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의 마법 카드.
| 한글판 명칭 | 마법족의 결계 | |||
| 일어판 명칭 | 魔法族(まほうぞく)の結界(けっかい) | |||
| 영어판 명칭 | Arcane Barrier | |||
| 지속 마법 | ||||
| 필드 위에 존재하는 마법사족 몬스터가 파괴될 때마다, 이 카드에 마력 카운터를 1개 놓는다(최대 4개까지). 자신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마법사족 몬스터 1장과 이 카드를 묘지로 보내는 것으로, 이 카드에 얹혀 있는 마력 카운터의 수만큼 자신의 덱에서 카드를 드로우한다. | ||||
심홍의 위기에 등장한 마법사족 전용 드로우 가속 카드.
최대 4장까지도 한번에 드로우할 수 있는 파격적인 효과지만, 마법카드만 사용하면 마력 카운터가 쑥쑥 올라가는 다른 카드와는 달리 마법사족이 파괴당할때마다 1개씩 올리는 빡센 조건이라 카운터 올리기가 녹록치 않다. 거기다가 드로우할때도 자신의 마법사족을 하나 희생시켜야 하기에 쉽게 쓰기가 힘든편. 드로우 발동 시에 카드를 2장 희생하기 때문에 최소 3장은 드로우해야 이득을 본다고 할 수 있다.
DNA 개조 수술로 마법사족을 선언하면 좀 더 빨리 카운터를 모을 수 있으며, 마력 카운터를 다른 카드에 실어줄 수 있으면서 전투 파괴시에 효과가 리크루트를 해주는 견습 마술사와 사이가 좋다. 정 뭐하면 마법사족 파괴에 의존하지 않고 마력장악이나 칠흑의 파워스톤으로 인위적으로 카운터를 올려버리는 방법도 있긴 하다. 마력 카운터를 쓰긴 하지만 마법도시 엔디미온의 도움을 받을 방법이 없다는 게 난감한 점.
어째 카드 이름은 분명 결계인데 효과는 전혀 관계가 없다.(…) 마법족을 지키기는 커녕 파괴되도록 놔두는 게 이로운 괴이한 카드. 마법족이랑 마법사족이랑 다르다네요 사실 마법사들이 필드에 나오지 말라는 결계다
수록 팩 일람
|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국가 | 기타사항 |
| 심홍의 위기 | CRMS-KR061 | 노멀 | 한국 | 한국 최초수록 |
| CRIMSON CRISIS | CRMS-JP061 | 노멀 | 일본 | 세계 최초수록 |
| DUELIST EDITION Vol.3 | DE03-JP104 | 노멀 | 일본 | |
| Crimson Crisis | CRMS-EN061 | 레어 | 미국 | 미국 최초수록 |
| Duelist League 14 프로모션 카드 | DL14-EN014 | 레어 | 미국 | 절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