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시엘

라이트 노벨 혹은 현재진행형의 흑역사의 등장인물이자 히로인. 성우는 우치다 아야[1].

1 절대소녀 묵시록의 설정

지상으로 도망친 5명의 타천사중 하나.

눈앞에 보이는 모든걸 죽이는 잔혹한 성격을 지니고 있으며 이로인한 이명이 '살육의 천사'. 설정상 파워랭크는 최하위로 메이플이 처음으로 싸우는 상대라고 한다.

살육의 천사라는 이름때문인지 대부분 기술들이 광역학살계열. 1 대 다수의 전투에 대해선 무적을 자랑할정도나 소수정예엔 약하다.

2 본편내에서의 모습

도망치던 다섯 영혼들을 뒤쫏던 사신이 마리시엘의 모습을 빌려서 현신한 상태. 다만 요시오카 에이지는 처음에 이런 사실을 몰랐기에 카에데코를 지키기 위해서 달려들었다가 가슴을 만져졌다. 다만 본인은 이걸 별신경쓰지 않는 모양.

요시오카가에 이일에 대한 설명을 하고 협력을 부탁했고 에이지에게는 엔게이지 해줄것을 요청했다. 에이지는 당연히 반대했으나 결국 정식 엔게이지까지 했다.

성격은 그야말로 쿨데레. 무표정해서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수가 없다. 데포르메 캐릭터도 무표정한것밖에 없다. 게다가 상식이 묘하게 한쪽으로 치우친 느낌을 주는편. 덤으로 엄청난 대식가 캐릭터다.

에이지가 다른 여자들이랑 시시덕 거릴때나 반대할때 '은사오진'으로 협박을 주로해서 강제로 침묵시키는 경우가 많으나[2] 에이지를 굉장히 생각하는편. 물론 질투심도 엄청나다.

전투력으로 따지면 설정상 최하위에 위치하나 전투경험이 있는지 다른 안제랑의 싸움에서 크게 밀리는 경우를 보여주는편은 없다. 다만 기술이 광역학살계열인지라 주로 사용하는건 '은사오진'과 '칠흑폭탄'.

  1. 성검사의 금주영창에서 극장판 애니메이션으로 간접 홍보.
  2. 이럴때 에이지가 태클걸면 "살육의 천사니까..."라면서 반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