를 보고 원딜러가 생존용 방템으로 고려한다. 후반 한타 싸움에서 원딜의 생존 여부는 충분히 승패를 가를 수 있다. 다만 운이 없으면 도주기 없는 원딜들은 살아나자마자 다시 죽어버리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밴시의 장막을 대신 가는 경우도 많다. 선택은 개인의 몫.[26] 똑같이 생사가 한타의 승패를 가르는 마스터 이, 야스오, 트린다미어 같은 근접 캐리들이나 잭스쉬바나처럼 전투 지속력이 높아 지속적인 딜링을 할 수 있는 딜탱들도 방템으로 수호 천사를 선호하는 편.

제드, 탈론 같은 암살자들이 수호 천사를 고려하기도 한다. 보통 암살자들은 한 번 진입했다가 탈출에 실패할 경우 부실한 방어 스탯으로 인해 순삭당하는데, 수호 천사가 있을 경우 탈출 기회를 한 번 더 얻을 수 있기 때문.

5.22 패치로 방어력과 마법저항력이 각각 +10 추가되었다.

시즌 6에서는 생존용 아이템으로 수호천사는 잘 보이지 않고 수호천사보다 효과의 쿨타임이 짧고 가성비가 더 우수한 수은, 스테락, 밴시가 더 선호되고 있다. 아이템의 자체 스펙을 높이던지 아니면 부활효과의 쿨타임을 줄이던지 하지 않으면 앞으로도 수호천사를 보기 어려운 상황.

결국 라이엇에서도 이 사실을 인지했는지 6.5패치에서 가격이 2900골드에서 2700골드로 내려가고, 부활시 얻는 체력이 최대 체력의 30%에서 700과 최대 체력의 30% 중 더 큰 값을 주도록 상향됐다.

6.9 패치로 가격이 또 감소하고, 마법 저항력이 감소하였다. 이제 구매했다가 부활빠지면 다시 판매하는것이 쉬워질듯.

3.11 란두인의 예언 (Randuin's O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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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효과: 체력 +500, 방어력 +60, 치명타로 입는 피해량 -10%
  • 고유 지속 효과 - 차가운 강철: 기본 공격에 맞으면, 1초간 공격한 챔피언의 공격 속도가 15% 감소합니다.
  • 고유 사용 효과: 주변 적 유닛의 이동 속도를 4초 동안 35% 감소시킵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60초)
  • 가격: 2900
  • 조합식: 거인의 허리띠(1000g) + 파수꾼의 갑옷(1000g) + 900g
추천 챔피언탑 라이너(3코어 이후[27]), 탱커 정글러
고려해 볼만한 챔피언탑 라이너(2코어, 상대 원딜이 잘 컸을 때)

야스오와 트린다미어가 싫어합니다

약칭 "란두인" 라이엇에서 근무하던 직원의 닉네임을 따서 지은 아이템. 참고로 이 란두인 닉네임 쓰는 직원은 슈렐리아 닉네임 쓰는 사람의 남편이다. [28] 아이템 아이콘 때문에 이름을 "란두인의 방패"로 알고있는 사람이 상당히 많다.

고유 사용 효과가 뛰어난데, 적진으로 돌진한 후 사용하면 상대방의 이속을 무려 4초나 감소시킬 수 있다. 자르반, 말파이트 등 순간돌진기로 한타를 여는 챔피언들과 시너지가 괜찮은 편. 미드나 원딜도 상대가 모두 AD 조합일 경우 충분히 생존템으로 고려할 만하다.

야스오를 상대할 때 상당히 좋은 아이템으로, 안그래도 야스오의 경우 패시브로 인해 치명타 피해량이 10% 감소하는데, 여기에 란두인의 치명타 피해 감소까지 적용하면 무한의 대검을 들어도 기본 치명타 데미지인 200%와 별 차이가 안난다(...).여기에 기본공격피해를 감소시키는 닌자의 신발까지 가면...야스오는 오늘도 웁니다
여기서 주목할 것은 치명타 피해 감소가 중첩이 된다![29] 실험영상을 보면, 란두인 6개를 구입한상태에서 치명타 피해가 많이 감소되는데, 이상한 건 치명타가 일반 공격보다 더 낮게 나오는(?) 현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6.3 패치에서 가격이 100 줄어들고[30] 체력이 450에서 500으로 올라갔다.

3.12 저항 공성기 (Ohmwrec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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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효과: 체력 +300, 방어력 +50,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10%, 기본 체력 재생량의 150%
  • 고유 지속 효과 - 단거리 주자: 포탑 근처에서는 2초에 걸쳐 최대 +20%까지 이동 속도가 상승합니다.
  • 고유 사용 효과: 근처의 적 포탑이 3초간 공격할 수 없게 막습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120초). 이 효과는 동일한 포탑에 대해서는 8초가 지나야만 다시 적용됩니다.
  • 가격: 2650
  • 조합식: 칼날 부리의 망토(1200g) + 점화석(800g) + 650g
추천 챔피언정글러, 서포터(아군 2차 포탑이 모두 밀렸을 때)[31][32]

포탑의 공격을 무효화시키는 사용 효과가 붙어있다. 딱 봐도 다이브 아니면 백도어 하라고 만들어 놨다. 이걸로 포탑을 정지 시켜놓으면 포탑의 중첩 대미지가 리셋 돼서 바로쓰기보단 어느 정도 맞고 쓰는 게 좋다. 막눈마이가 좋아합니다. 그러나 웬만한 코어템 수준으로 가격이 비싸고, 사용효과 하나만을 보고 쓰기에는 효율이 좋지도 않아서 실전에서 이걸 가기에는 애매하다는 평이 많다.

원명칭인 Ohmwrecker의 어원은 Ohm (저항) + Homewrecker (가정파괴자를 뜻한다. 역시 포탑은 어떤 게임에서든 가정같은 존재인거 같다). 정확히는 유명 게임 리뷰 유튜버이자 게임 리뷰 사이트 Voodoo Extreme의 전 편집장인 Ohmwrecker(a.k.a. Masked Gamer)의 닉네임에서 따온 것이다. 편집장 당시 인기가 낮았던 리그 오브 레전드에 대해 리뷰를 해주었고, 이후로도 라이엇 측에 많은 도움을 주었다고 한다.

참고로 쌍둥이 포탑 가운데에서 범위를 맞춰서 쓰면 포탑이 둘 다 고장나는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다.

사실상 이름과 액티브만 빼면 다른 아이템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의 화려한(?) 행보를 겪은 아이템이기도 하다. 포탑에 사용하게 되면 포탑이 지직거리며 검게 변하는데, 워낙 보기 힘든 아이템이기 그런지 그걸 보는 대부분의 유저들이 놀라거나 신기해 한다. 16.3.1 기준 채택률이 0.2% 이하로 최저 채택률을 자랑하는 아이템이다. 지휘관의 깃발과 막상막하의 픽률. 주류에 오른 적이 없었다고 해도 무방한데 이상하게도 삭제없이 끈질기게 버티고 있다.

이 아이템에 대한 평가가 우호적으로 변하려면 두 가지 중 하나는 이뤄져야 한다. 하나는 옵션의 상향, 또 하나는 고유 사용 효과의 개편. 그러나 단순 옵션 조정으로 대처하기에는 이렇다 할 메리트가 없으니 결국 후자만이 답이다. 챔피언 밸런스 패치에 애를 먹는 라이엇이 이걸 무슨 수로 들어주겠냐마는

3.13 즈롯 차원문(Zz'Rot Por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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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효과: 방어력 +55, 마법 저항력 +55, 기본 체력 재생 +125%
  • 고유 지속 효과 - 단거리 주자: 포탑이나 공허의 문 근처에서는 2초에 걸쳐 이동 속도가 +20%까지 상승합니다.
  • 고유 사용 효과: 150초 동안 지정한 위치에 공허의 문을 생성합니다. 매 4초마다 문에서 공허 생물이 생성되어 가까운 공격로로 갑니다. 이 공허 생물은 구조물을 공격하며 폭발하고, 챔피언과 공허 대상[33]을 무시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150초) 최초의 공허 생물과 이후 매 네 번째 생성되는 공허 생물은 챔피언의 최대 체력의 15%에 해당하는 피해를 추가로 줍니다.
  • 가격: 2700
  • 조합식: 칼날부리의 망토(1200g) + 음전자 망토(720g) + 780g
추천 챔피언탑 라이너, 서포터(아군이 유리할 때)[34]

2015 시즌을 시작할 때 전략의 다양성을 높인다는 이유로 추가가 된 아이템이다. 칼바람 나락 전용인 겨울의 보주를 제외하면(즉, 소환사의 협곡에서 구매 가능한 아이템 중에서) 가장 높은 수치의 마법 저항력을 제공하는 아이템이었다가, 5.22 프리시즌 패치에서 밴시와 정령의 저항력이 10 오르면서 옛말이 되었다. 물론 체력도 준다지만 순수 마법방어 아이템인 밴시와 정령이 물방+마저 쌍방어 아이템인 즈롯과 같은 마법 저항력을 제공한다는 게 코메디긴 했으니 당연한 상향이긴 했다.

이 아이템의 본래 용도는 공성을 할 때로, 타워에게는 자폭하는 형태로 들어가기 때문에 미니언이 없을 경우 타워에 무조건 데미지를 줄 수 있다.

그러나 현실은 관광용 템으로 그 자체. 이 아이템이 얼마나 인기가 없냐면 5.1패치 때 추가되었는데도 위키에 추가가 안되었음은 물론이고 롤챔스 스프링 1라운드 KT:IM전에서 관광으로 각인시켰는데도 역시 추가가 안 되었다.

애초에 이 아이템은 태생적인 문제가 있는데, 공허충이 나온다는 점을 제외하면 실상 수호천사와 능력치가 별 차이가 없다. 애초에 라인전 단계에서 물방과 마저가 동시에 필요한 경우도 매우 적은 편이며, 초반 탱커에게 가장 필요한 부분은 체력이지 방어력과 저항력이 아니다. 이는 중반에도 마찬가지다. 2015년 2월 현재 탱커들의 코어템은 란두인, 가시갑옷, 워모그의 갑옷, 벤쉬의 장막, 정령의 형상, 얼어붙은 심장, 태양불꽃망토이다. 무엇보다도 가장 큰 문제는 이 공허생물의 체력이나 공격력이 생각보다 너무 약하다. 지휘관의 깃발처럼 마법면역이 부여되는 것도 아니고 물량이 많아서 라인푸쉬가 엄청나게 빨라지는 것도 아니라 태생적으로 이 아이템은 관광템이 될 수 밖에 없다.

그나마 실용적인 용도를 찾아보자면 탱커형 정글러와 서포터 정도가 구매 할 법 한데, 우선 흥한 게임에서 서포터가 게임을 빠르게 끝내고 싶을 때 유용하다. 하위 랭크로 갈수록 유리한 게임이면 딜러나 탱커들이 스스로의 강함에 취해 게임을 일찍 끝내기보다는 질질 끌면서 자신의 강함을 과시하고 싶어한다. 이 경우 게임이 뒤집히는 일은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후반으로 진행될수록 적이 유리해지는 조합일 경우 서포터 혼자만 애가 타는 경우가 있다. 이 때 게임을 끝낼 생각이 없는 원딜을 살리겠다고 미카엘을 살 바에야 지휘관의 깃발과 즈롯차원문을 구매하고 슬금슬금 포탑을 부수고 억제기를 밀어버리는 게 차라리 승리를 향한 지름길이 될 수 있다. 암에 걸리지 않고 게임에서 탈출할 수 있다.

그런데 타워를 미는 용도면 지휘관의 깃발이 더 낫다. 물론 지휘관의 깃발의 액티브 효과도 푸쉬력이 아주 빠른 편은 아니지만 즈롯의 액티브로 2차 타워 하나 깨는데 정말 세월아 네월아 하면서 데미지가 들어가는데 미니언 웨이브가 오면 그 미니언들이랑 싸우는 바람에 그렇지 않아도 약한 데미지마저 들어가지를 않는 개그 상황이 발생한다. 결정적으로 공허 생물의 자체적인 체력 손실이 있어서 이동거리가 매우 짧다. 정확히 말하면 짧게는 미드 1차 타워에서 상대편 미드 1차 타워 가는 거리 정도에 불과하고 길게는 용에서 바론 가는 정도의 거리다. 차원문을 적팀 타워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설치하면 2번째 타워까지 다다르기 전에 죽기 때문에 푸쉬가 끊어진다. 즉 공허생물로 타워를 깨는 전략을 구사하려면 150초마다 강 건너 상대 정글로 넘어가서 가까운 수풀에 차원문을 설치해야 된다. 물론 이렇게 상대팀 정글을 돌아다니다 짤리면 그대로 역전의 발판 제공이니 그야말로 희대의 계륵 아이템.

정글러의 경우는 아군 조합이 한타 지향 조합이고, 스플릿 운영이 어려울 때 쓸만 한 데, 특히 탱커형 정글러는 아이템 특성 상 체력 대비 물리 방어력과 마법 저항력이 부실해지므로 3~4번 째 코어템으로 구매 한 뒤 라인 푸쉬용으로 탑이나 봇에 깔아두면 상당히 도움이 된다. 상대 입장에서는 공허의 문을 무시하자니 라인이 계속 밀리고, 공허의 문을 깨부수자니 여차하면 4:5 강제 한타가 발생해버린다. 다만 이 용도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강제 이니시가 강력해야 하기 때문에 솔랭에서는 다소 어려운 부분이 있다.

그래도 2016년 2월 들어서 우디르가 즈롯을 룬의 메아리 + 망자의 갑옷과 함께 기용하는 이속 주축 템트리로 북미 서버에서 굉장히 높은 승률을 기록하고 있어서 나름 연구가 진행되며 다른 챔프들도 쓰지 않을가 싶었는데, 이후 우디르와 룬의 메아리가 2중 너프를 받고 주춤하는 사이 유럽의 LCS에서 프나틱의 Gamsu나 H2K의 Odoamne 같은 선수들이 탑 노틸러스를 플레이할 때 지휘관의 깃발과 혼용해서 사용하며 스플릿 푸쉬에 활용해 운영적 이점을 챙겨가는데 사용하고 승리를 챙겨갔고관련 칼럼, LCK에서도 꼬챔스 2라운드 들어서 종종 사용되고 있다. 탄탄한 기본 스탯과 강력한 라인 압박 능력이 점차 빛을 발하고 있는 것.

하지만 라이엇 관계자가 지역별로 즈롯 사용률의 차이가 굉장히 심하다면서 지역별로 메타가 이렇게까지 차이 나는 건 처음이라고 평했는데, 정형화된 최적의 빌드를 유독 선호하는 한국 롤판에서는 팀원이 즈롯을 맞추려고 하면 하위템을 보자마자 아이템 쓰레기 같이 맞춘다고 욕부터 날리니(...) 어쩌면 솔랭 단위로는 서양권에서만 먹히는 아이템일지도 모른다.이거 랭에서 첫템 뽑아봤더니 리폿당하더라

어쨌든 6.6 패치에서 물마방이 5씩 깎이는 깡스탯 너프를 받고 차원문의 메커니즘도 바뀌었는데, 패치 노트를 보면 이 아이템의 기본 스탯 효율보다는 액티브로 소환하는 차원문의 활용에 더 신경쓰게 하기 위한 변경이라고 한다.

과거에는 시전자의 방어력과 마법 저항력을 데미지로 바꾼다는 매커니즘을 악용, 즈롯 차원문을 설치한뒤 탈주하면 1000으로 상승하는 방어력과 마법 저항력이 고스란히 데미지가 되어 4번째 이후로 생성되는 공허 생물이 순식간에 포탑을 밀어버리는 게임 파괴버그가 있었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잠수함 패치로 탈주로 인한 방어력과 마법 저항력의 증가는 즈롯 차원문의 데미지에 적용되지 않게 되었다. 현재는 체력을 데미지로 바꾸는 매커니즘이기 때문에 말 그대로 옛 이야기이다.

차원문의 충돌 크기가 생각 외로 크기 때문에, 작정하면 3명이서 바론 또는 용 입구를 막을 수 있다(...).

4 마법저항 계열

4.1 마법무효화의 망토 (Null-Magic Man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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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효과: 마법 저항력 +25
  • 가격: 450

약칭 "망토, 치마"

기본적인 마법 저항력 아이템. 헤르메스의 발걸음, 조화의 성배, 주문포식자 등 많은 아이템의 재료가 된다.
5.16패치로 가격이 50원 싸졌다.이제 선템으로 갈 수 있다. 근데 포션이 없네? 시작금액이 500원으로 올라서 한개는 들고갈 수 있다

4.2 음전자 망토 (Negatron Clo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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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효과: 마법 저항력 +40
  • 가격: 720
  • 조합식: 마법무효화의 망토(450g) + 270g

통칭 "조개, 음전자"

수호 천사, 심연의 홀, 즈롯 차원문의 재료. 보통 상대팀의 AP 챔피언이 위협적일 경우 일단 사고 보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상당수 챔피언들에게 쓸모있는 상위템으로 업그레이드 가능하기 때문이다. AP 챔피언의 경우 심연의 홀로 업그레이드 가능하고, 원딜의 경우도 수호 천사로 업그레이드 가능하다. 르블랑 등의 강력한 누커를 상대로 시작 아이템 직후에 사서 두르기도 한다. 여담으로 정의의 저널에 흘러가듯이 나온 이야기에 의하면 이 망토는 음전자 합금으로 짠 망토라고 한다.

5.16패치로 마법무효화의 망토의 가격이 50원 싸지면서 덩달아 가격이 내려가게 되었다.

5.22패치로 마법저항력이 5 감소하는 대신에 가격이 80g 낮아졌다. 이 때문에 가격이 25G의 배수가 아닌 아이템이 되었는데, 그래도 이 쪽은 마법무효화의 망토에서 가격과 마법 저항력을 정확히 1.6배한 수치로 맞아떨어지므로 증폭의 고서보다는 좀 낫다.

4.3 조화의 성배[35] (Chalice of Harmo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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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효과: 마법 저항력 +25, 기본 5초당 마나 재생량의 50%
  • 고유 지속 효과: 남은 체력 비율(%)이 남은 마나 비율(%)보다 낮으면 5초당 체력 재생이 100% 증가합니다. 남은 마나 비율(%)이 남은 체력 비율(%)보다 낮으면 5초당 마나 재생이 100% 증가합니다.
  • 가격: 900
  • 조합식: 요정의 부적(125g) + 마법무효화의 망토(450g) + 요정의 부적(125g) + 300g

약칭 "성배"

마나가 부족할 때 이 아이템 하나만 가주면 별로 마나가 부족하지 않다. 깨알같은 마법 저항력 25도 유용하다. 미드의 경우에는 아테네의 부정한 성배로, 서폿의 경우에는 미카엘의 도가니로 업그레이드 가능하다. 갈리오는 패시브 효과가 마법 저항력 기반 주문력 상승이며 마나가 꽤 모자란 챔피언이라 마법 저항력에 마나 부족까지 때워주는 성배를 코어템으로 사용한다. 말파이트 같은 짤짤이 기술이 있는 챔프들이 이걸 들고 무한 견제를 하기도 한다. M5의 서포터 Edward가 소나할때 돈템2개와 똥신발 다음에 사는 아이템이다. 주로 라인전에서 팀파이트로 넘어갈 분위기면 점화석을 가고 라인전이 길어질 거 같으면 성배를 간다.

5.22 프리시즌 패치로 요정의 부적이 125골드로 낮아지고 조합식이 300골드로 오르면서 구입가격이 1000골드로 상승했다.

6.9 패치로 가격이 100골드 내려가고 옵션이 바뀌었다. 체력과 마나 간의 비율을 비교해서 적은 쪽의 회복 효과를 증진시키는 옵션인데, 과거에 있던 잃은 마나 대비 마나 회복량 증가에 체력 회복량 조절 옵션을 덧붙이게 되면서 말마따나 진짜 조화를 추구할 수 있게 되었다(...).

4.4 망령의 두건 (Spectre's Cowl)

파일:Attachment/3211.png

  • 효과: 체력 +250, 마법 저항력 +30
  • 고유 지속 효과: 적 챔피언으로부터 피해를 입은 후 최대 10초 동안 기본 체력 재생 150%가 부여됩니다.
  • 가격: 1200
  • 조합식: 루비 수정(400g) + 마법무효화의 망토(450g) + 350g

약칭 "망령" 혹은 "두건"

마법 저항력 아이템. 기본 옵션도 쓸만하고 고유 지속 효과의 체젠도 쏠쏠하다. 주로 탑솔러가 상대 AP 챔피언의 딜을 받아내기 위해서 가는 편이다. 특히 지속적으로 적은 피해를 꾸준히 주는 "짤짤이"를 방어하는데 효과가 좋다. 정령의 형상의 하위템이 되었으므로 정령의 형상을 가는 챔프들에게도 쓸만한 편. 고유 효과의 특성상 도트데미지에 상당히 효과가 있기 때문에 티모스웨인, 신지드등의 도트데미지가 주력인 챔피언을 상대로 올리면 상당히 도움이 된다.

마스터 이가 이걸 쓰면 잭스가 된다 카더라

6.9 패치에서 가격이 100원, 체력이 50 오르고 마법저항이 5 내려갔다,이제 칼바람에서 망령의두건과 신발을 살수없다.

4.5 군단의 방패 (Aegis of the Legion)

파일:Attachment/egis.jpg

  • 효과: 체력 +200, 마법 저항력 +20, 기본 체력 재생 +100%
  • 고유 오오라 - 군단: 주변의 아군은 마법 저항력이 +10 올라갑니다.
  • 가격: 1500
  • 조합식: 수정 팔 보호구(650g)+ 마법무효화의 망토(450g) + 400g

약칭 "이지스, 군단, 군방" . 일반적으로 적 팀에 광역 피해를 주는 AP챔피언이 있을 경우 유용하다. 가성비가 좋은 아이템으로 수위에 꼽혀서 초중반교전에서 효율이 좋으며 저렴한 비용으로 마저와 체력을 얻을 수 있기에 주로 탱커형 정글러나 서포터들이 구입한다. 사용자 본인은 오오라까지 합치면 이 장비로 체력 200,마법 저항력 30, 기본 체력 재생 100%가 올라간다.

초중반교전에서 효율이 좋지만 어찌되었든 가격이 싼 아이템이라 후반에는 위력이 떨어지는 감이 있다. 오오라는 중첩되지 않으므로 일단 초반에 정글러가 들고다니면서 뽕을 뽑다가 서포터도 템을 맞출정도로 시간이 흐르면 서포터에게 맞출 것을 부탁한뒤 팔고 다른 본격적인 방템을 구입하자.

군단의 방패를 팀에서 2개 이상을 가도 오라는 중복이 안되지만 착용한 사람은 오라가 중첩된다. 오오라의 범위가 그리 넓지 않기도 해서 대회에서 프로게이머 팀이 군단의 방패를 2개가는 경우가 종종 나온다.

5.16 패치로 가격이 내려갔으며, 조합템이 수정 팔 보호구로 변경되었고 자신의 체력 재생량은 100%로 증가한 대신 체력 재생 오오라가 없어지고, 마법 저항력 오오라가 15로 감소했다. 골드 수입이 적은 서포터에게도 매력적인 아이템으로 만드는 대신,지금까지도 잘만 갔는데? 아무 상황에서나 활용할 경우의 효율을 떨어트리기 위함이라고 한다.

5.22 프리시즌 패치로 인해 가격이 100골드 낮아지고 마법 저항력 오오라가 +10으로 이전보다 5가 추가로 감소했다. 이로써 아군의 마법저항력을 보충해주기 위한 아이템으로는 효율이 매우 낮아지게 되었다.

4.6 수은 장식띠 (Quicksilver S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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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효과: 마법 저항력 + 30
  • 고유 사용 효과 - 수은: 플레이어 챔피언에게 걸린 모든 군중 제어기를 제거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90초).
  • 가격: 1300
  • 조합식: 마법무효화의 망토(450g) + 850g
추천 챔피언모든 원거리 딜러
고려해 볼만한 챔피언상대 팀의 CC기가 너무 많을 때

약칭 "퀵실 또는 QSS". 소환사 주문 정화를 아이템화한 것으로 추가 방해 효과 지속 시간 감소는 없지만 정화가 풀지 못하는 CC기인 제압마저도 해제할 수 있기 때문에 말자하, 워윅, 우르곳, 스카너의 카운터 아이템 취급을 하기도 한다.[36]

제압을 보유한 챔피언이 아니더라도, 적 팀에 나서스, 피들스틱, 람머스같은 치명적인 CC기를 가진 챔피언이 있다면 주력 딜러는 반드시 수은 장식띠를 구입하는 게 좋다.[37]

상위 아이템이 AD아이템인 헤르메스의 시미터 밖에 없음에도 불구하고 CC기 대책 면에서 가성비가 워낙 뛰어나기 때문에 AP딜러들도 종종 올리는 아이템이다.

6.9패치에서 수은의 효과가 모든 해로운 효과 제거에서 CC기만 제거하도록 너프되엇다. 이제 트런들의 진압, 피오라의 대결투, 제드의 죽음의 표식,블라디미르의 혈사병같은 스킬들을 수은으로 제거 못 한다. 원딜하지말라는건가?

4.7 미카엘의 도가니 (Mikael's Cruci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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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효과: 마법 저항력 +35, 기본 5초당 마나 재생량의 150%,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10% 회복 및 방어막효과 +15%
  • 고유 지속 효과 - 조화: 남은 체력 비율(%)이 남은 마나 비율(%)보다 낮으면 5초당 체력 재생이 100% 증가합니다. 남은 마나 비율(%)이 남은 체력 비율(%)보다 낮으면 5초당 마나 재생이 100% 증가합니다.
  • 고유 사용 효과: 아군에게 걸린 기절, 속박, 도발, 공포, 침묵, 둔화 효과를 제거하고 체력을 150 + 최대 체력의 10%만큼 치유해 줍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180초).
  • 가격: 2400
  • 조합식: 조화의 성배(1000g) + 금지된 우상(850g) + 650g
추천 챔피언나미, 소라카, 잔나, 소나 등 힐러 챔피언
고려해 볼만한 챔피언상대 팀의 CC기가 너무 많을 때

약칭 "미카엘"

수은 장식띠와 달리 제압은 풀 수 없고 미카엘의 도가니를 가진 본인이 하드 CC를 당한 상태라면 사용하지 못하는 점이 주의사항.

승천의 부적과 함께 일반적인 서포터가 가질 수 있는 최상급 아이템이다. 중요한 순간에 적에게 물린 아군을 살려줄 수 있고, 돈으로 따지기 어려운 효과를 볼 수도 있기 때문. 하지만 수은도 잘 못쓰는 하위 티어에서는 어차피 빨리 써주지도 못 할거 그냥 다른 아이템 사는 게 낫다는 평이 많다.

5.22 프리시즌 패치로 마법저항력이 5 감소하고 가격이 50g 낮아졌다. 헌데 일부 마나소모가 심한 서포터를 제외하면 거의 가지를 않는다. 아무래도 아이템 쿨타임을 줄여주는 특성이 사라져서 180초라는 엄청난 쿨타임의 압박이 크게 작용하는 모양.

6.9 패치로 하위템인 조화의 성배의 효과가 변경됨에 따라 마나의 샘 효과가 조화로 변경되고 마나 재생량이 늘어났다.

6.13 패치로 금지된 우상의 성능이 변경됨에 따라 회복 및 방어막 증폭 효과가 붙고 비싸졌다. 하지만 루비 시야석의 지속효과로 사용아이템 재사용 대기시간 20%감소 덕분에 버프를 먹었다고도 할수있다.(36초나 줄여준다!!)

4.8 정령의 형상 (Spirit Visage)

파일:Attachment/3065.png

  • 효과: 체력 +500, 마법 저항력 +55, 기본 체력 재생 +200%,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10%
  • 고유 지속 효과: '받는' 모든 치유 효과가 25% 증가합니다
  • 가격: 2800
  • 조합식: 망령의 두건(1200g) + 점화석(800g) + 800g
추천 챔피언모든 탱커형 탑 라이너
고려해 볼만한 챔피언블라디미르[38]

약칭 "비사지" 혹은 "정령".

마법저항력의 반이 주문력으로 변하며 방벽스킬 사용시 회복효과가 있는 갈리오나, 체력회복력으로 먹고 사는 문도, 나서스, 가렌, 워윅 등의 코어템이다. 능력치 뭐 하나 버릴 게 없어 가격 대 성능비가 좋은 아이템.

5.13 패치노트에서 자기 자신에 대한 치유 및 회복 효과 증가 에서 모든 치유 및 회복 효과 증가로 바뀐다고 나왔는데# 정작 인게임에서는 받는 모든 치유 효과가 25% 증가합니다#로 적용되었다. 이것은 소라카나 잔나처럼 힐을 시전하는 챔피언의 상향이 아니라 정령의 형상을 코어템으로 삼는 탑라이너의 간접상향을 의미하는 것 인데 어째서 국내 패치노트에는 저런 문구가 쓰여져 있는지 이상할 따름.

5.16패치에서 가격이 50원 싸지고, 마법 저항력과 기본 체력 재생량이 소폭 증가했다.

5.22 프리시즌 패치에서 체력이 100 증가하고 마법저항력이 10 상승하는 대신에 가격이 100골드 올랐다.

Q: 비사지는 왜 이렇게 비싸지?
A: 갈수록 비싸지니까 비싸지!

6.9 패치에서 마법저항력이 감소하는 대신 체력재생과 고유효과가 증가하였다.

체젠 위주의 챔피언들은 상대팀이 올 AD일지라도 가고는 한다. 체젠 200%와 받는 치유량 25% 증가가 합쳐져 라인유지력이 미쳐 날뛰기 때문. 롤 내 최강의 체젠을 갖고 있는 가렌의 경우 워모그와 같이 올리면 초당 200이 넘어가는 체젠을 보여주기도 한다(...) 5초 정도만 패시브가 켜져도 다시 전투를 재개할 수 있을정도.

시즌 6 이전까지는 자체적인 회복효과가 있는 챔피언들만 사용해 왔지만, 시즌 6에 바다 드래곤, 레드 버프, 착취의 손아귀, 영겁의 힘 등 누구나 효과를 볼 수 있는 재생효과가 다수 생겨나 그 효율이 크게 상승하였다.

4.9 밴시의 장막 (Banshee's Ve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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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효과: 체력 +300, 마법저항력 +70, 기본 체력 재생 + 100%
  • 고유 지속 효과: 다음 번 적 챔피언의 스킬을 1회 막아내는 주문 방어막을 생성합니다. 이 보호막은 적 챔피언으로부터 40초간 피해를 입지 않으면 재적용됩니다.
  • 가격: 2450
  • 조합식: 망령의 두건(1200g) + 음전자 망토(720g) + 530g
  • 클래식 전용
추천 챔피언탑 라이너, 정글러
고려해 볼만한 챔피언일부 원딜[39], 상대 팀에 CC기가 많을 때

돈 주고 사는 말자하 패시브

약칭 "밴시[40] 시비르의 E스킬과 같은 효과를 주는 아이템으로 방해 효과도 차단 해 주기때문에 자주 사용된다. 스킬 콤보가 중요한 AP누커들(르블랑, 브랜드, 베이가 등등)들에게 치명적인 카운터 아이템. 다만 상대방도 쿨짧은 스킬로 이를 미리 벗겨내려 노력할 것이니 너무 이것만 믿으면 안된다. 판정이 두번 이상 있다면 첫 판정을 막고 두번째는 얻어맞기도 한다. 특히 라이즈의 E나 볼리베어의 R 같은 여러번 튕기는 기술에 지나가다 맞아서 날아가면 그저 안습. 특히 루덴의 메아리같은거에 맞아서 사라지면...

AI들이 애용하는 아이템중 하나다. 후반을 가면 포지션 구분없이 대부분의 AI들이 밴시를 장착하고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니달리의 하드 카운터 수준 아이템이라 상대편에 ap니달리가 있다면 다들 하나씩 사 두르는 아이템이다. 두세명이 밴시를 맞추고 나면 니달리의 성장과는 무관하게 포킹이 무의미해져 버리기도 한다. 정령의 형상 너프 이후 체력 회복 수단이 마땅히 없는 챔피언들이 고려하기에 더 매력적이게 되었다.[41]

또한 적팀의 이니시에이터들을 카운터 치기에 좋은 아이템이다. 말파이트나 자크같은 이니시에이터들은 밴시가 씌어져 있으면 함부로 이니시를 못한다. 그래서 이런 경향때문에 극후반까지 가면 대부분 밴시의 장막을 가지고 있는 풍경을 볼 수가 있다. 이것을 흔히 아콘메타라고 한다. 극혐

5.16 패치에서 가격이 소폭 감소하고, 조합템이 수정 팔 보호구로 변경되면서 적 챔피언에게 피해를 입을때 체력 재생력이 올라가는 고유 지속 효과가 사라졌다. 그 때문에 초중반에 올리기엔 쿨감과 회복증가가 붙은 정령의 형상에 비해 효율면에서 밀리는 감이 생겼다.

5.22 프리시즌 패치에서 가격이 2900골드로 증가하는 대신에 체력이 500 마법저항력이 70으로 상승했다.

6.9 패치로 가격과 체력이 내려갔다. 정령의형상과 차별성을 주고 초반에 위력적인 스킬을 방어하기위해 변경했다고한다.

4.10 강철의 솔라리 펜던트 (Locket of the Iron Solari)

파일:Attachment/리그 오브 레전드/방어 아이템/3190 crest of the iron solari.png

  • 효과: 체력 +400, 마법 저항력 +20, 기본 체력 재생 +100%,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10%
  • 고유 사용 효과: 2초간 근처 아군들을 보호막으로 감싸 최대 75(+레벨 당 15)의 피해를 흡수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60초)
  • 고유 지속 오오라 - 군단: 주변의 아군은 마법 저항력이 +15 올라갑니다.
  • 가격: 2500
  • 조합식: 점화석(800g) + 군단의 방패(1500g) + 200g
추천 챔피언정글러, 서포터(상대 팀이 AP가 많을 때)

약칭 "솔라리" 스타크의 열정이 지크의 전령으로 바뀌면서 용맹의 징표의 상위템으로 투입되었다. 본격 라이엇이 탱커형 서포터에게 쓰라고 준 템. 다만 실드량이 그렇게까지 많은 건 아니라 빠르게 가는 아이템은 아니다.

참고로 이름은 개발자 Ironstylus를 숭배하는(?) 포럼의 밀교(...) 패러디이다. 보통 Praise the Sun, Leona, 등 태양이나 레오나와 연관된 단어를 조공떡밥으로 바쳐 아이언스타일러스를 소환하는 놀이.

5.16패치로 군단의 방패와 같은 변경을 받았으며, 보호막 지속 시간이 대폭 줄은 대신 보호막 생성량이 증가했다.

5.22 프리시즌 패치로 가격이 250골드 낮아졌다. 서포터용 아이템으로써의 부담을 줄이고자 하는 패치의 일환인듯

라일라이의 수정홀과 함께 삭제 혹은 리워크를 염두하고 있는 아이템이라고 한다. 오오라가 여러 번 너프를 당했음에도 효과가 지나치게 좋아 AD 조합이 아니라면 사용을 강제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1. 블라디미르는 마나가 필요없고 체력이 높아야 되는 만큼 도란링은 잘 가지 않는다.
  2. 단, 원거리 딜러나 서폿은 절대 필요없고 탑, 미드 라인 중에서다.
  3. 닌자의 신발의 고유 지속 효과인 공격데미지 10% 감소 효과는 다른 방어력 효과와 곱연산으로 적용되며, 아무무의 짜증내기(E)스킬에 붙은 데미지 감소 효과는 방어력으로 막히고 난 뒤의 데미지에 적용된다. 이 둘보다는 하위 호환인 셈.
  4. 쉔은 광역 딜링 기술이 없어서 기본적으로 라인 푸시가 굉장히 힘들다.광역도발은? 그건 미니언에 안들어가잖니
  5. 쉔은 기본적으로 탱커이지만 태양불꽃을 장착하고 탑에서 좀 더 라인전을 세게 나가기 위해 가기도 한다. 코어템은 당연히 히드라.
  6. 요림의 주먹으로 올라가는 공격력은 15인데 오리아나의 1레벨 기본 공격력은 40.4, 여기서 25%를 올려봤자 10.1밖에 안 올라간다(...)는 것. 오리아나가 요림의 주먹을 올리는 것부터가 봐줄 것도 없는 트롤인 건 넘어가자 오리아나
  7. 라인전이 태양불꽃을 사기 전에 끝난다면 살 필요가 떨어지지만, 라인전이 팽팽한 상황에서 라인을 밀고 로밍 등 다양한 선택을 하고 싶을때 태양불꽃이 도움이 된다.
  8. 보통 챔피언 만렙 체력은 2000±이고 여기에 추가체력 4800을 더해 총 체력이 6800이라 가정한다.
  9. 전사나 암살자 중에서 헤르메스의 강인함이 탐나는데 기동력에 비해 이속이 모자라는 점을 상쇄하고자 헤르메스와 망자의 갑옷을 맞추는 경우도 있다.
  10. 킨드레드가 정글일 때, 그리고 상대 정글러가 달려드는 챔피언일 때.
  11. 공교롭게도(...) 둘 다 Praise the Sun으로 동일하다. 동방에 이어 닼소 유저까지 있는 모양 사실 이건 레오나 빠돌이로 유명하고 포럼에서 인기가 매우 높은 개발자인 Ironstylus를 상징하는(?) 구호. 강철의 솔라리 팬던트와 같은 유래라고 보면 된다.
  12. SKT 서포터 울프가 후반에 자주 썼던 템트리인데, 한타 합류 속도와 집에 갔을 때 공백을 충분히 메꿔주어 승리에 일조했다. 게다가 알리스타는 기본 스펙이 단단해 타곤산 계열 템 하나 정도는 문제가 크지 않다. 문제는 선템 승천부적이면 트롤 인증
  13. 현재 퇴사상태지만 안심하기는 이르다. 예를 들어서 이즈리얼같은 경우는 개발자 Ezreal의 춤이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에 나오는 춤을 추기도 하고 Ezreal과 Shurelia과 공동으로 소나까지 개발했으니... 게다가 Orianna는 Xypherous가 개발한 오너캐인 오리아나를 리메이크했는데..... 오리아나 항목 참고.
  14. 셋 중 하나는 팔았고, 하나는 티아맷, 나머지 하나는 저항 공성기(!)를 올렸다.
  15. 패치 이전엔 700골드였다.
  16. 케이스 바이 케이스.도저히 막을 수 없는 암살자들의 단 한번의 스킬 사이클을 버티게 해 줄 수 있는 방템은 원딜에게(사실 모두에게) 필수불가결이다.가시갑옷 같은 거 말고 란두인을 사야 한다는 게 문제지
  17. 일정 비례로 방어력을 감소시키는 효과(칠흑의 양날도끼 등)에 걸렸을 때 가시 갑옷의 피해량엔 영향이 없다.
  18. 스플릿 푸시 주도권이 센 트런들이 가장 많이 애용한다.
  19. 엘리스, 올라프, 리신 등
  20. 사실 블리츠는 얼심보다는 솔라리가 더 안정적이지만, 원딜 상대로 방어도 좋고 그랩(Q)의 마나 소비가 생각보다 많기 때문에 해볼 만 하다. 단 전제 조건은 공속이 높은 챔피언이 2명 이상일 때 해당되지만.
  21. 시즌 5 중반까지만 해도 2450원에 방어력이 100이였다. 이후 패치를 거듭해 방어력이 10감소하고 가격도 2450→2600→2800이 됐다.
  22. 180+0.55 추가 방어력
  23. 사실 일반인보다 프로에서 많이 나온다. 공격력 자체 상승이 없어 딜이 나오려면 무라마나-몰왕검 3코어부터 이즈리얼이 날뛰는 전성기다. Q 포킹으로 돌진 챔피언을 제어할 수도 있고, 주문 검 효과로 킬각이 나오면 Q-앞비전-평타-Q-W-R이면 딜에 몰빵한 미드나 원딜은 즉시 죽을 수 있다. 자세한 이즈리얼 운영법은 뱅이나 프레이의 경기를 보면 된다.우리는 손잭스라 안될거야 아마...
  24. 현재 메타가 수호 천사를 요구한다. 탱커가 되어주는 탑은 말할 것도 없고 미드나 원딜을 보호해주기 위해 정글러도 요즘 거의 수호천사를 가는 편이다.
  25. 라이즈는 들어가서 맞다이하는 챔피언이다. 당연히 암살자나 원딜의 표적이 될 수 밖에 없고 먼저 죽을 수 있기 때문에, 수호천사로 한 번 살아난 다음 다시 딜 꽂으니 한타 변수를 창출해내는 챔피언이기도 하다. 왜냐하면 라이즈가 영겁의 지팡이-대천사의 포옹을 무조건 가기 때문에 서브 탱커 역할을 한다.
  26. 도주기가 없는 원딜들은 가엔보다 밴시를 선호한다. 다시 살아나도 빠져나오기가 힘들기 때문에 차라리 살아 있을 때의 생존성을 높이는 밴시의 활용도가 높기 때문.
  27. 3코어는 대부분 마저템-공템-수호천사이다. 탑이 선템을 란두인으로 가는 건 그다지 좋지 않다.
  28. 현재는 부부가 동반으로 퇴사해서 다른 회사에서 근무 중.
  29. 설명을 잘보면 알겠지만, 고유 지속 효과나 고유 사용 효과가 아니라서 롤 아이템에 조금이라도 지식이 있다면 당연한거다.
  30. 파수꾼의 갑옷 가격이 1100에서 1000으로 내려간 것 때문
  31. 사실 긴급방어용 아이템이다. 소환사의 협곡 플레이는 억제기 타워가 날아가는 순간 패색이 짙어지기 때문에 귀환해서 빨리 대치해야 될 때 유용하다. 물론 다시 유리해지면 팔고 다른 방템을 사야 한다.
  32. 또한 한타를 기적적으로 이겨서 상대팀이 부활하면 질 상황에서 빨리 게임을 끝낼 때도 유용하다. 포탑이 바보가 되어 그 사이에 포탑 밀고 넥서스까지 깨면 대역전승의 발판이 될 수 있다.
  33. 공허 대상이란 공허의 문과 공허의 문에서 생성되는 공허 생물, 공허태생 챔피언과 내셔 남작을 뜻한다고 한다.
  34. 공허 생물이 자꾸 타워를 갉아먹으면 상대 입장에서 5명 모두 한타하러 갈 수 없는 마당이다. 특히 억제기까지 밀고 쌍둥이 타워를 공격할 시점에서 즈롯 차원문이 아주 혜자가 될 것이다.능욕 템
  35. 원어로 the Holy Grail이 아닌 chalice이다.
  36. 다만 우르곳의 초동역학 위치전환기는 위치 전환까지 걸리는 시간이 워낙 빨라서 수은 장식띠로 해제해도 점멸이나 발동이 빠른 탈출기로 아주 빨리 빼지 않는 한 위치 전환은 그대로 되니 마냥 카운터템이라고 할 수도 없다. 어차피 우르곳 자신도 적진으로 배달되니 내가 못 컸고 우르곳이 잘 컸으면 그냥 당해주는 게 이득 그런데 우르곳은 탱커다
  37. 쿨이 길지만 결정적인 순간에 쓴 궁이나 소환사 주문을 곧바로 풀어버리고 유유히 도망가거나 역관광을 시전하는 적 딜러를 보면 그 이후로는 해당 인물(?)에게 cc기를 쓰기 꺼려지게 된다. 상호간에 커뮤니케이션이 빈약하고 쿨계산이 모자라는 중저티어에서는 이렇게 한두번 수은의 존재감을 보여주는 것 만으로도 cc기 우선순위에서 자동 배제되는 억제력을 발휘하기도..
  38. 마법공학 벨트가 나오고 중요도가 살짝 떨어졌지만, 흡혈 효과가 비사지 때문에 증가되는 만큼 필수템이라고 해야 된다.
  39. 수은 장식띠 대용으로 가기도 한다. 최종템 헤르메스의 시미터가 워낙 비싸기 때문에 차라리 체력을 얻을 수도 있다. 생존력도 나름 보장되므로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40. 시가 아니라 시의 장막이 바른 표기이다. 하지만 Ban을 밴이 아닌 벤으로 읽는 경우가 많은 것처럼 제대로 지키는 유저는 별로 없다.
  41. 근데 니달리의 창 데미지가 70%로 줄어 드는 너프를 받아서 극 하드카운터 수준은 아니다. 요즘의 니달리는 쿠거폼의 콤보를 맞추는게 더 중요해 져 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