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에시마 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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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츠의 등장인물.

카타스트로피 진행 이후 두번째로 도쿄팀에 전송되었다. 히로시마 출신.

쿠로노 케이가 레이카의 팬이라서 온 것이냐고 묻자 자신은 그저 도쿄팀의 목적을 서포트한다고 말하며 가능하면 많은 사람들을 함께 구하고 싶기 때문이라고 했다. 중2병같은 포스와 날카로운 인상과는 달리 의외로 성격이 좋은 듯.

평상시에는 말이 없이 무뚝뚝한 편 이지만 4차원적인면도 있는 듯 하다.

여담으로 키가 무진장 작다.
케이보다도 더 작은걸로 보아 니시 죠이치로와 같은 중학생이 아닐까 하는 추측도 있다.

최근 연재분에는 이바 군드에게 당할뻔한 쿠로노 케이를 구해주고 죽는다. 그는 최후에

멋져, 나는 언제나 이렇게 죽고 싶었어 후회는 없어라는 말을 남긴채 사망했다. 간츠[1]에 나온 인물중 사카타 켄조를 제외한 인물중 몇안되게 장렬히 죽었다. 하지만 마지막 전투 후 죽은 채로 전송되는 장면으로 보아 살아났을 듯 하다.
  1. 인간 비판에 대표만화인 간츠에서 이렇게 죽는건 정말로 운좋은 케이스다. 진 히로인인줄 알앗던 시모히라 레이카를 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