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에다 센고쿠

前田千石

인물 소개

일본청년만화 작가.

데뷔 시기는 2004년으로 알려져 있다. 초기에는 여성 캐릭터들을 험하게 다루는 만화를 그렸으나 어느 순간부터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는 러브 코메디 장르를 중점적으로 그리기 시작한다. 주로 누님, 선배, 이모, 유부녀, 친어머니(...)등의 연상의 여성 캐릭터가 등장하며 작품 상의 남자 주인공은 이 연상의 여인들과 관계를 맺고 그들에게 마구 휘둘려 고생아닌 고생을 한다.

2004년부터 2011년까지 총 8권의 단행본을 발매하였으나 2012년에 들어서면서 작가의 트위터와 홈페이지 갱신이 중단되고 동시에 더 이상의 작가 활동도 찾을 수 없는 상태인데 작가 스스로 절필을 선언한 적은 없지만 대내외적인 모든 활동을 중단한 것으로 미루어보아 만화가 활동을 잠정적으로 그만 둔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