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프롬 엉클(영화)

맨 프롬 U.N.C.L.E. (2015)
The Man from U.N.C.L.E.

감독 가이 리치
각본 / 원작 가이 리치, 리오넬 위그램, 제프 클리만, 데이비드 윌슨 (각본)
이언 플레밍, 노먼 펠튼, 샘 롤프 (원작)
출연 헨리 카빌, 아미 해머, 알리시아 비칸데르, 엘리자베스 데비키, 휴 그랜트, 자레드 해리스, 크리스티안 베르켈 등
장르 첩보, 액션, 코미디
제작사 360 필름, 리치/위그램 프로덕션, 데이비스 엔터테인먼트
배급사 워너 브라더스 (북미)
워너 브라더스 코리아 (국내)
개봉일 2015년 8월 14일 (북미)
2015년 10월 28일 (국내)
상영 시간 116분
총 관객수 108,552명 (국내 / 최종)
국내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해외등급 PG-13 이상 관람가

1 소개

미국 드라마 <맨 프롬 엉클> 원작으로 하는 2015년에 개봉한 영화. 영화 셜록 홈즈 시리즈로 유명한 가이 리치 감독의 신작이다.

영화상의 시간적 배경은 1963년, 냉전 시기이고, 공간적 배경은 독일 베를린 (동베를린 → 서베를린)과 이탈리아 로마, 인근 바다이다.

개봉에 앞서 모바일 게임이 출시되었다. 제목은 '맨 프롬 엉클 미션: 베를린(The Man from U.N.C.L.E. Mission: Berlin)'.

평가는 그럭저럭인 반면에 흥행에선 그야말로 참패했다. 북미 개봉한지 1달이 지나도록 전 세계 매출액이 1억 달러를 못 넘겼다. (결국 넘기기는 했으나...) 그래서 할리우드 리포터지에서 선정한 2015년 할리우드 5대 망작 목록에 이름을 올리는 굴욕을 겪었다. 함께 목록에 선정된 다른 영화들은 브래드 버드의 《투모로우랜드》, 조시 트랭크의 《판타스틱4》, 카메론 크로우의 《알로하》, 크리스 콜럼버스의 《픽셀》이다.

2 예고편

3 시놉시스

<#EDD200> <:> 그들이 함께하면 미션도 스타일이 된다!

냉전시대, 미스터리한 범죄조직에 맞서기 위해 한 팀이 된
미국 CIA 특급 요원과 소련 KGB 최정예 요원.
핵폭탄으로 세상을 위협하는 국제범죄조직에 맞선
스타일리시한 활약이 시작된다!

코드네임 U.N.C.L.E.
세계 스파이 연합 본부(United Network Command for Law and Enforcement)
출처 : 네이버 영화

4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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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나폴레옹 솔로 (헨리 카빌 분)
Napoleon Solo
미국 CIA 소속 요원. 1929년 3월 9일, 미국 뉴욕 출생. 1963년 기준으로 34세. 어린 나이에[1] 미군 부사관으로 입대하여 1945년부터 1952년까지 근무했고, 이 시기에 독일파병 되어서 점령군 일을 맡았다. 런던, 미네소타, 로스앤젤레스에서 거주한 적이 있다. 또한 금고털이와 더불어 고가의 예술품과 골동품을 훔쳐다가 판 절도의 범죄 전력이 있다.[2] 이로 인해 15년의 자유형을 선고받았으나, 미국 CIA로부터 제안을 받고 형을 사는 대신 국가를 위해 일하고 있다. 영어, 독일어, 러시아어, 이탈리아어, 스페인어, 일본어 등 6개 국어를 구사할 줄 알고, 예술품 절도 전력이 있는 탓에 예술에 대해서는 안목이 굉장히 높다. 한편 도박 중독과 바람둥이 기질이 있다.
이 인물의 특징이라고 한다면, '미쳤다는 소리를 들을 정도의 차분함'을 가졌다는 점이다. 악당 빅토리아 빈치구에라의 비밀 금고를 뒤지려고 일리야 쿠리야킨과 창고에 함께 들어갔다가 그 부하들한테 들통이 나서 도망치는 장면이 있는데, 도주 중 혼자만 보트에서 떨어져서 유유히 헤엄쳐 뭍으로 나와서 트레일러 트럭에 올라탄다. 그 다음 라디오를 틀고서 옆에 숨겨진 포도주샌드위치를 먹으면서 적에게 쫓기는 일리야를 무덤덤하게 구경하고 있다. (...) 심지어 악당 빅토리아의 방에서 수면제가 타여진 스카치 위스키를 실수로 마시고서는 "그냥 쓰러지면 머리 다칠 수 있다."고 너스레를 떨며 소파에 몸을 누이고 잠이 들기도 한다. (...)

소련
일리야 쿠리야킨 (아미 해머 분)
Illya Kuryakin
소련 KGB 소속 요원. 1931년 7월 25일, 소련 모스크바 출생. 1963년 기준으로 32세. 삼보 무술 챔피언, 파워보트 챔피언, 유도 4단이고 체스도 잘 한다. 분노조절 장애가 있는데, 이는 그의 어린 시절 이오시프 스탈린에 의해서 숙청 당한 부모님과 관련된 듯하다. 아버지는 처형 당한 후 굴라그로 끌려갔는데 다만 어머니가 사교계에서 한인기 하엿는지 어머니의 노력으로 풀려났다고 한다. 이 때문에 상당한 트라우마가 있는 동시, 오이디푸스 콤플렉스 증상도 있다. 비밀작전을 위해서 가비 텔러와 연인으로 가장했는데, 결국 둘 사이에 사랑이 싹텄다. 그런데 이 남자... 가비 텔러한테 뺨 따귀를 두 대씩이나 맞는 등 거의 조련 당하듯이 당한다.

영국
가브리엘라 텔러 (알리시아 비칸데르 분)
Gabriella Teller
동독의 자동차 정비사.[3] 1938년 9월 13일, 독일 베를린 출생. 1963년 기준으로 24세. 애칭 이름은 가비 텔러(Gaby Teller). 로켓 과학자인 '우도 텔러'의 딸. 베를린 발레학교에서 수학했고,[4] 영국을 위해 일하고 있다.[5] 프로 레이서메카닉 자격이 있고, 독일어, 영어를 구사할 줄 알고, 현재 러시아어를 배우고 있다.[6] 불면증을 동반한 약한 수준의 불안장애가 있다.

이탈리아
빅토리아 빈치구에라 (엘리자베스 데비키 분)
Victoria Vinciguerra
핵무기를 이용해서 세상을 파괴하려는 파시즘 잔당.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탈리아인이다.

영국
알렉산더 웨이버리 (휴 그랜트 분)
Alexander Waverly
새로운 비밀 첩보 조직 'U.N.C.L.E.'의 수장. 1913년 3월 1일, 영국 런던 출생. 1963년 기준으로 50세. 브린스콧 백작(the Earl of Brinscote)의 차남으로 귀족 출신이었으나, 최종적으로 귀족 신분을 포기했다. MI5 요원 출신으로 1962년에 퇴사했다. 영어, 광동어, 표준중국어, 페르시아어. 러시아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와힐리어, 힌두어 등 9개 언어를 능숙하게 구사할 줄 안다. 알코올 중독아편 중독증이 있다.

미국
조지 샌더스 (자레드 해리스 분)
George Sanders
미국 CIA의 책임자. 나폴레옹 솔로의 상관.

독일
우도 텔러 (크리스티안 베르켈[7] 분)
Udo Teller
가브리엘라 텔러의 아버지. 나치 독일아돌프 히틀러가 총애한 로켓 공학자이다. 빅토리아 빈치구에라에 의해 납치 당했고, 이후 더 이상 필요없다고 판단한 빅토리아는 그를 죽인다.

5 Original Sound Track

"Compared To What" - 로베르타 플랙 (Roberta Flack)
이 영화의 프롤로그 부분에 나오는 노래이다.


"Take Care Of Business" - 니나 시몬 (Nina Simone)
이 영화의 에필로그 부분에 나오는 노래이다.

6 흥행

맨 오브 스틸》의 스타인 헨리 카빌을 주인공으로 내세웠지만 흥행에서는 모양 빠지는 꼴이 됐다. 워너 브라더스가 배급을 맡아 북미에서는 8월 14일에 야심차게 개봉했다. 그러나 미국의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인 힙합 그룹 N.W.A의 전기를 다룬 영화 《스트레이트 아웃 오브 컴턴》이라는 의외의 복병을 만나 저지 당했다. 그뿐만 아니라 기존 평단과 관객의 든든한 지지를 받고 있는 철옹성 같은 《미션 임파서블 5》라는 장벽도 뚫지 못하고 개봉 첫 주에 3위로 데뷔했다. 북미 전역 3638개관에서 개봉했는데 한 개관당 평균 3689달러를 벌며 주말 3일 동안 불과 1342만 1036달러를 벌었다. 본작에 들어간 순 제작비는 약 7500만 달러, 총 제작비는 약 1억 2천만 달러로 적어도 2억 4천만 달러는 벌어야 본전 치기를 하는 상황임을 생각하면 암담하기 그지 없다. 그리고 개봉 첫 주에 해외에서 벌어들인 금액은 1210만 달러로 개봉 첫 주에 북미와 해외를 합쳐 총 2552만 1036달러를 벌며 제대로 망했다. 스티븐 소더버그 감독이 한 때 연출할 뻔했고 나폴레옹 솔로 역엔 조지 클루니톰 크루즈가 고려된 적이 있었지만 꽤 오래 전 일인데다 원작인 TV쇼도 60년대 작품으로 고전이고 그다지 높지 않은 인지도가 한 몫 한 듯 하다.

2주차에도 힘을 못 쓰기는 마찬가지라 39개국에서 개봉했는데 주말동안 8백만 달러를 벌어 전 세계 박스오피스 7위라는 초라한 성적표를 받았다. 그리고 2주차까지 누적된 해외 매출액은 2620만 달러이다. 개봉국들을 살펴보면 아랍 에미리트에서 58개관에서 68만 4천 달러를 벌었으며, 러시아에선 150만 달러를 벌어 총 6백만 달러를 기록하며 해외 국가 중 가장 많은 돈을 벌었고, 그 다음에 영국아일랜드에서 130만 달러를 벌며 총 530만 달러를, 오스트레일리아에서 64만 9천 달러를 벌며 총 230만 달러를, 스페인에서 38만 8천 달러를 벌며 총 160만 달러를, 독일에서 33만 3천 달러를 벌며 총 130만 달러를 벌었다. 냉전 시기를 다룬 이 스파이 영화는 이탈리아에서 9월 2일에, 브라질에서 9월 3일에, 멕시코에서 9월 4일에 그리고 프랑스에서 9월 16일에 개봉할 예정이다. 그리고 북미에서도 개봉 2주차에 고전을 면치 못했는데 호러 영화인 《살인소설2》, 동명의 유명 비디오 게임 원작의 스파이 영화인 《히트맨: 에이전트 47》 등 신작들의 개봉으로 인해 전주보다 2단계 하락한 박스오피스 5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위에 언급한 신작들 역시 모두 사이좋게 평가도, 흥행도 영 좋지 않아서 순위 가르기는 사실상 의미 없고 다 도찐개찐인 상태이다. 2주차에 북미에서는 전주보다 35개관 늘어난 3673개관에서 상영했지만 한 개관당 평균 1992달러를 벌어들이면서 주말 동안 전주보다 45.5% 하락한 731만 7374달러를 벌었다. 그리고 2주차까지 누적된 북미 매출액은 2653만 4214달러이다. 그리고 개봉 2주차까지 해외 매출액도 포함한 총 액수는 5273만 4214달러이다.

3주차에는 북미를 제외한 46개국에서 주말 동안 전주보다 30% 하락한 556만 달러를 벌었는데 전 세계 박스오피스에서는 전주보다 4단계 하락한 11위를 차지했다. 개봉 국가가 늘었는데도 여전히 힘을 못 쓰고 있다. 그리고 3주차까지 누적된 해외 매출액은 3660만 달러이다. 아르헨티나에서 101개관에서 19만 천달러를 벌며 데뷔했는데 이는 《오션스 일레븐》의 총 매출액보다 101% 많고, 《본 레거시》보단 23% 더 많은 금액이다. 이후 주말에 이탈리아, 브라질, 멕시코에서 개봉할 예정이며 한국에선 10월 29일에, 일본에선 11월 14일에 개봉한다. 역시 남들보다 몇 템포는 늦게 외화 챙겨보는 일본 3주차에 북미에서는 전주보다 967개관이 줄어든 2706개관에서 상영되었으며 주말 동안 전주보다 39.4% 감소한 443만 1136달러를 벌어들이며 전주보다 1단계 하락한 박스오피스 6위를 차지했다. 금주에도 신작인 《워룸》과 《노 이스케이프》에게 밀려났지만 전주에 개봉한 신작들도 같이 주춤한 덕분에 그보다 하락세가 덜했다. 3주차까지 누적된 북미 매출액은 3414만 2762달러이며 해외 매출액까지 포함해 총 매출액은 7074만 2762달러이다.

4주차에 해외에서는 주말 동안 전주보다 11% 상승한 620만 달러를 벌었는데 전 세계 박스오피스에서는 전주보다 2단계 상승한 9위를 차지했다. 그리고 4주차까지 누적된 해외 매출액은 4730만 달러이다. 18개국에서 추가 개봉했는데 멕시코에서 865개관에서 백만 달러를, 이탈리아에서 308개관에서 59만 8천 달러를, 브라질에서 434개관에서 52만 6천 달러를, 싱가포르에서 41개관에서 49만 7천 달러를 벌었다. 북미에서는 4주차에 전주보다 604개관이 줄어든 2102개관에서 상영됐으며 한 개관당 평균 2149달러를 벌어들이며 주말동안 전주보다 1.9% 상승한 451만 7228달러를 벌었다. 그리고 전주보다 1단계 하락한 박스오피스 7위를 차지했다. 4주차까지 누적된 북미 매출액은 4044만 7481달러이며 해외 매출액까지 합친 총 금액은 8774만 7481달러이다.

5주차에 해외에서는 북미를 제외한 64개국에서 주말 동안 280만 달러를 벌었는데 전 세계 박스오피스에서 전주보다 1단계 하락한 10위를 차지했다. 5주차까지 누적된 해외 매출액은 5190만 달러이다. 북미에서는 전주보다 446개관이 줄어든 1656개관에서 상영됐으며 한 개관당 평균 1130달러를 벌어들이며 주말 동안 전주보다 46.2% 감소한 187만 1347달러를 벌었다. 그리고 전주보다 4단계 하락한 박스오피스 11위를 차지했다. 5주차까지 북미 누적 매출액은 4310만 1801달러로, 해외 매출액까지 합쳐 총 9500만 1801달러를 벌었다.

한국에서도 개봉 성적이 시원찮은 건 피할 수 없었다. 주원의 《그놈이다》와 손현주의 《더 폰》 같은 강세를 보이는 한국 스릴러 영화를 제치는 건 물론이요, 리들리 스콧 감독과 맷 데이먼의 《마션》, 로버트 드니로앤 해서웨이의 《인턴》처럼 개봉한지 오래 지난 상영작들조차 따라잡지 못했다. 심지어 같은 날 개봉한 《하늘을 걷는 남자》에게조차 밀려나서 박스오피스 7위라는 초라한 데뷔 성적표를 받았다. 개봉 첫 주에 전국 361개관에서 4230회 상영하였으며 7만 8767명을 동원했고, 6억 1808만 9753명을 벌었다. 2주차에는 10위권 밖으로 빠져나갈 것이 분명하다.

7 평가

60년대 유럽의 재현, 배우의 외모와 연기력, 적절하게 들어가 있는 ost와 영상미는 딸리지 않는다. 다만 허술한 편집이 문제... 초반부터 인물이 우후죽순으로 등장하다 보니 산만하고 그 인물이 어떤 인물인지에 대한 설명이 없어서 불친절하다. 부분적으로만 보면 좋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허술하다. 그리고 ost에 영화를 맞추다보니 늘어진다는 평이 있다.
내용을 버리고 영상미와 ost를 얻은 느낌
헨리 카빌 데쟈뷰??
또한 이 작품에서 뽑아낼 수 있는 잠재력에서 2~3할 정도 부족하게 뽑아낸 느낌이다. 인물 소개는 에필로그 부분에서 프로필 문서를 보여주는 식으로 등장하는데, 후속작을 의식한 듯 하다.

애초에 원작과는 너무 다른 게 되어버렸다.

북미에서의 평가는 호불호가 갈리고 있다. 일단 로튼토마토에선 비평가들이 매긴 신선도는 68%로 신선한 토마토를 얻긴 했지만 74% 이상을 기록해야 얻을 수 있는 수작임을 보증하는 '보증된 신선 등급' 마크를 획득하진 못했다. 210명의 평론가들이 매긴 평점은 10점 만점에 6.2점이다. 그리고 로튼토마토에 따르면 전문가들의 평은 '《맨 프롬 엉클》은 평범한 줄거리를 카리스마 넘치는 배우들과 거품이 나는 셋업으로 가리려고 하며, 본질이 없는 걸 충분한 스타일의 고르지 못한 액션 스릴러로 극복하려고 한다.'로 일치하고 있다. 반면 유저들이 매긴 신선도는 80%로 평론가들보다 후한 편이며, 평점은 5점 만점에 3.9점으로 괜찮은 편이다. 메타크리틱에서 전문가들의 평점은 100점 만점에 55점으로 호불호가 갈리는 노란불 영역에 들어섰다. 또 IMDB에서 유저들이 매긴 평점은 10점 만점에 7.6점이다. 그리고 관객들의 평가가 주된 시네마스코어에서는 B를 받았다.

  1. 영화상으로 설정이 충돌하는 부분이 있다. 처음에는 "나폴레옹 솔로가 18세에 입대했다."고 러시아어로 말하고 또 영화 자체적으로 자막까지 넣었으면서, 에필로그 부분에 나오는 '프로필'에는 1945년부터 1952년까지 근무했다고 적혀있다. '프로필' 기준으로 보면 만 16세에 입대한 것이다. 한국 나이로 따져도 고등학교 1학년인 17세이다.
  2. 나폴레옹 솔로는 아주 유명한 전문 도둑이어서 4개 국가가 협력하여 특공대까지 조직했다고 한다. 흠좀무. 그럼에도 계속 못 잡고 있다가, 요행으로 체포했다고 한다.
  3. 실상은 U.N.C.L.E의 비밀 요원.
  4. 실제로 알리시아 비칸데르는 스웨덴 왕립 발레학교 출신으로 발레 유망주로 활동했다.
  5. 알렉산더 웨이벌리가 나폴레옹과 일리야에게 밝힌 바에 따르면, 가비 텔러는 자신들이 심어놓은 언더커버 요원이었다고 한다.
  6. 일리야 쿠리야킨과의 사랑이 싹튼 탓도 있을 듯 하다.
  7. 영화<다운폴>에서 나치 독일 슈츠슈타펠개념있는 군의관 에른스트 귄터 솅크(Ernst-Günther Schenck) 중령으로 분했던 그 배우가 맞다. 독일인이기 때문에 크리스티안 베르켈(Christian Berkel)이라고 불러줘야 한다. 참고로, 구글 검색 결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