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

---

1 개요

온라인 AOS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의 아이템 목록.

각 아이템들이 가진 효과들의 중복 가능 여부는 아래와 같다.

• 언급 없음: 중복 적용 가능.
• 기본 지속 효과: 중복 적용 가능.
• 고유 지속 효과: 같은 아이템을 두 개 이상 들어도 중복 적용되지 않는다. 별개의 아이템이 가진 효과는 예외가 없다면 설령 효과가 비슷하더라도 중복 적용된다. 단, 별도의 고유 지속 효과 이름이 있는 경우엔 동일한 이름끼리 중복 적용되지 않는다. 대표적인 예는 강인함과 주문 검.
• 고유 오오라: 한 캐릭터가 두 개 이상 들 때는 중복 적용되지 않는다. 팀 내의 다른 캐릭터가 같은 아이템을 가지고 있을 때는 아이템을 장비한 캐릭터끼리 한 번만 중복 적용된다.

소비형, 또는 사용 효과가 있는 아이템은 인벤토리에서 클릭하거나, 기본 단축키 1~7번(각각 왼쪽~오른쪽 위가 1~3이고 밑이 5~7 순, 장신구는 4)을 누르면 사용한다.

2 소비형

가방에 한 종류의 물약만 소지할 수 있으며, 소모성 물약과 충전형 물약이 있다. 투명 감지 와드의 경우 2개까지 소지가 가능하다. 물약 종류는 절기의 이벤트에 따라 이름과 아이콘 이미지가 변하기도 한다.

2.1 물약 계열

2.1.1 체력 물약 (Health Potion)

• 효과: 15초에 걸쳐 150의 체력이 회복됩니다.(최대 5개까지 소지 가능.)
• 가격: 50

체력 회복량이 고정 수치이고 심각하게 미미하기 때문에 체력이 적은 초반에는 애용되지만 레벨이 높아져 성장 체력과 아이템으로 인한 상승 체력량이 많아지는 후반에는 거의 잊혀진다. 예전에는 간혹 칸이 남으면 두어개 들고 다니는 정도였으나, 5.22 패치 이후로는 그나마도 재충전물약류에 밀려 입지는 더욱 좁아진 상태.
인베이드 및 초반 교전이 시작될 때 피해를 입자마자 이 아이템을 사용하는 것으로 굉장한 효과를 볼 수 있다.

프리시즌 패치로 비밀 창고 특성을 선택할 경우 체력 물약은 원기회복의 완전한 비스킷으로 대체된다.

2.1.2 원기회복의 완전한 비스킷 (Total Biscuit of Rejuvenation)

• 효과: 소비시 체력 15와 마나 15를 회복시킵니다. 그 후 15초에 걸쳐 150의 체력이 회복됩니다.
• 가격: 50

비밀 창고 특성을 선택시 구입할 수 있으며, 이는 체력 물약을 대체한다. 체력 물약이 후반되면 잉여가 되므로 이것도 퇴물이 된다. 책략에 6점만 투자해도 이를 얻을수 있기 때문에 생각보다 선택을 많이 할 수 있으며, 서포터로서는 꿀템. 대신 마나를 회복하는 상대물이 없어 이것만 갖고 마나 펑펑 쓸수는 없다. 그렇지만 마나가 중요한 챔피언에게는 없는것보다는 낫다

여담으로 이름은 외국 해설자이며 Axiom 팀 구단주의 남편인 Totalbiscuit에서 비롯됐다. 번역하면서 이 언급이 없어진 것이 아쉽다는 평이 있다.

2.1.3 충전형 물약 (Refillable Potion)

• 고유 지속 효과: 2번의 충전량으로 시작하며 상점을 사용할 때마다 충전됩니다.
• 고유 사용 효과: 충전량을 1회 소모하여 12초에 걸쳐 125의 체력을 회복합니다.
• 회복 아이템은 1종류로 소지가 제한됩니다.
• 가격: 150

5.22 패치로 새로 생긴 물약. 체력 물약에 비해서는 효과가 부실하지만, 재충전하여 쓸 것을 고려해보면 가성비는 괜찮은 편. 원래는 정글러를 위해 만들어졌지만, 요즘은 인파이터형 챔피언(라이즈 등)이 일일이 물약과 핑크 와드를 사면 돈낭비이기 때문에 이걸 사는 경우가 많아졌다.

2.1.4 사냥꾼의 물약 (Hunter's Potion)

• 고유 지속 효과: 5번의 충전량으로 시작하며 상점을 사용할 때마다 충전됩니다.
• 고유 사용 효과: 충전량을 1회 소모하여 8초에 걸쳐 60의 체력과 35의 마나를 회복합니다. 대형 몬스터를 처치 시 1회 충전되며, 충전량이 모두 있을 시, 자동으로 8초에 걸쳐 60의 체력과 35의 마나를 회복합니다.
• 회복 아이템은 1종류로 소지가 제한됩니다.
• 가격: 400
• 조합식: 충전형 물약(150g) + 250g

5.22 패치로 새로 생긴 물약. 대놓고 정글 유지력 부실한 챔프들을 위해 만든 듯한 성능을 가지고 있다. 실제로도 정글 유지력이 부실한 챔프들이 한쪽 정글을 전부 먹고 본진에 귀환해서 사냥꾼의 물약을 산 뒤에 반대쪽 정글을 도는 식의 플레이가 자주 보인다.

라이너가 이 템을 가는 경우가 있는데 회복효과와 더 좋은 견제를 위한 부패물약이 있으므로 추천하지 않는다.

2.1.5 부패 물약 (Corrupting Potion)

• 고유 지속 효과: 3번의 충전량으로 시작하며 상점을 사용할 때마다 충전됩니다.
• 고유 사용 효과: 충전량을 1회 소모하여 12초 동안 125의 체력과 75의 마나를 회복하고, 그 동안 부패의 손길을 활성화합니다.
• 부패의 손길: 적 챔피언에게 주문 및 공격으로 피해를 입히면 적을 불태워 3초 동안 15 - 30의 마법 피해를 입힙니다.(광역 및 지속 피해 스킬 사용 시에는 절반의 피해만 적용됩니다. 피해량은 챔피언 레벨에 비례해 증가합니다.)
• 회복 아이템은 1종류로 소지가 제한됩니다.
• 가격: 500
• 조합식: 충전형 물약(150g) + 350g

주로 쓰는 챔피언

뽀삐, 트런들, 에코 등 대부분 탑 라인 탱커 챔피언

고려해 볼만한 챔피언

뚜벅이 미드 캐스터

5.22 패치로 새로 생긴 물약. 기존의 수정 플라스크를 떠올리게 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500골드라는 만만치 않은 가격으로 균형이 깨질 것이라 여긴 것인지 소모시 추가 피해효과가 있는 것이 특징. 라이너뿐만 아니라 정글 유지력이 부족한 정글러도 가끔 사냥꾼의 물약 대신에 구입하는 경우가 있다.

보통 탑 라이너, 특히 탱커가 가장 많이 가는 시작 아이템이다. 라인 유지력도 좋고 마나도 회복시켜 주는 유일한 물약이 되어서 스킬 짤짤이도 부담갖지 않아도 된다.

2.2 와드 계열

2.2.1 투명 감지 와드 (Vision Ward)

• 효과: (클릭하여 사용) 파괴될 때까지 주변 지역과 은신한 유닛을 드러내 주는 불투명한 와드를 설치합니다. 플레이어 당 맵에 설치할 수 있는 투명 감지 와드의 개수 한도는 1개로 제한됩니다. (이 와드로 드러낸 유닛을 처치할 경우, 설치한 플레이어에게 골드 보상의 일부가 주어집니다.)
• 가격: 75
• 소지 한도: 2개
• 소환사의 협곡 전용

약칭 "핑와"카이팅을 하면서 부숴야 할 정도로 매우 중요한 아이템.투명 유닛 감지라는 효과 때문에 이블린, 샤코, 트위치, 아칼리와 같은 은신 능력이 있는 챔피언들의 습격이나 도주를 막거나 투명 감지 범위 내에 있는 상대편의 와드를 발견해서 제거할 수 있다. 참고로 수풀 안에 와드가 있고 핑와를 수풀 밖에 설치했을 때는 설령 아군 챔피언이나 미니언이 수풀 안에 들어가더라도 핑와가 와드를 감지하지 못한다.

영구적인 투명 감지 기능이 있기 때문에 시야석을 구매하고 렌즈 장신구를 가졌다고 구매를 멈출 물건이 아니다. 아이템을 구매하다가 돈이 남으면 하나 쯤 사두고 주요 지점이나 자주 안볼듯 한 수풀 안에 다람쥐처럼 심어 두면 그 주변 만큼은 안전을 보장받을 수 있다.

5.22패치 이후 가격이 75골드로 내려갔다.

시즌 6프리시즌에서 예언자형 개조가 은신 챔피언을 드러내지 않게 너프된 이후로는 핑크와드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졌다.

설치 가능 개수 제한이 없던 시절에는 이걸 한 곳에 한꺼번에 박고 벚꽃 엔딩을 부르면 적절한 개그가 되었다 카더라 유명 롤 유튜버를 찾으러 왔다면 이곳으로

6.9 패치로 내구도가 1 줄어든대신 적 시야에 보이지 않을경우 내구도가 회복되도록 변경되었다.

2.2.2 시야석 (Sightstone)

• 효과: 체력 +150
• 고유 지속 효과 - 와드 초기화: 3번의 충전량으로 시작하며 상점을 사용할 때마다 충전됩니다.
• 고유 사용 효과 - 유령 와드: 충전량을 1회 소모하여 주변지역을 150초 동안 드러내주는 투명한 와드를 설치합니다. 플레이어 당 투명 와드는 한 번에 3개까지만 맵에 설치할 수 있습니다. (동일한 이름의 고유 지속 효과와 중첩되지 않습니다.)
• 가격: 800
• 조합식: 루비 수정(400g) + 400g
• 소환사의 협곡 전용

시야는 승리의 초석이지… 암! 시야석! - 브라움

추천 챔피언	모든 서포터
고려해 볼만한 챔피언	추격자의 나이프를 사지 않은 정글러

시즌 3 에 등장한 아이템으로, 사라진 황금의 심장을 대체하여 아예 와드를 주는 아이템. 일반적으로 서포터가 쓰지만, 리 신의 경우는 정글러지만 적군이 파악하기 힘든 루트로 갱을 가거나 와드 점프, 아군에게 적 챔피언을 배달할때 등 다양한 용도로 쓰일 가치가 있기 때문에 많이 구매한다.

와드 충전이 고유 지속 효과이므로 중복되지 않고, 루비 시야석과도 효과 이름이 같아 마찬가지다. 2개를 갖추어도 체력만 더 늘어날 뿐 와드 충전량과 사용제한은 똑같으니 한 챔피언이 2개 사는 일은 없도록 하자.

2014년의 시즌4에서는 플레이어 당 어떤 방식으로나 설치하는 와드 숫자가 최대 3개로 제한됨에 따라, 시야석 자체의 와드 개수 제한이 사라졌다. 이전에는 시야석으로 제공하는 와드는 두 개 까지만 동시에 설치할 수 있었다. 설치할 수 있는 와드 개수가 제한됨에 따라, 시야석만 구매하고 나면 따로 투명 와드를 구매할 일이 거의 없어진다. 따라서 시야석을 가게되면 보통 장신구 와드도 거의 렌즈로 교체한다.

서포터 포지션에 있다면 딜로스가 있더라도 반드시 사야한다. 애초에 서포터는 주 딜러가 아니다. 이걸 안 산다는 것은 수풀에 있는 등등의 상대방의 습격을 받아 상대에게 골드를 헌납하여 지고 싶다는 뜻으로 볼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서포터나 리신이 아니더라도 후반을 바라보는 초식형 정글러들이 초반을 무난하게 넘기기 위해 사서 탑-미드간 시야를 장악하여 상대의 이동을 제한하는 경우도 있다. 물론 아군 서포터가 이걸 안사서 어쩔수 없이 정글러가 사는 경우까지 있다. 와드 제한이 생겨 시야 장악의 중요성이 올라간 시즌 4 중반부터는 프로레벨에서는 대부분의 정글러들이 시야석을 간다.

5.22 패치로 돈템 2단계와 조합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돈템 3단계의 특수효과는 없지만 골드 수급효과는 유지된다.

2.2.3 루비 시야석 (Ruby Sightstone)

• 효과: 체력 +500
• 고유 지속 효과: 아이템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20%
• 고유 지속 효과 - 와드 초기화: 4번의 충전량으로 시작하며 상점을 사용할 때마다 충전됩니다.
• 고유 사용 효과 - 유령 와드: 충전량을 1회 소모하여 주변지역을 150초 동안 드러내주는 투명한 와드를 설치합니다. 플레이어 당 투명 와드는 한 번에 3개까지만 맵에 설치할 수 있습니다. (동일한 이름의 고유 지속 효과와 중첩되지 않습니다.)
• 가격: 1600
• 조합식: 시야석(800g) + 루비 수정(400g) + 400G
• 소환사의 협곡 전용

추천 챔피언

OO의 눈을 사지 않은 서포터

시야석의 상위템. 색이 핑크색이라고 핑와를 박는 건 아니다. 체력아이템인 루비 수정이 조합식에 포함된데다가 시야석보다 보유할 수 있는 와드가 1개씩 늘어나기에 서포터의 코어템으로 많이 구입된다. 시야석을 사자마자 업그레이드 하기 보다는 다른 아이템을 먼저 구비하고 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인지 서포터에게는 부의 상징과도 같은 아이템이다.정글러들의 부의 상징이기도 하다더라

5.22 패치 이후 시야석과 돈템 2단계를 조합하는 눈 시리즈가 등장하면서, 루비 시야석을 갈 메리트가 없어질 것을 우려하여 아이템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10%효과가 추가 되었다. 헌데 눈 시리즈는 프리시즌 이후 정식시즌에 접어들면서 고인템이 된지라 루비 시야석을 다시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였는데 루비 시야석은 막템으로 맞춰서 선택률 통계에서 보이질 않는다.

6.13 패치에서 조합비가 줄어들고 아이템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효과가 버프되었다.

2.2.4 태양의 눈 (Eye of the Equinox)

• 효과: 체력 +500, 기본 체력 재생 +100%
• 10초 마다 2골드를 추가로 획득합니다.
• 고유 지속 효과 - 전리품: 근접 기본 공격 시 체력이 400 이하인 미니언이 처치됩니다. 미니언을 처치하면 자신과 더불어 가장 가까이 있는 아군 챔피언의 체력을 50씩 치유하며, 둘에게 처치한 골드가 부여됩니다. 이 효과는 근처에 아군 챔피언이 있어야 하며, 30초마다 재충전됩니다. 최대 충전량 4번.
• 고유 지속 효과 - 와드 초기화: 4번의 충전량으로 시작하며 상점을 사용할 때마다 충전됩니다.
• 고유 사용 효과 - 유령 와드: 충전량을 1회 소모하여 주변지역을 150초 동안 드러내주는 투명한 와드를 설치합니다. 플레이어 당 투명 와드는 한 번에 3개까지만 맵에 설치할 수 있습니다. (동일한 이름의 고유 지속 효과와 중첩되지 않습니다.)
• 골드 획득 아이템은 1개로 소지가 제한됩니다.
• 가격: 2200
• 조합식: 타곤산의 보호(850g) + 시야석(800g) + 550g

추천 챔피언

탱커 서포터

5.22 패치로 새로 생긴 눈 시리즈 중 타곤산의 보호의 상위 아이템. 보호막을 쳐주는 사용효과는 없지만, 미니언 처치 효과는 남아있다. 타곤산의 다른 상위템인 산악방벽과 선택률이 비슷하다. 다만 쿨감이 없다는 점이 흠이라 산악방벽이 아니라 태양의 눈을 맞추면 쿨감신을 올리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여러 패치를 거치고 정식시즌에 들어서면서 산악방벽의 선택률이 훨씬 더 높아져 다른 눈 시리즈 아이템처럼 고인템이 되었다가, 어느샌가 다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아이템이다. 특히 시야싸움이 중요한 경기에서는 반드시 채용되는 아이템 중 하나.

2.2.5 수호자의 눈 (Eye of the Watchers)

• 효과: 체력 +200, 주문력 +25, 기본 마나 재생 +100% ,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10%
• 10초 마다 2골드를 추가로 획득합니다.
• 고유 지속 효과 - 헌납: 챔피언과 구조물에 대한 스킬과 기본 공격 시 15의 추가 피해를 입히고 15골드를 획득합니다. 30초당 최대 3번까지만 발동합니다.
• 고유 지속 효과 - 와드 초기화: 4번의 충전량으로 시작하며 상점을 사용할 때마다 충전됩니다.
• 고유 사용 효과 - 유령 와드: 충전량을 1회 소모하여 주변지역을 150초 동안 드러내주는 투명한 와드를 설치합니다. 플레이어 당 투명 와드는 한 번에 3개까지만 맵에 설치할 수 있습니다. (동일한 이름의 고유 지속 효과와 중첩되지 않습니다.)
• 골드 획득 아이템은 1개로 소지가 제한됩니다.
• 가격: 2200
• 조합식: 얼음 송곳니(850g) + 시야석(800g) + 550g

추천 챔피언

AP 서포터, 보조딜 서포터

5.22 패치로 새로 생긴 눈 시리즈 중 얼음 송곳니의 상위 아이템. 유령을 내보내는 사용효과는 없지만, 견제시 추가 골드 효과는 남아있다. 송곳니의 다른 상위템인 서리여왕에 비해 선택률이 높았는데 시간이 흐르고 나선 시야 장악이 힘들어진 것을 보완이라도 하는 듯 서리여왕이 더 높아졌다. 그러나 6.1 패치에서 서리여왕의 마나 재생량이 너프당하고, 수호자의 눈에 쿨감 10%가 붙은 이후로는 애매해진 편. 서포터 입장에서는 초반 골드가 조금이라도 소중하기 때문에 수호자의 눈의 선택률이 높아질 거라 예상됐지만 이후로도 서리여왕의 선택률이 더 압도적이 됐다. 하지만 채용하는 경우도 있고, 그 경우 승률도 나쁘지 않으니 고인템이라고 부르기엔 애매하다.

2.2.6 오아시스의 눈 (Eye of the Oasis)

• 효과: 체력 +200, 기본 체력 재생 +150%,기본 마나 재생 +150%
• 고유 지속 효과 - 나눠받기: 주변에서 내가 최후의 일격을 가하지 않은 미니언이 쓰러지면 6골드와 체력 10을 얻습니다.
• 고유 지속 효과 - 와드 초기화: 4번의 충전량으로 시작하며 상점을 사용할 때마다 충전됩니다.
• 고유 사용 효과 - 유령 와드: 충전량을 1회 소모하여 주변지역을 150초 동안 드러내주는 투명한 와드를 설치합니다. 플레이어 당 투명 와드는 한 번에 3개까지만 맵에 설치할 수 있습니다. (동일한 이름의 고유 지속 효과와 중첩되지 않습니다.)
• 골드 획득 아이템은 1개로 소지가 제한됩니다.
• 가격: 2200
• 조합식: 유목민의 메달(850g) + 시야석(800g) + 550g

추천 챔피언

힐러 서포터

5.22 패치로 새로 생긴 눈 시리즈 중 유목민 메달의 상위 아이템. 이동속도를 증가시키는 사용효과는 없지만, 근처 미니언이 죽을시 추가 골드와 체력 회복 효과는 남아있다. 부적의 체력 회복 효과가 메달과 같아지도록 너프를 먹었는데도 유목민의 다른 상위템인 부적에 비해 선택률이 매우 낮다. 결국 PBE에서 쿨감 10%를 붙여주는 버프를 했는데 어떻게 될지는 미지수. 당장 승천의 부적 선택률도 많이 낮아진판에.. 애초에 승천의 부적 자체가 능력치는 다른 돈템에 훨씬 못 미치고 액티브 때문에 가끔 쓰는 아이템인데 이 아이템은 능력치만 동일하게 놓았으니 예정된 결과였다. 다만 체력과 체젠이 동시에 필요한 소라카가 올리기도 한다. 하지만 이 경우도 이속 버프를 버리기엔 약간 아쉬운게 문제.

2.3 영약 계열

2.3.1 강철의 영약 (Iron Elixir)

• 효과: 3분간 체력 +200, 크기, 둔화 저항, 강인함이 25% 증가하며 강철의 길 효과를 얻습니다.
• 강철의 길: 이동하면 뒤로 길이 생기며, 길 위의 아군 챔피언들은 이동 속도가 15% 상승합니다.
• 영약 아이템은 한번에 1종류로 효과가 제한됩니다.
• 가격: 500골드

추천 챔피언

탱커 챔피언

6중첩 초가스에게 먹이면 넥서스보다 훨씬 커진다.워모그 6개 자크+커져라+강철영약딱 봐도 "아, 쟤 영약 빨았구나"를 빠르게 느낄 수 있다. 크기가 큰 것은 탱커에게 있어 이니시에이팅이 용이해지는 것이고, 강인함과 둔화 저항의 증가는 가히 최상급으로, 헤르메스의 35%와 디펜 특성의 15%까지 합치면 무려 59%에 달하는 CC 시간 감소율을 보이고, 문도 박사는 여기에 W의 30%까지 합쳐서 71%를 감소시킬 수도 있다. 효과는 좋지만 강인함이 없어서 부담이 가는 닌자의 신발을 가도 특성과 합쳐서 36.25%나 된다.

강철의 길 효과는 선 다이브&이니시에이팅을 하는 탱커가 아군의 합류를 빠르게 하는 것을 도와주기에 상기한 문도같이 이속 증가가 있거나 사이온, 람머스같은 탱커와 호궁합이다. 그 외에 강철의 길 효과를 제하고 봐도 상당히 고성능의 영약이다.

패치로 합연산이였던게 곱연산으로 너프당했다.

사족으로 이걸 먹고 은신을 해도 뒤에 길이 비친다고 한다. 물론 롤에서 이동 은신이 가능한게 적고 탱커가 없지만 이블린:?? 이블린이 탱커냐

2.3.2 마법의 영약 (Sorcery Elixir)

• 효능: 3분간 주문력이 50, 5초당 마나 재생량이 15 증가하며 마법 효과를 얻습니다.
• 마법: 챔피언이나 포탑에 피해를 입히면 25의 추가 고정 피해를 입힙니다. 이 효과는 챔피언 상대로는 5초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적용되지만, 포탑을 공격할 때는 재사용 대기시간이 없습니다.
• 영약 아이템은 한번에 1종류로 효과가 제한됩니다.
• 가격: 500골드

추천 챔피언

AP 챔피언, 스플릿 주도 챔피언

패치 이전의 재사용 대기시간 10% 감소 옵션이 사라졌기 때문에 이전에 비해서 선호도가 상당히 감소했다. 그래도 후반에 AP 챔들이 풀템일 경우엔 쿨마다 빨아주는 게 이익이고 중간에 돈이 애매하게 남을 경우나, 마나 재생이 부실 할 경우 사용 할 수도 있다.

2.3.3 분노의 영약 (Wrath Elixir)

• 효능: 3분간 공격력이 30 증가하고 피의 갈망 효과를 얻습니다.
• 피의 갈망: 챔피언에게 물리 피해를 입히면 입힌 피해량의 15%만큼 체력이 회복됩니다.
• 영약 아이템은 한번에 1종류로 효과가 제한됩니다.
• 가격: 500골드

추천 챔피언

원거리 딜러, AD 캐스터

이 영약의 장점은 평타만이 아닌 스킬 또한 대미지가 물리 피해이면 피해량의 15%만큼 체력이 회복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극딜을 간 오공이 궁을 3명한테만 맞추면 오공은 맞아도 피가 쭉쭉 차오르는 광경을 볼 수 있다. 물론 실제로 이 짓하면 포커싱맞고 회색화면 다만 피의 갈망 효과는 일종의 패시브로 취급되어 캐릭터 정보창에 흡혈률로 추가되지는 않는다.

기본적으로 공격력과 체력 흡수 효과는 대략 흡낫 + 도란검 정도의 효율. "영약 사서 제대로 게임을 풀지 못하면 힘들어진다"는 영약 고유의 단점을 해결한 것은 아니므로 사용 시 유의할 것.

2.3.4 예언자의 추출액 (Oracle's Extract)

• 효과: 5분동안 은신 감지 능력을 얻는다. 사용 시간이 종료되거나 챔피언이 사망하면 효과가 사라진다.
• 가격: 250
• 뒤틀린 숲, 칼바람 나락 전용

도미니언 모드 버전 오라클. 하지만 소환사의 협곡에서 오라클이 사라져서 추출액만 남았다. 보통은 그레즈의 유령 랜턴과 마법 공학 탐지기의 은신 감지 효과를 이용하나 그럼에도 상대팀의 은신 챔프나 티모 버섯이 거슬리게 한다면 써주자.

3 장신구 관련

"장신구, 그래. 어여쁜 장신구... 힘! 위대한 힘... 장신구의 힘!"
시즌4 프리시즌 패치로 새롭게 생겨난 7번째 장신구 슬롯에 모든 챔피언이 가지게 되는 새로운 시야 관련 아이템. 시작할 때 상점에서 3가지 장신구를 택1 해서 무료로 구입 가능하고, 챔피언 레벨 9가 되면 장신구의 성능이 더 좋아지게 된다. 본래는 레벨 9가 되면 장신구가 상위 단계로 자동 업그레이드 되는 것이었지만 상점에서 장신구를 교체할 시 하위 장신구에서 상위 장신구로 바뀔 때까지의 딜레이가 발생해 교체에 애로사항이 있어 장신구 자체가 바뀌는 것이 아니라 그냥 성능만 업그레이드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3티어 장신구는 상점에서 레벨 9 이상일 때 250g로 업그레이드 가능하다. 장신구로 설치한 와드는 챔피언당 와드제한 3개에 포함된다. 장신구는 골드를 주고 업그레이드하기 전까지는 공짜이므로, 자유롭게 다른 장신구로 교체할 수 있다. 단 새로운 장신구를 구매할 경우 재사용 대기시간이 180초로 꽤나 긴 것에 주의할 것.

모든 종류의 장신구는 다음과 같은 특성을 가진다.

• 장신구 소지 개수는 1개로 제한됩니다.
• 장신구는 게임 시작 후 30초 동안은 사용할 수 없습니다. 장신구를 하나 판매하면 이후 120초 동안 장신구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5.1패치로 장신구를 팔 필요 없이 곧바로 다른 장신구로 바꿀 수 있게 되었다.

5.22패치로 무료화 되었으며, 다른 계열로 교체시 120초의 대기시간이 생긴다.

3.1 와드 토템 계열 (Totem)

시야 확보에 특화된 장신구 계열. 2016 시즌으로 넘어오며 더 이상 상점에서 판매되지 않는 투명 와드를 설치할 수 있게 해주는 와드 토템과 2016 시즌에서 삭제된 소환사 주문 '천리안'을 대체하는 의도로 만들어진 망원형 개조로 나뉜다.

3.1.1 와드 토템 (Warding Totem)

• 지속 효과: 180 - 90초마다 1회 충전되며 최대 2회까지 충전됩니다.
• 사용 효과: 충전량을 1 소모하여 60 - 120초 동안 주변을 드러내 주는 보이지 않는 투명 와드를 설치합니다. 플레이어 당 맵에 설치할 수 있는 투명 와드는 3개로 제한됩니다.

추천 챔피언

탑 라이너, 스플릿 푸쉬 중인 챔피언

능력은 기존의 투명 토템과 같다.

9레벨부터 망원형 개조가 가능해지며 와드의 지속시간이 삭제된다. 충전시간도 감소한다. 망원형 개조가 쓰기 약간 까다로울 수 있는 부분이 있는데 반해 무난한 성능을 가진 장신구이므로 망원형 개조를 잘 활용할 자신이 없다면 굳이 개조를 할 필요는 없다. 스플릿푸시를 자주 할 탑라이너의 경우에는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는 경우도 대회에서나 솔랭에서나 상당히 많다.

참고로 게임 시작 시 장신구를 사지 않고 기지 밖으로 나가면 자동으로 이 장신구가 구매된다. 장신구를 못 사서 집에 가는 현상을 방지하기 위함인 듯.

3.1.1.1 망원형 개조 (Farsight Alteration)

• 업그레이드하려면 9레벨 이상 필요
• + 설치 가능 범위 대폭(+650%) 증가
• + 지속 시간 제한 없음, 와드 설치 개수 제한에 관계 없음
• - 재사용 대기시간 증가 10%
• - 와드가 보이게되어 파괴 가능하며, 아군의 대상으로 지정될 수 없음
• - 상점 방문 시 충전되지 않음

추천 챔피언

원거리 딜러, 뚜벅이 챔피언

9레벨이 되면 무료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으며 업그레이드 후에는 지금은 사라진 망원 구슬의 능력을 갖게 된다. 아무래도 여기에 병합된 듯.

보다시피 장점 뿐만 아니라 단점도 있다. 그래서 전처럼 무조건 업그레이드를 시키는 것이 꼭 능사는 아니다. 특히 와드가 투명하지 않게 되는데다가 내구도도 1이 된다는 점이 치명적이다. 가뜩이나 망원 구슬 효과로 와드가 놓여지는 위치가 보이는데 내구도도 약한지라 와드로 활용하기가 오히려 더 힘들어진다. 또한 텔레포트나 리 신의 방호의 대상이 될 수도 없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하지만 사정거리가 길어 안정적으로 와딩이 가능하고 쿨도 짧아서 와드가 잘 들키지 않던 명당 자리에 잘 박아두면 효율성이 극대화되었던지라 5.24 패치에서 쿨이 90~60초로 늘었고 시야 범위가 900에서 500으로 감소했다. 단, 와드 자체 시야만 줄어들고 설치당시 4초간 밝히는 시야는 줄어들지 않았다.

6.2 추가패치에서 제라스와 진 궁극기 시전중 설치할 수 있게되어 시야가 확보되지 않아 못 맞출 것 같을때 이걸로 잠시나마 시야를 확보해서 킬캐치 확률을 올릴 수 있다 .

6.9 패치로 인해서 와드 토템보다 재사용 대기시간이 길어지도록 하향되었다. 처음보다 쿨이 무려 70% 가량 늘어난 셈.

3.2 탐지용 렌즈 계열 (Lens)

렌즈 계열 아이템은 시즌 3에서 프리시즌으로 넘어오며 삭제된 예언자의 영약의 마이너 버전이다. 상대의 설치된 와드를 감지하고 최종 단계로 업그레이드 될 경우 '근처의 투명한 챔피언까지 감지하게 되는 디텍딩 기능'을 가졌었으나 시즌6 프리시즌 패치에서 은신한 챔피언을 더 이상 드러내지않게 너프되어버리고 말았다. 그래도 이 감지범위안에 적이 움직이면 붉은빛의 실루엣으로 어떤 챔피언이 어디서 움직이고있는지가 보이니 은신챔피언에게 타겟팅스킬은 쓸 수 없으나, 논타겟팅 스킬을 쓸 수 있다.
이 장신구에서 '드러내서 차단한다'는 효과는 와드나 덫, 장치의 모습을 드러낼 뿐만 아니라 지속 시간 동안 무력화시킨다는 것을 뜻한다. 즉 와드의 경우 지속시간동안 시야를 제공해주지 않게 되며, 티모의 버섯 함정이나 샤코의 깜짝 상자는 가까이 접근해도 작동하지 않게 된다. 다만 투명 감지 와드는 은신을 드러내는 효과가 적용되지 않으니 차단 또한 당하지 않는다.
라인전이 끝나고 본격적인 시야장악 싸움에 들어가는 중반부에 유용한 장신구이다. 정글러나 서폿이 주로 장신구를 이러한 종류로 올리며, 곳곳 와드를 지우는 데 매우 큰 역할을 하기 때문에 바론 & 용 와드 체크 혹은 부쉬 와드 제거에 상당히 좋은 장신구.

3.2.1 탐지용 렌즈 (Sweeping Lens)

• 사용 효과 : 6초 동안 일정 범위에 숨어있는 적대적 유닛을 대상으로 경고를 하며 투명한 덫과 투명 와드를 드러내서 차단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90 - 60초)
• 9레벨이 되면 재사용 대기시간이 60초로 줄어듭니다.

추천 챔피언	모든 서포터
고려해 볼만한 챔피언	상대 팀에 은신형 챔피언이 있을때

저레벨시에는 그냥 와드감지용으로 쓰이나 고레벨이 되면 사거리와 범위가 늘어난다. 이 사거리가 꽤나 늘어나 2000까지 늘어난다! 버프 대형몬스터에서 에픽몬스터있는 범위까지는 탐지가 가능한 수준. 덕분에 적군에게 걸려도 지워지지 않는 망원형 와드처럼 사용할 수도 있다.

만약 적 팀에 이블린, 티모, 렝가 같은 은신형 챔피언이 있을 경우 거의 무조건 부쉬에 숨어서 대기하는데, 허무하게 죽을 걸을 대비해 대부분 서포터가 딜러를 보호할 목적으로 산다.

3.2.2 예언자형 개조 (Oracle Alteration)

• 업그레이드하려면 9레벨 이상 필요
• + 탐지 범위 증가
• + 10초 동안 탐지 효과가 시전자를 따라 다님
• - 설치 범위가 0으로 감소

추천 챔피언	시야 확보가 절실한 정글러
고려해 볼만한 챔피언	상대 팀에 덫을 설치하는 챔피언이 있을 때

이동하면서 시야확보나 덫등을 발견할수 있다는 것 자체가 큰 메리트. 티모의 버섯, 진의 연꽃, 마오카이의 묘목 등 설치형 덫 스킬을 보유한 챔피언들 상대로 유용하다.하지만 6와드 시야 확보 운운하면서 감지 렌즈 절대 안사는 서포터 나오면 망했어요

3.3 뒤틀린 숲 전용 장신구 - 비전 탐지기 (Arcane Sweeper - Trinket)

• 사용 효과 - 사냥꾼의 시야: 특정 지역을 은신 감지용 안개로 뒤덮어 5초 동안 해당 지역을 볼 수 있게 되며, 3초 동안 안개 안으로 들어오는 적 챔피언들과 덫을 드러내 줍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90초)

칼바람 나락 전용 아이템인 비전 탐지기와 같은 사용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시작하면 자동으로 장착되어 있다.

마법공학과 별 관련이 없어보인다는 이유로 '마법 공학 탐지기에서 '비전 탐지기'로 이름이 바뀌었다.

3.4 칼바람 나락 전용 장신구 - 포로 간식 (Poro-Snax)

• 가격: 0

칼바람 나락의 포로에게만 사용 가능한 아이템이다. 항목 참고

4 이동 관련

모든 신발의 이동속도 향상 효과는 중첩되지 않으니 주의. 절대 여러 개 산다고 더 빨라지지 않는다! 대신 이속 외의 다른 부가 효과는 중복이 가능하고 2티어 신발의 가성비도 좋은 편이라 의외로 괜찮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신발은 2티어로 올린 후엔 상위템 업그레이드가 불가능해서 성장성이 전혀 없기 때문에 결국 아이템 칸을 낭비하는 짓. 가격 대비 효율이 좋은 건 어차피 신발을 아예 안 가진 않을 테니 의도적으로 높게 책정한 것이다. 결론은 신발은 무조건 하나만 사는 것이 좋다는 말.

때문에 보통 트롤러가 신발 6개를 사는 스크린샷이 나도는 등 인식도 안 좋았었지만 이걸 의식했는지 결국 패치로 기본 신발인 속도의 장화는 챔피언 당 한 개만 구입할 수 있도록 바뀌었다. 트롤러가 아니라 해도 실수로 신발을 2개 사서 불리해지는 경우도 있었으므로 매우 좋은 패치. 물론 작정하고 던지는 트롤은 2티어 신발 6개 사고 달린다.

시즌 2 에선 거의 모든 챔피언이 시작 아이템으로 이동속도를 50 올려주던 속도의 장화를 샀는데, 이를 보다 못한 라이엇이 시즌 3에서 모든 챔피언의 이동 속도를 25 늘려준 대신 속도의 장화의 추가 이동속도를 25 깎았다. 이후에는 라이엇의 의도대로 선템이 다양화된 편. 물론, 신발보다 더욱 매력적인 선템들이 다양하게 마련된 것도 컸다.

6.9 패치로 마법 부여가 사라졌다.

4.1 속도의 장화 (Boots of Speed)

• 1개만 구입 가능합니다.
• 고유 지속 효과 - 이동 속도 향상: 이동 속도 +25
• 가격: 300

추천 챔피언

모든 챔피언안 사는게 이상하지

약칭 "똥신"

이유는 색깔이 똥색이라서 혹은 '그냥' 의 의미을 가진 은어 접두사 '똥~' + 신발. 모든 챔피언들이 반드시 거쳐가는 아이템으로 상위 아이템들은 이동속도 보너스가 모두 최소 20이고 여러 가지 유익한 부가효과가 붙기 때문에 업그레이드를 해줘서 다른 신발들로 변환시켜야 된다.

4.2 광전사의 군화 (Berserker's Greaves)

• 효과: 공격 속도 + 35%
• 고유 지속 효과 - 이동 속도 향상: 이동속도 +45
• 가격: 1100
• 조합식: 속도의 장화(300g) + 단검(300g) + 500g

추천 챔피언	베인, 징크스, 시비르 등 평타형 딜러
고려해 볼만한 챔피언	킨드레드, 그레이브즈 등 캐리형 AD 정글러

약칭 "버서커, 공속신"

공격속도 상시 상승 효과로 AD 딜러, 특히 원딜이라면 대부분 착용하는 장화. 평타 중심의 근딜러가 굳이 신발까지 방어템을 갈 필요가 없을 때 사용하기도 한다. 정글러 같은 경우 에픽 몬스터를 빨리 처치하거나 갱킹 성공확률을 높이기 위해 갈 수도 있다.

프리시즌 5.22패치로 가격이 100g상승. 공격 속도도 5% 올랐다. 이어지는 6.11 패치에서 공격속도가 5% 추가 상승하였다.

4.3 닌자의 신발 (Ninja's tabi)

• 효과: 방어력 +30
• 고유 지속 효과: 기본 공격 피해량의 12%를 막아줍니다.
• 고유 지속 효과 - 이동 속도 향상: 이동속도 +45
• 가격: 1100
• 조합식: 속도의 장화(300g) + 천 갑옷(300g) + 500g

약칭 "닌탑, 타비"

추천 챔피언	대부분 탱커형 탑 라이너, 다리우스 등 뚜벅이 탑 라이너
고려해 볼만한 챔피언	상대 평타형 딜러가 잘 성장했을 때

본래는 회피율 상승이 붙어있었지만 회피 시스템의 삭제와 더불어 효과가 기본 공격 피해 감소로 변경되었다.

방어력 상승 + 기본 공격 피해 감소 효과가 있어 근접 챔프가 계속 파밍하면서 적 AD 평타위주 브루저와 계속 부대껴야 하거나 초반에 밀리는 것을 막기 위할 때 사용한다.

방어력이 중요한 탱커, 딜탱 챔피언들이 자주 구입하거나, 탑 플레이어들이 평타 위주 AD 챔프들을 엿먹이기상대하기 위해서 구입하곤 한다. 닌자의 신발의 고유 지속 효과는 방어력으로 깎이기 전의 데미지에 적용되는 도란의 방패와는 달리 방어력과 곱연산으로 적용되므로, 원딜의 평타가 무서워지는 후반으로 갈수록 물리방어 템과 시너지가 생겨 좋은 효율을 보여준다. 단, 이런 챔피언들도 적 진영의 CC기 보유 정도에 따라 라인전이 끝나면 팔고 헤르메스의 발걸음으로 바꿔 끼기도 한다

6.11 패치에서 기본 공격 피해량 감소 수치가 10%에서 12%로 버프되었다. 원딜이 탱커잡기 힘들어진다고 욕을 하는 사람들도 있었으나 원딜의 탱커처리 능력이 눈에 띄게 떨어지지는 않았다. 애당초 관통력 시스템 때문에 다른 MOBA류 게임과 비교해서 LOL은 탱커의 탱킹력이 마냥 좋다고 보긴 어렵다.

4.4 기동력의 장화 (Boots of Mobility)

• 고유 지속 효과 - 이동 속도 향상: 이동속도 +25. 5초 동안 전투에서 벗어나 있으면 이동 속도가 +115로 상승합니다.
• 가격: 900
• 조합식: 속도의 장화(300g) + 600g

추천 챔피언	알리스타, 블리츠크랭크 등 돌격형 서포터
고려해 볼만한 챔피언	로밍을 자주가는 챔피언

약칭 "모빌, 기장, 기동신"

비전투 상태일시 이동속도 효과가 크다는 것은 전투시작 전까지는 이속효과를 받아 적에게 빠르게 접근할 수 있다는 말로 주로 적에게 빠르게 접근하여 CC를 걸기위해 착용한다. 와딩을 하러 돌아다녀야 하고 평타를 칠 일은 없지만 강력한 CC기를 보유한 스킬을 사용하기 위해 접근하는 것이 중요한 서포터들이 많이 가는 편. 미드의 AD 암살형 챔프가 로밍을 다니기 위해 신는 경우도 많으며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며 라인 커버나 갱, 역갱등을 위해 바쁘게 돌아다녀야 하는 정글러들도 대부분 기동력의 장화를 신는다.

cc기가 많은 쓰레쉬, 레오나, 블리츠크랭크 등의 서폿들이 미드나 정글내 싸움에 관여하기 위해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6.3패치에서 신속신, 쿨감신과 함께 가격이 100골드 증가했으나 혼자만 비전투 이동속도 +10이라는 버프를 먹었다.

4.5 신속의 장화 (Boots of Swiftness)

• 고유 지속 효과 - 이동 속도 향상: 이동속도 +55
• 고유 지속 효과 - 둔화 저항: 이동 속도 둔화 효과가 25% 감소합니다.
• 가격: 900
• 조합식: 속도의 장화(300g) + 600g

추천 챔피언

뚜벅이 챔피언

약칭 "신속신, 버디버디"

특별한 효과가 없고 다른 신발들보다 이동속도가 20가 더 빠른게 전부. 기동력의 장화와는 달리 전투시에도 이동속도가 계속 유지되긴 하지만 다른 신발들에 비해 싼 것도 아닌데다 좀 더 빠르다는 것, 그리고 존재감 없는 지속 효과인 둔화 효과 감소 때문에 사실상 부가효과가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라서 사장된 아이템.

전자의 효과의 경우, 리그 오브 레전드의 능력치는 상당 부분이 점감 시스템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동속도가 높아질수록 이속 증가 효과가 미미해진다. 후자의 둔화시간 감소 패시브도 애매한 것이, 차라리 헤르메스의 신발을 가서 둔화 이외의 제압을 제외한 다른 모든 하드CC의 지속시간을 단축시키는 것이 훨씬 낫다. 적 모든 챔피언이 가진 cc가 둔화인 경우에나 써먹을 법한 셈인데, 그런 식으로 적이 조합을 짜는 걸 본 적이 있는가?

시즌 3에 들어와서 옵션이 상향받았다. 둔화 효과 25% 감소가 새로 달렸지만 보통 CC기 대응이라는 측면에서는 헤르메스 쪽이 더 선호받고 있다.

다만 강인함 옵션이 다른 아이템들에도 붙어있기에 이를 통해 강인함을 해결했거나 상대방 CC기가 눈씻고 찾아봐도 슬로우 이외에는 보이지 않는다면 신속의 장화도 고려해볼만은 하다. 4.3패치 이후 기동력의 장화가 너프되면서 갱 이후 안정적으로 데미지를 넣고 싶어하는 정글러들은 이 신발을 구입하는 경우가 생겨났다.

5.22 패치로 가격도 기동력의 장화랑 동일해졌다. 이속도 60에서 65로 소폭 상승한 건 덤. 상위티어 옵션인 대장과 함께 가성비가 좋지않아 선택받지 못했지만 현재 가격이 동등해진 기동력의 장화의 빠른 백업 및 라인 복귀 대신 전투 중 빠른 추척과 탈출이 필요한 뚜벅이챔피언이라면 고려해볼 수도 있게 되었다. 하지만 버프를 받은지 한참이 흘러서도 높은 이속이 필요하면 기동력을 가지 신속을 가지는 않는지라 신속의 장화의 모습을 아이템 통계에서는 찾아보기 어렵다. 그나마 인원이 적어 게임 수도 적은 챌린저에서 비주류급 선택률로 모습을 비추는 것이 전부라 기동력이 삭제되지 않는 이상 신속의 장화가 주류의 반열에 올라서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2016 시즌 초반 통계를 보면 그래도 연구를 통해 신속의 장화와 궁합의 좋은 챔프를 찾았는지 일부 챔프에서 신속의 장화가 주류로 사용되는 통계를 보이고 있다. 그리고 롤챔스에서 프로들이 자주 사용하는 것으로 보아 이제 선택률이 오를 것으로 보인다. 이유는 최근 서리여왕이 미드 서폿 할거없이 사랑을 받는 상황에서 가격이 비싼 헤르메스의 장화보다는 기동신보다는 좀 느리더라도 둔화효과는 확실히 감소시키는 신속의 장화를 고려하는 듯 하다. 하지만 서리여왕 메타가 지나간다면 어떨까? 또한 2016 시즌 변경으로 인해 많은 신발의 가격과 효과가 변화했기 때문에, 그 중에 가장 가성비가 좋은 신속의 장화를 자주 선택하고 있다.

6.4 패치에서 신속의 장화의 이동속도가 60으로 감소했다. 6.3패치에서 기동신의 비전투 이동속도가 버프를 먹었던 터라 비전투시 이동속도의 차이가 무려 55나 벌어진 관계로 선택률이 좀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6.11 패치에서 이동속도가 기존 60에서 55로 5만큼 감소하였다.

4.6 명석함의 아이오니아 장화 (Ionian Boots of Lucidity)

• 고유 지속 효과: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10%.
• 고유 지속 효과 - 이동 속도 향상: 이동속도 +45
• 고유 지속 효과: 소환사 주문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10%
• 가격: 900
• 조합식: 속도의 장화(300g) + 600g

추천 챔피언	AP 챔피언, 이즈리얼, 바루스 등 스킬샷이 중요한 챔피언
고려해 볼만한 챔피언	마나무네, 대천사의 지팡이를 보유한 챔피언

약칭 "아이오니아, 쿨감신"

일종의 월드 이벤트같은 개념의 녹서스 vs 아이오니아 경기를 통해 이름이 결정된 아이템. 저널 오브 저스티스에도 당시 게임내용이 언급되어 있다. 녹서스가 이겼으면 흉폭함의 녹서스 장화? 그러면 이제 공격력이 올라가는 신발이 되겠지주로 강력한 스킬들을 빠른 시간내에 자주 사용하거나 주력 스킬들의 쿨타임이 어정쩡하게 긴 챔피언들이 착용한다. 기동력보다는 쿨감을 택한 서포터나, 리븐 같이 마땅히 쓸 재사용 대기 시간 감소 장비가 없고 다른 신발을 쓰기도 애매한 챔피언, 혹은 스킬 쿨타임이 단 0.1초라도 더 빨리 돌았으면 하는 AD 암살자들이 자주 사용한다. 그 외에도 자신이 집중공격을 당할 일이 잘 없어서 굳이 헤르메스의 강인함 옵션이 필요하지 않다면 챔피언 타입에 관계없이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신발. 파랑공략의 코어템 중 하나

시즌 6패치로 800원이 되고 쿨감이 10%로 되는데 서폿은 기동신과 쿨감신 둘 중 하나를 고민할것으로 보인다. 신속의 장화도 싸졌는데 왜 기억을 못하니...

하지만 스펠쿨감이 붙는다면 어떨까? 줄어든 쿨감을 대신해 새로 생긴 고유지속 효과인 스펠 쿨다운 10%. 스킬 쿨감 하향으로 주목받지 못한 부분이지만 유저들이 죽고 나서 유언처럼 하는 점멸체크나 적팀의 메인딜러에게 상당한 딜로스를 일으킬 수 있는 탈진을 보면 오히려 잃은 거보다 얻은 게 더 크다고 할 수 있다.

4.7 마법사의 신발 (Sorcerer's Shoes)

• 효과: 마법 관통력 +15
• 고유 지속 효과 - 이동 속도 향상: 이동속도 +45
• 가격: 1100
• 조합식: 속도의 장화(300g) + 800g

추천 챔피언	AP 챔피언, 미드 라이너
고려해 볼만한 챔피언	상대 팀에 탱커가 잘 성장했을 때, AP 누커

약칭 "마관신, 소서러"

주문력과 마법 관통력이 중요한 AP 누커들은 이쪽으로 신발을 업그레이드 한다. 광전사의 군화와 마찬가지로 예외가 있지만 AP 챔피언들의 코어템(보통 주력으로 사용하는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는 신발.

관통 마스터리와 관통 룬을 다 찍은 AP 누커일 경우에는 이 신발을 착용한다면 초반 아무도 마법 저항력 아이템을 가지 않았을 때 표기된 피해를 90% 이상 입힐 수 있다. 마관 8%에 붉은룬 마법 관통 0.87X9 + 마법사의 신발 15 = 22.83을 제하면 초기 마법저항력 30을 거의 무시하고 스킬 대미지가 들어간다. 글로벌 궁을 운용하거나, 아주 정확한 딜을 할 필요가 있을 때 참고하자.

관통력 템 중에서는 유일하게 고유지속효과가 아닌 그냥 효과를 지닌 탓에 중첩이 가능하다. 때문에 공허의 지팡이와 리안드리의 고통, 마법사의 신발 3개를 올리면 룬 특성 없이 상대의 마저가 115를 넘지 않으면 트루뎀을 제공한다. 물론 트롤링이다.

여담이지만, 설정상 이 신발은 라이즈의 신발이라고 한다.근데 정작 라이즈는 쿨감신과 신속의 장화를 더 산다

4.8 헤르메스의 발걸음 (Mercury's Treads)

• 효과: 마법 저항력 +25
• 고유 지속 효과 - 이동 속도 향상: 이동속도 +45
• 고유 지속 효과 - 강인함: 기절, 둔화, 도발, 공포, 침묵, 실명 및 이동 불가 효과의 지속 시간이 30% 감소됩니다.
• 가격: 1100
• 조합식: 속도의 장화(300g) + 마법무효화의 망토(450g) + 350g

추천 챔피언	對 AP 라이너, 탑 라이너
고려해 볼만한 챔피언	상대팀이 CC기가 많을 때

약칭 "헤르메스, 마방신, 머큐리"

강인함 효과를 주는 유일한 아이템이다. 또한 강인함 때문에 잘 거론되진 않지만 마법 저항력도 갖추고 있다. 신발 중 유일하게 다른 방향을 보고 있다는 게 이 아이템의 차별화된 고급스러움을 나타낸다.

상대팀에 AP 계열 챔피언이나 군중 제어 효과를 가진 챔피언들이 있다면 반드시 맞춰줘야 하는 장화. 보통 기본적인 방어력이 튼튼한 탱커나 딜탱계열 챔피언들이 착용한다. 리그 오브 CC(Crowd Control; 방해 효과)인 현 대세 때문에 후반이 되면 보통은 안 쓰는 챔피언도 쓰던 신발 팔고 이걸 사기도 한다.

탱커가 아닌 몇몇 생존기 없는 챔프들은 적 AP누커가 크거나 CC가 상당할때 생존템으로 가기도 한다. 시즌 6프리시즌에서 강인함이 35%에서 20%으로 너프당했다가 30%로 상향되었다.

5 정글 관련

정글 관련 아이템들은 가성비가 뛰어나다는 공통점이 있다. 후반으로 갈수록 쓰임새가 줄어드는 것을 고려한듯하다. 그래서 현재의 옵션 대신 그냥 체젠, 마젠이 붙어있던 시기에는 라이너들이 상당히 많이 썼다.당시에는 미니언에게도 적용됐던 몬스터에 주는 데미지 증가 때문에 미니언 파밍에도 좋고 중후반 드래곤, 바론을 잡을때도 깨알같은 도움이 됐다.

4.20 패치를 통해 정글 아이템은 4개의 업그레이드 아이템과 4개의 마법 부여를 통해 총 16개의 상위 아이템으로 나뉘어지게 되었다. 업그레이드 아이템의 경우 능력치는 전부 동일하며 강타의 사용 효과만을 변경시키고, 마법 부여의 경우 각 챔피언의 역할군에 맞도록 공격속도, 체력, 주문력, 공격력을 올려주게 된다. 업그레이드 아이템은 모두 750골드, 마법 부여 아이템의 경우 모두 2250골드로 동일하다.

업그레이드 된 마체테에서 서로 바꾸기 위해서는 225골드가 든다. 단 마법부여 까지 해놓은 상태일 경우 바꾸는건 불가능

5.1 사냥꾼의 마체테 (Hunter's Machete)

• 몬스터를 공격할때 생명력 흡수 8%
• 기본 지속 효과 - 손톱: 기본 공격 적중시 몬스터에게 20의 추가 물리피해를 줍니다. 대형 몬스터 처치 시 추가로 50의 경험치를 획득합니다.
• 가격: 350

약칭 "마체테".

수많은 정글러들의 시작 아이템.

정글러 전용 아이템. 초반 추가 피해는 정글 몬스터 사냥에 매우 쏠쏠하다.

5.22 패치에서 고유 능력이 '정글 몬스터를 공격할 때 생명력 흡수 8%'로 변경되고, 골드 추가 습득효과 대신 경험치 증가가 생겼다. 그리고 기존의 공격시 도트뎀 효과 대신 타격시마다 추가피해를 가하게 되면서, 평타기반 정글러 쪽에 유용하게 되었다.

5.2 사냥꾼의 부적 (Hunter's Talisman)

• 정글에서 마나 재생량 +150%
• 고유 지속 효과 - 이빨: 몬스터에게 피해를 입히면 5초 동안 25의 체력을 흡수합니다. 대형 정글 몬스터 처치 시 50의 추가 경험치를 얻습니다.
• 가격 : 350

5.22 패치에서 새로 나온 정글 아이템으로. 정글에서 마나 회복량이 증가하며 정글 몹에게 어떤 피해라도 입힐 시 체력을 흡수하는 효과의 조화로 스킬 위주의 마나 소비가 심한 정글러들에게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아이템이다. 광역기를 이용해 정글링을 하는 탱커 내지 AP딜러형 정글러 같은 경우. 워윅이나 마스터 이같이 평타기반이라도 초반에 마나가 모자란 챔피언 또한 마체테보다 부적으로 시작하는 것이 더 안정적이다. 참고로 강가는 정글에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마나 재생량이 늘지 않으니 이 부분은 유의해야 한다.

사냥꾼의 마체테와는 달리 몬스터에게 피해만 입혀도 체력 재생량이 늘어난다. 이게 어느 정도인가 하면, 물몸인 스킬 위주 정글러들이 초반 버프몹을 사냥 후 늑대나 칼날부리를 스킵할때 가볍게 한대 치고 가도 체력이 차는 게 눈에 보일 정도이다. 첫 바퀴를 돌다가 피가 없을 때, 옆 강가의 바위게를 툭툭 쳐주면 피가 차서 원활한 정글링이 가능하다. 특히 6.2 패치부터 뜨거운 감자인 정글 럼블같은 경우 고철 방패(W)와의 시너지로 사냥꾼의 부적 하나만 들고 첫 정글 한 바퀴를 다 돌아도 풀피를 유지할 정도이다.

5.3 업그레이드 정글 아이템

5.3.1 척후병의 사브르 (Skirmisher's Saber)

• 고유 지속 효과 - 이빨과 손톱: 기본 공격으로 몬스터에게 20의 추가 피해를 입히며, 공격 시 5초간 30의 체력을 훔칩니다. 대형 몬스터 처치 시 +50의 추가 경험치를 얻습니다.
• 기본 지속 효과 - 승부의 강타 (Challenging Smite): 강타를 적 챔피언에게 사용하여 4초간 표식을 남깁니다. 대상은 표식이 있는 동안 위치가 드러나며, 강타 시전자에게 주는 피해량이 20% 감소하며 시전자의 기본 공격에 맞으면 3초에 걸쳐 1초당 18 + (2 x 레벨)만큼의 추가 고정 피해를 입습니다.
• 몬스터 상대 시 생명력 흡수 +10%
• 정글에서 마나 재생 +150%
• 가격: 1050골드
• 조합식: 사냥꾼의 마체테 + 사냥꾼의 부적 + 350골드

약칭 "척후병, 사브르, 빨강강타"

2014 프리시즌 마체테의 상위템중에 교전에 특화된 아이템. 초기에는 고정 피해가 평타 명중 시 고정 피해를 즉시 주는 방식이었다. 도트뎀으로 바뀐 것에는 나름 사연이 있는데, 포식자 마법부여와의 시너지로 평타형 정글러인 워윅과 궁합이 너무 좋았기 때문.

헤카림이나 쉬바나 등이 강타 텔포를 들고 탑을 오는 메타가 유행하면서 다시 주목받고 있다. 사브르를 갔을 경우 적 원딜을 효과적으로 제압가능하기 때문. 이로 인해 원딜 유저들이 주의해야 할 요소가 또 늘어나 골머리를 앓고 있다. 5.9 패치로 표식의 지속시간이 4초로 줄어들었고 더 이상 표식이 새겨진 적이 자신에게 주는 고정 피해량을 감소시키지 못하게 되었다.

5.3.2 추적자의 검 (Stalker's Blade)

• 고유 지속 효과 - 이빨과 손톱: 기본 공격으로 몬스터에게 20의 추가 피해를 입히며, 공격 시 5초간 30의 체력을 훔칩니다. 대형 몬스터 처치 시 +50의 추가 경험치를 얻습니다.
• 기본 지속 효과 - 혹한의 강타 (Chilling Smite): 강타를 적 챔피언에게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20 + (8 x 레벨)만큼의 고정 피해를 입히며 대상의 이동 속도를 2초간 20% 훔칩니다.
• 몬스터 상대 시 생명력 흡수 +10%
• 정글에서 마나 재생 +150%
• 가격: 1050골드
• 조합식: 사냥꾼의 마체테 + 사냥꾼의 부적 + 350골드

약칭 "추적자, 파랑강타"

갱킹에 특화된 아이템. 적 챔피언에게 사용 시 몰락한 왕의 검처럼 적의 이동 속도를 일시적으로 훔쳐 온다. 즉, 나는 빨라지고 적은 느려진다. 쉬바나, 우디르를 비롯해 정글링은 최상급이지만 갱킹이 약했던 챔프들이 관짝을 뚫을 수 있게 했던 아이템. 허나 현실은 이미 갱킹이 강했던 정글러에게 추가적인 CC까지 제공하고 있지 사실 진정한 용도는 강타 대미지로 막타 뺏기다

5.3.3 추격자의 나이프 (Tracker's Knife)

• 고유 지속 효과 - 이빨과 손톱: 기본 공격으로 몬스터에게 20의 추가 피해를 입히며, 공격 시 5초간 30의 체력을 훔칩니다. 대형 몬스터 처치 시 +50의 추가 경험치를 얻습니다.
• 고유 사용 효과 - 와드 설치 (하급): 충전량을 1회 소모하여 주변 지역을 150초간 드러내주는 투명 와드를 설치합니다. 상점 방문 시 2회의 충전량이 다시 채워집니다.
• 몬스터 상대 시 생명력 흡수 +10%
• 정글에서 마나 재생 +150%
• 플레이어 당 투명 와드는 한 번에 3개까지만 맵에 설치할 수 있습니다. 동일한 이름의 고유 지속 효과와 중첩되지 않습니다.
• 가격: 1050골드
• 조합식: 사냥꾼의 마체테 + 사냥꾼의 부적 + 350골드

약칭 "추격자, 와드강타, 초록강타"

5.22 패치에서 새로 등장한 상위 정글 아이템이다. 시야석처럼 와드를 추가로 설치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게 되는데, 녹색 와드가 삭제되어 정글러들의 토템 장신구 의존도가 심하게 올라갈 것을 우려하여 만든 아이템으로 추정된다. 리 신은 이걸 사면 와드 방호 하나 때문에 시야석을 따로 살 필요가 없어 골드 낭비를 줄일 수 있지만 그럼에도 와드 두 개로는 부족한 감이 있어 아직 리 신 유저들은 시야석을 쓰고 다른 강타로 피해를 올리거나 갱킹을 강화하는 쪽을 택해서인지 선호도는 낮다. 아무튼 이 아이템의 추가로 정글러들의 장신구, 시야석 의존도가 많이 줄어들었지만, 갱킹에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인지 대부분의 티어에서 선택률이 저조한 비주류 아이템이며, 마챌에서는 아예 선택률 통계에서 보이지도 않는다.(...)

그러나 프로급 경기에서는 시야 장악이 곧 승패와 직결되기 때문에, 꽤나 높은 선택률을 보인다. 오히려 피넛같이 이 아이템을 안 가는 선수가 희귀하게 비쳐질 정도.

5.4 마법부여

5.4.1 마법부여 - 잿불거인 (Enchantment - Cinderhulk)

• 효과: 체력 +400, 추가 체력 +15%,
• 고유 지속 효과 - 불사르기: 전투 시 근처 적에게 초당 7 (챔피언 레벨당 +2)의 마법 피해를 입힙니다. 몬스터에게는 두 배의 피해를 입힙니다.
• 가격: 2625
• 조합식: 바미의 불씨 + 업그레이드 된 사냥꾼의 마체테 + 475골드

추천 챔피언	탱커형 정글러
고려해 볼만한 챔피언	엘리스, 리신 등 딜탱보다는 극탱을 선호하는 경우
	헤카림

5.5 패치 이후로 기존의 돌격병을 대체하는 정글 아이템. 돌격병과 같이 탱킹형 정글러들에게 초점이 맞추어져있다.

초식 탱커들의 희망 찐따들의 역습
리신이 노틸러스 세주아니에게 카정당할수도 있다.

등장하자마자 야생의 섬광 이후로 정글 아이템계의 OP 논란을 불어일으키고 있는데 어지간한 정글 아이템보다 가격도 50원 싼데다 제공하는 능력치가 엄청나게 많은 탓에 너무 가성비가 좋다는 이야기가 많다. 특히 세주아니와 노틸러스로 대표되는 기술에 최대 체력 계수가 붙은 캐릭터와 미친 궁합을 자랑한다. 5.5 패치 이후 세주아니의 성능이 미쳐 날뛰고있는 이유. 외에도 볼리베어, 스카너와 자크로 대표되는 여러 탱킹형 정글러들도 수혜를 봤다. 하지만 일부 폭딜에 가까운 극탱으로도 가는 딜탱 챔피언들은 딜로 이용한 갱킹의 성공률을 높이기 위한 등등으로 여전히 다른 인챈트를 가는 경우가 있다. 물론 일부 지속딜에 가까운 AP나 하이브리드 딜탱들은 마법 관통력의 시너지를 노리고 가는 경우가 있지만(...)
결국 LPL을 시작으로 헤카림이나 쉬바나 등의 챔프가 강타를 들고 잿불거인을 올리는 메타가 시작되었다. 국내탑솔원탑의 자리를 내놓을때가 됐군

결국 5.7 패치에서 다른 인챈트랑 가격이 같아졌고 체력이 350에서 300으로 하향이 되었다. 솔직히 가성비가 너무 좋았으며 가격이 다른 인챈트보다 50원 더 싼게 버그에 가까웠기 때문에 당연한건지 모른다.

그래도 잿불거인의 선호도는 굉장히 높았고 심지어 탑에서조차 강타를 들고 잿불거인을 사용하는 메타가 성행하자 5.9 패치로 불사르기 패시브의 레벨당 추가 데미지를 하향하고 중첩 효과도 삭제했다. 아예 정글러만 쓰라고 정글몹에게 두 배의 피해를 준다는 옵션은 덤.

5.16 패치에서 추가 체력량이 증가한 대신 추가 체력 비례량이 감소했다. 따라서 추가 체력량이 1000 이하일 때는 상향이나 그 이상일 때는 하향이 되었다. 이를 통해 갓 잿불거인을 올린 초중반에는 버프이지만 탱템을 좀 갖춘 후반에는 너프가 되었다.

시즌6 프리시즌 패치로 가격이 2625원으로 상승했다.

참고로 시즌6에 들어서자 잿불거인을 사용하는 정글러는 찾기 힘들어졌다.일단 현정글메타와는 맞지 않는 정글러의 템이기 때문이다.일단 이 잿불을 많이 사용하던 아무무,세주,그라가스 등의 정글러는 세주아니는 아직도 잿불을 가지만 챔프자체가 많이 나오지 않고 그라가스와 아무무는 많이 나오지만 보통 룬메를 많이 가는 추세이며 잿불을 가는 경우는 드물다.노틸러스또한 현재는 정글보단 탑이나 서폿을 주로 가기 때문에 시즌6에서는 잿불거인을 쓰는 정글러는 찾기 힘들 것이다.

6.9패치에서 레벨당 피해량이 크게 상향되었다. 이로써 잿불 거인을 주로 올리는 아무무, 세주아니,그라가스 같은 정글러들의 승률이 다시 올라갔다.

5.4.2 마법부여 - 룬의 메아리 (Enchantment - Runic Echoes)

• 효과: 주문력 +60, 이동속도 7%
• 고유 지속 효과 - 메아리: 이동하거나 스킬을 사용하면 중첩이 쌓입니다. 중첩이 100회 쌓이면 다음 스킬을 적중시켰을 때 중첩을 모두 소모하여 최대 4명의 대상에게 60 (+ 주문력의 10%)의 추가 마법 피해를 입힙니다. (대형 몬스터에게는 250%의 피해를 입히며, 대형 몬스터에게 적중하면 잃은 마나의 18%를 회복합니다.)
• 가격: 2625
• 조합식: 에테르 환영 + 증폭의 고서 + 업그레이드 된 사냥꾼의 마체테 + 340골드

추천 챔피언	AP 정글러
고려해 볼만한 챔피언	그라가스 등 초반 갱킹 성공 확률을 높일 때

2단계 정글 아이템+에테르 환영+증폭의 고서로 조합되며, 총 가격은 2625골드이다.(기존 룬 글레이브보다 50골드 더 싸다.)

'현자'와 '룬 글레이브'의 계보를 잇는 AP 정글러용 인챈트. '현자'로 처음 출시됐을 때는 주문력 80과 쿨감 20%의 단촐하지만 강력한 옵션이었고, 포식자와 잿불거인이 차례로 어그로를 끌어준 덕에 니달리와 피들스틱이 꿀을 쪽쪽 빨아먹었다. 이후 '룬 글레이브'로 인챈트가 교채되면서 기존의 AP 정글러들은 폭탄을 맞았다.

하지만 물리 데미지인 평타를 마법 데미지로 바꿔주는 옵션 때문에 룬글을 끼는 미드 AP 이즈리얼이 개사기로 떠오르면서 (리워크 이전) 갱플랭크, 나서스 등의 온힛 옵션을 가진 고인들도 덩달아 주목받고 대회에 룬글 다이애나, 룬글 오리아나 같은 말같지도 않은 운영이 등장해 그 운영이 하드캐리를 하는 장면까지 연출했다. 탑솔러로 인해 불어닥친 2강타 메타가 3강타 메타까지 진화한 것. 정글러에겐 똥템이고 미드라이너에게 개꿀템이던 룬 글레이브는 결국 너프를 얻어맞고 아무도 안 쓰는 아이템이 되고 말았다.

6.1 패치에서 룬의 메아리로 변경되었다. 이름만 보면 알겠지만, 루덴의 메아리의 정글 아이템 버전이다. 덕분에 평타를 칠 일이 거의 없는 피들스틱 등의 AP정글러들도 애용하게 되었다. 룬 글레이브를 애용하던 정글러들 역시 룬의 메아리와 잘 맞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니달리, 이블린의 경우 룬 글레이브 시절에는 온힛 스킬을 이용한 인파이팅 위주였지만 룬의 메아리의 경우 포킹 또는 빠른 스킬 난사를 통한 메아리 효과를 이용하게 된다. 원체 기동성이 좋은 챔프들이 이속 증가까지 받고와서는 날린 스킬에 바로 메아리 효과가 붙어버리니 상대 라이너들은 룬 글레이브 때보다 더 고통.

노코스트 챔피언에게 필요없는 마나 옵션이 축소되고 이동 속도 옵션이 붙으면서 룬메 럼블, 룬메 우디르가 6.2 패치부터 판치게 되었다. 전자는 탑에서 직, 간접 하향을 받으며 비주류가 되어버린 럼블이 정글로 내려온 경우이고, 후자는 뚜벅이인 우디르에게 꿀같은 이동 속도와, 거북이 태세와 불사조 태세의 ap계수를 이용한다. 특히 이 두 챔피언은 원래부터 라인에 서도 별로 꿇리지 않는 라인전 강캐라고 볼 수 있기에, 초반부터 미친듯이 빠른 속도로 정글몹을 쓸어먹고 카정을 가서 적 정글러의 멘탈까지 불로 태워버리는 기가 차는 광경을 보여준다. 결국 고인의 대명사 우디르가 너프당하는 황당한 사태까지 불러일으키고 만다.

결국 6.4 패치에서 이동 속도가 10%에서 7%로 하향되었다. 이제는 이전같은 미친 기동성까지는 나오지 않을 듯.

5.4.3 마법부여 - 용사 (Enchantment - Warrior)

• 효과: 공격력 +60,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10%
• 가격: 2625
• 조합식: 콜필드의 전투망치+ 업그레이드 된 사냥꾼의 마체테 + 475골드

추천 챔피언

AD 정글러

AD 캐스터에게 특화된 AD계열 아이템. 과거 도마뱀 장로의 영혼의 계보를 잇는다. 리 신, 카직스, 판테온, 바이 등의 AD 캐스터형 정글러가 선택한다.

시즌6 프리시즌 패치로 가격이 2625원으로 올랐으며 공격력이 45에서 60으로 상승했으나 방어구 관통력이 삭제됐다. 기본적인 골드 수급이 늘어났다지만 용사가 완성되는 시기를 고려한다면 명백한 너프.

5.4.4 마법부여 - 피갈퀴손(Enchantment - Bloodrazor)

• 효과: 공격속도 +50%
• 고유 지속 효과:기본 공격 적중 시 대상의 최대 체력의 4%에 해당하는 추가 물리 피해를 입힙니다. (몬스터, 미니언 상대 시 최대 75)
• 가격: 2625
• 조합식: 곡궁 + 업그레이드 된 사냥꾼의 마체테 + 625골드

추천 챔피언	평타형 정글러
고려해 볼만한 챔피언	신 짜오, 올라프 등 공격속도 상승 스킬이 있는 챔피언

6.9 패치에서 포식자를 밀어내고 나온 공속계열 정글아이템. 아이템의 능력과 이름은 현재는 삭제된 마드레드의 피갈퀴손에서 따왔다. 이전까지 스택쌓는다고 RPG만 하던 정글러들의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변경했다고한다. 다만 포식자의 효과는 구인수의 격노검의 격노효과로 옮겨갔다.

몰왕검보다 체력 비례 대미지 수치는 낮지만 미니언과 몬스터에 대한 제한은 더 높다. 이거 때문에 마이는 망했어요 싸구려 몰왕이라고 여기저기서 난리.지금 현재 이 아이템의 등장으로 잭스, 마이, 워윅, 신 짜오 등의 공속형 정글러는 승률이 많이 떨어진 상태. 일단 포식자가 사라진 것도 있고 구인수의 가격이 높아진 것도 한 몫하는 것 같다.

포스트 포식자 이후의 잉여화를 견디지 못했는지 6.10 패치로 공격속도가 10% 상승하고 최대 체력 비례 대미지도 1% 증가했다. 정글만 돌아서 정글 상위템을 빠르게 맞췄다고 할 경우 라이너들의 체력이 1000 정도 넘기는데, 이 아이템을 갈 경우 평타로 추가 물리 피해를 대략 40 정도 입히는 격. 물론 기본 방어력 때문에 경감될 수는 있지만, 최소한 30분 정도 넘겨서 체력이 3000을 넘기는 탱커들 상대로는 효율이 제법 상승하게 되었다.

6 방어 아이템

체력, 방어력, 마법 저항력 등 방어관련 능력치를 올려주는 아이템들. 자세한 것은 리그 오브 레전드/방어 아이템 참조.

7 공격 아이템

물리 공격력을 올려주는 아이템들. 자세한 것은 리그 오브 레전드/공격 아이템 참조.

8 마법 아이템

주문력을 올려주는 아이템들. 자세한 것은 리그 오브 레전드/마법 아이템 참조.

9 빅토르 전용 아이템

• 빅토르 항목 참조.

10 삭제된 아이템

이제는 사라진 아이템들. 옛 향취를 느낄 수 있다. 리그 오브 레전드/삭제된 아이템 문서 참조. 삭제된 아이템은 그대로 지우지 말고 꼭 이 문서로 이전하길 바란다.

11 암시장 용병 모드 전용 아이템

사이트에서 소개하는 순서대로 서술한다.

가성비가 일반 상점에서 파는 것보다 좋은 편이기 때문에 템을 잘 활용할 수만 있다면 일반 게임에서보다 더 활약할 기회를 늘릴 수 있다. 그러나 템들의 개성이 매우 뚜렷하고 이벤트맵이라 연구도 안 되고 있어서 무슨 템인지도 모르고 막 올리다간 오히려 일반적인 템트리를 탄 플레이어에게 무난히 발리는 참사가 일어날 수도 있기 때문에 활용할 자신이 있는 경우에만 사는 것이 좋다. 특히 속임수 거울

8월 10일 모드 서비스 종료로 망자의 갑옷과 사라진 양피지 외에는 더는 구매할 방법이 없다.

11.1 사라진 양피지 (Lost Chapter)

• 효과: 주문력 +50, 기본 마나 재생 +100%
• 고유 지속 효과: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20%
• 가격: 1800
• 조합식: 악마의 마법서(820g) + 금지된 우상(600g) + 380g

파멸의식 고서, 저승걸음 고서, 역병비전 고서의 하위템. 이것과 증폭의 고서, 765g가 저 아이템들의 공통 조합식이다. 상위템들의 조합식이 (조합비만 좀 더 비싸고) 모렐로노미콘과 똑같은데, 그래서인지 암시장 용병 모드에서는 모렐로노미콘을 사용할 수 없다.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20% 효과를 가진 템들 중에서 가장 싼데, 쿨타임 감소가 고유 지속 효과로 되어있는 것으로 보아 초반부터 쿨감 40%를 맞추지 못하게 하기 위함인 것으로 보인다.
고서에서 빠진부분을 채워넣어 강화하는거다.

6.9 패치에서 다시 등장할 것이라고 나왔으며 모렐로노미콘의 하위템이 되었다. 다만 이름과 아이콘만 따왔고 능력은 완전히 다르다.

11.2 파멸의식 고서 (Rite of Ruin)

저들이 이룬 것이 모두 무너지고 나면, 저들의 심장이 나뒹굴 것이다.

• 효과: 주문력 +100, 기본 마나 재생 +100%,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20%
• 고유 지속 효과 - 파괴 중: 이동 및 적 처치 시 충전량이 오릅니다. (최대 충전량 200) 구조물을 공격하면 50의 충전량을 사용하여 100 (+ 주문력의 15%)의 추가 고정 피해를 입힙니다.
• 가격: 3000
• 조합식: 사라진 양피지(1800g) + 증폭의 고서(435g) + 765g

루덴의 메아리의 타워 철거 버전 아이템. 공성 저항기와 함께 타워에 영향을 주는 유이한 아이템이다. 최대 충전량이 200인데 구조물 공격 보너스에 사용되는 충전량은 50인 게 포인트. 업그레이드된 용병과 함께 라인 푸쉬를 할 때 굉장한 성능을 보여주며, 가장 효율이 좋은 챔피언은 타워 철거 능력이 매우 뛰어난 트위스티드 페이트. 빌지워터 이벤트 기념 모드인데 노린건가

11.3 저승걸음 고서 (Netherstride Grimoire)

우리의 길을 밟으면 빠르게 성장하리라.

• 효과: 주문력 +100, 기본 마나 재생 +100%,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20%
• 고유 지속 효과 - 악의: 적에게 스킬 피해를 입히면 2초간 이동 속도가 20% 상승합니다.
• 가격: 3000
• 조합식: 사라진 양피지(1800g) + 증폭의 고서(435g) + 765g

AP 버전 탐식의 망치. 이속 증가 아이템답게 추노, 도주 등 수 많은 상황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카시오페아로 대표되는, 적에게 지속적으로 카이팅을 해야하면서 기동성이 좋지 않은 AP 챔피언들에게 매우 좋다.
카르마가 이걸사고 포킹하면서 e 쓰면 욕이 절로 나온다

11.4 역병비전 고서 (Pox Arcana)

금은보화, 땅, 비밀, 사랑. 주인이 병들면 얼마나 덧없이 떠나는가.

• 효과: 주문력 +100, 기본 마나 재생 +100%,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20%
• 고유 지속 효과 - 역병: 스킬 피해를 입힌 적 챔피언에게 10초 동안 역병 중첩이 (최대 5) 적용됩니다.
• 고유 사용 효과 - 역병 수확: 역병에 걸린 모든 주변 적들에게 중첩 당 100 + 20 (+ 주문력의 5%)의 마법 피해를 입히고, 시전자는 맞힌 적들에 쌓인 역병 중첩 당 최대 마나의 5%를 회복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60초)
• 가격: 3000
• 조합식: 사라진 양피지(1800g) + 증폭의 고서(435g) + 765g

트위치의 오염, 칼리스타의 뽑아 찢기와 비슷한 액티브 효과를 가진 아이템. 중첩을 쌓으면 최대 600 (+ 0.25 AP)의 데미지를 한 방에 때려박을 수 있다. 조건부 데파? 다만 이런 스킬들이 다 그렇듯 중첩을 쌓는 게 어렵기 때문에 그렇게 효율적이진 않다. 하지만 스킬을 끊임없이 난사할 수 있는 라이즈나 한번에 다 때려박아 딜을 넣는 벨코즈 등에게는 효율이 좋다. 그렇지만 도트 데미지에는 중첩이 쌓이진 않는다. 그랬으면 리안드리+역병비전 하면 영원한 고통을 선사할 수 있게 된다

11.5 희생의 보호구 (Martyr's Gambit)

전장은 힘을 시험하는 곳이 아니다. 의지를 시험하는 곳이다. - 부루족 격언

• 효과: 체력 +400, 기본 체력 재생 +100%,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10%
• 고유 사용 효과: 다음 3초간 자신을 대상 챔피언에게 결속시켜, 이들에게 가해지는 모든 피해의 60%를 대신 받습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30초)
• 가격: 1850
• 조합식: 수정 팔 보호구(600g) + 점화석(850g) + 400g

3초 동안 지정 대상이 받는 피해의 60%를 자신이 부담하게 해주는 아이템. 싼 가격과 나쁘지 않은 옵션 덕에 소환사의 협곡에 정식으로 출시되면 브라움이나 알리스타같은 탱커형 서포터들에게 큰 사랑을 받을 듯하다.

특성 개편 후 새로 생긴 굳건한 결속이 이 아이템과 효과가 같다.

11.6 망자의 갑옷 (Dead Man's Plate)

내 갑옷을 뺏을 방도는 하나 뿐이다... - 무명씨

• 효과: 체력 +600, 방어력 +55
• 고유 지속 효과 - 전함: 이동 시 추진력 중첩이 쌓여, 100 중첩이 되면 이동 속도가 최대 60까지 상승합니다. 추진력은 기절, 도발, 공포, 침묵, 실명, 변이, 이동 불가 효과의 영향을 받으면 빠르게 줄어들며, 둔화된 동안에는 서서히 효력이 줄어듭니다.
• 고유 지속 효과 - 강력한 일격: 기본 공격 시 추진력이 방출되어 2 중첩 당 1의 물리 피해를 입힙니다. 100 중첩이 방출되면 피해량이 두 배가 되며 대상의 속도가 75% 느려져서 1초에 걸쳐 서서히 회복됩니다. (근접 전용)
• 가격: 2750
• 조합식: 쇠사슬 조끼(750g) + 거인의 허리띠(1000g) + 1000g

자신의 이동 속도를 증가시키고 (근접) 평타로 적의 이속을 깎는다는 점이 마스터 이나 트린다미어 같은 근접 캐리들에게 매우 유용하지만 AD(공격력, 공속, 치명타, 피흡)에 영향을 미치는 옵션이 전무해 쓰기 애매하고, 탱커들에겐 높은 수치의 체력과 방어력을 제공하지만 이들은 평타보다 CC기로 적들의 발목을 잡는 게 더 효율적이기 때문에 이 쪽에서 쓰기도 난감하다. 비슷한 고인템이 있었던 것 같은데 그래도 가격이 얼망보다는 한참 싸고 딜러가 탱템 하나 두르면 생존력이 많이 늘기 때문에 너무 유리하지 않으면 써도 나쁘지 않다. 란두인이 더 좋은데?

정글러에게도 좋은 아이템이다. 패시브 효과가 정글을 돌아다니다보면 자연스럽게 쌓여있을테고 몬스터에도 피해를 입힐 수 있기 때문에 정글링에도 작지만 도움을 주며 갱에도 이속 증가로 인해 성공률을 높여준다. 특히 접근해야 궁 사용이 가능한 스카너나 이속이 빨라지면 공격력이 높아지는 헤카림에게도 좋다.

하지만 뭐니뭐니해도 이론상 이 아이템을 가장 효과적으로 쓸 수 있는 건 갱플랭크. AD 딜탱인 선장님에게 높은 체력과 방어력을 제공하고, 뚜벅이를 위한 이속 증가 옵션에 온 힛 스킬인 딱콩을 이용한 평타 슬로우까지 갖춘 것이 딱 갱플을 위한 아이템으로 보인다.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8월 3일에 업데이트된 갱플랭크의 새 일러스트에서 갱플랭크가 망자의 갑옷을 입고 있음이 드러났고, 8월 6일 패치 노트를 통해 소환사의 협곡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되는 것이 밝혀졌다! 뭔데 이거

11.7 연막 구슬 (Murksphere)

같이 돈을 벌면 빨리 친해지는 법.

• 효과: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5%, 기본 마나 재생 +25%
• 고유 사용 효과 - 사기꾼의 보호막: 아군에게 체력 60의 보호막을 씌워, 흡수한 피해량의 25%에 해당하는 골드를 생성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15초) 몬스터의 공격을 받을 때 자신에게 보호막을 시전하면 골드가 생성되지 않습니다.
• 가격: 365

고대 주화, 고대 유물 방패, 주문도둑의 검과 같은 티어의 365g 짜리 서포터용 아이템. 앞의 아이템 3개와 다른 점은 1티어부터 액티브 스킬이 있다는 건데, 문제는 이 아이템이 실질적으로 가진 효과가 액티브 스킬 뿐이라는 것(...)

딜교를 할 때 원딜이나 자신에게 씌우면 보호막으로 흡수한 피해량의 일정량만큼 돈을 버는 독특한 옵션을 갖고 있다. 챔피언에게만 공격당해야 돈이 벌리는 것도 아니라서 아군이 정글 몹을 먹을 때나 미니언에게 얻어맞으면서 파밍을 할 때도 돈을 벌 수 있다. 하지만 정글러가 단독으로 쓸 수는 없도록 제약이 걸려있다.

11.8 사기꾼의 보주 (Swindler's Orb)

범죄 현장에서 맺은 우애.

• 효과: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10%, 기본 마나 재생 +50%
• 고유 사용 효과 - 사기꾼의 보호막: 아군에게 체력 100의 보호막을 씌워, 흡수한 피해량의 25%에 해당하는 골드를 생성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15초) 몬스터의 공격을 받을 때 자신에게 보호막을 시전하면 골드가 생성되지 않습니다.
• 가격: 865
• 조합식: 연막 구슬(365g) + 500g

같은 티어의 아이템인 유목민의 메달, 타곤산의 보호, 얼음 송곳니와 똑같이 500g를 주고 업그레이드하는 아이템. 기본 효과와 부가 효과의 능력치만이 약간 증가하는 것도 공통점이다.

11.9 신용의 구체 (Globe of Trust)

도둑질도 같이 해야 제맛이지.

• 효과: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20%, 기본 마나 재생 +150%
• 고유 사용 효과 - 안전한 항구: 근처 아군에게 체력 150의 물방울을 던져, 흡수한 피해량의 25%에 해당하는 골드를 생성합니다. (시전 당 최대 100골드) (재사용 대기시간 15초). 몬스터의 공격을 받을 때 자신에게 보호막을 시전하면 골드가 생성되지 않습니다.
• 가격: 2100
• 조합식: 연막 구슬(865g) + 금지된 우상(600g) + 635g

아마 트페와 그레이브즈의 사이를 묘사하는 템인 듯싶다. 하위템들보다는 평가가 떨어지는 편으로 아무래도 이 템이 나올 때쯤엔 라인전이 끝나있을 테고 그 타이밍에는 골드 수급보다는 아군에게 더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템을 원할테고 말이다. 물론 서포터가 아니라 아군이 원할 것이다. 반강제 맞다. 그래도 이론적으로 따졌을 땐 15초당 100g를 손에 거머쥘 기회를 얻게 되는 것이기에 돈템 중에서는 확실히 체감이 크다.

11.10 폭풍 갈퀴 (Typhoon Claws)

빗소린 줄 알았나?

• 효과: 공격력 +30, 공격 속도 +20%, 이동 속도 +4%
• 고유 지속 효과 - 환영 타격: 적에게 기본 공격 적중 시 악의 중첩이 쌓입니다. 3 중첩이 쌓이면 다음 3번의 공격에는 최고 공격 속도가 적용되는 대신 -50%의 피해만 입힙니다. 중첩은 3초가 지나면 사라집니다.
• 가격: 2000
• 조합식: 곡괭이(875g) + 단검(450g) + 675g

베인 같은 평타 중첩으로 효과를 터뜨리는 챔피언들이 선호할만한 아이템으로, 현재는 삭제된 신성의 검이 생각나게 하는 옵션을 갖고 있다. 암시장 용병 모드에서 원거리 딜러가 그나마 쓸만한 아이템이기도 하다.

최대 공속으로 나가는 3회 기본 공격이 50%의 피해를 입히는 패널티가 있어서 총 피해는 150%고, 상대의 방어력에 따라 피해량이 감소되기 때문에 더 낮아질 것이다. 고로 단순 딜템으로 쓰기에는 효과가 떨어지는 아이템. 이 점 역시 사용하고나면 일정 시간 동안 없는 아이템이 되는 신성의 검과 비슷하다.

3타를 다 날리기 전에 챔피언을 움직이면 3타가 모두 들어가지 않고 끊기기 때문에 3타를 다 날린 뒤에 움직여야 한다. 한 마디로, 3타를 날리는 동안 무빙 없이 말뚝딜을 해야한다! 뭐야 이게

11.11 속임수 거울 (Trickster's Glass)

얼굴은 원래 속임수 덩어리야.

• 효과: 주문력 +60, 체력 +400
• 고유 지속 효과 - 아픈 눈: 마법 관통력 +15
• 고유 사용 효과 - 위장: 대상 아군에게 순간이동하여 30초 동안 이 아군의 모습을 취합니다. 스킬을 시전하거나 기본 공격을 하면 위장이 풀립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90초)
• 가격: 2115
• 조합식: 기괴한 가면(1500g) + 루비 수정(400g) + 215g

노잼 암시장을 캐리하는 슈퍼 OP 아이템

30초 동안 아군 챔피언의 모습을 취할 수 있게 해주는 액티브 효과의 AP 아이템. 아무리 재밌어도 AD 챔피언이 가면 트롤이라고 이 자식들아 딸피가 된 아군 대신 어그로를 끌거나, 적이 예상치 못한 이니시에이팅 등 오만가지 변수를 창조해낼 수 있다. 리안드리의 고통과 비교해도 싸면서 옵션이 비슷하고, 고유 효과의 활용도가 매우 높은지라 효율이 더 낫다.

하지만 겉모습(과 소환사명)만 바꿔주는 아이템이라 모습을 베낀 챔피언을 클릭하면 원래 챔피언의 초상화가 보인다. 투명 감지 와드나 예언자의 렌즈 등을 쓰지 않아도 그냥 알 수 있고, Tab키를 눌러 템창만 확인해도 누가 이 아이템을 들고 있는지 바로 획인할 수 있어서 이론만큼 큰 효과를 보긴 어렵다. 대부분의 브실들은 모르고 그냥 당하지만

일례로 바미의 불씨나 태양불꽃망토/활성화된 잿불거인 등의 불 이펙트를 감춰주지 못 하며 시전자의 스킬 효과나 아이템 효과 이펙트는 변한 이후에도 유지되어 이걸 보고도 알 수 있다. 문자 그대로 모습만 취하는 아이템.

특이한 버그가 많은 템인데 가끔 다른 챔으로 변할 때 색깔은 같이 변하지 않고 사용자의 색을 유지한 채 목표로 한 챔피언으로 바뀌는 경우가 있는데 기존에 보지 못한 스킨(?)의 챔피언을 만나볼 수 있다.공짜 크로마팩

11.12 살점포식자 - 근접 전용(Flesheater - Melee Only)

쓰고난 뒤에도 날을 다시 벼릴 필요는 없지.

• 효과: 공격력 +20, 생명력 흡수 +10%
• 고유 지속 효과: 기본 공격 시 살점 포식 중첩이 쌓입니다. 기본 공격 5번 이후에는 살점포식자의 사용 효과가 준비됩니다.
• 고유 지속 효과: 살점포식자 중첩 당 시전자의 공격력이 1 추가됩니다.
• 고유 사용 효과 - 살점포식자: 대상 미니언의 살점을 뜯어내서 대상에게 200 (+ 공격력의 +75%)의 고정 피해를 입히고, 시전자의 체력을 50 (공격력의 +75%)만큼 회복시키며 아이템의 살점 포식 중첩이 1 오릅니다.
• 가격: 1460
• 조합식: 흡혈의 낫(800g) + 롱소드(360g) + 300g

공격력 버전 야생의 섬광

초가스의 궁극기와 매커니즘이 비슷하다. 차이점이 있다면 살점포식자는 공격력을 영구적으로 올려주며, 쿨이 없는 대신 평타를 5번 때려야 액티브 효과를 활성화시킬 수 있다는 점이다.

전형적인 사기 아이템. 평타를 칠 수만 있다면 공격력이 무한대로 증폭되기 때문에 텔을 든 챔피언이 극초반에 구매해서 40분대에 갈 경우 스택이 +100이상이 나오는 경우도 있다. 또한 저 체력 회복 효과가 워낙에 강력한지라 트런들 같은 챔프가 이걸 뽑아오면 상시 풀피를 유지하는 충공깽한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다. 참고로 100스택이란 말인즉슨 공격력 +100에 템의 효과 20으로 공격력+120이라는 소리. 비술의 검이 따로 없네 그려

11.13 흐르는 물의 지팡이 (Staff of Flowing Water)

아이오니아 강가에서는 소문이 바람처럼 퍼지지.

• 효과: 주문력 +40, 마법 저항력 +25, 기본 마나 재생 +50%
• 고유 지속 효과 - 마나의 샘: 5초마다 잃은 마나의 2%가 회복됩니다.
• 고유 지속 효과: 강에 있는 동안 이동 속도가 30%, 5초당 마나 재생이 10만큼 부여됩니다. (동명의 고유 지속 효과와 중첩불가)
• 가격: 1635
• 조합식: 조화의 성배(900g) + 증폭의 고서(435g) + 300g

나미 전용템이라 카더라

리그 오브 레전드 최초의 특정 지형에서만 효과가 발동되는 아이템이다. 사실 우르프가 비슷한 스킬을 가지고 있었다

앞에서 우스갯소리로 얘기하긴 했지만 이 아이템이 소환사의 협곡에 정식으로 등장한다면 나미나 룰루, 잔나같은 유틸형 서포터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아주 저렴한 가격에 나쁘지 않은 주문력과 성배의 뛰어난 마나 회복 능력을 얻을 수 있고, 이속 증가 효과로 시야 장악이 중요한 지형인 강에서 더 빠르고 유연하게 움직일 수 있어 드래곤/바론 한타 상황에서도 상대보다 우위에 설 수 있게 되기 때문.

2015 시즌 막바지에 2016 프리시즌에 소환사의 협곡에 등장한다는 글이 레딧에 올라왔...으나 등장하지 않았다. 대신 시즌 6에서 새로 개편된 특성 '살펴보기'가 이 아이템과 비슷하게 강에서 이동할 때 이속을 증가시킨다.

11.14 조종의 손아귀 (Puppeteer)

아마도 이걸 읽을 생각은 없었을 겁니다.

• 효과: 체력 +250, 마법 저항력 +25, 기본 마나 재생 +50%,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20%
• 고유 지속 효과 - 마나의 샘: 매 5초마다 잃은 마나의 2%가 회복됩니다.
• 고유 지속 효과: 기본 공격 시 6초간 챔피언에게 줄로 표식을 남깁니다. 표식이 된 챔피언에게서 거리가 1000 이상 멀어지면 줄이 끊어집니다.
• 고유 사용 효과: 조종의 손아귀 표식이 생긴 거리 1000 이내의 모든 챔피언이 이 쪽으로 당겨집니다. 유닛들은 최대 거리 250만큼 이동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45초)
• 가격: 2200
• 조합식: 조화의 성배(900g) + 점화석(850g) + 450g

블리츠크랭크의 그랩 축소판. 그냥 평타 한대 때리고 액티브를 시전하면 적이 끌려온다. 따지고 보면 타겟팅 그랩인 셈. 흠좀무에 충공깽 갱킹형 정글러에게 상당히 유용하지만, 겨우 250만큼만 끌어오기 때문에 적이 순간적으로 멀리 달아나면 그랩보다 성능이 훨씬 떨어진다.

11.15 신기루 검 (Mirage Blade)

슈리마인들은 사막의 모든 점을 다 활용하지.

• 효과: 공격력 +60, 치명타 +15%, 생명력 흡수 +12%
• 고유 지속 효과 - 모래 표식: 기본 공격으로 대상에 모래 표식을 적용해 3초간 위치를 드러냅니다. 한 번에 하나의 적에게만 표식을 남길 수 있습니다.
• 고유 사용 효과 - 신기루 걸음: 모래 표식이 된 대상으로부터 350 유닛 거리만큼 뒤로 순간이동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60초)
• 가격: 3200
• 조합식: 흡혈의 낫(800g) + 곡괭이(875g) + 민첩성의 망토(730g) + 795g

평타로 접근하는 적을 공격하면서 도주할수 있게 만들어주는 아이템.
적이 돌격해올때 회피할수있는 수단이 된다.
뚜벅이 원거리 딜러들에게 사랑받을만한 아이템이엿다.

11.16 장화 마법 부여 - 순간이동 (Boot Enchantment - Teleport)

• 마법 부여 유형은 1개만 선택 가능합니다 장화에 마법을 부여해서 순간이동을 활성화하세요.
• 고유 사용 효과 - 순간이동: 대상 아군 오브젝트로 순간이동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240초) (구매 시 재사용 대기시간 60초)
• 조합식: 2단계 장화 + 600g

소환사 주문과 같은 효과이지만 쿨타임이 60초 더 짧아서 가성비가 매우 좋은 아이템이다.

이벤트 기간동안 비활성화된 기간이 사용가능기간보다 더많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