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 울트라맨 타로/괴수 & 우주인 일람
전혀 매미같이 안생겼다
신장 : 45미터
체중 : 2만 8천톤
출신지 : 무사시노 아파트 단지 지하
무기 : 입에서 뿜는 화염
울트라맨 타로의 등장 괴수. 등장 에피소드는 21화.
켄이치의 친구인 곤충박사 쇼이치 소년의 말을 빌리자면 지금으로부터 7년전에 어미 매미가 땅 속에 알을 낳았으나, 그 후 뉴타운이 건설되어 나오지 못하게 되자 지진을 일으켜 아파트 단지를 무너뜨리고 있다고 했다.
매미가 거대해졌기 때문에 울음소리도 매우 시끄럽다. 그물로 포획하고 매미가 죽을 때까지 1주일 동안 대기하기로 했는데[1], 뉴타운의 주민들은 "TV를 못보잖아!"[2]라든지, "우리 아이 수험생인데 집중을 할 수 없잖아요!" 라고 분노를 표출했으며, 이후 주민들이 그물에 불을 질러서 킹 제미라는 탈출한다.[3]
탈출한 뒤에 도쿄타워에 올라가서 울어대 전파를 이상하게 만들었고, 경찰이 총을 쏘자 지상으로 내려와 날뛰기 시작했다. 최후는 타로가 킹 제미라를 우주로 보냈고, 우주매미가 되어 지금도 여름이 되면 우주에서 울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