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고(롤링스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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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트 모양이 왜 저런 거야?
롤링스타즈의 등장인물. 이호산 성우 담당.

테슈 박사의 로봇이었으나 50년이 지나면 폐기되는 로봇폐기법 때문에 어쩔수 없이 동료들과 함께 크라켄에게 팔려가 로봇 행성 국가 대표팀이 되었다. 즉, 목숨을 담보로 야구를 하게 된 것.

로봇 팀의 타자이며 유격수이다. 크라켄 감독의 지휘 아래 럭키에게 번트로 안타를 기록하고, 도루까지 기록하며, 프랑켄 주니어의 홈런으로 득점까지 성공한다.

주장인 프랑켄 주니어가 저항을 선언하자 처음에는 어쩌려고 그러냐며 묻지만, 의지를 가지고 모두와 같이 자유를 원하는 저항에 참가하게 된다. 그리곤 크라켄의 지시를 받는 내장형 음성장치를 박살내고는 자유를 체험하면서 재밌다고 말하며 야구경기에 열중하던 찰나에 크라켄 감독은 클락을 경기장에서 죽이는 병크를 터트리고, 우주평화유지군 롤링스타즈 팀원들이 가세해 크라켄의 부하들인 파괴로봇들을 막게 된다.

결국 크라켄은 자멸의 길을 걷고, 로봇 행성 국왕님에게 로봇폐기법 폐지와 테슈 박사로 하여금 제로클락을 같이 재생시킬 것을 동료들과 같이 듣게 된다. 야! 신난다~ 나중에는 테슈 박사에게로 다시 돌아오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