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전대 시리즈의 여간부 | ||||
| 제40작 동물전대 쥬오우저 | ~ | 제41작 우주전대 큐레인저 | ~ | 제42작 미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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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우주전대 큐레인저의 등장 악역이자, 우주막부 쟈크 매터의 간부. 모티브는 문어.
계급은 자객으로 상급 간부인 가로와 하급 간부인 다이칸의 사이인 중급 간부이다. 파트너인 이카겐과 함께 다니며 말버릇은 "이 문어 머리 녀석들!"이다. 이때 항상 누군가가 "문어는 너잖아." 라면서 태클을 건다.
주무기는 철퇴 같이 생긴 둔기.
성우는 키타무라 에리[1][2]로 작중 처음으로 등장한 여간부다.
2 행적
6화에서 첫 등장. 쟈크 매터의 이름난 해결사로 자신의 파트너인 이카겐과 동행한다. 허나, 성격은 이카겐과 정반대로 다혈질에 성격이 더럽다. 스팅거와 마주쳐서 싸우다가 가볍게 이기고 일단은 돌아간다. 후반부에 큐레인저의 싸움을 보다가 그들에게 문어 머리 타령을 하다가 이카겐이 "문어는 너잖아." 라면서 태클을 당한다.
7화에 이카겐과 함께 큐레인저를 없애기 위해서 등장. 강력한 실력으로 큐레인저를 몰아붙이지만, 계속 싸우려는 큐레인저를 쇼 론포의 저지로 퇴각하자 불평을 늘어놓으며 퇴장.
8화, 하미와 스파다를 제압하지만 그들의 협공에 오른팔이 잘리는데, 잘린 팔이 스스로 움직여 둘을 묶어 버리고 팔은 간단히 재생되는 능력을 보이며 둘을 압도한다. 정황상 출신 행성 사람들의 고유 능력인 듯.
9화에선 쇼 론포를 도우려던 스파다를 납치해내지만 류 커맨더로 각성한 쇼 론포와의 결전끝에 드래곤 크래시 필살기를 맞아버린 뒤 죽어가면서 '이런 문어 대가리 같은 녀석에게 졌다'며 자신을 한탄하다가 쇼 론포에게 '나는 류 커맨더, 문어는 너잖아'라고 태클 당하고 '누가 문어냐!' 라는 말을 남기고 폭사한다. 아무래도 자기가 문어라는 것에 콤플렉스 비슷한 뭔가가 있는 듯. 다만 이카겐이 파편을 주워간걸 보면 거기서 또 재생할지도...[3]
3 기타
성우 키타무라 에리는 울트라맨 다이나에서 유미무라 료 어린시절을 맡았는데 그쪽은 배우로 출연했으며 정식 특촬물 슈퍼전대에 성우로 출연한건 이쪽이 처음이다. 쇼 론포와 싸우게되면 남매 싸움을 벌인다고 하더라
성우장난으로 키타무라 에리는 같은 토에이 제작사 작품 프레쉬 프리큐어!에서 아오노 미키와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에서 미키 사야카를 맡았는데, 이 케릭터는 문어를 엄청 싫어한다. 그래서 성우 정보가 나오고 이 사실을 알자 슈퍼전대와 프리큐어 팬덤 양쪽 모두 폭소를 터트렸다 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