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담 메두사

파일:마담 메두사.png
Madame Medusa

1 개요

생쥐 구조대 1편에 등장한 빌런. 성우는 Geraldine Page. 한국판은 성선녀가 연기했다.
전당포를 운영하고 있는 딱 봐도욕심많은 여인으로 진귀한 다이아몬드 '악마의 눈'을 손에 넣기 위해 온갖 방법을 동원하며
애완동물로 브르투스와 네로 두 악어를 키우고 있다...

2 작중 행적

단 하나밖에 없는 '악마의 눈'이 '악마의 골짜기'에 있다는 사실을 알아내지만 다이아몬드가 숨어 있는 굴이 구멍이 너무 작아, 성인인 자신이 들어갈 수 없자 아이를 이용하기로 결심하고 고아인 소녀 페니를 납치해, 보물 수색에 이용한다. 패니를 이용해 악마의 눈을 발굴해 내지만, 생쥐들의 활약으로 악마의 눈은 빼앗기고, 폭죽이 폭발해 본인이 악마의 골짜기로 끌고온 증기선은 좌초되고 자신은 무리하게 악어들을 부리다 악어들을 화나게 하는 바람에 마지막에 증기선의 굴뚝에 매달린 채로 악어들에게 공격당하는 말로를 맞는다. 거기서 도망칠 수도 없고 악어들이 계속 쪼고 있는 걸로 봐서.. 결국엔 악어들에게 잡아먹힌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