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고 항목 : 헤파이스토스에 도전하라
메이플스토리의 아이템 제작 및 강화 체계 | ||||||
제작 | 강화 | 전승 | ||||
전문기술 | 업그레이드 | 추가옵션 | 소울웨폰 | 토드의 망치 | ||
잠재능력 | 스타포스 강화 | 아케인 포스 |
조율자의 손길 | |
2014년 07월 24일 | 스타포스 |
2014년 08월 28일 | 샤이닝 스타 |
2014년 09월 30일 | 블록버스터: 블랙헤븐 |
First Chapter | |
2014년 10월 16일 | Second Chapter |
2014년 10월 30일 | |
2014년 11월 27일 | Final Chapter |
목차
1 개요
본격 놀장강 똥치우기
메이플스토리의 아이템 강화 시스템 '장비강화'의 개편 후 명칭으로 강화 수준이 별의 개수로 책정되는 것에서 따온 이름이다. 주문의 흔적으로 하는 업그레이드를 완료해서 업그레이드 가능 횟수가 0인 장비 아이템을 더욱 강화할 수 있다.
장비강화 시스템이 놀라운 장비강화 주문서로 인해 엉망이 되어 개발진 측에서 개편을 시도했으며 기존의 장비강화와 상당히 다른 모습을 보인다.
2 스타포스 강화
공식 홈페이지 설명
강화 UI를 통해 업그레이드 가능 횟수가 0인 장비 아이템을 강화할 수 있다. 이때 매우 많은 일정량의 메소가 필요하다.[1]
- 아이템의 레벨제한과 슈페리얼 등급 여부에 따라 스타포스 한계치가 다르다.
- (단위 : 장비 레벨대(Lv. ~) / 일반 및 슈페리얼(~ 강))
장비 레벨대 | 일반 | 슈페리얼 |
95 미만 | 5 | 3 |
95 ~ 107 | 8 | 5 |
108 ~ 117 | 10 | 8 |
118 ~ 127[2] | 15 | 10 |
128 ~ 137 | 20 | 12 |
138 이상 | 25 | 15 |
- 강화 별로 성공 확률이 다르며 6→7성 이상은 스타포스 하락 확률, 그리고 12→13성 이상은 파괴 확률이 있다. 10성, 15성, 20성을 달성할 경우 그 이하로는 강화 단계가 하락하지 않는다.[3] 그리고 2회 이상 스타포스가 하락하면 찬스 타임이 발생하여 다음 강화는 무조건 성공한다.[4]
- 성공시 노란 계통의 색으로 'SUCCESS', 실패시 붉은 계통의 색으로 'FAILED', 아이템 파괴시 회색 계통의 금이 간 글씨로 'DESTROYED'가 뜬다.
- 미니게임을 통해 스타포스 강화의 확률을 높일 수 있다. 미니게임은 좌우로 움직이는 스타를 특정 지점에 멈추게 하는 것. 제한시간은 5초. 강화 차수에 관계없이 4.5%p 증가한다.
- 2014년 7월 17일에 실시된 테스피아 2차 패치로 12 ~ 22강 사이는 성공률이 30%로 고정된다. 단, 파괴확률은 오른다.
- 놀라운 장비강화 주문서가 한 번이라도 사용된 아이템은 '놀라운 장비강화 주문서가 사용되었습니다.' 메시지가 뜨면서 강화 별은
독별파란별로 표시되고 128레벨 이상의 장비라도 최대 15성까지만 강화할 수 있으며 스타포스 강화는 이용할 수 없다. 놀장강 밸런스 붕괴에 대한 대비책.1 ~ 2강은 어쩌고?뭐긴 뭐야, 이노 쓰라는 거지반대로 기존의 장비 강화 주문서 및 고급 장비 강화 주문서는 몇 장을 사용했건 간에 아무런 지장 없이 스타포스 강화를 사용할 수 있다. 역으로 스타포스 강화를 한 장비에 장비 강화 주문서/고급 장비 강화 주문서를 15성 이하의 장비에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 주문서가 아닌 메소로 강화하는 것이기 때문에 캐시 아이템인 프로텍트 주문서의 효과를 받을 수 없다. 아마도 스타포스 강화 패치로 철저하게 외면된 장강/고장강의 가치를 조금이나마 살려주기 위해 그렇게 한 듯하다. 그런데 좀 이상한게, 고장강과 장강을 얻을 수 있는 경로는 스타포스 이후 계속 사라지는데다가 결정적으로 크로스 헌터의 챕터4보상이 9월 초까지 2성장비강화 주문서였다가 9월 중반 이후 주문의 흔적 500개로 변경되면서 아무래도 고장강과 장강을 메이플에서 영원히 없애버릴것으로 보인다.
물론 놀장강도 영원히 없애버릴 생각인가 보다
- 12성 이상의 장비를 강화하는 도중 아이템이 파괴되었을 경우,
일단 이 때까지 날린 메소에게 애도의 뜻을 표하고이에 대한 구제방편으로 장비의 흔적이 생성된다. 이 아이템은 파괴된 장비의 잠재능력과 추가옵션, 소울웨폰을 보유하고 있으며 동일한 장비에 이를 전승하는 기능을 한다.덕분에 제로는 부담을 덜었다대신 별 개수는 파괴 확률이 처음 적용되는 위치인 12성으로 초기화되며, 거기서부터 다시 강화해야 한다.[5]
- 원래는 110, 120, 130, 140레벨씩 했던 것을 2014년 8월 14일 패치에서 108, 118, 128, 138레벨로 변경 되었다.
- 2016년 4월 21일부터 일부 강화 구간에 메소를 2배로 지불하는 대신 파괴를 방지하는 효과를 부여할수 있다. 또한 스타 캐쳐 미니게임을 생략해서 빠르게 강화가 가능하지만 미니게임을 생략하면 확률 보정을 받을 수 없게 된다. 파괴 방지는 12성부터 16성까지만 적용된다.
- 스타포스로 올라가는 스탯의 수치는 5성까지는 2, 6성부터는 3 이다.
3 스타포스 사냥터
장비에 깃든 스타포스의 개수에 따라 별이 떨어진 지역의 변해버린 몬스터를 상대할 수 있다.
이 곳의 몬스터는 체력이 많지만 상대적으로 더 많은 경험치를 주며, 140제 이하의 신규 필드 장비 아이템을 제공한다. 기존의 비인기 사냥터를 중심으로 패치되었으며 이전까지 문제가 되었던 인기 사냥터의 자리 문제를 해결하는데 크게 기여한다.[6] 대신 스타포스 사냥터에 자리가 없어졌다
각 별이 떨어진 지역의 NPC들이 스타포스 관련 퀘스트를 준다.
3.1 목록
- ★ 5 : 미나르숲 리프레 동쪽 산양의 골짜기 2, 하늘 둥지 3, 하늘 둥지 2
- ★ 15 : 미나르숲 켄타우로스의 영역 물과 어둠의 전장, 어둠과 불의 전장, 검은 켄타우로스의 영역
- ★ 25 : 루더스 호수 시계탑 최하층 뒤틀린 시간의 길 1, 뒤틀린 시간의 길 2, 잊혀진 시간의 길 1, 잊혀진 시간의 길 2
- ★ 26 : 루더스 호수 시계탑 최하층 뒤틀린 시간의 길 3, 삐뚤어진 시간, 잊혀진 시간의 길 3, 사라진 시간
- ★ 27 : 루더스 호수 시계탑 최하층 뒤틀린 시간의 길 4, 꼬여버린 시간, 잊혀진 시간의 길 4, 금지된 시간
- ★ 28 : 루더스 호수 시계탑 최하층 뒤틀린 회랑, 잊혀진 회랑
- ★ 30 : 루더스 호수 시계탑 깊은 곳 시계탑의 근원
- ★ 50 : 엘나스 산맥 폐광 1, 폐광 2, 폐광 3, 폐광 4
- ★ 55 : 엘나스 산맥 시련의 동굴 1, 시련의 동굴 2, 시련의 동굴 3
- ★ 65 : 미나르숲 협곡 검은 와이번의 둥지, 협곡의 서쪽길, 죽은 용의 둥지
- ★ 70 : 미나르숲 협곡 남겨진 용의 둥지 1, 남겨진 용의 둥지 2
- ★ 90 : 시간의 신전 망각의 길 또다른 망각의 길 1, 또다른 망각의 길 2, 또다른 망각의 길 3, 또다른 망각의 길 4
- ★ 120 : 미래의 문 기사단의 요새 제 1연무장, 제 2연무장, 무기고 1, 무기고 2
4 확률과 비용 - 슈페리얼이 아닌 아이템 강화
파일:Attachment/메이플스토리/스타포스 강화/starforce.png
홈페이지에 나온 최종 강화비용. 이후 10~14성구간의 강화비용이 감소하는 패치를 진행했으나, 표에는 나타나지않으니 주의할 것 [7]
원래는 위 표에 쓰인 메소보다 더 싼 가격에 강화가 가능했으나, 인소야에서 이미 놀라운 장비강화 주문서로 고강화 장비를 가지고 있는 일부 유저가 이상한 소리만 내뱉었다. 이미 짐작하는 사람도 있지만, 이거는 린저씨가 내뱉는 논리랑 매우 비슷하다. 실제로 20성 최빈값이 4~5억대니 놀장강이 망할 것이다라는 헛소리부터 시작해서,(통계를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이라면, 단번에 이거를 거짓말로 판별한다.)애초에 스타포스 강화 자체가 놀장강 망하라고 나온 것을 전혀 모른채 자기들은 항상 논리적이며 상대 입장은 항상 논리적이지 못하다는, 헛소리를 그냥 당연하다는듯이 부르짖었다. 당연하지만 영탈당하는 일이 있어도 해당 유저는 까야겠다는 거친 내용의 대놓고 저격글들이 나타났다. 다만 1차 패치 당시에는 최종 패치의 가격 그대로였다. 그러므로 2차 패치에서 가격을 떨어뜨린 일은, 그저 원활한 테스트일 뿐이었다. 왜냐하면 당시 테섭은 본섭 캐릭터 복사가 지원되지 않았기 때문. 그로 인해서인지 첫 패치보다는 나은 편이지만 그 전보다는 강화비용이 약 6~ 10배 정도 상승하며 현재와 같은 비용이 되었다. 파괴를 방지할 수 있는 수단도 없는 상황[8]에서 엄청난 메소를 소모하므로, 결국 놀라운 장비강화 주문서의 폐해를 없애기 위해 시행한 스타포스 강화인데 놀라운 장비강화 주문서와 비슷한 효과를 내기 위한 작 비용 대비 효율이 매우 떨어지게 되었다.
그러나 놀장강이 없는 신규유저나 복귀유저, 무자본 저자본 혹은 중자본의 경우는 효율이 매우 좋은 것 또한 알 수 있다. 그리고 놀장강의 옵이 스타포스보다는 강하지만 성공확률이 그지같아 오히려 초고자본을 제외한 유저들은 사용했다가 터지는 경우가 많았다. 그래서 돈만있으면 쉽게 강화할 수 있다.그러나 10성에 오르면 엄청난 양의 메소차감을 볼수있다. 본격 메소회수작전[9]
5 확률과 비용 - 슈페리얼 아이템
일반 아이템과 달리 비용이 고정값이다. 테스트서버에서는 타일런트 신강화가 550만메소 선에서 유지되면서 파괴확률만 조심하면 일반 아이템처럼 5성 이상은 충분히 달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많았으나 본서버에 넘어오면서 강화비용이 10배 넘게 올라버렸다. 노바 아이템 또한 약 1800만메소로 훌쩍 뛴 강화비용으로 고정되어 버려 결국은 노바아이템에는 장강으로 폭죽놀이를 하는 것이 싸게 먹힌다. 타일런트 아이템은 3성 정도로도 일단 스공 40정도의 유저들이 일단은 장착하고 다닐 정도의 가성비가 있지만 노바의 경우 5-6성을 달아도 타일런트 아이템보다 훨씬 성능이 낮은데도 신강화 6성의 기댓값이 10억메소에 가까운 아이러니가 벌어졌기 때문. 문제는 더이상 장강/고장강을 얻을 수 없도록 패치해 버려 장강 가격도 하루가 다르게 올라가고 있다는 것이다. 장비강화 주문서를 그나마 극소량 얻을 수 있었던 디멘션 상자나 큐브조각을 통한 방법도 막혔다. 결국은 조정이 없다면 장비강화 주문서의 시세가 점점 올라가다가 결국 노바 신발에마저 별을 다는 유저는 아무도 없게 될 것으로 보인다.
강화확률은 다음과 같다. 실패시 무조건 하락하며 5성 이상에서 파괴될 수 있다. 완충구간은 최저단계인 0성 뿐이다.
- 0성 : 50%
- 1성 : 50%
- 2성 : 45%
- 3성 ~ 4성 : 40%
- 5성 : 40%, 파괴확률 1.8%
- 6성 : 40%, 파괴확률 3%
- 7성 : 40%, 파괴확률 4.2%
- 8성 : 40%, 파괴확률 6%
- 9성 : 37%, 파괴확률 9.5%
- 10성 : 35%, 파괴확률 13%
- 11성 : 35%, 파괴확률 16.3%
- 12성 : 3%, 파괴확률 48.5%
- 13성 : 2%, 파괴확률 49%
- 14성 : 1%, 파괴확률 49.5%
6 이후 경과
표기 확률과 실제확률은 매우 다르다. 오롯하게 믿을 숫자는 0이나 100이다. 그러니까 인소야 유저들은 단단히 착각했다.
놀라운 장비강화 주문서의 성능이 워낙 강력했기 때문에 결국 개발진은 진퇴양난의 상황에 빠졌었다. 놀라운 장비강화 주문서의 성능으로 새로운 장비강화 시스템을 내놓자니 놀장강을 다시 출시하는 것과 '주문서 이름만 다르지 사실은 똑같은' 상황이 될 것이고, 놀라운 장비강화 주문서의 성능보다 크게 떨어지게 신강화를 출시하면 근본적인 문제해결이 안 될 것이기 때문이다. 원래 계획된 스타포스 강화는 이보다 성공확률은 다소 낮았으나 소모 메소가 크게 낮아 전체적인 강화 비용 기댓값은 그리 높지 않았다. 그러나 인소야닷컴에서의 만악의 근원에 가까운일부 유저들의 반발로 테스트서버에서의 마지막 패치가 이루어진 이후 본서버 패치를 4일 남겨두고 갑자기 강화 기댓값을 10배 가까이 올려버리는 패치가 이루어졌다.[10][11]
게다가 스타포스 강화 12성 이상으로 장비를 강화하여 더욱 성장하고자 하는 유저들에게 놀장강의 몇배가 되는 강화비용을 요구하는 어처구니없는 강화비용이 급하게 설정되어 버려 또 다른 문제가 만들어졌다.[12]
이 부분은 넥슨의 주 수입원인 헤비유저로의 진입 문턱에 있는 유저들에게 너무나 큰 진입장벽을 형성시켜 장기적으로 수입에 역효과를 낼 수 있는 부분이라 신중을 기했어야 했으나 현재까지도 추가 패치가 없이 계속 이런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 이런 유저의 경우 스타포스 강화로 22성까지 계속 올리자니 소모되는 비용의 기댓값이 놀장강에 비해 3배에서 4배 가까이 높고, 한 피스당 비용이 1000만메소도 아닌 100억이 넘는 메소에서 3-4배를 따지는 것이기 때문에 계속 강화하자니 매우 곤란하다. 게다가 게임의 특성 상 투자하자면 다른 곳에도 투자해야 할 돈이 많기 때문에 여기에서 한 부위마다 몇백억을 날리면 엄청난 손해다. 한 피스당 130억이면 5피스만 해도 중고차 한대 값이다 그래서 놀장강으로 갈아타자니, 현재 잠재능력을 유지하면서 놀장강을 사용하려면 이노센트 주문서를 사용해야 하는데 이 경우 공들여 강화한 내역과 주문서 사용 내역까지 몽땅 초기화되는데다가 한번 이상 장착한 경우 가위 횟수 소모에 가위값까지 부담해야 한다! 유니크 정도에 해당 주스텟 15%를 띄우는 데 적어도 몇만원에서 많으면 몇십만원이 필요한 상황에서 애써 띄운 잠재능력을 포기하고 새로운 장비를 구하자니 큐브값은 어떻게 할 것인가? 그나마 이 선택지는 아이템 판매로 인해 메소를 회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투자비용을 전부 돌려받기는 힘들다. 참고로 그냥 이노센트 주문서 대신에 퍼펙트 이노센트 주문서를 사용하려면 애초에 주문서 물량이 한정되어 있고 추가 옵션을 다시 띄워야 하는데 추옵을 다시 원하는 옵션을 띄우는 일은 몇십, 몇백억 메소가 깨질지 모르는 일이다.
강화 부분에서 99%의 유저가 1%의 수익을 내고, 1% 유저가 99%의 수익을 내는 상황에 처한 메이플스토리가 그 1%의 수익원이 될 수 있는 '예비 헤비 유저'에게 엄청난 진입장벽을 만들고 말았고, 게다가 엄청난 메소 소모 대신 캐시 아이템을 사용하여 등급 하락이나 파괴를 방지할 수 있고 이 과정에서 수익을 챙길 수 있었으나 굳이 메소만으로 강화하는 방식을 고집하여 요구 메소의 기댓값이 지나치게 높아지고 놀장강 처리도 못 하게 된 데다 회사의 수익까지 못 얻게 된 것을 고려하면 넥슨의 판단미스가 제대로 났다는 것이 중론이다. 결론적으로 본서버 도입 4일을 남겨두고 일어난 갑작스러운 번복으로 인하여 강화 비용 테이블을 급조해냈고[13] 결국 놀장강을 묵히던 유저들만 이득을 봤으며,[14] 원래 목표였던 놀장강 문제 해결은 결국은 미완으로 남겨둔 채 스타포스 강화 패치는 마무리되었다.
그리고 강화의 소모되는 비용의 편차가 매우 큼으로써 운이 없는사람같은경우 어마어마한 메소를 쏟아부어도 강화가 제대로 되지 않을 수 있으며 또한 아이템이 파괴될경우 새로운 아이템을 구하기 위해 메소를 추가로 사용해야 한다. 이때 값이 비싼 아이템을 구매하게 되는경우 그 부담이 더 커질 수 있다. 그리고 파괴에 대한 방어가 불가능한 스타포스 강화 특성상 평생 단 1번만 얻을 수 있는 아이템의 경우 파괴확률에 대한 부담때문에 강화하기가 꺼려질수도 있다는 문제점도 있다. 또한 스타포스 강화는, 10성 이후부터 강화비용이 급상승하지만, 능력치는 16성부터 급격히 증가하기 때문에, 강화의 가성비가 이상한 형태[15]로 되어있는 문제도 있다. 그래도 저자본 유저들이 인게임 내 플레이를 통하여 놀장강 1성~1.5성 정도의 방어구와 놀장강 5성[16]정도로 무기를 쉽게 강화할 수 있게 했다는 데 그 의의가 존재하며, 무엇보다 개발진의 의도대로 장비 강화 시스템에 대한 접근성에 관해서는 목표를 달성했다고 평가할 수 있다.[17] 2015년 5월 28일, 황선영 명의로 올라온 개발자노트를 통해 수정이 가해질 것이라 예고했다.
2015년 6월 패치로 스타포스 강화를 하다 파괴된 장비의 흔적으로 장비를 복구하면 파괴확률이 없는 12성에서 강화를 시작할 수 있도록 조정되었고, 상승 능력치 폭에 비해 과도하게 강화비용이 급증하는 11성~15성 구간의 강화비용이 조정되었다. 이 비용조정과 놀장강의 물량이 점점 고갈되어가는게 크로스를 이루어 가성비나 기댓값은 스타포스가 놀장강보다 우위에 설수 있게 되었다. 특히 17성의 가성비는 훌륭하며 토드의망치 추가로 160제나 카이세리움같은 비싼템들도 21성까지는 파괴하지 않고 별을 달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도초과를 각오하는하드 유저들 사이에서는 아직 놀장강이 쓰이는데,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 장비의 파괴를 막을 방법이 없다.
- 스타포스는 기존 장비강화 주문서들과는 다르게 메소로 강화하는 방식이라, 프로텍트 주문서로 장비의 파괴를 막을 수 없다. 이로 인해 12성(스타포스 강화 약 21~22성에 해당)까지 장비의 파괴를 방지한 채 강화가 가능한 놀장강이 하드유저들한테 선호된다. 현재 놀장강은 150제 장비까지만 사용 가능하고, 160제 장비에는 사용이 불가해 필히 스타포스 강화를 이용해야 하지만, 아직까진 하드유저들 사이에서도 160제 장비가 주류가 되지 않았고, 150제 장비가 여전히 주류를 이루고 있어서[18] 하드유저들 사이에서 놀장강의 인기는 식지 않는다. 그러나 메이플 봄봄패치[19]로 만약 아이템이 스타포스로 파괴되면 일정 메소를 지불해서 파괴를 막아줄 수 있다.
덤으로 스타캐치도 해제할 수 있게해줘서 더 빨리 강화할 수 있다. 물론 보너스 강화성공률은 적용 안된다.
- 놀장강은 사라지지 않았다.
- 놀장강을 개발진 측에서 회수하지 않은 이상, 놀장강은 곳곳에 숨어있으며, 하드유저들의 수요는 여전한 상태에서 개발진 측에서 놀장강의 재출시는 없다고 공언한 상태다. 놀장강은 묵힐수록 가격이 높아질 수밖에 없다.
발견하면 닭 1마리가 공짜따라서 더 묵혀뒀다 높은 값에 팔려는 유저가 생길 수밖에 없다. 그렇다고 무작정 회수하면 바로 반발 직격이다.무상몰수가 이래서 어렵다 - → 가격 인하패치 이후로 스타포스가 놀장을 앞질렀다. 놀장은 6 ~ 12성 구간이 워낙 지옥이라 1회당 2억 메소(프텍 + 리커, 메포는 9400 필요)를 50회 부어도 안 되는 경우가 제법 있기 때문. 스타포스 파괴 복구시에 12성 시작과 토드의 한수도 이를 뒷받침한다. 그래서 현재 놀장은, 스탯우위가 있는 카벨무기나 강화제한이 걸린 120제 이하 장비템에 주로 사용한다. 그래서 스타포스 별로 둘둘 만 유저들과 놀장의 자비없는 비용소모를 못 버티는 유저들은 130제 이하 강화제한을 140제 이상과 똑같게 해줄 것을 요청하고 있다.
참고로 이와 같은 내용들은 어디까지나 기존의 서버들의 한해서의 얘기고, 리부트 월드의 경우 그런거 없다. 이 월드에선 아예 장비강화 주문서 자체가 존재하지 않으며 강화는 오직 스타포스로만 가능. 덕분에 장비강화 자체가 쾌적해지긴 했다.대신 운의 요소와 메소만능주의라 까이게 되었다 자세한 건 해당 항목을 참고.
6.1 참고할만한 게시물
소모 비용에 관한 자료- ↑ 1 ~ 9강은 평범하게 몇십만~백만대 초반 정도지만, 10강 이상이 되면 엄청난 메소 먹방을 하게 된다. 대대적인 메소 회수라도 하려는지 갑자기 7자리 숫자의 메소를 요구한다.(...)
- ↑ 이 때부터 파괴될 수 있는 13성 이상의 강화가 가능하다.
- ↑ 5성까지는 원래 하락되지않고 25성은 강화 최대치라서 5의배수가 완충구간이라고 봐도 된다...만 15성과 20성은 파괴 확률이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 ↑ 참고로 이 경우에 강화창을 닫거나 중간에 취소하고 다시 강화를 시도하려 해도 찬스타임은 그대로 뜬다. 그리고 아이템을 바꿨다 가 다시 해당 아이템으로 돌아올때 해당 아이템이 찬스타임이 있던 채로 강화가 중단되었다면 다음 강화를 하기 전까지 찬스타임은 지속된다. 물론 다른 아이템으로 바꾸면 그 아이템은 찬스타임이 뜨지 않는다.
강화를 했다면 모를까아마도 강화를 한 내용이 해당 아이템이 저장되는거 같다. - ↑ 원래는 처음부터 다시였으나 리부트 패치 때 12성부터 강화 가능하도록 적용되었다. 이제 스타포스하다가 빡치면 놀장강을 못하게되서 고자본 유저들한텐 하향이라는 얘기가 있다
- ↑ 단 무기고, 연무장은 예외. 이 지역들은 기존에도 인기 사냥터였는데 느닷없이 스타포스 사냥터화되었다.
- ↑ 실제 메이플스토리 공식 홈페이지에 나온 공지사항 # 아카이브 #
- ↑ 그래도 그 전 테스트에서 하락에 대한 말이 많아서인지 하락에 대한 방지로 5의 배수 구간은 하락하지 않게 되었다.
- ↑ 이 경우 운에 영향을 받다보니 효율에 대한 것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다. 자세한것은 소모비용에 관한 자료를 참고.
- ↑ 현재 그 유저들은 거의 사라졌다. 데미안 맥뎀 논란 당시의 제재 사항이 결정타.
- ↑ 올렸다고는 해도 결국은 위의 내용처럼 롤백이다. 본섭의 캐릭 복사가 안 되는 상황에 외골수 테스터가 아닌 이상, 10강대 구간에 회당 1000만메소의 강화비는 금방 자금을 동나버리게 해서 오류 잡아낼 확률이 떨어지기 때문이라 임시로 내린 것. 5% 유저가 외골수라고 가정해도, 나머지는 당시 테섭에서도 '테섭 = 미리보기'로 간주했던 유저들임을 알아두자.
- ↑ 아래 참조 게시물을 읽어보면 높은 단계의 강화가 낮은 단계의 강화보다 3-4배까지 가성비가 좋은 구간이 생겼음을 알 수 있다. 현재 기준으로 일단 평균으로나, 최빈값으로나 틀린 말이 된지 오래 되었다. 초고자본 유저들도 불가피한 상황(심장처럼 저레벨 아이템이나 도미네이션 팬던트처럼 다시 구하기에 매우 비싼 경우)만 아니면 스타포스 강화를 노리고 있다.
- ↑ 아래 참조 게시물을 읽어보면 높은 단계의 강화가 낮은 단계의 강화보다 3-4배까지 가성비가 좋은 구간이 생겼음을 알 수 있다.
- ↑ 사실 SY 체제가 유저들에게 '게임을 제대로 알지 못한다.'는 비판을 들어서 이들 압력을 버티지 못했다. 결국 거세게 항의하는 기득권 유저 층에게 신규 강화 시스템 출시의 궁극적인 목표와 회사의 수익 추구 찬스까지 내주었다.
- ↑ 밑에 참고할만한 게시물을 보면 15성의 가성비보다 17성의 가성비가 2배 더 효율적이라고 한다.
- ↑ 공격력만 놓고 보면 6~6.5성 정도에 해당되나 스텟 80 정도가 스타포스 강화 12성에서는 덜 붙기 때문.
- ↑ 놀장강은 목표까지 완료하기 전까지는 착용도 못하고 교불이나 먹튀 등 여러가지 애로사항이 많았기 때문.
- ↑ 이는 150제 장비를 드랍하는 카오스 루타비스 보스들은 현재 하드유저들의 스펙으로 솔플레이가 충분히 가능한 반면, 160제 장비를 드랍하는 스우는 노말모드마저 하드유저들도 풀파티로 겨우 격파하는 수준이라 가격이 매우 높게 형성되어 있기 때문이다. 더구나 이로 인해 스타포스 강화 중 파괴되었을 때 손해 역시 150제가 파괴되었을 때와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크다. 이는 140제 22성템을 활용한 토드로 일부 해결할 수 있으니 참고.
- ↑ 메이플의 불편한 점을 좀 더 수월하게 완화해줌. 예를 들어 아이템을 버리는걸 숨돌릴 필요 없이 버릴 수 있게해주고 무릉도장의 2층을 삭제, 펫을 숨돌리거나 사다리에 매달린 채 꺼내고 넣을 수 있게 해줌