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슬 G

근육맨2세의 기술. 풀 명칭은 머슬 그라비티.

근육 만타로의 오리지널 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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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는 방식은 근육버스터와는 다르게 상대방의 얼굴&목이 만타로의 등을 보는 위치가 되고(즉 근육버스터와 상대방이 잡힌 형태가 반대.) 상대를 잡아 낙하할 때는 근육버스터와 같지만, 낙하 중에 카지바노 쿠소치카라를 발동시키는 것에 의해 강력한 중력가속도(G)가 더해져, 상대방의 등이 돛과 같이 휘게 된다, 그 상태로 자신의 다리로 상대의 팔을 잡은 후 상대를 낙하산처럼 사용하며 내리꽂아 충격을 주는 기술. 사용시 잡힌 상대의 허리가 낙하의 영향으로 휘어버려서 힘을 줄 수도 없고 팔, 다리, 머리가 완전히 봉쇄되어버려서 탈출도 불가능하다. 또한 중력 때문에 몸을 움직일 수도 없다.

그 엄청난 위력은 근육 버스터의 다리 찢기, 척추 부러트리기, 목뼈 부러트리기에 더해 양팔과 늑골, 복근도 동시에 부러트리고 찢어버려서 내장에까지 피해를 주는 정도이다.

데몬시드편에서 아수라맨에게 대항할 기술을 개발하려다가 만들게 된 기술이기도 하지만 첫 피폭자는 데몬시드 중 하나인 더 콘스텔레이션. 이때는 우연히 발동한 것이라 더 콘스텔레이션은 그 어떤 대항도 하지 못하고 기술이 작렬하면서 전신이 박살나 패배한다.

하지만 우연히 만든 기술인지라 자기마음대로 사용할 수 없어서 다음 상대인 더 데몰리션즈(아수라맨 & 볼트맨) 타도를 위해서 만타로는 헤라클세스 팩토리에서 정의초인들이 지구에서도 단련할 수 있도록 만든 비밀 훈련장 중 하나인 헤라클레스의 쇄장[1]에서 양팔과 승모근을 단련시키고 두꺼운 철판을 G(중력가속도)로 휘어버리는 훈련을 하지만 문제는 양팔의 힘을 계속해서 유지할 수 없다는 것.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 14일동안 훈련을 했지만 끝내 실패하고 금속판은 금속피로가 계속 누적돼 부러지면서 훈련이 중단된다.

결국 머슬 G를 완성하지 못한채 더 데몰리션즈(아수라맨 & 볼트맨)과 시합에 들어가게 되고 볼트맨을 NIKU→LAP으로 쓰러트리나 아수라맨에게는 고전을 면치못하고 최후의 얼티밋 아수라버스터에 당하기 직전 홀드가 약해진 틈을타 탈출한 후 근육버스터를 사용하자 아수라맨도 리벤져 버스터로 뒤집을려고 하지만 만타로가 이에 저항해서 실패하고 아수라맨 식 버스터 격파법[2]를 사용하지만 낙하하는 중에 카지바노 쿠소치카라를 발동함으로서 생긴 강력한 G에 팔들이 올라가게되고 머슬 G가 작렬함으로서 승리함과 동시에 이때부터 자기 마음대로 사용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또한 머슬 밀레니엄보다 더 강력하게 묘사되고 머슬 밀레니엄이 깨진 후에는 만타로의 주력기가 된다.

근육 버스터의 약점인 몇몇 부분의 홀드가 약하고 그로 인해 기술을 풀거나 아니면 반격가능한 점도 완전히 커버된 버스터 계얼의 완성형태라고 할수 있는 기술(이라고 과거의 테리맨이 설명했다).


애니에서는 2기 초인올림픽때 케빈마스크와의 결승전에서 마지막의 마지막순간에 만들어내서 그대로 피니쉬를 장식한다.
  1. 산을 헤라클레스의 형태로 깎아놓았는데 입안에 거대한 쇠사슬이 연결되어 있어서 이걸 잡고 오르도해서 팔을 단련하도록 하는 훈련소이다.
  2. 6개의 팔들 중 상단과 중단의 4팔을 뻗어 바닥에 먼저 닿게해 낙하에 실패하도록 하는 근육버스터 격파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