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무어

width=100%
이름마이클 무어 (Michael Moore)
본명마이클 프랜시스 무어 (Michael Francis Moore)
출생1954년 4월 23일, 미시간 주 플린트
국적미국
직업감독, 프로듀서, 작가, 배우
활동1976년 – 현재
소속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협회(이사)
모교미시건 대학교 플린트 캠퍼스 중퇴
신장182cm
링크> > >

1 개요

미국다큐멘터리 감독.

2 생애

2.1 작품활동 전

GM 공장이 있는 미시간 주의 플린트 시에서 공장 노동자 집안에서 태어났다. 가톨릭 교도이자 민주당 지지자인 부모 밑에서 자랐으며, 학창시절에는 교장과 부교장의 고루한 성향 때문에 자주 충돌했다. 때문에 졸업 후 교장과 부교장을 물러나게 하기위해 시 교육위원회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된적이 있다고 한다. 철없는 어린애의 뻘짓을 막겠다고 보수 성향의 어르신들이 여러 명 출마한 덕분에 보수층의 표가 갈려서 당선되었다고 한다. ㅎㄷㄷ

그외에도 이글스카우트까지 올라갈 정도로 보이스카우트 활동에 열성적이었고, 그 무렵 미국총기협회 회원[1]이 되었으나 후에 베트남 전쟁의 영향으로 회원 자격은 반납했다고 한다. 그 무렵엔 사격뿐 아니라 각종 스포츠에 능했었다고 한다. 지금 몸을 보면 전혀 안 믿긴다.

GM에서 파트 타임으로 일하며 미시간 대학 플린트 분교에 진학했지만 주차할 곳이 없는데 격분해서 재학중 자퇴하고 잡지 "플린트 보이스(The Flint Voice)"를 창간했다. 잡지는 1980년대 들어 경영 악화로 폐간되지만 이 일로 유명한 좌파지 "마더 존스(Mother Jones)"의 편집자자리를 얻어 캘리포니아로 이주한다. 그러나 이 잡지에서 니카라과 산디니스타 공산정권의 인권 정책을 비난하는 글을 썼다가 데스크에서 거부되자 대판 싸운 끝에 5달만에 회사에서 쫓겨난다.

이에 무어는 상콤하게도, 잡지사 발행인을 부당해고로 고소해 승소, 5만 8천 달러의 보상금을 받아 이것을 바탕으로 고향에서 다큐멘터리 영화 제작을 시작했다. 그 최초의 영화가 바로《로저와 나》(1989)[2]로, 고향의 GM 공장 폐쇄를 소재로 신자유주의적 경영을 맹비난한 작품이었다. 이것이 호평을 얻자 결국 TV프로 외주 제작사를 설립하여 지금의 다큐 제작자로 이름을 알리게 된다.

2.2 작품활동 시작 후

첫 번째 극영화로 미국 대통령이 캐나다와 전쟁을 벌이면서 벌어지는 해프닝을 다룬 코미디 풍자영화 《캐네디언 베이컨》(1995)을 제작했는데 여기서는 직접 배우로 출연까지 할 정도로 열의를 보였다. 마이클 무어 최초의 망한 영화이며 엄청난 혹평을 받았던 작품이지만, "내 영화를 이해하지 못하는 너희와 나는 수준이 다르다."라며 혹평을 일축했다. 대한민국에도 비슷한 감독이 있다.

그러나 마이클 무어의 명성을 높인 작품은 바로 《볼링 포 콜럼바인》(2002)으로, 1999년에 일어난 콜럼바인 고교 총기난사 사건을 바탕으로 미국의 총기소유에 대한 집착, 폭력적 문화에 대해서 비판했다. 이 작품으로 무어는 2002년 칸 영화제에 진출했으며 아카데미 다큐멘터리 부문에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고, 다큐멘터리 영화로서는 이례적인 흥행 성과도 거두었다.

조지 부시 정권 이후, 테러와의 전쟁 등으로 미국이 몸살을 앓는 가운데 무어는 본격 부시 까기 다큐멘터리 《화씨 9/11》(2004)를 제작했다. 이는 전세계적인 반미 열풍을 타고 큰 흥행을 거뒀을 뿐만 아니라 칸 영화제는 과감하게 이 영화에 황금종려상을 안기기 까지 했다. 이 작품은 전세계에서 2억 달러 이상의 흥행수입을 올렸고 우리나라에서도 50만 명 가까운 관객을 동원하였다. 참고1, 참고2

2007년에는 미국의 의료보험 문제를 비판한 《식코》(2007)를 만들었고, 2009년에는 본격 자본주의 까기 다큐멘터리《자본주의: 러브스토리》(2009)를 개봉했는데 이 때는 별로 관심을 받지 못했다.

한국에서도 의료민영화와 자본주의적 문제가 있어 마이클 무어에 대한 팬심이 높아지고 있어서 식코 또한 이름만큼은 많이 알려졌다. 특히 한국의 경제학과 좌파 사이에서는 무어에 대한 극찬이 높아지고 있다.

TV프로 취재를 통해 책도 몇 권 냈다. 그 중 "Stupid white men"은 미국에서 2002-2003년 동안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큰 반향을 얻었다. 우리나라에 "멍청한 백인들"이라는 제목으로 번역되어 나오기도 했다.

신자유주의와 미국의 패권주의, 자본가들과 다국적기업 등을 두루 까는 내용이 많다. 전 세계가 마주하고 있는 금융 및 재정위기, 전쟁 등의 이슈에 대해 논의를 하다보면 제국주의자본주의 자체에 대해 비판을 하는 담론과 패러다임이 거론된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의 국제사회문제에 관심을 가지다 보면 무어가 다루고 있는 주제들은 필연적으로 마주하게 된다. 좌우와 찬반을 막론하고 말이다. 그런 면에서 시의적절한 영화를 잘 만든다고 볼 수 있다.

예를들면 2009년작 《자본주의: 러브스토리》는 2008년 미국발 금융위기 이후, 그에 맞춘 내용을 다루고 있다. 큰 줄기 내용은 유럽에서는 이미 초등학교 때부터 교과서에 다루며 학교에서 배우는 내용이지만, 미국인 입장에서는 잘 다루지 않은 이야기. 미국의 영향이 짙은 한국 역시 마찬가지다. 이러한 느낌의 영화를 많이 찍어내기 때문에 그의 영화가 나올 때마다 격렬한 논쟁이 붙었고 열렬한 팬 만큼이나 안티 또한 늘었다.

2015년에는《다음 침공 장소는 어디?》라는 작품으로, 무어가 성조기를 유럽과 아프리카 각 국을 돌아다니며 현재 미국에서 없는 것을 빼앗는다는 설정을 채용. 무어가 찾은 것은

등인데, 이 모든 것들이 미국 헌법 등에서 다 다루고 있었다는 파랑새 같은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미국은 물론, 미국의 영향을 많이 받은 한국, 일본 역시 헌법 상으로는 거의 대부분 주어진 권리에 가깝다. 현장에서 전면적으로 실행이 되지 않을 뿐.

그리고 '트럼프랜드의 마이클 무어'(Michael Moore in TrumpLand )라는 새 다큐멘터리 제작에 발표했다.#

3 성향

사실 그의 다큐를 보면 좌파성향인 사람에게도 거북함을 느낄 수 있는데, 이는 무어가 선동적인 경향이 강하기 때문이다. 키배를 부르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과연 이런 무어의 다큐 만드는 방식이 옳은가에 대해서도 논란이 있다.

냉정하게 사실을 나열하는 것과는 거리가 멀지만, 대신 주제의 무거움과는 대조적으로 다큐멘터리를 무척 재미있게 만든다. 그 안에 담긴 메시지가 옳으냐 그르냐를 떠나서 흥미면에서만 평가한다면, 무어는 확실히 글도 다큐멘터리도 재미있게 잘 만들어내는 작가이자 감독임에는 틀림없다. 한국에서는 진중권을 보면 비슷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딱딱한 사회과학이나 운동권과는 다르게 풍자 보듯 볼 수 있다.

독실한 가톨릭 신자라 교회의 가르침에 충실하여 낙태동성결혼에도 부정적이다. 좌파나 진보 진영과도 키배를 벌인 경력이 있는 만큼 사실 정치적으로는 좌파라기 보다는 미국의 정통 보수주의에 가까웠었다. 그러나 웨스트보로 침례교회캔자스 주의 동성애 금지법에 맞서 게이 전용 버스를 만들어서 남부 주를 도발했으며, 캘리포니아의 8번 제안(Proposition 8)[5]에 맞섰고, 프로 초이스 진영[6]과 함께 시위에 참여한 것으로 보아, 초기의 그의 보수 의식은 많이 사라진 듯 하다. 사실 가톨릭의 공식 가르침이 낙태와 동성 결혼에 부정적이긴 하지만 평신도나 사제 중에 반대의 의견을 가진 사람이 없지는 않다. 개신교보다는 개개인의 자율적 의견 개진이 통제받는 분위기인 교단이기는 하지만 말이다.

《식코》에서 전작《화씨 9/11》의 안티사이트 운영자가 부인이 아파서 곤란해한다는 이야기를 듣고선 치료비에 쓰라고 익명으로 돈을 부쳐주었다는 장면이 나온다.

참고로《볼링 포 콜럼바인》중간에 사우스 파크 식 만화가 등장하는 데, 이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이 영화에 사우스 파크 제작진들이 참여한 것으로 오해하게 되었다. 물론 사팍 제작진인 파커와 트레이의 인터뷰가 나오고 그들을 좀 옹호하는 발언이 나오긴 했지만, 사팍 제작진들은 그 만화에 관여하지 않았다. 무엇보다도 그림체부터가 전혀 다르다. 고로 그 만화의 주제와 사우스 파크 제작자들의 생각은 관계없다. 이런 오해를 만들었기에 무어는 나중에 사팍 제작진들이 만든《팀 아메리카: 세계 경찰》에 등장하여 조낸 씹힌다. 애초에 미국에서 좌파적인 이야기를 하면 사우스 파크한테 까인다. 그리고 시즌 15 12화에서 다시 까였다.

또한 "화씨 9/11"의 타이틀은 잘 알려져 있듯이 레이 브래드버리SF 고전 화씨 451에서 따온 것인데 부제까지 무분별하게 베꼈으면서 원작자에게는 그 어떤 양해도 구하지 않았다. 때문에 브래드버리는 공식 석상에서 무어를 "혐오스러운 인간"이라고 꼬집었다. 참고로 브래드버리는 부시 지지자.

2009년 12월경 일본 아키하바라를 방문해 "필요없는 것들이 많이 팔리고 있다."(...) 라는 말을 남겼다.

칸 영화제에서 수상 소감을 말할 때, 무어는 미국을 비난하는 연설을 5분 넘게 하였다. 특히 '미국은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한다'고 말했을 때, 그 자리에 온 각국의 유럽 관객들은 아낌 없는 환호와 갈채를 보냈다. 하지만 무어는 자신에게 박수와 환호를 보내고 있는 관객을 향해서 '미국의 앞잡이 노릇을 하는 당신들도 부끄러운 줄 알라'고 외치곤, 할 말을 잃은 관객들을 뒤로 한 채 자리로 돌아갔다. 자기를 향해 환호하는 사람들 보고도 쓴소리를 하는 부분은 분명 대범한 면모라고 할 수 있다. 단순히 인기를 모으고 싶다면 그런 소리를 할 수 없었을 것이다. 물론 역으로 어그로 끌어서 모으는 방법도 있지만 유럽 역시 미국의 따까리 역할을 하고 있다고 볼 수도 있던 국제 정세에서 나온 말이라고 볼 수 있다.

4 주요 소재

4.1 미국의 참전

그의 다큐에는 미국 공화당을 비판하는 논조가 가득하다. 조지 워커 부시, 로널드 레이건, 리처드 닉슨 등의 공화당 출신 대통령 및 기타 공화당 의원들이 나올 때마다 무어의 비판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것은 물론 공화당 자체를 악의 축으로 고정시켜버리는 경향이 있다.

그렇다고 미국 민주당을 비판하지 않는 것도 아닌데, 《자본주의 러브스토리》에서는 대놓고 민주당과 버락 오바마에 대해 비판적인 연출을 했다. 또한 《볼링 포 컬럼바인》에선 빌 클린턴을 못 사는 나라에 폭탄 떨어뜨릴 궁리나 하는 살인마에 전쟁광 정도로 비판하는 연출을 했다. 보스니아 내전에 대해서는 미국의 개입이 필요했냐 아니었냐에 대해서 논란의 여지가 있다. 하지만 코소보 전쟁의 경우 미국과 유럽 언론에서는 전쟁 전부터 이미 코소보에서 세르비아군에 의한 학살이 벌어지고 있는 양 선전했는데, 실제로는 전쟁 전[7] 대대적인 학살은 일어나지 않았다. 오히려 미국과 유럽의 연합군의 공격이 시작된 후 알바니아계에 대한 대대적 공격이 시작되었다. 물론 알바니아계 쪽에서도 코소보 전쟁 전부터 그들 사이에서 활동하고 있는 반군이 있었고, 미국과 그 연합국의 공격으로 세르비아 군은 금방 수세에 몰리기 시작했으므로 일방적으로 당하지만도 않았다.

2007년에 나온 "마이클 무어 뒤집어 보기"를 필두로 많은 다큐와 텍스트가 마이클 무어를 까기 시작했다. 특히 "마이클 무어 뒤집어 보기"에서는 무어가 능수능란한 거짓말로 진실을 왜곡하고 편집하여 마치 그것이 사실인 양 만들어 버렸다는 것을 주장하며 많은 인터뷰와 참고 자료를 제시하고 있다. 공개석상에서 그가 지켜보는 앞에서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우리 집에 찾아와 카메라를 들이대면 죽이겠다"라는 농담을 한 적 있다. 물론 농담성이 강하고 무어도 농담으로 웃어넘겼다. 흠좀무

4.2 인종 차별

앞서 언급된 사우스파크 식 만화를 통해 미국인들이 모든 것을 너무 무서워해서 인디언들도 죽여버리고 흑인들도 죽여버리거나 노예로 삼았는데 링컨의 노예해방 이후 그게 안되니까 온갖 인종차별주의 정책을 통과시킨것이라 한다. 하지만 만화적인 표현으로 원색적인 내용을 보여주어 자극을 주려 했던 것이긴 해도 선을 넘은 것이 아닌가 하는 경계를 들게 만든다는 의견도 있다.

하지만 이것은 사회학적으로 봤을 때, 결코 틀린 이야기만은 아니다. 노예제도 폐지 이전까지 농업(대농장)을 경제적 기반으로 하던 미국 남부지역에서는 '대농장주-자영농 백인이나 작업감독, 회계등으로 고용된 백인 노동자-흑인 노예'의 사회적 계층화가 명확하게 발생했고, 지역의 경제사회적 기득권자인 농장주들은 자신들이 부리는 흑인 노예 뿐 아니라 임금을 받고 일하는 백인 노동자나, 자기 손으로 농사지어야 하는 소규모 백인 자영농 역시 백인 쓰레기(white trash)라고 부르며 경멸했다. 이런 계층구조는 사실상 귀족(영주)-중간계급-평민 형태의 유럽식 신분제가 미국 남부에서 재구성된 것이고[8], 남부의 기득권층들은 유럽의 귀족이나 유한계급들이 그랬던 것처럼 임금노동과 육체노동을 '하위 계급의 의무'로 간주하고 매우 경멸하고 있었다. 이런 모습을 '노동이 너무 무서워서 흑인들에게 전가했다'고 비꼬는 것이 특별히 비상식적인 주장이라고 할 정도는 아니고, 이 점에서 노예제도가 있던 남북전쟁 패배 이전까지의 남부의 사회적 분위기는 노동자나 소규모 상인의 자수성가를 권장하던 북부의 분위기와는 몹시 달랐다는 점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4.3 저작

5 성격

인성에 대한 증언을 보자면, 과시욕이 강하여 인터뷰 시 싸구려 모텔을 빌려 사진을 찍은 후 인터뷰가 끝나고 원래의 고급 호텔로 돌아간 에피소드 등도 전해지고 있다. 지인들은 공통적으로 그가 잘 베풀고 선한 사람이지만 과대망상적이고 편집증적인 기질이 강하다고 증언하고 있다. 물론 이런 이야기들은 어디까지나 출처가 불분명한 카더라일 뿐이므로 적절히 가려듣길 바란다. 기자(직업)들이 정치인, 유명인들에 대해 카더라를 쓰는 것을 받아들이는 식으로 받아들이면 된다

여러 모로 팬과 안티가 극명히 나뉘는 감독이지만, 그의 영화들 대부분은 가장 민감한 시사 문제를 다루고 있고, 딱히 배경 지식이 없는 사람도 재미있게 볼 수 있다. 특히 좌파면 더 재미있게 볼 것이며, 우파면 좀 거북한 면도 있겠지만 한국 정부를 직접적으로 까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한국 우파들이 크게 거부감을 느끼지는 않는 면도 있다. 시사에 관심 없던 사람은 마이클 무어 영화로 문제를 접한 후, 그 자체의 한계에 대한 비판들도 찾아보고 다른 서적 등을 참고하여 스스로의 관점을 찾으면 좋을 것이다.

6 저작

별도의 표시가 없는 것은 영화 및 다큐멘터리 영상물이다.

  • 로저와 나(1989)
  • 팻 오어 미트:플린트로 돌아가기(1992)
  • 캐네디언 베이컨(1995)
  • 더 빅 원(1997)
  • 볼링 포 콜럼바인(2002)
  • 멍청한 백인들[9]
  • 화씨 911(2004)
  • 식코(2007)
  • 캡틴 마이크 어크로스 아메리카(2007)
  • 자본주의:러브스토리 (2009)
  • 다음 침공은 어디? (2015)
  1. "볼링 포 콜럼바인"에 회원증이 나온다.
  2. 제목의 로저는 당시 회장인 로저 스미스를 언급하는 부분이다.
  3. 이 영화는 일본에서도 개봉이 되었는데, 독일의 학교에서 다루어지는 역사책이 나치의 부끄러운 과거를 가르치고 반성하는 장면에서 일본의 피해자 행세에서 늘상 나오는 레퍼토리, "과거 세대의 일일 뿐." "나랑 관계 없음" 을 비난하는 장면이 그대로 나온다.
  4. 아이슬란드가 금융 위기를 일으킨 뱅크맨들 처벌한 것으로 소개했다. 이 문제 역시 전작에서 이들을 체포하지 못한 것을 한탄하는 장면으로 다뤄졌었다.
  5. 동성애자끼리의 결혼은 무조건 반대하며 이를 행할 시 징역형에 처한다는 제안. 일시적으로 통과되었으나 2010년 현재는 철회되었다.
  6. 미 여성 중 낙태에 찬성하는 진영. 초이스는 선택을 의미하므로 낙태는 선택이라고 주장한다.
  7. 서방 언론에서 전쟁 명분으로 줄기차게 선전한
  8. 다만, 의사나 법률가 등의 고학력 전문직이 중간계급이 아닌 농장주 계급의 영역으로 이동하고, 작업감독이나 장부정리등 농장 경영에 종속된 직업이 중간 계급의 주축이 되었다.
  9. 저서, 원제 Stupid white men... and other sorry excuse for the state of the nation, 2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