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처드 울지

법관출신으로 초중반 간간히 등장하며 당시 팀리더인 엘리자베스 위어사만다 카터에게 규율이 중요하다 절차는 어떻게 했냐등을 따지는 꼬장꼬장한 역할로 나왔다. 그러나 여러 에피소드를 보면 IOA 위원들 중에선 그나마 좀 트여있는 인물인 듯하다.

사만다 카터가 수많은 규율위반으로 인해 해임당한후 아틀란티스 팀의 리더로서 보직을 받았다.

이후 수많은 사건들을 성공적으로 해결[1]하였다.

하지만 IOA에 의해 수많은 규율위반을 빌미삼아[2] 해임될 위기에 처하지만 아틀란티스 지하에 잠들어있던 외계인의 컴퓨터의 도움으로 이를 벗어난다.

시즌 마지막 지구가 위기에 처하자 아틀란티스 자체를 우주선으로 삼아 지구까지 워프[3]를 과감하게 승인, 결국 지구를 위기에서 구해냈다.
  1. 특히 존 쉐퍼드가 계략으로 페가수스 연합의 법정에 강제로 서게되었을때 정치적으로 이를 해결했다.
  2. 요컨데 자기들 입맛에 맞는 리더를 앉히려는 길들이기다.
  3. 이제까지 사용했던 아공간이나 스타게이트와는 다른 로드니 맥케이가 독자적으로 연구하던 이론이다. 맥케이의 이력상 실수가 발생했을시 아틀란티스는 물론 그 행성계나 우주자체가 날아가버릴 위험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