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드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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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는 부산일보 인터뷰. 사실 더 젠틀하게 나온 사진도 있다...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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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웹툰 만화가. 본명은 강민구. 1976년생. 대표작은 2차원 개그,윌유메리미이다.

필명인 '마인드C'는 마인드 컨트롤러(Mind Controller)의 약자. 마이크로 대중을 끌어들이는 MC처럼 붓으로 대중을 끌어들이는 마인드C가 되고 싶어서 지은 필명이라고 한다..

네이버 캐스트에서 진행한 마인드C 인터뷰를 보고 싶다면 이곳으로

2 소개

원래 본업은 만화가가 아니었고 디자이너였다. 대학 시절 실기 실력이 좋아서 교수의 눈에 들었기 때문에 취업은 상당히 순조로왔다고 한다. 4학년 2학기때 교수가 운영하는 디자이너 회사에 들어갔다가, 1년 후에 "티셔츠 행동당"이라는 디자이너 회사로 이직했는데, 마인드C 본인의 디자인을 마치 자신이 그린 것처럼 말하고 다니는 사장의 행동에 결국 1년만에 관두고, 그 다음에 디자인 연구소에 들어갔지만 내부의 부패된 모습을 보고 1년만에 관둔 뒤 2003년 지인들과 함께 디자인 회사를 직접 차렸다.

회사생활을 하면서 만화는 틈틈히 그렸는데, 첫 작품은 "군바리 스토리"로 디씨인사이드 카툰연재 갤러리에 올리기 시작했다. 김풍, 메가쑈킹과 더불어 디씨 카연갤의 초창기를 이끈 만화가 중 한 명이었다. 2005년경에는 네이버 붐 카툰에도 기존 작품 중심으로 연재를 했다. 네이버가 웹툰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하기 전부터 네이버에 발을 들인 케이스.

직장생활이 안 맞는다는 것을 느낀 마인드C는 2000년대 중반 회사를 그만두고 전업 만화가로 나선다. 회사를 관두자 SK에서 디자인 팀장으로 스카웃 제의까지 왔는데, 거절하고 만화가가 되었다고 한다. 2006년 4월 "수햏록"이라는 작품을 검지넷이라는 웹툰 사이트에 연재를 개시했는데, 얼마 안 가 중단하게 된다. 원인은 직접 밝히지는 않았지만 이래저래 추정해 보면 약속된 고료를 안 준 것이 원인인 듯 하다. 이게 원인이었던지 마인드C는 잠시 웹툰을 떠나 잡지 지면쪽으로 연재를 집중한다. 이 수햏록은 2007년 웹진 트위스터에 연재된다.

이후 2007년에는 팝툰에 "D.O.G"라는 작품을 연재했다.

그러다 2008년 웹툰으로 복귀, 야후 카툰세상에 "2차원 개그"를 연재하여 상당한 인기를 끌면서 그의 성공작이 된다. 야후 카툰세상이 없어진 이후에도 네이트로 연재처를 옮겨 2014년까지 시즌2를 연재했다. 그리고 현재 피키캐스트에서 시즌 3 연재 및 시즌 1 재연재를 하고있다.

2013년에는 네이버 웹툰에도 재입성[1] 했는데, 마인드컨트롤이라는 제목이다. 화신의 제휴웹툰이지만 각색의 정도가 심하다.(...)

이후 2014년부터 윌유메리미라는 띠동갑 여자친구와 부산에서 연애하는 내용의 웹툰을 네이버에 연재하고 있다.본격 프로포즈 웹툰 그리고 2014년 10월 4일 부산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여담으로 64화부터 첫 그림의 메리가 웃는 표정으로 바뀌었는데 이걸 결혼했다는 표현으로 보는 독자도 있다. 상징?

3 논란 및 사건

3.1 여성혐오 논란

2차원 개그에서 자주 사용했던 소재 때문에 여성혐오가 아니냐는 논란이 있다. 가장 큰 논란이 되고있는 강남미인에 대해 옹호하는 쪽에서는 과도한 성형이라는 사회문제를 풍자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비판하는 쪽에서는 성형한 여성들을 성괴라고 비하하며 편견과 혐오에 앞장서고 있다고 말한다. 의도가 어떻든 간에 마인드C가 성형한 여성들의 외모를 가볍게 희화화하고 있다는 점에서 논란을 피할 수는 없는 상황이다.

마인드C 또한 조선닷컴과의 인터뷰 내용 처럼 “성형을 받는 여성들이 아닌, 무차별적으로 똑같은 수술을 해주는 성형외과 의사와 성형문화를 비판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2차원 개그에서 성형문화 뿐만 아니라 다른 사회문제 또한 가벼운 개그와 섞어 비판하고있지만 만화속 성형문화의 비판의 대상이 의사와 성형문화라는 주장과 달리 성형여성만 부각시켜 회화시키고 있기때문에 여성혐오논란에서 벗어날 수 없어보인다.

마인드C가 여혐이라고 강력하게 주장하는 메갈리아워마드 같은 혐오사이트들은 윌유메리미의 애피소드에도 여성혐오 코드가 숨겨져있다며 1화에서는 처음 만난 메리의 외모를 비하했고, 108화에서는 윌이 뚱매리를 패자라고 흥얼거리며 메리를 놀리는 컷을 가지고 근육질 남편(윌)이 아내(메리)에게 복싱하듯 주먹으로 위협을 가하며 폭행을 가했고, 아내가 남편의 폭력에 순응하는, 가정폭력(데이트 폭력)을 옹호하는 내용이라며 이것이 마인드C가 여혐의 증거라며 비난했다. 이것들을 근거로 윌유메리미 케릭터 상품 불매운동을 벌이면서 상품 댓글란에 악플을 다는 행위를 집단적으로 저질렀다. 위의 논란에 해당하는 애피소드의 내용은 윌이 메리에게 "똥매리를 패자"면서 장난치며 흥얼거렸던 노래가 묘한 중독성이 있어서 메리가 무심코 따라부르고 말았다는 내용이다. 물론 이후 윌은 메리에게 싸닥션 맞았다.

이러한 논란과 불매운동으로 마인드C는 큰 고통을 겪고있다고 토로하며 웹툰의 전체 내용이 아닌 "일부 장면·대사만 발췌해 공격하는 것은 허위비방"이라고 주장했다.[2]

3.2 서강대 강연 취소 논란

2016년 4월 중~하순 경 서강대학교의 문과대 학생회의 초청을 받아 연애에 관한 강연을 할 예정이었으나, 논란이 일어 강연이 취소되었다. 비판의 주요 골자는 '여혐 논란에 휩싸인 작가가 과연 연애에 대해 올바른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가?', 그리고 그러한 인물을 '학생회 차원에서 초대해도 되는 것이냐'였다. 이를 두고 서강유니브(비공식, 비공개이지만 가장 큰 규모의 서강대 페이스북 그룹)에서 많은 논란이 있었고, 문과대 학생회에서 이를 인정하고 학우들의 의견을 받아들여 강연 취소를 결정하였다.

이 취소를 두고 말이 많았는데, 우선 강연 취소가 당일에 이루어졌기 때문에 해당 작가에게 큰 무례를 범했다는 의견이 많았다. 실제로 마인드C도 블로그를 통해 섭섭한 감정을 숨기지 않았다. 학생회에서도 그 점에 대해 사과하였고 추후 강연자 섭외 시 더욱 신중하겠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또한 서강대 내부에서도 각종 여혐논란이 한창 일 때 초청한 강사까지 여성혐오로 모는 데 비판적인 의견 역시 많았다.[3]

혹자는 이 과정에서 서강유니브가 페이스북 그룹인만큼 실제 서강대 학생임이 검증되지 않은 곳이기 때문에 일부 세력이 주도하였다고 주장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유니브 그룹은 서강대학교 학생인 것이 확인 되어야만 가입승인이 된다. 즉, 서강대 학생 중 일부가 메갈리안일 확률이 더 높다는 것(...) 실제로 마인드C 강연 반대파 학생들 중 "메갈리아는 뭐냐"라는 식으로 댓글을 작성한 사람들이 타임라인에는 메갈리아 관련 페이지 게시물을 공유한 점을 보면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기사가 나가고 서갈대라는 자조적인 별명이 붙었다카더라

그런데 서강대학교 교내 커뮤니티인 서담에서 서담의 자격으로 마인드C 작가를 다시 초청하여 강연을 개최하여 강연 반대파들의 뒤통수를 후려갈겼다.

이후 5월 3일 인터넷 커뮤니티엔 해당 사건과 관련 서강대학교 여성주의자 연대모임이라 밝힌 단체의 대자보가 붙었다.링크 해당 대자보는 작가의 3가지 잘못을 집고 있다. 첫째로 그가 그의 블로그나 트위터 등 개인적 공간에 본인에게 유리한 글을 작성하였다는 점, 둘째로 학우들의 정당한 문제제기를 허위비방이라 칭한 점, 마지막으로 글의 어조가 협박조였다는 것이 그 주요 골자이다.

마인드C에게 위와 같은 논란이 집중되는 이유는 D.O.G에서의 여성동성애자[4][5][6]2차원 개그강남미인 같은 여성들에게 민감할 수 있는 소재를 남성작가가 단순 희화화, 비하의 방식으로 다뤄서라고 볼 수 있겠다.

3.3 고소

2013년 12월 7일, 웃긴대학에 '행봉이'라는 아이디로 자신이 마인드C에게 강간을 당했다는 글이 올라왔다. 인터넷에서는 당연히 난리가 났고, 해당 글은 인터넷 여기저기에 퍼날라지면서 마인드C는 졸지에 강간범으로 몰렸다. 마인드C는 사실이 아니라며 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고, 범인이 잡혔다. 범인은 20대 중반의 여성으로, 해당 글은 100% 거짓말이었다. 인터넷에서 관심 좀 받아보기 위해서 지어낸 글을 올린 것(...). 이후에 악성댓글에 대해 다룬 방송에 마인드C가 출연해 말하길 경찰서에서 대질심문하자 마인드C가 누군지 알아보지도 못 했다고 한다. 사진으로조차 본 적 없는 사람에게 누명을 씌우다니(...). 범인은 사죄문을 썼고, 해당 사죄문은 작가 블로그에 올라와있다.#

이후 잠잠해지나 싶었는데, 윌유메리미에서 윌이 메리에게 장난을 치는 애피소드를 악의적으로 편집해서 마치 윌이 메리에게 데이트 폭력을 하는 것처럼 조작했다. 이를 근거로 평소 알콩달콩한 연애를 못마땅했던[7] 모 사이비 여성인권 사이트 등지에서 여자를 만날 자격이 없다면서 도를 넘는 욕설을 하게되고, 2013년에 벌어진 사건을 모방한 사건이 다시 일어난다.[8] 아내분을 사칭해 웹툰의 내용이 허구라는 취지의 글을 작성해 올려 마인드C의 역린을 제대로 건드렸다. 저들이 정말로 여성인권을 생각하는 페미니스트 집단이라면 성범죄무고는 절대로 해서는 안 되는데, 성범죄는 피해자의 진술이 가장 큰 증거인데 이런 꽃뱀 사건으로인해 피해자 진술이 신뢰를 잃으면 정말로 피해를 입은 성범죄 피해자들에게 불합리한 시선이 돌아가기 때문이다.

마인드C는 사죄문 여부와 관계없이 해당 범인과 악플을 단 모든 사람들을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했다.#[9]. 그리고 인터넷 커뮤니티 혐오를 취재한 jtbc 뉴스에선 해당 사건에 대한 인터뷰를 하였다.# 참고로 소송은 민, 형사 모두 진행하며,[10] 재판결과가 나오는 중이라고. 고소로 얻게 된 돈은 재판 비용을 먼저 처리한 후 남은 금액은 전액 기부할 예정이라고 한다.

일단 형사먼저 정의구현을 시현하였다. 하지만 이는 네이트판에 거짓으로 여자친구를 사칭하여 올라온 글의 작성자만 처벌된 것으로 메갈리아나 단순 악플을 단 사람들의 고소 결과는 알려지지 않았다. 네이트판 허위 비방문 작성자의 민사소송 결과도 아직 모르는 상황이다.

4 트리비아

같이 야후!에서 연재한 적이 있던 귀귀의 만화를 즐겨보는 것 같다. 메리 : 쳐맞는 말! 윌 : 엌 귀귀짱

윌유메리미를 보면 알 수 있듯 작가가 서울에서 띠동갑 여친에게 꽂혀 부산으로 이사한 이후 현재까지 쭉 부산광역시에 거주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가끔씩 트위터에 가스파드[11]와의 인증샷을 올린적도 있고, 작가 싸인회도 부산에서 가졌다.

성격이 친절하며 팬서비스가 매우 투철하다. 자신을 알아봐주고 인사를 한 팬에게 호의적이고 서글서글 대하며 사진 촬영도 적극적으로 임해준다.

윌유메리미에는 형만 나오는데 그 위로 누나만 다섯명이라고 한다. 어린 시절의 막내누나가 (하반신 뿐이긴 하지만) 나온적은 있다.그리고 큰누나는 본인과 띠동갑이라고. 이 누나들이 실루엣(?)으로만 등장했던 화가 있다. 자신이 메리와 결혼하게 되면 '시집살이' 시키지 말라고 윌이 누나들에게 엄포를 놨다가(…) 너나 메리한테 잘하라는 식으로 역공격을 당하는 내용.

2016년 9월 2일에 올라온 윌유메리미 1부 후기에 밝힌바에 따르면 현재 주짓수 퍼플벨트 보유자이며, 주짓수 지역 대회에 나가서 우승한 적이 있다. 이 외에 유도 유단자이기도 하며 복싱을 배운적도 있다.[12] 인간병기 싸움 실력이 상당히 좋다.

동천백산 유술회 소속이며 도복패치 디자인을 몇개 해주었다 동천백산에서 짬좀 되시는 분들은 그 패치 도복을 입고 있다

여담이지만 첫번째 강간 모함 고소사건 이후 작가의 트위터를 보면 당시에 윌유메리미의 실제 주인공분이신 작가의 당시 애인분[13](메리)이 상처 입을까봐 패닉 상태에서도 오해라고 먼저 전화를 걸었는데 오히려 '오빠는 바보라 그럴 짓 할 사람이 아닌 걸 안다'면서 패닉 상태였던 작가를 빨리 경찰서 가서 고소하라고 다그치고 자기는 그 사이에 인터넷을 돌며 A4 용지 70장 분량의 증거자료를 모았다고 한다. 자료 수집이 가해자의 탈퇴보다 아슬아슬하게 빨리 이뤄져서 범인 검거가 가능했다고. 이 일 때문에 마인드C가 감동해서 결혼을 확실히 결정했다고 한다.

마인드C가 메갈리아워마드같은 극단적 혐오론자들의 악성 비방에 고통받고있는 것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작업을 돕던 어시스트가 워마드 지지선언을 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이후 그 어시스트의 온라인 프로필 내용에서 '윌유메리미' 작업 관련 내용이 사라졌다. 적은 가까이에 있다.

그가 키우는 개 '딩동이'는 TV 동물농장 470화에 '서랍장 문을 여는 개'로 출연한 적이 있다(...)

선천적 얼간이들, 전자오락수호대를 연재하는 가스파드와 친하다. 참고로 마인드C는 가스파드의 팬카페 회원이다.(...)

5 작품 목록

  1. 2007년경에 네이버 웹툰에서 트럼프카드게임관련 도신쾌남이라는 제휴 웹툰을 그렸으나 현재는 완결란에서는 찾아볼 수 없다.
  2. 윌유메리미의 내용을 보면 오너케릭인 윌은 12살 연하인 메리한테 평균적으로 3회에 한번은 싸닥션(싸대기) 맞는 꼼짝도 못하는 지는 연애를 하고있음에도 불구하고 매맞고 사는 주짓수 퍼플벨트 메갈리아 등의 여초사이트에서 문맥없이 한 컷만 잘라내서 마인드C가 데이트폭력을 저지르는(또는 옹호하는) 여혐이라고 주장하는 근거가 되었다.
  3. 첨언하자면, 서강대학교는 근 몇 년간 각종 '여혐' 관련 논쟁이 격렬하게 이어지고 있었다. 유니브 그룹 내에서 이루어진 것만 해도 대여섯 건. 이에 대해 여혐 낙인을 찍는 것에 대한 비판적인 분위기가 존재하고 있었다
  4. 이해가 가지 않는 사람들을 위해 설명을 첨부하면, 저 안경을 쓴 남성으로 보이는 인물이 사실은 여자이며, 다음 페이지에서 붉은 머리의 여성과 사귀고 있다는 결말이 나온다.
  5. 다만 이쪽은 강남미인도와 비교하면 비교적 의견이 분분한데, 능력이 없는 남자인줄 알았더니 사실은 여자였다는 유머 소재로 쓰인건 사실이지만 성형에 대한 비판 의도가 뚜렷한 강남미인도와 비교하면 이쪽은 레즈비언에 대한 비하의 의도가 있다고 보기는 애매하기 떄문. 결말부의 내용도 여자가 레즈비언이었다는 사실을 알고 남자들이 깔끔하게 포기하는 내용이다. 사실 대부분의 사이트에서 걸고 넘어지는 이유도 남성스러운 레즈비언을 그려서 레즈비언이 부치와 팸으로 나뉜다는 편견에 일조했다는 식의 비판이 많다.
  6. 다만 이것도 애매한게 만화에 등장하는 레즈비언은 머리가 짧고 선이 가는 얼굴이 아닐 뿐이지, 딱히 남성 역할을 맡고있다는 내용은 없기 떄문이다. 머리가 짧은 여성이 레즈비언이면 부치를 그린 것이라 생각하는 것이야말로 편견이기도 하고.
  7. 정확히는 여자가 가끔 져주는 연애 하는걸 싫어하는 것.
  8. 위 사건은 웃긴대학에서 벌어진 일로, 저 글은 네이트 판으로 추정되며 윌유메리미에서 데이트할때 주인공 메리가 가장 좋아하는 티라미수의 내용도 작성되어 있는것으로 보아 윌유메리미 연재 이후에 작성된 글이다. 한 마디로 일부러 기분나쁘라고 쓴 글.
  9. 카톡 캡처본에 있는 누똥바 작가와의 카톡에서 누똥바 작가의 착한 고소 인정합니다가 압권
  10. 이게 얼마나 무서운것인가 하면 벌금형은 백만 원 단위에서 끝날수 있지만, 합의없이 민사까지 가게되면 피해보상비는 물론 원고 측의 변호사 선임비까지 다 물어줘야 한다! 천 단위는 우습게 깨진다.
  11. 가스파드 작가는 부산 출신. 서울에서 직장생활을 하다가 웹툰작가가 되면서 다시 부산으로 내려왔다.
  12. 복싱 -> 유도 -> 주짓수
  13. 현재는 아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