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나의 여신

성검전설 세계관에 나오는 창조신. マナの女神.

1 성검전설3

추가바람

2 성검전설 Legend of Mana

본작의 최종보스. 전용 테마는 蒼范の時.

세계를 창조한 여신이지만, 과거의 마나의 나무를 노린 끔찍한 전란[1]으로 인해 마음의 상처를 받아 사람들에게 사랑을 퍼트리는 것을 두려워해 흑화되어 가고 있었고, 그래서 주인공의 꿈에 나타나 도움을 요청한다.

그리고 그녀의 인도에 따라 수 많은 모험을 마친 주인공에게 마나의 나무로 갈 수 있는 아티팩트인 마나의 검을 준 후에, 마나의 나무에 도달한 주인공과 싸우게 된다.


최종보스이기는 하지만, 어윈, 티어매트와는 달리 바닥의 달이 가득찰때 사용하는 초 광범위 레이저 공격빼고는 무서운게 없어서 그저 개허접. 이 녀석보다는 이 녀석과 싸우기 직전에 졸개로 나오는 드래곤 3형제가 훨씬 더 두렵다.

물리치면 어둠의 여신이 봉인되고, 수 많은 풀사람들이 마나의 나무로 몰려와 나무를 치료하면서 엔딩이 펼쳐진다.
  1. 성검전설 1을 말하는걸지도? 사실 그때 그놈의 마나의 나무 때문에 여럿 인생이 망가지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