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쓰시타 고노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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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まつしたこうのすけ | 松下幸之助)

(1894.11.27~1989.04.27)

"직원들 때문에 이 위기가 닥친 것이 아닙니다. 직원들이 있어야 이 위기를 넘길 수 있는 것입니다. 정리해고를 당하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우리 모두 재고품의 판매를 위해 노력합시다."

- 마쓰시타 고노스케, 세계경제대공황 당시 경영악화로 인건비를 줄여야 한다는 건의가 빗발치자 전 직원을 강당에 모으고 연설하며

일본에서 경영의 신이라 추앙받는 인물이자 마쓰시타 전기(현 파나소닉)의 창립자

일본의 기업인이자 파나소닉의 전 회장 .

1894년 일본의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서 어려운 생활을 했다. 자전거 가게 점원으로 17세까지 일하고 이후 시멘트 운반업을 거치며 1910년에 오사카 전등 주식회사에 입사한다. 그러나 1917년 허약한 몸으로 인하여 퇴사하고 1918년 3월 7일 오사카시 기타구(北區. 오늘날 후쿠시마구) 오비라키 1번가 2층 목조 가옥을 빌려 마쓰시타 전기기구제작소를 창립했다.

직원은 마쓰시타 부부와 마쓰시타의 처남 이우에 도시오(산요전기 창업자)가 전부였지만 50년도 지나지 않아서 내쇼날, 파나소닉으로 유명한 연매출 7조 엔(연결기준)이 넘는 세계 굴지 기업으로 발전하였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직원을 해고하지 않고 오늘날에 일본의 연공서열제도를 확립시킨 인물이다.

만년인 1979년에는 자신의 재산 70억엔을 들여 마쓰시타 정경숙(松下政経塾)이란 우익 권위주의 리더십 교육기관을 설립했다. 다른 나라라면 대학교에서 세우는 행정대학원 개념의 학교를 직접 세운 것. 대표적 동문으로는 노다 요시히코 전 일본 수상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